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주택연금에 관심이 있지만 원격지 거주로 영업점 방문이 어렵거나 전화 상담이 편하지 않은 고객들도 화상상담*을 통해 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온-나라 e음 PC 영상회의(vc.on-nara.go.kr) 현재 주택금융공사는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를 시작으로 서비스에 착수했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국민연금공단·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택연금 화상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택연금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은 주택금융공사 지사를 찾지 않더라도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나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PC화면을 이용한 화상상담으로 주택금융공사 전문상담원과 편리하게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온라인 화상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현재 이용 가능한 복지관 : 부산장산노인복지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양평군 노인복지관, 분당노인종합복지관, 군산시노인종합복지관, 부천오정노인복지관 등 공사 관계자는 “지사를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이나 전화 상담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화상상담을 통해 주
(경기뉴스통신) 중소기업중앙회가 1일(수)부터 전북은행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거래은행으로 추가되어 중소기업의 가입 및 거래 편의성이 높아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전북소재 중소기업 130,000여개 업체의 공제기금 가입 및 대출업무 편의성이 높아지게 되었으며, 공제사업기금 가입 중소기업은 기업·국민·신한·하나·제주·우리·농협·대구·광주·경남·전북은행까지 총 11개 은행에서 업무가 가능해졌다. * 현재 전북지역의 공제기금 누적 가입업체수는 3,537개사이며, 대출은 832개사 4,012억원 지원(’18.7.27 기준) 조진형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현재 전북지역은 조선·자동차업계 조업중단 및 공장 폐쇄로 인해 협력 중소기업들의 경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면서 “전북지역 중소기업들이 공제사업기금 가입을 통해 거래업체의 부도, 파산, 청산 등으로 인한 연쇄도산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제사업기금은 중소기업자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84년에 도입된 중소기업 상호부조 공제제도이며 ▲거래처의 부도, 회생, 파산, 폐업, 법정관리 등으로 인한 긴급한 경영난과 ▲거래대금 회수지연 등으로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청년 일자리 대책(‘18.3.15 발표)』에 따라 지난 6월 25일(월) 출시한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제도를 대폭 개선하여 오는 7.30(월)부터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 ①만34세 이하, ②‘17.12.1일 이후 中企 신규 취업자 또는 중진공, 신·기보 청년 창업지원 받은 자+③연소득 3,500만원 이하+④보증금 1억원(60㎡) 이하 주택+⑤5천만원 대출 1. 지원대상 확대 먼저, 중소기업 생애최초 정규직 취업기준을 완화하였다. 현재, ‘18.3.15 이후 생애최초로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에게만 대출을 지원하여, 과거 편의점 등에 1년을 초과하여 정규직으로 근무 경험이 있는 경우 대출 지원이 불가하였다. 그러나, 금번 제도개선을 통해 ‘17.12.1 이후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고용보험 가입시 지원하는 것으로 확대하였다. *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청년 창업 관련 보증 및 대출을 지원받은 경우에도 ‘18.3.15 이후에서 17.12.1 이후로 변경 아울러, 소속기업 확인절차를 간소화하여 소상공인, 소기업, 중기업 등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경기뉴스통신)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025년 발사를 목표로 총사업비 약 1,384억 원(환경부: 880억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04억 원 분담)을 투입하여 ‘수자원/수재해 중형위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관련 재해 관측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 7월 19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후 올해 말까지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초 ‘국가우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이 착수되면 2025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반도 전역의 수자원 현황과 재해를 폭넓게 관측할 수 있는 ‘한국형 수재해 위성’을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한다. 이 위성은 10m 크기의 지상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영상레이더를 탑재해 악천후나 주야간에 상관없이 365일 관측이 가능하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발한 ‘500kg급 표준 위성 플랫폼’ 설계를 사용할 계획으로 성능의 신뢰성을 높이고, 설계와 제작비용 부분에서 외국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위성 관측 자료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기반시설(인프라) 조성에는 환경부 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수자원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평균 2.05% 상승하여 전년 동기(1.84%) 대비 0.21%p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2.00%) 보다 0.05%p 높으며, 올해 상반기 소비자물가 변동률(0.92%, 전기 대비) 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이다. 1. 지가변동률 【 지역별 지가변동률 】 (시도별, %) 17개 시·도의 땅값이 모두 상승하였으며 세종(3.49), 부산(3.05), 서울(2.38), 대구(2.35), 제주(2.23) 순으로 높게 상승했다. (수도권, 2.14%) 서울(2.38)은 전국 평균(2.05)에 비해 약간 높은 수준이며, 경기(2.01), 인천(1.47) 지역은 전국 평균(2.05) 보다 낮았다. (지방, 1.90%) 세종(3.49)이 최고 상승률을 보였으며, 부산, 대구, 제주, 광주 등 5개 시·도는 전국 평균(2.05) 보다 높았다. (시군구별, %) 경기 파주시(5.60)를 비롯해 강원 고성군(4.21), 서울 동작구(4.10), 부산 해운대구(4.00), 서울 마포구(3.73)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울산 동구(-1.23), 전북 군산시(-0.58)는 하락하였고, 경북
