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호평중학교‘텃밭동아리’에서는 지난12일 동아리 회원과 재학생이 직접 기른 ‘무’100개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무 100개는 오는 15일 호평동 새마을 부녀회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호평중학교 학부모 20명으로 구성된‘텃밭 동아리’는 재학생30명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수확을 해 김치, 겉절이, 피클 등 음식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에는 상추, 오이 등 작물을 수확해 호평동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호평중학교 텃밭동아리 회장은 “텃밭동아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땀 흘려 키운 농작물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이런 나눔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와부읍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의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 위한 ‘온정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70여명과 자원봉사자 40명이 참여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와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와부농협, 중부새마을금고 티엔아이 등 기관들의 후원으로 2,0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날 김장은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 한부모, 장애인가족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올해 김장나눔 행사는 협의회에서 800평의 밭을 임대해, 배추, 무, 파, 갓 등의 양념도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어 진행해 더 의미가 있다. 와부읍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이강동회장과 김정옥 부녀회장은 "온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 만든 김장으로 건강하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만 있다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명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도 “양일간 봉사하느라 고생한 와부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및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 모든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을 것 이라는 희망으로 겨울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다산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 주입식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공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청렴마인드를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별 2인씩 76개팀 151명이 출전한 이번 퀴즈대회는 문양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관련 문제풀이로 최후의 1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일자리정책과 노수정 주무관은 “청렴퀴즈대회를 통해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면서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스포츠동아리 활동을 통해 입시 위주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 에너지 발산의 기회를 제공하고 친구·선후배가 소통·화합해 학교폭력을 예방키 위해 ‘2019 제8회 남양주시 청소년 스포츠동아리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한 ‘2019 제8회 남양주시 청소년 스포츠동아리대회’는 지난 8~9일 양일간 남양주종합운동장 등 4곳에서 ‘학교폭력 없는 세상, 남양주 청소년이 만들어가요’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했다. 대회는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 주관해, 관내 중·고등학교 48개교 158개팀 3,000여명이 참여했으며 남양주시축구협회 등 단체들이 지원해 남자부 11인제 축구, 3:3 농구, 여자부 단체줄넘기, 피구 종목을 학교별, 중고등부 대항으로 펼쳤다. 열띤 경쟁을 펼쳐 덕소고는 작년에 이어 2연승으로 축구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가운중 학생들은 단체줄넘기 150여개를 뛰는 기염을 토했다. 이외에도 축구, 농구 중등부 예봉중, 농구 고등부 오남고 피구는 판곡중, 진접고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른 지역에는 이렇게 한 번에 지역청소년이 모이는 자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2층 맑음이방에서 브라질 포르투 벨류시와 경제, 교통,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우호교류를 위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포르투벨류시의 방문은 경제교류를 위해 사단법인 경기도중소기업연합회 남양주진흥회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포르투벨류시는 브라질 북부 혼도니아주의 주도로 인구 52만, 남양주시 74배의 면적에 달하는 도시로 아마존강 근처의 풍부한 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 시티를 향해 선진도시를 벤치마킹하면서 도시 전체의 계획적인 개발을 앞두고 있다. 일돈 샤베스 포르투벨류시장은 여러 분야의 우호교류를 제안했으며 남양주진흥회는 포르투벨류시 및 혼도니아주 상공회의소와 우호적 경제 교류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면서 지속적인 교류의 계기를 마련했다. 박신환 남양주 부시장은 한국과 브라질이 수교한지 60주년인 뜻깊은 해에 방문한 포르투벨류 시장부부를 환대하며 “양시의 기업이 경제적 교류를 한다면 시에서 할 수 있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8일 별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해 발굴한 청소년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하나금융그룹 인재양성사업‘Hana Happy 리더’에 카누 인재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7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전했다. ‘하나 해피 리더’사업은 학업·예술·체육 등 특정분야에서 뛰어난 소질과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사회적·경제적 여건의 어려움으로 이를 성장시킬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을 선발하고 소질과 재능을 계발해 미래사회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는 별내에 거주하고 있는 노으뜸 군으로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함께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으며 아픈 몸으로 홀로 생계를 책임지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등록금 지원이 되는 고등학교에 입학해 카누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으뜸 군은 지칠 때마다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단일팀이 금메달을 따는 경기를 보며 힘을 얻는다고 전하며 “나도 언젠가 저 자리에서 환하게 웃으며 카누를 통해 아픈 몸으로 고생하고 계신 어머니에게 보답하고 어려운 형편에도 꿈을 이룰 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한별중학교는 지난 8일 교내 텃밭동아리 ‘그루터기’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접 기른 배추 50포기, 무 65개, 쪽파 5단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채소는 지난 8월 말부터 텃밭동아리 회원들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직접 재배한 것으로 모종 심기부터 물주기, 수확 및 포장 등 모든 과정을 동아리 회원들이 정성으로 함께 하였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한별중학교 텃밭동아리 오채영 학생은 “주기적으로 물을 주고 잡초를 뽑는 등 과정은 힘들었지만, 동아리 친구들과 직접 기른 채소를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뿌듯함이 크다”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미금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지역의 취약가정을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이영재 센터장, 미금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 금곡고 봉사동아리 인트렉터 학생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부희망케어센터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금곡동 취약가정 2가구에 11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금곡고 학생은 “연탄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 생소했다. 