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우호협력도시 중국 바이써시의 공식초청을 받아 대표단을 파견, 교류협력 논의 및 ‘중국-아세안 현대농업 전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바이써시 정부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은 전시박람회 참가와 양 도시간 우호증진 및 농업·문화·체육 분야 교류협력 논의, 안산시 투자유치 홍보 등을 위해 추진됐다. 안산시대표단은 이진찬 부시장이 단장을 맡으며 김정택 안산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도 참가한다. 시의회는 의회 차원의 교류협력 방안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대표단은 6일 저우이줴 바이써시 시장과 뤄스젠 부시장을 차례로 접견해 양 도시간의 우호증진 강화와 농업 및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7일 바이써시 티엔양현에서 열리는 제12회 중국-아세안 현대농업 전시회에 참가해 현대 농업의 새로운 발전성과 신기술의 보급, 농산물의 유통촉진 등에 대한 견학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진찬 부시장은 “양 도시가 농업분야에서 교류할 수 있는 부분부터 차근차근 실질적인 교류를 시작하기를 바란다”며 “기업, 문화 및 체육 분야 등에서도 교류영역을 확대해나가도록 노력하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관내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우선 오는 11일부터 특별단속을 알리는 현수막을 시험장 주변에 설치하는 한편 주변 주·정차위반 차량에 사전안내장을 배부할 방침이다. 수능 당일에는 주정차 단속요원 22명을 상록구 관내 시험장 5개교에 배치해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며 필요시 안산도시공사 협조를 받아 견인단속도 진행해 교통흐름이 방해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조치에 나선다. 구는 수능 당일 시험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 수험생을 내려줄 때는 시험장 바로 앞이 아닌, 200m 전방에서 내려줄 것을 당부했다. 수능 당일 시험장 근처 200m 내에는 대중교통 외 차량은 통행이 금지되는 등 교통 통제가 강화되기 때문으로 자동차 경적 및 서행 등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구는 설명했다. 상록구 관계자는 “수능 당일 불법 주정차 등 교통흐름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해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시험장에 입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험생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5일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0 안산 방문의 해 및 김홍도의 도시 안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45개국 주한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한복과 각국의 세계의상을 선보이는 이색적인 패션쇼도 선보였다.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가 주관한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올해 안산에서 유치해 개최했으며 해외 45개 국가의 외교수장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세계패션 문화외교 행사다. 국가 간 우호를 증진시키는 국제문화행사인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더욱 빛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안산시는 2014년 12월 환경부로부터 대한민국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돼 생태관광지의 면모를 다지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해양관광도시부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대부도 갯벌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는 등 서해안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안산시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에 이어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5일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시정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시민기자단과 홍보 자문역할을 맡고 있는 편집·자문위원 등 ‘시민홍보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홍보 전략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민홍보 서포터즈’는 일선에서 안산시를 넘어 대외적으로 안산시 홍보의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기자단과 위원회를 모두 의미한다. 이날 대부도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개최된 워크숍은 시민홍보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생생 토크 콘서트’, 홍보전문가의 홍보 전략 강의 등이 진행된 데 이어 탄도항 요트 체험과 누에섬, 대부광산 퇴적암층 등을 걷는 팸투어로 이뤄졌다. 워크숍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안산시 관광홍보대사 배우 이광기, 안산시 홍보대사 개그맨 이문재, SNS 시민기자·SNS생생마을기자단·안산톡톡 명예기자·시정방송 명예기자 등 기자단과 언론홍보심의원회·안산톡톡 편집위원·안산시 SNS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모두 80여명이 참가했다. 첫 프로그램인 생생 토크 콘서트에서는 시민홍보 서포터즈의 역할과 그동안의 성과를 뽐내며 시정홍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개선방안, 홍보전략 등을 논의했으며 윤화섭 시장은 시민의 눈높이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8회 단원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무료공연인 이번 연주회는 독일유학파 김민수 단원구여성합창단 지휘자를 중심으로 시민을 위한 음악회로 진행되며 ‘For U’를 주제로 ‘다함께 즐겨보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공연 1부에서는 ‘잊혀진 계절’ 등 친숙하고 대중성 있는 곡을 합창단과 함께 특별 게스트 동산소년소녀합창단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며 2부에서는 1977년 창단한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교향악단인 사단법인 코리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우아하고 품격 있는 클래식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2012년 창단한 단원구여성합창단은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음악회와’와 런치콘서트 등 음악을 통한 재능나눔활동을 실천하고 하고 있는 안산의 대표적인 합창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연주회는 6세 이상 안산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앞 안내데스크에서 티켓을 선착순으로 받아 입장할 수 있다. 