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17일, 최신 노동법 및 관련 제도 이해와 실무에서 발생되는 사례를 통해 요양기관 운영사항을 점검해 운영에 적용 하고자 관내 장기요양기관 시설장을 대상으로 김포아트홀에서 노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총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 노동법, 시설 대표가 알아야 할 근로계약서의 작성부터 퇴사까지의 실무요령, 분쟁사례 및 대응 등에 대해 구대진 공인노무사가 세부적인 부분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기관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기관운영과 서비스의 안정화를 위해 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에서는 부당청구 수급사례를 안내하기도 했다. 한편, 김포복지재단은 오는 5월부터 법령에 의해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규칙이 적용되는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해 운영의 명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장기요양기관 회계교육은 오는 5월 15일 실시되며,교육 신청은 김포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관리자와 운영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9일부터 30일까지 4차시에 걸쳐 장기도서관에서운영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정보와 문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밀 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김포시에는 공립 작은도서관 4개소, 사립 작은도서관 34개소가 등록·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의 역할과 운영의 이해, 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프로 그램 및 동아리 운영, 작은도서관 연대를 통한 현재와 미래이야기 등으로 진행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은 “이번 교육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작은도서관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책 읽는 문화공동체를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자 외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8일, 의회동 브리핑룸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021년 4월 17일까지 2년간 김포시 관내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계도 점검, 전통시장 위생향상 계도, 부정 · 불량식품근절을 위한 점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안전을 위한 계도 등 김포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감시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이하관 경제국장은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활동해 오고 있는 감시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의 식품안전지킴이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활발한 감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식품안전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평생학습관은 듣고 싶은 강좌를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원하는 장소, 시간에 학습 할 수 있는 시민주도 평생학습 ‘두루샘’ 지원 사업에 상반기 19개 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강좌 운영에 들어갔다. ‘두루샘’ 지원 사업은 김포 시민 10명 이상이 모여 학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프로그램의 적합성 및 학습 장소의 적절성, 평생학습 기여도 등 평생교육 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강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동네 학습공간이나 학교, 아파트 공동시설, 경로당, 교회, 도서관 등 지역 시설을 활용해 학습자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포시의 다양한 시설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고 시민의 다양한 학습욕구도 반영해 선정된 강좌는 근현대 미술사, 놀이로 배우는 엄마표 수연산, 연극으로 알아가는 나, 동화와 함께하는 전래놀이, 노벨문학 작품과 함께하는 인문학 여행 등 19개의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평생학습관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월곶면 개곡리 개화천 수질 오염 민원 제기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 4월 8일까지 하천 주변에 입지한 폐수 배출사업장 38개소를 점검해 1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폐수배출시설 신고 이행, 폐수 변경 신고 이행, 폐수 운영일지 작성, 방지시설 설치·설치면제 및 면제자 준수사항,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 등이며, 대기 및 소음 배출시설도 함께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 결과, 배출시설 미신고 7건, 대기 및 폐수 부적정운영 15건, 변경신고 미이행 4건, 운영일지 미작성 10건, 환경기술인 교육 미실시 2건,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1건의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유형별 주요 위반사례로는 ‘ㄱ’업체는 폐수 저장조를 관할 기관에 사전에 신고하지 않고 설치해 운영했으며, ‘ㄴ’업체는 폐수 저장조 관리 미흡으로 폐수가 퇴수로로 유출돼 적발됐으며, ‘ㄷ’업체는 폐수 채취 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배출허용기준 초과로 적발됐다. 시는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업체 18개소에 대해 사용중지, 조업정지, 경고, 과태료,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환경오염 위반정도가 심각한 업체에 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정전략 회의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와 사회가치 실현 활성화 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함께일하는세상 대표이사이며, 서울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영업지원단의 이철종 단장이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철종 단장은 “사회적경제는 이제 우리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해소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시대적 아이콘이 됐다”며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는 과정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수익개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복지비용이 절약되고 이익 분배, 고용안정 등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 정부정책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가운데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가 핵심적인 내용”임을 강조하며, “김포시가 사회적경제의 파트너십으로 전략적 실행의 공동주체가 됐으면 하며, 그 중심에서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말로 교육을 마무리 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오늘의 교육으로 사회적경제가 머릿속에 금방 그려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7일,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인구정책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관계 공무원, 시의원, 인구정책 각 분야별 전문가, 기관·단체 및 청년 대표 등 민·관 위원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는 인구정책 패러다임 변화와 급증하는 김포시의 인구현황 등에 대해 보고하고, 2019년 김포시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위원들은 처음 개최되는 회의지만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 인구정책 해법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와 위원회는 앞으로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김포시만의 주요 특화 시책을 발굴하고, 급증하는 유입인구에게 ‘누구나 계속 살고 싶은 도시, 김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고양시, 경기콘텐츠진흥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는 지난 12일 덕양구청, 16일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방송영상·뉴미디어 