생각보다 무거웠고 힘든 일이었지만 이 연탄으로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내년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탄을 받은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지는 이맘때가 되면 늘 걱정이었는데 난방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이웃을 위해 매년 연탄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주민이 결정하고 주민이 실현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개최한 ‘제1회 호평동 마을총회’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됐다.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와 호평동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9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주민이 바라는 지역의 모습을 주민 스스로 선택하고 구현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여한 주민들은 2020년 호평동 마을의제를 선출했다. 노정훈 호평동 생활자치과장은 “오늘은 우리 호평동의 미래를 결정하는 첫 발걸음으로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주민이 주인이 되는 호평동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 권순욱 위원장은 “지난 4월부터 마을총회를 준비해 오면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의지가 꼭 필요한 것을 배웠으며 내년에는 더욱 성숙한 마을총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퇴계원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1일 퇴계원읍사무소에서 총동문회 관계자 및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자 약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문회 회원들은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정성껏 준비해 김장김치 60박스를 마련했으며 쌀 60포대도 함께 전달했다.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후원물품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가족 등 60세대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현병근 동문회장은 “이런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퇴계원고 총동문회에서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용희 위원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현병근 동문회장님 이하 퇴계원고등학교 총동문회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쌀과 김치는 읍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분들께 정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활성화 방안 모색 및 협의체 위원들 간 소통을 위해 지난 8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화도읍장, 화도읍 복지지원과장, 화도읍·상대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희부 위원장은 그 동안의 협의체 팀별 활동과 주요 활동사례를 소개한 후 질의응답 및 의견 공유의 시간을 가졌고 상대원 3동은 복지천사시스템과 안부전화상담팀 활동 등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도입의지를 보였다. 이군희 화도읍장은“화도읍과 상대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 및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달간 민·관 합동으로 지역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민·관 합동점검은 센터별 거점을 활용해 시-경찰서-장애인단체 합동점검단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빈발 지역에서 불법주차, 표지 부당사용, 주차방해 행위 등을 단속하게 된다. 또한 시민들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시 차원의 캠페인 또한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장애인등편의법’에 따라 설치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필수적인 시설이나, 비장애인 불법주차 등의 위반사례가 매년 증가해 주차구역을 이용하려는 장애인들이 이동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2018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사례는 5117건이나, 신도시 인구유입 및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인식부족 등으로 2019년 10월 기준 7,486건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사례가 발생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의식 함양이 절실한 상황이다. 임정임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는 일반시민들과 장애인들이 더불어 살아가는데 있어 우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25일까지 관내 모든 거처 및 가구를 대상으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조사는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 및 모집단 구축, 등록센서스 행정자료의 보완을 위해 실시한다.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조사원 59명이 관내 모든 거처의 현장 확인 및 일부 가구의 방문 조사를 통해 기본항목과 특성항목을 확인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태블릿을 활용한 전자조사 방식 도입으로 현장 조사 내용이 상황실로 즉시 전송되어 실시간으로 조사 진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작성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며 “남은 기간 동안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금곡동 소재 보훈회관에서 독립운동 유공자 가족들에게 김장김치 7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농업기술센터 기간제근로자 6명이 의기투합해 센터 텃밭에 배추, 무 등 300포기 등을 직접 재배하고 지난 9일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열어 마련됐으며 지역 내 광복회 소속 독립유공자 30여 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전달은 3.1운동 100주년의 해를 맞아 이석영 선생님 일가를 비롯한 남양주의 숨은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고 그 후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어 더 의미가 크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통계청이 주관하는 2019년 국가통계 통합DB 업무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통계청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에서 열린 ‘국가통계발전을 위한 2019년 통계작성기관 워크숍’ 중 진행됐다. 통계청은 매년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서비스하는 통계자료의 적정관리를 위해 KOSIS 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통계 통합DB 운영실적을 평가해 국가통계 통합DB 업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기본통계와 사회조사 등 통계자료를 통계 통합DB를 통해 서비스해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높이 평가 받았다. 김종일 남양주시 스마트시티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통계 자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