(경기뉴스통신) LH는 25일(수) 진주혁신도시 소재 LH 본사에서 평택고덕 공공하수처리시설공사의 공정하고 투명한 시공사 선정을 위한 「Fair Play 공동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올해 턴키로 발주하는 환경시설 중 국내 최대 규모인 「평택고덕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의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LH의 공정한 심사진행과 입찰업체간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설계와 시공 일괄입찰 방식인 턴키공사로 진행되는 본 공사는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및 인근 도심에 거주하는 약 31만 인구의 생활하수처리를 위한 시설로 일일 처리량 108천톤, 공사예산 1,303억원 규모의 대규모 환경시설이다. LH는 인근 주민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처리시설을 완전 지하화하고 상부는 공원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배치해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GS건설 컨소시엄과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이번 입찰은 설계평가에 60%, 가격평가에 40%의 가중치로 합산하여 선정하는 가중치기준방식으로 진행되며, 가격경쟁을 지양하고 설계기술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 차등방식에 총점차등(7%)*을 추가로 적용한다. ※ 총점차등(7%) : 설계평
(경기뉴스통신)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자원의 육성, 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등을 위한 사유림매수를 2018년 상반기 내 170ha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매수하는 사유림은 국유림에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여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을 우선적으로 매수하고, 특히「산림보호법」등 산림 관계 법률에 따라 제한림으로 지정되어 개인의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산림도 산림소유자가 매도를 희망할 경우 매수가 가능하다. 2018년 하반기에는 예산잔액(497백만원) 범위내에서 매수를 추진할 계획으로 산림소유자가 매도승낙서를 관할지역 내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매수 가능여부를 검토한 후, 2개 감정평가기관의 감정평가액의 산술평균 금액으로 가격을 산정하여 매수를 진행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조세특례제한법」이 2020년 12월31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정비되어 있으니 산림소유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유림 매수 문의는 동부지방산림청 관리팀(033-640-8530~33) 또는 강릉·양양·평창·영월·정선·삼척·태백국유림관리소로 연락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8.8월부터 ’18.10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11.6만세대) 대비 4.2% 감소한 111,050세대(‘18.8 ~ ‘18.10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59,870세대(전년동기 대비 6.8% 감소), 지방 51,180세대(전년동기 대비 1.1% 감소)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8.8월 화성동탄2(1,909세대), 하남미사(1,632세대) 등 12,381세대, ’18.9월 화성동탄2(4,794세대), 인천송도(2,610세대) 등 24,319세대, ‘18.10월 인천송도(3,538세대), 김포한강(1,770세대) 등 23,17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8.8월 청주오창(2,500세대), 세종시(2,579세대) 등 22,074세대, ’18.9월 청주방서(3,095세대), 나주남평(896세대) 등 12,659세대, ‘18.10월 부산연제(2,046세대), 천안성성(1,646세대) 등 16,447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8,061세대, 60~85㎡ 72,523세대,
(경기뉴스통신) LH는 주거복지로드맵 정책과제 중 하나인 주거약자·사회적 취약계층 주거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쪽방·비닐하우스 등 비주택거주자*에게 매입·전세임대주택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 쪽방,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노숙인 시설, 컨테이너, 움막 등 거주자 LH는 주거급여 조사 수행기관으로서 주거급여 수급자인 비주택거주자를 대상으로 매입·전세임대 입주 희망여부를 조사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으며, 사전에 파악한 12백여명에게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였다. 매입·전세임대주택은 도심지내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LH가 매입·임차하여, 수리·도배 등 시설 개선 후 생계·의료수급자 등 소득이 낮은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시중 임대료 30% 수준의 매우 저렴한 임대료로 최초 2년 계약 후 9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20년 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자는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LH 관할 지역본부, 주거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LH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거주기간, 부양가족, 소득, 재산 등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8월 28일 대상자를 발표하고 9월 이후 본부별로 매매계약을 체결할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이하 행안부)가 ‘2018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창업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하여 7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시민, 지자체 공무원, 창업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스마트시티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부처 협력을 통한 사업의 동반상승 효과 창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국토부와 과기부, 행안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국제적 연결망 확대를 위한 ‘제2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SCW)’와 연계하여 추진된다. (일정/장소) 2018년 9월 18일(화)~20일(목) / 일산 킨텍스(일부 행사는 코엑스 개최) (주요 행사)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스마트시티 서밋, 도시재생 국제콘퍼런스, 전문가 팸투어, 개도국 초청 연수, 지자체 협의체 발족, 서비스 솔루션 챌린지, 각종 공모전 등 그동안 경진대회에서 도시생활 안전, 대중교통 이용, 환경 오염 문제 해결 등 도시 전 분야에 걸쳐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경험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다. 