페스티벌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텐츠의 잠재력, 융합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총 2회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방송영상과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유망 창업가 및 전문가를 초빙해 창업 아이템 발굴, 성공 스토리 등 다양한 의견들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1차 토크 콘서트에서는 ‘미디어 영상 산업과 블록체인의 만남’이라는 세부 주제를 가지고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블록체인 기반 기상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옵저버 김세진 대표의 블록체인 사업화 전략 소개를 시작으로 팟캐스트 ‘뇌부자들’을 운영하는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김지용 원장의 미디어 플랫폼 운영 전략 소개, 유튜브 ‘채널장사꾼’ 운영자인 신동혁 유튜버의 1인 미디어 성공 노하우 소개 순으로 발표를 진행한 후, 패널들이 세부 주제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2차 토크 콘서트에서는 ‘미디어 영상 산업과 예술의 만남’을 세부 주제로 중앙대학교 최병관 교수의 미디어 영상 산업 트렌드 발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도서연구회 화정지회 자원봉사활동가와 함께 엄선된 우리 동화를 함께 읽는 ‘2019동화동무씨동무’ 어린이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선정한 ‘2019 동화동무씨동무 도서 12종’ 중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고른 책을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는 시간으로, 오는 5월 7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본 교육은 1차시 ‘동화동무씨동무 도서 12종 전시’, 2차시 ‘전시된 도서 중 읽고 싶은 책을 아이들 스스로 5권씩 선택’, 3~11차시 ‘선택한 책 중에서 2권을 다함께 읽기’, 마지막으로 12차시는 ‘가장 좋아하는 책 1권 고르기 등으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3~5학년 20명으로, 4월 22일 오전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경옥 도서관센터 소장은 “귀로 듣는 색다른 책읽기 프로그램인 ‘동화동무씨동무’ 강좌를 통해 어린이들이 읽고픈 책을 직접 선택하고 읽음으로써 자기주도적 독서의 즐거움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7일 직장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질환을 사전에 예방·관리하고자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뇌혈관질환의 바로알기’를 주제로, 만성질환 중 사망률 3위를 차지하는 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와 예방법에 대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속 신경외과 전문의가 진행했다. 뇌혈관질환은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발생 즉시 병원에 내원해 응급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금연 및 꾸준한 혈압관리, 이상지질혈증 예방 등 평소 개인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매달 첫째 주 수요일마다 건강강좌를 진행 중이며, 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건강체중 완전정복 교실’ 제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건강체중 완전정복 교실’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신체질량지수 25이상, 체지방율 여 30%, 남 25% 이상인 자는 우선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건강체중 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운동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양사, 간호사 및 운동처방사로 구성된 전문인력의 개별 맞춤형 영양상담, 건강상담, 운동처방도 함께 제공한다. 5월 20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매주 2회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클리닉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제1기 건강체중 완전정복 교실’은 시민들의 매우 큰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이라며, “비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교정하고 건강생활 습관을 유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2019년 조기정신증 치유 프로젝트 ‘소통’ 1기를 운영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조치유 프로젝트 ‘소통’은 청춘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목표로 그룹인지, 긍정심리, 회복지원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인지 및 사고의 전환, 성격강점 찾기를 통한 자존감 향상, 다양한 증상에 대한 이해와 의사소통방법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2019년 ‘소통’ 1기는 총 10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자들은 “일상생활에서 부정적인 생각들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볼 수 있어서 좋았고, 자신의 장점을 찾으면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앞으로도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조치유 프로젝트 ‘소통’ 2기, 3기가 청춘들의 마음 회복 찾기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으로, 만 19~35세 고양시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관내 농촌외곽경로당 등 4곳을 대상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자조모임 ‘노노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노노클럽은 4월에서 오는 10월까지 어르신의 건강생활실천 및 신체활동 활성화로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건강리더자를 발굴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성증진을 위한 뜨개질 모임 및 블록 자조모임 2곳, 근력·유연성·평형성·낙상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자조모임 2곳에 보건소 전문인력 및 외부강사가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도 좋지만 어르신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보건소는 노노클럽 이외에도 경로당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한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향후 50곳에 프로그램을 보급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운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새마을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 일산역 전시관과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오는 27일 ‘어린이 보부상 나눔장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과거 일산역과 일산시장을 오간 보부상을 주제로 한 어린이 나눔장터는 물론 고양시새마을회가 진행하는 ‘어.서.모.여’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고양시새마을회 김봉진 회장은 “지역 내 문화유산에서 지역 주민과 아동이 함께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나누어 아동들의 경제체험은 물론 환경 살리기와 더불어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본 행사를 진행하니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 일산역 전시관과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은 고양시가 등록문화재 제294호로 지정된 뒤 방치되고 있던 구 일산역을 코레일로부터 임대해 조성한 문화공간이다. 경의선을 주제로 한 전시실이 있고, 회원들에게 연회비 1만 원을 받아 장난감을 빌려주는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일산역 전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 하고자 김포한강신도시 내 산지형공원의 산책로 및 임연부 등에 산재한 위험목들을 제거하는 위험수목제거 및 가지치기 공사를 이달 초 완료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사에서는 모담공원 산책로를 중심으로 200여 주의 위험수목 및 생태교란목을 제거해 물리적 안전성 및 생태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은여울공원 및 금빛공원에도 200여 주의 위험수목 제거와 산책로변 수목들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가지치기 작업을 완료했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해, 진정한 시민의 힐링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