단원구 관계자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원과 안산시 불교연합회가 주관한 2019 전통문화제 ‘영산재’와 국악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열린 행사는 불교전통 천도의식인 영산재 시연과 함께 정율스님의 성악공연과 불교연합합창단의 전통 선율이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선보여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영산재는 효성스님을 비롯한 영산재 이수자 및 전승자 스님들의 공연으로 시련, 신중작법, 대령관욕, 권공, 관음시식, 봉송 등 영산재 의식을 시연해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봉식 안산문화원장과 정진스님 안산시 불교연합회장은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는 계기가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통문화를 꾸준히 소개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안산행복로타리클럽회원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40명은 ‘안산 9경 가는 길’ 3회기로 갈대습지공원과 노적봉폭포공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안산 9경 가는 길’ 체험 프로그램은 시가 안산행복로타리클럽과 함께 추진, 드림스타트 아동 총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21일부터 내년 4월25일까지 모두 6회에 걸쳐 진행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행복 나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진행된 세 번째 행복 나눔 프로그램은 생태탐방으로 꾸며졌다. 안산갈대습지공원에서 생태해설사의 안내를 따라 자연과 함께 안산을 배우고 느꼈으며 노적봉폭포공원을 방문해 명소를 돌며 올 가을정취에 흠뻑 빠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갈대습지공원의 조성 목적과 습지에서 서식하는 조류도 알게 돼 학습에도 도움이 됐고 안산 7경·9경이라는 걸 알게 돼 안산이 자랑스럽게 생각됐다”고 말했고 차경애 안산행복로타리클럽회장은 “내 고장 안산의 관광코스인 갈대습지에서 아이들과 함께 풍경을 느끼며 거닐고 노적봉 폭포에서 뛰어다니며 9빙고 게임을 해보는 등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해 행복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19년 경기도 행복가정 프로그램‘사랑 애 부부나들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중년기 가정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예방과 해결을 도와 가정의 위기 및 갈등해소를 통한 부부의 관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일 강원도 백담사에서 중년부부 15쌍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1회기 부부 성격 이해, 2회기 부부 갈등해소를 위한 심리극에 이어 부부관계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졌다. 프로그램의 한 참가자는 “살아가기 바빠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부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교육을 듣고 교육 후 나들이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 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박영혜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의 중심인 부부에 초점을 맞춰 건강하고 안정적인 부부관계의 유지 및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숲가꾸기 주간을 맞아 나무가꾸기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9 나무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고잔동 별빛광장에서 열린 행사는 직원 및 녹지관리 근로자 60여명이 참석해 나무가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고 각종 병해충과 재해에 대한 저항력을 배양해 미세먼지 저감, 시민의 휴식처 제공 등의 공익적 기능 향상을 위해 광장 내 수목에 복합비료를 주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진행됐다. 광장과 같은 도시림의 수목은 낙엽, 동물의 사체, 그 밖의 유기물들이 분해돼 필요한 양분을 얻는 자연림의 수목에 비해 각종 지피물이 청소되는 등 끊임없는 인간의 간섭으로 양분을 제대로 얻지 못해 고사하는 경우가 많아 인위적으로 비료를 공급받아야 한다. 단원구 관계자는 “가로수, 녹지대, 공공공지 등에 있는 나무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가지치기, 수간주사, 병충해 방제, 고사목 등을 제거하고 영양제를 주입해 아름답고 건강한 녹지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자위소방대원과 원시119안전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훈련은 어린이집 옥상에서 가상 화재발생에 의한 화재수신기 작동을 시작으로 단원구 자위소방대, 어린이집 교사 및 원생, 원시119안전센터가 함께 실제 화재 상황을 가상해 일사분란하게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임무인 상황전파, 인명구조를 위한 대피유도 및 응급조치,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사용한 화재진압 등 각자 임무에 따른 상황대처 능력 강화 훈련으로 진행돼 원시119안전센터와의 합동 화재진압을 끝으로 훈련을 마쳤다. 