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동절기 한파로 인한 독거노인과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취약계층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록수·단원보건소 동별 방문간호 전담인력 29명을 배치해 집중적으로 건강관리에 나선다. 방문간호 전담인력은 내년 2월까지 집중 건강관리 기간 동안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기본 건강상태 체크, 건강관리 모니터링, 후원연계, 한파홍보 방한용품을 제공하고 한파대비 건강수칙과 응급 시 대처법, 행동요령 등의 한파대비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또 한파특보 발령 시 가정방문, 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연계 운영해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운 겨울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통해 한파대비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262명을 대상으로 ‘2019년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진행된 교육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사기 진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권리 및 소통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사회적기업 벨라르떼컴퍼니 예술단의 ‘해설이 있는 힐링 음악회’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2부는 세이브더칠드런 김보선 권리세이버를 강사로 초빙해 ‘아동권리 및 긍정적 훈육’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김 강사는 “아동의 권리 실현을 위해서는 국가와 부모를 포함한 가족, 아동, 교사, 지역사회 등 모두에게 책임이 있고 올바른 훈육을 위해서는 아동을 바라보는 시각과 아동을 대하는 자세부터 변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는 “아동 권리 및 훈육 방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음악회를 통해 힐링 할 수 있어서 매우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노후 하수관로 파손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싱크홀 등 지반침하를 예방하기 위해 정비가 시급한 하수관로 30.6㎞ 구간을 우선 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정비를 위해 2016년부터 시 전역에 설치된 하수관로 중 20년 이상 경과한 354.5㎞ 구간에 대해 CCTV 정밀조사를 시행했으며 이 가운데 63.9㎞가 긴급보수 대상인 것으로 파악했다. 시는 내년부터 1단계로 긴급보수 대상인 노후 하수관로 30.6㎞ 구간에 355억원을 투입해 교체하거나 개·보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원확보를 위해 시는 한강유역환경청의 협의를 통해 국비 175억원을 확보하고 2023년까지 예산을 투입해 1단계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나머지 2·3단계 구간 33.3㎞에 대해서도 한강유역환경청과 국비 지원 협의를 통해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며 내년부터 실시설계 착수, 2025년까지 정비를 모두 마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전체 지반침하사고의 89%가 현재 설치된 하수관로에서 이격거리 1m 이하 근접거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번 정비 공사를 통해 지반침하 사고위험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은 관내 초등학생 참가자 39명을 대상으로 ‘Ansan Culture Saturday’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된 ‘Ansan Culture Saturday’ 프로그램은 안산시의 자연·문화·예술·교육시설 등을 영어 학습과 결합해 안산이 갖고 있는 환경과 문화를 영어로 이해하고 탐방해보는 토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는 프로그램은 ‘과거와 미래로 떠나는 안산 철도 여행’이라는 주제로 안산시의 중앙역과 고잔역 등을 탐방해보고 미션을 수행하며 기차와 관련된 여러 가지 영어표현을 배워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견학 후 영어마을에서는 기차여행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어보고 대형 종이 기차를 만들어보는 등 기차와 관련된 영어체험이 이어졌다. 안산화정영어마을 관계자는 “안산 시 곳곳에 숨어있는 자연, 문화, 예술과 같이 교육적 가치가 있는 교육시설들을 재조명해 영어 학습에 활용하고 아이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면서 안산시민으로서 지역 소속감도 고취시키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늦가을 은행나무와 단풍이 절정을 맞아 이달 말까지 은행나무 낙엽거리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늦가을 녹지대 은행나무 거리를 특화해 상록구 이동 녹지대 내 황토십리길 약 150m 구간에 낙엽거리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낙엽을 밟으며 옛 정취를 느끼고 가족, 친구, 연인들이 추억할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마련해 운영중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가로수 및 녹지대 수목관리에 노력하고 있다”며 “늦가을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낙엽거리를 보고 걸으며 시민들이 추억의 시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사할린영주귀국동포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에이텍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2천500포기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사동 고향마을아파트에서 진행된 행사는 ㈜에이텍 소속 직원 40여명이 몸이 불편한 사할린동포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495명께 김치 5㎏씩 배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한가진 ㈜에이텍 대표는 “어르신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김치를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윤희 고향마을노인회장은 “고향마을 주민들이 점점 연로해져서 김치 담그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김치를 후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19일 안산여성비전센터에서 지원하는 제과제빵 동아리 ‘마들렌’과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지역 아동들의 빵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안산여성비전센터 소강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마들렌’의 김현혜 지도교수와 김미녀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을 비롯해 임흥선 평생학습원장과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해 건강한 사회통합 기여에 함께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으로 ‘마들렌’은 제과제빵 재능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여성합창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제3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우리’라는 따뜻한 정서와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꽃과 관련된 서정가곡과 가을에 어울리는 가요 등 여성합창에 어울리는 주옥같은 명곡들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벨리시모앙상블, 엘캄머현악앙상블이 함께 출연해 1부 ‘꽃’, 2부 ‘미남’, 3부 ‘당신’과 ‘나’, 4부 ‘우리는…’, 5부 ‘대한민국’ 등 총 5부로 구성, 안산시여성합창단이 지난 1년간 쌓아온 다양한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의 하이라이트가 될 우효원 작품의 ‘아 대한민국’을 합창단과 벨리시모앙상블이 함께 협연함으로써 ‘우리’가 번영하는 한민족, 한 공동체임을 선포하고 민족 자긍심을 일깨우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개동 민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협의체 관련 공무원 등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2019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롯데시네마 안산고잔점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김동규 안산시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 지역 정치인과 강기태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오창종 그룹홈연합회장 등 사회복지계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25개 동 협의체의 한 해 동안의 활동 영상 상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1명과 25명의 우수활동 유공자 안산시장 표창 등의 기념행사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상록구 이동과 단원구 고잔동 협의체위원장이 나서 우수사례 발표를 하고 3부는 문화행사로 영화 ‘블랙머니’를 관람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보고 살피는 등 천사의 역할에 열정과 사랑으로 감당해 준 동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민·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희망을 노래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활동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외국인주민의 통역·상담·애로사항 해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의 근무일과 휴무일을 내년 1월 1일부터 조정한다고 18일 밝혔다. 14명의 상담원들이 근무하는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전체휴무인 토요일을 제외하고 교대로 휴무일을 지정해 운영해 왔다. 