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윤하, 김승겸, 김동숙 등 통복천 특위 시의원, T/F부서장 및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지 수질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그 간 분석했던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지 지류지천의 수질농도와 수생태종 서식현황, 오염원인, 개선방안, 향후 연구방향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분석된 내용에 따르면 통복천 3~5등급, 배다리저수지 4~5등급 수준, 오염부하량 기여율은 개인하수, 하천유지용수, 배다리저수지 배출수 순, 식생과 어류 등 수생태계는 평균이하인 D~E등급등으로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지는 현재 수질 및 생태계 모두가 양호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개선방안으로는 통복천 상류수 직접정화, 하천유지용수 총인처리시설 설치, 좌·우측 약 20여개의 우수관로 초기우수처리시설 설치, 배다리저수지 가압부상시설 설치 및 물순환 개선, 최종준설 등, 외부 및 내부 대책으로 구분돼 제안됐다. 특히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지의 준설여부는 자칫 생태계가 훼손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의 필요성이 제기됐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사업인 안중 대로 1-1호선 조기 개설을 위해 화양지구 조합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그 동안 택지개발 등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사업에서 발생되는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아파트 입주 시기에 비해 진입도로 기능을 담당하는 광역교통개선사업 개설시기 지연으로 발생되는 입주민의 교통불편이었다. 이에 평택시는 화양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 불편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화양지구 광역교통개선사업 조기 개설을 목표로 삼아 지난 2년 간 화양지구 조합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고 그 결과 이번 위·수탁 협약을 이끌어 냈다. 이번 위·수탁 협약이 체결된 도로개설 노선은 화양지구 동측에서 안중 기존 도심지인 현화지구, 송담지구를 경유해 국도39호선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연장 2.4km를 6차선으로 확장하며 총사업비 44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 필요한 사업비 전액은 화양지구 조합에서 부담하며 평택시에서는 설계검토, 보상 및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화양지구 광역교통개선사업은 이번에 협약이 체결된 나-노선 이외에 국도38호선 확장 및 입체화, 화양지구 남측에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3일 중국 산동성 연태시와 각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10월 연태시의 평택시 방문 시, 양 도시 간 교류와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이뤄진 것으로 이번 방문에서는 문화·교육·관광·체육·기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우호교류협정 체결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이와 함께 3일 저녁, 중국 산동성 주최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중국 산동성·한국 개방협력 추진회의’행사에서 전자상거래, 항로 확대 등 항만경제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항만경제협력 강화 협약서도 체결한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도시가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동반자로서 서로의 역할과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술평 당서기는 “앞으로 양 도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해 공동번영과 상생발전을 협력해 나가자”고 답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세교동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일 ‘나눔·배움·행복,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적십자봉사관에서 자원봉사와 관련된 위생 및 안전교육을 받고 정성스럽게 빵을 만든 후 관내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타인을 위한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채석순 센터장은 “열심히 참여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함께 돌아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회 세교동장은 “지역주민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자원봉사나눔센터 운영위원과 봉사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탄면 소재의 경동나비엔은 지난 2일 풀무원푸드앤컬쳐의 협찬으로 서탄면행정복지센터에 김장 5kg 3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 받은 김장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 조재형 차장은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전체에 긍정적인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모범이 되는 사례들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라진수 서탄면장은 “매년 각별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경동나비엔에게 감사드리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11월 월례회의 후 통복시장 이곳저곳을 돌며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와 함께 실제 도움이 필요한 분을 알고 있거나 발견 시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알릴 수 있도록 홍보했다. 표광오 통복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동에서는 생활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웃이 결코 생겨서는 안된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동참을 당부드리며 우리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간협의체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축협 현덕면 축산계는 지난 2일 라면과 김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연승 축산계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항상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일 2019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지방자치종합경쟁력 혁신 1위, 경영활동부문 혁신 3위 지자체로 선정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혁신성장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3개 부문으로 나눠 조사·분석해 지방자치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이다. 평택시는 올해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KLCI 종합경쟁력 순위가 22위 상승, 전국 75개 시 중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공공행정·지방행정·생활환경·지역경제 4개 영역 11개 분야로 평가하는 KLCI 경영활동 부문에서는 11위 순위가 상승해 혁신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택시 혁신성장의 주 요인으로는 양적·질적 균형성장을 목표로 추진해온 민선7기 주요 정책들이 본격 실행됨에 따라 지역경쟁력지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앞으로도 평택시만의 특화된 매력으로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내실 있는 발전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9일 치매안심마을인 청북읍 현곡리 마을 어르신들과 직원 등 30명이 참여해 나들이를 다녀왔다. 