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구청 9개부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중앙대로 일대 녹지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는 안산을 대표하는 상업밀집지역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차량 통행량이 높은 중앙대로 도로변 녹지대에 쌓여있는 적치물과 폐기물 수거처리를 통해 보행 환경 및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구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활력이 넘치는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관용차량 3대 등 각종 수거장비를 이용해 녹지대 주변 폐자재 및 가지치기 폐목 수거, 불법광고물 제거 등 거리정화를 실시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차량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의 녹지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환경을 정비해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쉼터 및 가족교실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2일과 전날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된 행사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장수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꽃단장을 위해 한복과 헤어 손질, 메이크업을 지원했으며 촬영한 사진은 인화한 뒤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증정한다. 장수사진을 촬영한 어르신들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노년 사진을 담았다며 “오랜만에 화장하고 한복을 입어보니 기분이 좋다”, “찍긴 찍어야 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서 다행이다” 등의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치매 안심 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이달 9일 안산시단원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순회설명회에서는 자연장 교육영상 시청, 건전하고 품위 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안내, 자연장지 조성사례, 웰-다잉 등을 소개하고 자신이 직접 장례방법과 용품 등을 정할 수 있는 ‘장수행복노트’를 제공한다. 자연장은 화장한 골분을 수목, 화초, 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친환경적 장법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경제적이며 화초·잔디·수목 등 다양한 형태로 조성 가능한 장점이 있다. 시는 와동 꽃빙공원에 수목형 자연장이 마련돼 있으며 관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들은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회 설명회를 통해 친자연적이고 품위 있는 장례문화가 확산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순회 설명회를 통해 선진 장사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관내 6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제24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극으로 구성된 ‘인형극’ 공연과 함께 올 한해 ‘교복나눔 축제 수익금 기부행사’가 마련되는 등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극 인형극에서는 상품으로부터 ‘소비자가 보호 받을 권리, 진실한 정보를 제공 받을 권리, 적극적인 피해구제를 받을 권리, 안전한 환경에서 소비생활을 할 권리 실현을 위한 사회적인 노력을 촉구하고 책임지는 소비자가 되자’라는 의미를 담아 소비자의 권리의식 신장과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열리는 교복나눔축제는 검소한 소비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는 한편 학부모와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축제 참가자들은 어려운 학생을 도우며 소외된 이웃도 함께 상생하는 소비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 소비자보호 및 권익증진을 위해 힘써온 6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소비자 권익증진에 힘쓴 유공시민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안산시 관계자는 “안산시 소비자를 위해 소비자단체의 헌식적인 노력에 감사의
(경기뉴스통신)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3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대규모 점포 입지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안산시를 비롯해 수원, 고양, 용인, 성남, 부천, 화성, 남양주, 안양, 광명, 하남 등 11개 기초지자체는 경기도와 협력해 도시계획 단계부터 대규모점포 입지를 제한하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보호에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와 지자체가 함께 뜻을 모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안산시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3일 안산시청 여자 씨름부 소속 김다혜 선수의 2019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국화급 우승 봉납식을 열었다. 김다혜 선수는 지난달 22일 충남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씨름대회 국화급 결승에서 서현 선수를 2대 0으로 꺾고 '위더스제약 2019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여자부 70㎏ 이하인 국화급 장사에 등극했다. 올 시즌 개막대회인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장사에 오른 김 선수는 올해 마지막대회인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시즌 2관왕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김다혜 선수를 격려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안산시를 빛낸 김다혜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씨름부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3일 ‘2019 홍콩 아시아오픈 국제유도대회’에서 3체급을 석권한 안산시청 유도부 선수들의 우승 봉납식을 개최했다. 시청 유도부 소속 52㎏급 정보경, 57㎏급 권유정, 78㎏급 윤현지 선수는 지난달 31일부터 올 1일까지 홍콩 석협미공원체육관에서 열린 국제유도대회에서 52㎏급, 57㎏급, 78㎏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48㎏급에서 올해 한 체급을 올린 정보경 선수는 경량급 ‘간판’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시원한 한판승으로 상대 선수를 꺾고 첫 우승을 신고했다. 권유정 선수와 윤현지 선수도 이어 완벽한 한판승을 선보이며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 안산시청 유도부의 3체급 석권을 달성했다. 아울러 63㎏급으로 출전한 안산시 소속 최은솔 선수도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결승전에 올랐으나,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국제유도연맹 올림픽 랭킹 포인트 100점을 획득한 정보경, 권유정, 윤현지 선수는 2020년 도쿄올림픽 올림픽 쿼터 안에 진입하며 올림픽 메달획득을 향한 힘찬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날 봉납식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며 “우수한 성적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어린이집 관계자 및 부모모니터링단원 등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운영한 ‘2019 부모모니터링 사업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부모모니터링사업은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제공해 보육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됐다. 