(경기뉴스통신) 수동중학교 ‘어울림 윈드 오케스트라’의 첫 정기공연이 지난 6일 오후 4시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많은 학부모를 비롯해 조광한 남양주시장,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응천 국회의원, 이군희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장, 윤경택 남양주시 보건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어린 단원들의 뜨거운 열정에 축하와 격려를 해줬다. 지난 2016년 2월 창단한 ‘어울림 윈드 오케스트라’는 그동안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구리남양주 사제동행 어울림 한마당 공연 등 각종 대회 및 초청, 위문 공연 등의 참가를 통해 고운 선율을 선보여 왔다. 이번 첫 정기연주회에서는 그동안 단원 30여명이 수개월동안 준비한 10여곡을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음으로써, 뜨거운 열정을 아름다운 결실로 맺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날 연주회에는 Kid’s Klassix 연주를 시작으로 Pomp and Circumstance March No. 1 중 Trio 위풍당당 서곡, 아리랑 겨레 행진곡 등 6곡의 합주곡이 연주됐으며 플룻, 클라리넷, 바이올린, 피아노 등 각 악기별 앙상블로 '천
(경기뉴스통신) 수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자매결연 자치센터인 제주도 서홍동을 방문, 우호 자치센터간 합동워크숍을 개최해 운영 우수사례 교류 및 자치센터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동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면장을 비롯한 총21명이 참석한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서홍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수동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합동워크숍을 가진 것에 대한 상호 방문의 일환으로 위원회 간 우호관계를 다지고 센터 운영 사항에 관한 정보 교환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합동워크숍에서 양 센터는 그간 추진해온 각종 지역 특성화 활동과 수강 프로그램 운영 사항을 발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그 간의 활동을 되짚어보는 동시에, 서로의 지역 실정에 맞게 변형해 시행 할 수 있는 운영 정보를 습득해 교류 행사 취지에 맞는 시간을 가졌다. 서홍동 주민자치위원회 강상수 위원장은 “지난 6월 수동면을 방문한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원유근 위원장과 문만수 면장을 비롯한 자치위원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고 오늘 만남이 참 자치의 본질을 되새기며 두 지역의 상호발전을 이루는 발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오후 7시 시청 맑음이방에서 지역내 청년들에게 다양한 분야 선배들의 성공비법과 노하우를 전하는 ‘NYJ 아는 행님이 들려주는 산전수전 성공 스토리’를 진행했다. ‘수요미식회 대박 맛집 고수의 비결’과 ‘투철한 서비스 마인드와 SNS활용을 통한 온라인 억대 매출 청년기업가’편에 이어 이날 진행된 ‘입시 N수생에서 어쩌다 공무원이 된 남양주시장’편은 조광한 시장이 ‘NYJ 아는 행님’으로 나서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날 조 시장은 자신의 청년시절 수많은 실패와 좌충우돌 인생이야기를 유쾌한 입담으로 전하며 청년들의 공감과 웃음을 이끌었다. 두 시간 넘게 진행된 토크를 마무리하며 조 시장은 “인생은‘B와 D사이의 C’라며 수많은 선택 속에서 결과와 성공이 공존한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다.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청년들을 격려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이 자리 아니면 시장님을 뵐 일이 없을 것 같아 왔다” “지금까지 대화해 본 어른 중에 최고 쿨 하신 분”, “앞으로도 시장님과 소통하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소감
(경기뉴스통신) 국제로타리3600지구 미금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서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600만원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화섭 회장을 비롯해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 정양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기수 남부희망케어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김화섭 회장은“미금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나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재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활동하는 미금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금곡 지역의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600만원은 겨울을 맞아 관내 취약가정 20가정에 난방용품 지원,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 20여명의 문화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중증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0가구에 따뜻한 이웃의 정이 담긴 반찬세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반찬지원을 위해 호평동 소재 ‘S축산’에서 어려운 이웃과 든든한 고기반찬을 나누고자 돼지고기 30근을 기탁했으며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제육볶음 등 반찬 4종 세트를 만들어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정환 위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호평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주는 후원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역의 복지를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말했다. 심우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점점 추워지는 이 계절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둘러 볼 수 있고 이웃사랑을 실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오남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주민자치센터에서수강생, 강사,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총 10개반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난타를 시작으로 올드팝송, 색소폰, 통기타, 일본어, 경기민요, 사교댄스, 노래교실, 오카리나, 프로다이어트 라인댄스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색소폰과 사교댄스가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으며 모든 참여 반들의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사했다. 또한, 색연필화, 캘리그라피, 프랑스자수, 서예, 도예, 취미미술, 예쁜글씨POP, 수채화·유화, 천연비누, 타로 꽃차 등 총 11개반 수강생의 250여점의 작품들이 주민자치센터에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전시는 8일까지 계속된다. 박행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남읍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화합과 교류의 장을 펼치고 각 센터의 수강생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작품 전시, 체험, 발표회를 통해 교류 하며 공존하는 축하행사로 펼쳐져서 더욱 의미가 있고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오는 15일까지 응급장비 설치시설 72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는 의료장비에 대해 심정지환자 발생 시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는지 여부를 체크하는 것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현황 및 정상 작동유무, 손상여부, 관리책임자의 사용법 교육 실시 여부, 매월 점검 및 보고 여부 등이 주요 항목이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약 3배정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정 시간 이상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기기로 많이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시에 발생하는 환자에 대비해 정기 점검을 통해 상시 사용 가능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또한, 남양주풍양보건소는 평소 시민들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위치를 파악하고 심정지 환자 발생시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시설의 근무자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출장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관계자는“우리 생활터를 중심으로 설치된 의료장비이니 너나없이 설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6일 다산1동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고구마 50박스와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고구마는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이 한 해 동안 농사를 지어 마련했으며 함께 전달된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물품 구입비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수영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수확한 고구마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수확의 기쁨을 지역사회에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다산1동 바르게살기협의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건축현장을 비롯한 각종 공사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방안 모색을 위한 안전강화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안전관리자문단, 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내 추락사고 원인분석 및 사고예방 대책보고를 시작으로 공동주택 및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및 점검 대책, 비산먼지 방지, 건설현장 불법소각행위 등 각종 건축현장 안전문제에 대한 대책회의가 이어졌다. 