현곡리 치매안심마을은 마을주민들의 치매인식을 올바르게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치매대상자와 가족이 거주했던 정든 지역에서 이웃들과 함께 불편 없이 오랫동안 잘 지내실 수 있도록 조성하는 마을로 올해 5월에 선정식을 가졌다. 치매안심마을 나들이인 ‘다함께 추억여행~’은 치매안심마을의 활발한 운영과 더불어 사는 안심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나들이를 통해 마을 주민의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지 못한 치매안심마을의 어르신들은 충남에 있는 덕산온천, 대천 해수욕장, 수덕사 등에서 체험 및 외부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계기를 제공했다. 나들이에 참가한 마을 주민들은 “평택치매안심마을 1호로 우리 마을이 선정되어 뜻깊고 치매예방교육과 장수사진 촬영,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사람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서로 보듬어 주는 마을이 되어가는 것 같다”며 “내년에도 현곡리 치매안심마을에 지속적인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천사랑 봉사단은 지난 1일 동절기를 맞아 송탄보건소에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독거어르신 등 취약가정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42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봉사단 회원 20여명이 함께 재료손질과 포장까지 진심어린 손길로 준비했으며 각 지역 방문간호사가 한파대비 건강상태 모니터링과 함께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임지영 천사랑 봉사단 총무는 “추운 날씨에 회원들이 많은 고생을 했지만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추위도 잊었던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배춧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천사랑 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연계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달 29일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 인재육성 직업훈련 사업의 하나로 평택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무중심의 프로젝트 수행 교육을 통한 인재 육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했으며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단기 집중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생들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평택시 민원사이트 활용’,‘남은 식재료를 분석해 요리 레시피 추천’ 등 6개의 주제를 정해 팀별로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팀 시상 및 수료증 전달 등으로 교육과정을 마무리 했다. 교육생들에게는 수료 이후에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자기소개서 분석 등 개인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취업지원 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3개월간 매일 8시간씩 강도 높은 교육을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동안 쌓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에도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 덕우2리 박강배 이장은 2일 본인이 직접지은 농산물인 쌀 400kg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기증했다. 기증받은 쌀은 안중출장소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40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박강배 이장은 “농사를 짓는 것은 하늘의 축복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받는 분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떠올리니 더 큰마음의 기쁨이 생겨 흐뭇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박강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사랑의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달 29일 국제대학교 간호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봉사팀과 경로당 2개소 어르신들과 함께 ‘2019~2020년 어르신 뇌 건강지킴이 서포터즈’발대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국제대학교 서포터즈 봉사팀이 어르신들의 주 생활터인 경로당을 방문해 보건교육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1년간 월1회 운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포터즈 학생들은 장구, 소고 등 음악요법, 손그리기 등 미술요법, 치매예방체조 등 다양한 뇌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덤으로 뇌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경로당 노인회장은 “손주같은 학생들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다”며 “경로당 회원들도 많이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달 29일 경증치매어르신 프로그램인 기억새김쉼터의 일환으로 경증치매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치매극복 트리 만들기 및 점등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 트리 만들기는 기억새김쉼터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증치매어르신들이 함께 트리를 만들며 치매극복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고 스스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치매극복 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트리 만들기, 치매극복 다짐 메세지 남기기, 트리 점등식, 기념사진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트리 만들기에 참여한 어르신은 “크리스마스 트리라는 것을 내 생전 처음 만들어보았는데 정말 멋지다”며 “기억새김쉼터을 수업 올 때마다 다른 사람들이 트리를 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기쁨과 감동을 보였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치매극복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을 수 있도록 경증치매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진행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리 민속5일장 희망해는 연말을 맞이해 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해 구매한 백미 50포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문왕 회장은 “서정리 전통시장을 애용해 주신 지역주민과 시민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작은 마음이나마 그 보답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이웃 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희망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