이로 인해 민원인 방문 시, 해당 국가 상담원의 지정 휴무일이 일정하지 않아 다시 내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시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업무 운영을 위해 내년 1월1일부터는 월~목, 일요일 주 5일 전체 상담원이 근무하고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은 전체 상담원이 휴무하기로 하는 등 근무체계를 변경하기로 했다.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2층에 소재하고 있는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의 취업현장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 베트남 등 15개국 언어통역지원 전화상담, 내방, 출장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근로계약, 임금체불, 인권, 의료지원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상담원 모두 역량을 강화하고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청년정책 발굴의 소통과 협력창구 역할을 하는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와 함께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시흥 청년스테이션과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청년활동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선진 사례 견학 및 청년정책 제안 능력 향상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시흥 청년스테이션에서는 시설 라운딩, 가죽공예 체험활동을 하고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는 청년 간 소통 커뮤니케이션 강의, 청년정책 기본 강의를 수강한 뒤 협의체 분과별 토론 및 발표회 등을 진행,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가한 임윤희 청년활동협의체 위원장은 “청년활동협의체의 일원으로서 청년정책에 대한 기본 방향과 제안활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 대표이자 청년활동협의체 소속인 청년 위원들과 함께 협력해 안산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아름다운 사람끼리 봉사단’에서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름다운 사람끼리 봉사단’은 상록구 일대에서 가족단위 환경정화운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에 마련한 장학금은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나혜원 봉사단 회장은 “소외계층의 저소득 청소년들이 밝게 자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및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렵게 마련한 장학금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윤화섭 안산시장의 100대 공약 112개 세부과제의 실천 가능성을 평가할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 시민배심원단’이 18일 출범식을 열고 내년 12월31일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최창규 안산시협치협의회장, 김송규 시민협치 전문위원 등 안산시협치협의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배심원단은 민선7기 공약사항 이행여부를 결과중심의 내부평가에서 탈피해 과정과 참여 중심의 진정한 시민협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다음 달까지 총 3회에 걸쳐 평가하고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한다. 협치협의회는 위촉식과 함께 유문종 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빙해 ‘공약 및 시민배심원단 역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공약이행평가란 무엇인지, 공약개발과 이행, 평가의 방법 및 자세, 공약변경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약실천계획서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경기도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는 안산시협치협의회 위원들의 오늘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과 기대를
(경기뉴스통신) 윤화섭 안산시장은 15일 상록구 사동에 있는 폐기물처리 및 폐수처리 전문기업인 인바이오텍㈜를 찾아 기업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기업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기업SOS 이동시장실’을 운영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기업SOS 이동시장실’을 매달 운영하는 등 기업인과의 만남을 이어가는 등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날 윤화섭 안산시장은 윤영중 인바이오텍㈜ 회장 등 임직원들을 만나 공장을 견학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기업 운영과 근로 여건 등 기업애로 사항과 시정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방문은 ‘기업체 작은 도서관’의 개관식도 겸해 이뤄졌다. 인바이오텍㈜ 본관 3층 휴게실에 조성된 도서관은 안산시 중앙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약 600여권의 도서와 열람대, 의자 등이 구비돼 사동 준공업지역의 근로자들의 독서를 돕게 된다. 기업체 작은 도서관은 공단지역에 기업체 도서관 조성을 지원, 근로자들의 독서환경 개선 및 독서 장려를 통해 독서문화진흥과 책 읽는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개관한 인바이오텍㈜은 10번째 기업체 도서관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역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은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와 ‘안산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교육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여성비전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임흥선 안산시 평생학습원장,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원장, 이선화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장이 참석해 관내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통합에 기여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 체결로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추진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교육에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과 강사를 파견하고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는 안산화정영어마을의 학생 모집 등 전반적인 교육 제반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 제1의 다문화도시인 안산에서 다문화청소년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안산화정영어마을과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가 뜻을 같이 하고 협약식을 진행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는 양 기관의 협약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원장은 “안산화정영어마을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