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고양동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을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 고양을 거점으로 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의 날’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대사증후군이란 혈압·혈당, 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의 5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에서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하며, 대사증후군을 방치하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사전에 발견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건강생활지원센터 고양에서는 대사증후군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첫 단계로, 대사증후군 대상자가 밀집한 주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의 날’을 연말까지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 12일에는 푸른마을 3단지를 방문해 첫 문을 열었다. ‘찾아가는 대사증후군의 날’을 통해 등록된 대사증후군 대상자에게는 6개월간 지속적으로 질환·영양·운동 등 1:1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심뇌혈관질환 관리 및 예방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사증후군은 과음이나 과식, 운동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아 생활습관개선에 대한 적절한 교육과 상담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오는 23일 킨텍스 제2전시장 408호에서 고양시 생태교육 네트워크 참여단체, 시의원, 전문가, 시민 등을 대상으로 ‘국내 생태교육포럼’을 개최한다. 국내 생태교육포럼은 한국식오카리나 연주 축하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이강오 한반도숲재단 추진단장, 김진한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장의 기조강연과 김희경 환경부 환경교육팀 전문위원, 오창길 자연의벗연구소장, 한동욱 PGA에코다양성연구소장의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환경교육 정책 및 현황, 생태환경교육 방향 등에 대해 알아본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개최됐던 ‘동북아 고양 생태포럼’과 연계해 진행하는 것으로, ,도시숲과 생태도시 전략 ,생물자원과 환경교육프로그램 연계 ,국내 환경교육 현황 및 향후 발전 전망 등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평순 녹지과장은 지난 3월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나무권리선언 선포식과 국내 생태교육포럼 개최를 통해 “시민행복도시 고양의 생태교육허브 역할 수행과 네트워크 활성화로 생태·환경교육 분야의 발전과 생태도시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생태공원 및 생태환경교육센터는 최근 환경교육에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2019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에 공모해 3억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마이스산업의 육성을 위해 숙박, 쇼핑, 공연관람 등 관련 시설과의 연계 및 집적화의 필요성을 인식해 지난해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추진해 ‘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 등 3개 지구를 선정했다. 또한 국제회의의 경쟁력 강화 및 산업발전 유도를 위해 올해 초 ‘2019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고양시는 사업수행 기관인 고양컨벤션뷰로와 함께 국비확보를 위한 공모에 총 5개 사업계획을 제출했으며, 이 중 3개 사업이 선정돼 총 3억5천만 원을 교부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고양시의 사업이 향후 지속적인 정부 지원 및 국제 회의산업 육성을 위한 모범사례가 되도록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이며, ‘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를 경쟁력 있는 국제 도시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5월 5일 걸포중앙공원에서 제97회 어린이날 행사 ‘꿈과 희망의 김포 어린이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거운 어린이 날을 테마로 5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캐릭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기념행사, 전문공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평년보다 이른 더위를 해소하기 위한 워터바운스와 오솔길 깡통열차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즐길거리와 6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교육방송 딩동댕유치원 사회자 김종석 교수의 사회와 가수 길구봉구의 축하공연 뿐만 아니라 풍선달인의 코믹벌륜쇼, 마술공연, 인형극, 가상현실체험 등 어린이와 가족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날,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체험하고 가족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한다”며,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곡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 30분, 인형극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공연한다. 양곡도서관 독서문화 동아리인 책과 콩나무 회원들이 직접 무대를 제작하고 연습한 이번 공연은 관내 지역서점인 열린문고에서 진행된다. 지역사회와 협력사업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도서관 독서문화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지역서점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 관람은 사전 접수 없이 열린문고로 방문하면 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이 지역사회의 독서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곡도서관은 제55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지난 13일, 오후 2시 1층 세미나실에서 ‘백년아이 김지연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그림책 ‘백년아이’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도서로, 1919년에서 2019년까지의 한국 근현대사를 한 사람의 일생을 통해 100년이란 시간의 우리역사를 이미지로 만날 수 있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총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백년아이’속 배경, 역사 속 인물, 사건 등을 저자를 통해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2부에서는 ‘백년아이’와 관련된 인물병풍 만들기, 독립운동가 지우개 도장파기 등과 같은 체험활동을 진행해 흥미와 관심을 이끌었다. 김지연 작가는 ‘백년아이’ 책표지 퍼즐 맞추기를 하는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며 또 다른 백년아이인 참여자들의 이름을 불러주기도 했다. ‘백년아이’책표지 퍼즐 맞추기 체험활동은 4월 한달 간 1층 로비에서 진행중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의 삶 속에 도서관이 자리 잡길 바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다채롭고 유익한 문화행사들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립도서관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북스타트코리아의 상임위원이자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장인 최진봉 상임위원의 북스타트의 이해와 비경쟁독서토론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박소희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의 그림책의 이해, 마지막으로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신성욱 작가가 뇌 발달과 부모의 역할에 관해 강의한다. 