특히 소규모 공사장에서 추락사고 방지용 시스템비계 미사용이나 안전관리자 미선임 등 제도적 예방 대책이 미흡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영세사업장 지원을 위한 조례제정, 도비 지원 검토, 산업안전보건공단과의 MOU추진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신환 남양주부시장은 “열악한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보호는 공정한 사회로 가기 위한 중요한 문제로 산업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추진한‘2019 저출산 인식개선 인형극’의 마지막 공연을 6일 시청 다산홀에서 개최했다. 지난 7월 와부읍을 시작으로 화도읍, 진접읍, 금곡동 총 4개 권역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남양주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찾아가는 인구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의 형식을 채택해 저출산 문제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운영됐다. 매 공연의 초반에는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집중도를 높이는 한편 가족 사랑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다루어 관람한 어린이들과 보육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보육교사는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에 아이들이 공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에 자리를 함께한 조광한 시장은“어린이들은 그 어떤 보석보다 값지고 아름다운 보물이자 우리나라의 미래이다. 우리의 어린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행복한 정서와 가치관을 길러 나갈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5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정현안 브리핑’을 가졌다. 지난 10월 29일 와부행정복지센터에 이어 2번째로 실시한‘행정복지센터 시정현안 브리핑’은 조광한表 적극행정의 일환이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며 격무에 힘쓰는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노고를 격려했다. 조 시장은 우리시의 낮은 재정자주도 등 현실을 분석하고 향후 철도교통망·도로교통망 확장계획, 땡큐 버스를 통한 내부교통망 개선계획, 이석영 광장· 궁집·열린 시청광장의 조성의미와 향후 추진계획,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계곡정비, 산지경사도 제한 등 최근 현안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정책들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또한, 시의 모세혈관과 같은 존재인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스스로 지금까지 강자에게 비굴하지 않으려 노력했으며 약자에게 군림하지 않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했다. 우리시 공직자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기본가치로 내재화하길 바란다. 아울러 도시 기반시설 조성, 편리한 교통, 청결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시민 다수가 원하는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의 다산동과 별내동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6일 국토교통부는 남양주시와 고양시 일부지역과 부산시 동래구 등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서울 및 인근 하남·구리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되, 최근 1년간 상승세가 뚜렷한 다산동·별내동은 서울에 인접해 신도시가 위치한 지역으로 시장 안정세가 확고하다고 판단할 수 없어 조정대상지역을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조광한 시장은 “지난 2018년 12월 조정대상지역 해제 건의가 실패한 이후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다. 특히 그동안 조응천 국회의원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지만, 금번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된 지역에 대한 아쉬움이 매우 크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제외된 지역에 대한 추가 해제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유디치과와 한국IT복지진흥원이 후원하는 사랑의 중고 PC를 장애인단체에 설치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PC 나눔’은 유디치과와 한국IT복지진흥원에서 중고PC를 후원하고 설치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컴퓨터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 단체 4개에 총 30여대의 중고 PC가 전달됐다. 유디치과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게 의료혜택을 지원하거나 물품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한국IT복지진흥원과 연계해 중고 PC 나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유디치과 고광욱 원장은 “이 PC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정보화시대에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도록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한국IT복지진흥원과 함께 나눔이 지속되고 확장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정임 장애인복지과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키워나가고 있는 현장에 PC가 지원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남양주시는 지속적으로 이러한 나눔의 손길들이 꼭 필요한 곳에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5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남이섬으로 가을맞이 단풍구경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나들이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의 활동 중 겪게 되는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한 정서 회복, 참여자 간 원활한 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남이섬 이동 후 조별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고 주변 경관을 관람하는 자유 관광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송00 어르신은“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활동할 기회가 줄어든다. 이에 귀한 일자리와 나들이를 선물해준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일상에서 벗어나 오색 빛이 감도는 가을의 품에서 편히 숨 쉴 수 있었고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묵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장은“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나들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참여자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의 나들이 참여를 위해 배려 해 주신 수요처 관계자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한다. 참여 어르신들의 즐겁고 유익한 활동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지속적으로 일자리 및 문화활동에 참여하실 수
(경기뉴스통신) 3기 신도시 5개 지자체장들은 지난 5일 국회에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만나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양도소득세 감면관련 법률에 대한 조속한 처리와 조정대상 지역 해제를 건의했다. 이날 지자체장들은 조정식 의장에게 국책사업으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주민들의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당위성 및 필요성을 설명하고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법률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순조롭게 통과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또한,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주대책과 함께 주변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 방안을 당 차원에서 검토해 선교통-후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조 의장에게 “양도소득세 감면법령 조속개정과 더불어 6일 발표 예정인 조정대상지역 해제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발표 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해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남양주의 균형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