이장묵 원시119안전센터장은 “훈련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라며 참석자들과 함께 ‘안전’을 외치며 강평을 마무리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합동훈련에 참가한 원시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화재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능동적인 움직임과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소방관서와의 협력을 통해 화재대응능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관내 학생 14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생명존중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명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돼 생명존중에 대한 뮤지컬 공연과 3D프린팅 체험을 융합해 각각 진행됐다. 교육은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15개 초·중학교에서 30회를 진행하고 3D프린팅 체험과 융합교육은 600여명, 뮤지컬 공연과 융합교육은 8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매 교육마다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생명존중 및 뮤지컬 융합교육은 관내 예술인 육성을 위해 지역공동체 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찾아가는 뮤지컬단 A1’의 생명존중 창작 뮤지컬 ‘길고양이 루미’ 공연 관람 후 생명존중교육 전문가 강의로 진행됐다. 생명존중 및 3D프린팅 체험 융합교육은 생명존중교육 전문가 강의를 진행한 후 관내 청년창업기업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3D펜을 이용해 생명존중 관련 브로치를 만들어 보는 체험 교육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관내 청년들의 참여와 청소년 교육이 함께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농촌폐비닐, 폐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 대량 배출 시기를 맞아 영농폐기물 방치 및 불법 소각 예방을 위한 ‘가을철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달 29일까지 마을 또는 농가별로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촌폐비닐을 흙, 돌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재질 및 색상별로 분류해 배출하면 수거할 예정이다. 수거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재활용 처리한다. 특히 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배출량이 2톤 이상일 경우 수거장려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장려금은 이물질 함유도에 따라 등급을 판정해 ㎏당 A등급에 해당할 경우 140원, B등급은 100원, C등급은 60원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폐농약병 및 농촌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함으로써 농촌지역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관내 중·고등학교 4개교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통학로 주변에 방범용 CCTV 12대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설치된 방범용 CCTV는 위급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비상벨이 함께 설치돼 청소년들이 위험한 상황에 긴급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안전지킴이로도 활용 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경기도 보조금을 통해 확보한 예산을 투입하는 등 모두 8천8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학교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통학로 CCTV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갈 방침”이라며 “실시간 관제를 통해 범죄 없는 안전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관내 중소제조기업 18개사와 함께 ‘2019 G-Fair Korea’에 참가해 ‘안산시 단체관’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2019 G-Fair Korea’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다. 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 전시 및 시장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18개 중소제조기업과 함께 전시장 내에 ‘안산시 단체관’을 운영하고 기업 및 제품 홍보 등을 지원했다. 참여 기업 가운데 ㈜지웰코리아, 우리토방 등은 공기청정기, 공예품, 기능성스타킹 등 실용적이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과 국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송현 우리토방 대표는 “높은 수준의 전시회에 우리 업체의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할 기회를 준 안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단체관이 매년 운영돼 이런 기회를 꾸준히 가질 수 있기를 부탁드린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G-Fair Korea는 참가 기업에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원하는 효용성 있는 전시회로 안산시 단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인 11월을 맞아 음주의 심각성을 알려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음주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한 삶을 위한 시민공개강좌와 공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후 3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강좌는 다수의 TV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남궁인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의 ‘당신에게도, 만약은 없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남궁 교수는 응급실에서 만난 음주자들의 이야기, 우리 주변의 술 이야기 등 알코올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강좌에 앞서 안산시여성합창단의 오프닝콘서트 공연도 마련돼 강연의 다채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