이번 강연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4주간에 걸쳐 장기도서관 1층 문화교실2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접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수령자는 4월 22일 월요일 9시부터, 일반 시민은 4월 24일 수요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전화 또는 장기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를 방문해 접수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게시판 및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책 ‘숲 속 재봉사’, ‘십장생을 찾아서’의 저자인 최향랑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숲 속 재봉사’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해 만드는 것의 대한 가치를 소개하고, 압화를 이용해 나만의 꽃잎드레스를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의 시간을 갖는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작가 초청강연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책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오는 5월 1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양곡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수강생 모집은 4월 17일부터 40명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웹툰 제작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웹툰, 나의 이야기” 강좌를 오는 5월 한 달간 4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1회차 만화제작 입문 강의를 시작으로 2회차 강의에서는 캐릭터와 주인공 만들기에 관한 내용을 배우며, 3회차 강의에서는 표정 등 연출 방법을 지도해 실제로 4컷 만화를 그릴 수 있도록 진행하고, 마지막 4회차 강좌에서는 만화 원고 제작과 더불어 작품 발표회를 할 수 있도록 강의가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4월 16일부터 선착순 전화접수 및 방문접수를 받는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정헌 강사의 진행에 따라 웹툰 제작의 기본을 배우는 ‘웹툰, 나의 이야기’ 강좌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및 가족, 프로그램 이용자 등 44명은 지난 13일, 수원 장안공원에서 개최된 ‘2019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에 참여했다.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도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팔달산 둘레길을 걷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치매관련 오·엑스퀴즈, 예방홍보, 치매파트너 홍보 등 다양한 홍보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치매선별검사가 함께 진행돼 치매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치매환자 가족은 “용기가 나지 않아 쉽게 참여 할 수 없는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팔달산 둘레길에 펼쳐진 풍성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서 모든 관계자 분께 감사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포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발맞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홍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행사참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진으로 구성된 ‘부동산 중개업소 자율정화단’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자율정화단 위촉식 이후 실시됐으며, 4개 권역으로 나눠 총 4개조를 편성해 공무원과 자율정화단이 한조로 함께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지도·점검은 공무원이 업소에 대한 공인중개사법 위반사항을 확인 및 점검하고 그 후속조치에 대해 ‘자율정화단’이 조언하고 계도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점검대상은 최근 다운계약이 주로 이뤄지고 있다고 의심되는 업소와 자격증 및 명의 대여 의심업소,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업소 등 총 16개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이 실시됐다. 이번에 지도점검을 받지 않고 문을 닫은 업소에 대해서는 안내문을 부착해 오는 22일까지 시 토지정보과에 관련서류 전체를 가지고 방문해 점검을 받도록 조치하는 등 지도·점검 시 문을 닫고 점검을 피하면 된다는 인식을 불식시키도록 조치했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부동산 중개업소 자율정화단 운영을 통해 시와 합동으로 분기별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불법사항이 없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도록 노력하겠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5일, 관내 부동산 불법거래 근절을 위한 ‘부동산 중개업소 자율정화단’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부동산 중개업소 자율정화단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 21명으로 구성되어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의 투명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과 시 공무원과 합동으로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해 비정상적인 거래의 근절을 위해 활동하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시청 민원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부동산 상담을 할 예정이다. 정하영 시장은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자체 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자율정화단 운영에 협조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상반기 이용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5개 사업 에 총 500명의 신규 이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별로 다양한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사업으로 사업분야별로 소득과 대상기준이 각각 다르다. 가장 신청이 많은 우리아이심리지원 사업의 경우 만 18세 이하 문제행동아동을 대상으로 중위소득 140%이하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장애인보조기기 렌탈서비스는 만 24세 이하의 지체, 뇌병변, 척수장애 또는 근위축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기준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사업은 신규 이용자를 우선으로 모집하며, 대상자가 많은 경우 저소득을 우선으로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5월부터 1년 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용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 지원단 홈페이지 또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소득증빙 서류, 사업별 요구 서류 등을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신청권
(경기뉴스통신) 재단법인 고양시정연구원은 오는 28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 연구제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주제를 발굴하고, 시민이 직접 원하는 정책을 연구하고 대안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된 제안서를 심사해 최대 5건 이내로 선정되며, 선정된 연구제안자는 3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6개월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고양시정에 관심이 높고 관련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정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장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고 결정하고, 함께 책임성을 발휘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고양시 또한 사람중심도시, 시민행복도시를 추구하고 있다.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제를 시민들과 함께 발굴하고 연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3일 개나리꽃이 만발한 공릉천 수변누리길 리틀야구장과 수변공원에서 ‘제4회 공릉천의 날 기념 개나리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물과 개나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릉천’라는 주제로 고양시와 고양시의회가 후원했으며 공릉천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고양환경단체협의회가 주관했다. 고양환경단체협의회는 2006년부터 하천 숲 가꾸기 사업으로 매년 1천여 그루의 개나리를 공릉천 제방을 따라 식재하고 가꿔 왔으며 이날 350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축제에 참가해 마치 노란 병풍을 둘러놓은 듯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 개나리꽃을 즐겼다. 이번 축제에서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환경사진전시회, 각종 환경체험부스와 쓰레기 재활용 선별 체험관이 운영됐는데, 특히 4차 산업의 신기술인 드론체험관이 많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끌었으며 체험 우수청소년에게는 즉석에서 작은 선물이 수여되기도 했다. 고양환경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시민참여로 개최되는 축제를 통해 참가자의 환경의식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고양시 생태하천 보전을 위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