이날 사업 평가 보고회는 올 한해 진행된 모니터링 사업의 성과 및 결과분석에 대한 총평과 함께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직접 실행한 보육전문가의 우수사례와 활동결과에 대한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관내 전체 어린이집 501개소 중 245개소에 대해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2인1조로 총 4개조를 구성해 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 90% 이상 대다수의 어린이집에서 부모모니터링단의 친절한 설명과 정보 안내 등이 원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사업 보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및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은 안산청소년 국제문화교류단 종결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9기 종결식을 가진 ‘안산 청소년 국제문화교류단’은 해외 국가 학생들과 온라인 교류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와 안산시를 알리는 UCC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공유하는 안산화정영어마을의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접수와 오프라인 영어 면접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중·고등학생 국제문화교류단 청소년들은 지난 9~11월 3개월 동안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핀란드, 일본, 말레이시아에 있는 교류국 친구들과 온라인으로 만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친분을 쌓고 한국문화와 안산을 알리는 UCC제작 미션활동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교류활동과 더불어 Global Business 직업체험 특강, 미국·호주 문화체험 특강 등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별강의도 수강하며 역량을 키웠다. 배종필 안산화정영어마을 총괄부장은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안산시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어전문 공공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안산 청소년 국제문화교류단 프로그램은 향후 온라인교류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교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공직자 및 산하기관 직원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2019 하반기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교육은 참석자들의 관심과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에 대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해킹기술 등 관련분야에 대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시연 등으로 꾸며 진행됐다. 이날 전문 강사로 초빙된 송재진 강사는 다양화·지능화 되고 있는 최신 사이버공격 유형에 대한 해킹공격 시연과 랜섬웨어 등의 악성코드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사용 및 일상생활에서의 정보보호 습관들이기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산시 공직자 및 산하기관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의식을 제고하고 개인정보를 포함한 시민의 중요한 정보를 다루는 중요 행정기관으로써의 책임감을 갖고 고품질 대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안산별망어촌문화관에 안산의 어촌문화 변화상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어촌문화관련 유물을 전시하기 위해 개인 소장자들로부터 ‘제2차 전시유물 공개 구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 1월29일까지 진행되는 제2차 공개구입에서는 시화호 어촌문화관련 유물을 우선 선정하고 근대 어촌지역의 생활문화 유물 및 풍어제, 뱃고사와 관련된 유물도 포함해 구입될 예정이다. 판매 의사가 있는 개인이나 법인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은 뒤 작성해 시 해양수산과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 중 구입 목적과 부합하는 대상에 한해 유물 감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입유무를 결정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암 예방 건강생활습관 실천을 통한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9년 찾아가는 암 예방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전년도까지 보건소에서 진행된 ‘암 예방학교’는 지역주민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찾아가는 암 예방학교’ 형식으로 전환, 참여자의 암 예방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암 조기검진 수검률 향상과 암 인식개선 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암 예방학교는 수암·반월보건지소와 홈플러스 안산점에서 경기지역암센터장 전미선 교수의 ‘암 예방 건강생활실천 교육’과 상록수보건소 김문형 영양사의 ‘건강 요구르트 만들기’와 ‘암 예방 건강식생활교육’ 등으로 구성해 총 3기에 걸쳐 진행됐다. 겨울학기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이날까지 성포동·월피동·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간호사 인력 등을 활용해 행정복지센터 및 경로당에서 실시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두부새싹 채소샐러드를 만들어보는 간단한 요리실습의 ‘암 예방 영양 교육’과 암 환자를 위한 스트레칭 등 어렵지 않게 배우며 암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안산경희재활요양병원에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병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사랑의 온도탑’, ‘작은사랑 큰 보람 나누기’ 등 기부문화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시 단원구에 위치한 ‘경희재활요양병원’은 8개 진료과목을 두고 양·한방 통합협진으로 주류의학과 대체의학을 유기적으로 시행하며 517병상을 갖추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이금자 안산재활경희요양병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 많이 생각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교육급여 신청 안내문을 일괄 배포하는 등 교육급여 신청 독려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맞춤형 급여의 일종인 교육급여는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저소득층 가정의 초·중·고 학생에게 부교재비 및 학용품비를 지원하는 기초생활보장제도다. 시는 지난달 29일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내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의 교육급여 신청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저소득 가정의 빠짐없는 신청을 위해 독려하고 있다. 교육급여 신청 대상 가정은 내년부터 연간 초등학생 20만6천원, 중학생 29만5천원, 고등학생 42만2천2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과서와 입학금 및 수업료는 납부 감면 처리된다. 교육급여는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사업’과 성격은 비슷하지만, 방과 후 학교 수강권, 급식비, 교육정보화 등에 대해 시·도교육청별로 지원기준과 금액이 다른 교육비 지원 사업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교육급여는 차상위계층 지원의 일종으로 부교재비 및 학용품비 외에 각종 감면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이동전화 기본요금 및 통화요금, 정부양곡 할인, 문화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은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다문화 어린이들의 영어동화구연 발표회를 끝으로 약 2달간의 ‘다문화 브릿지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다문화 브릿지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6주 동안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안산대학교 항공관광영어과 재학생 10명을 멘토로 선발해 영어동화구연 집중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다문화가정 어린이 멘티들에게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며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뿐 아니라 다름의 가치를 이해하고 사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언니, 오빠, 누나, 형으로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학습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8일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영어동화구연 발표회에서 멘티학생들은 학부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6주 동안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영어동화책을 낭독했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원장은 “안산대학교의 재정적, 행정적 지원과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의 협력 그리고 안산화정영어마을이 만나 뜻깊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두 달 여간 안산대학교 항공관광영어과 대학생들의 아낌없는 봉사정신과 멘티들의 노력을 담은 상호 협동 무대가 앞으로 멘토와 멘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