정부에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한림항이 1968년 연안항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개발 및 확장을 해 왔으나, 북방파제인 경우 시설이 노후 및 시설 미비로 태풍에 취약함에 따라 시설 개선을 위하여 사업비 242억원을 투입하여 올해 8월부터 ’21년까지『한림항 북방파제 보강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림항 북방파제는 시설 노후 및 해수면 상승으로 태풍 시 월파로 인한 항내 정온 유지가 어려워 어선 및 화물선 접안은 물론 안전한 항내 운항에 불편을 겪어 왔다. 또한 어항구 어선수리소 서쪽과 상항구 선회장에 대해서도 어선 및 선박이 대형화 되면서 수심이 확보되지 않아 간조 시 어선은 물론 2천톤급 화물선 운항에 지장을 끼쳤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북방파제 L=1,578m에 대하여 TTP 보강 L=537m(12.5~32톤), 상치 콘크리트 L=896m(높이 1m~2.5m)를 보강하고, 수심 확보가 되지 않은 어항구 서쪽과 상항구 선회장 주변에 대해서는 어선과 화물선 2천톤급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준설 공사를 시행하여 적정한 수심을 확보 할 예정이다. 본 공사가 완료되며 태풍 시 월파를 차단함으로써 항내 정온 확보로 선박의 안전한 접안은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 로드맵(‘17. 11. 27 발표)』후속조치로 7월 16일 신규접수분부터 부부합산 연소득 수준에 따라 디딤돌대출 금리를 0.1%p ~ 0.25%p 인하한다고 밝혔다. 現 디딤돌대출 금리는 부부합산 연소득과 대출기간을 고려하여 연 2.25% ~ 3.15% 범위로 적용하고 있으나 최근 국내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서민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부부합산 연소득 2천만원 이하자는 0.25%p, 2천만원 초과 4천만원 이하자는 0.1%p 인하하기로 결정하였다. * (한은 주택담보대출금리) ‘17.5, 3.26% → ‘17.12, 3.42% → ‘18.4, 3.47% → ‘18.5, 3.49% 이에 따라, 부부합산 연소득 2천만원 이하자들은 2.25% ~ 2.55%에서 2.00% ~ 2.30%로 2천만원 초과 4천만원 이하자들은 2.55% ~ 2.85%에서 2.45% ~ 2.75%의 금리로 디딤돌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다자녀·장애인·고령자가구 등, 청약저축 가입자 및 국토교통부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 이용(18년말까지 한시) 가구인 경우 우대금리 적용이 가능하므로 최저 1.60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타운형상가(상가 건물) 매입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공고했다. 경기도는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부동산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가매입비 100억 원을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50억 원은 개별상가 매입비, 나머지 50억 원은 이번 타운형상가 매입비에 대한 융자지원이다. 앞서 도는 6월 20일부터 신한은행 수원역 지점을 통해 개별상가 매입비 지원 접수를 받고 있다. 타운형 상가 매입비 융자는 1.5% 고정금리로 융자기간은 10년(4년거치, 6년균등분할)과 15년(5년거치, 10년균등분할)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타운형 상가 매입비의 최대 90%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주 사업장이 경기도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1년 이상 영업활동 중인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과 이들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유흥업소 등 사치향락업종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9월 4일 ~ 9월 6일까지로 경기도가 심사를 통해 융자추천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신한은행 여신심사를 받게 된다. 1차 융자추천 심사 신청자는 신청기간 중 경기도 공유경제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도 도는 담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올해 공모제안서 접수 결과 광역공모 4곳, 중앙공모 1곳 등 모두 5곳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광역공모 4곳은 ▲ 동구 대동(우리동네살리기) ▲ 서구 도마동 2곳(주거지지원형 및 일반근린형 각 1곳) ▲ 대덕구 오정동(일반근린형)이다. 중구청은 유천동에 일반근린형 사업을 신청할 예정이었으나 내실 있는 공모제안서 도출의 어려움 등으로 올해 공모에 참여하지 않았다. 중앙공모는 1곳으로 대전도시공사에서 대덕구 읍내동에 계획한 일반근린형 사업이다. 올해 선정 물량은 5개 유형 총 100곳으로 2017년 68곳에 비해 32곳이 증가했으며 경제기반형 및 중심시가지형 15곳과 공기업제안 15곳 등 30곳은 국토부에서 중앙공모로 직접 선정하고, 일반근린형ㆍ주거지지원형ㆍ우리동네살리기 등 3개 유형 70곳은 지방분권적 관점에서 광역자치 단체가 주관해 선정한다. 대전시는 도시재생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평가 위원회를 이미 구성했으며, 다음 주 준비회의를 시작으로 서면평가, 현장실사, 종합평가 등을 거쳐 우선순위를 결정한 뒤 국토부 중앙평가 검증단의 검증 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새로운 인천의 건축문화 창조 및 건축문화 발굴·보급을 위해 7월 9일 인천광역시 건축상 공모”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공모에 따르면 2015. 8. 1.부터 2018. 7. 31.사이에 사용승인 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대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을 선정하고 대상과 우수상은 기념동판을 수여 한다고 밝혔다. 특이한 점은 장려상은 주택과 근린생활시설, 공공건축물만 시상하겠다는 것으로 인천은 규모가 크고 예술성이 뛰어난 건축물이 많아 소규모 건축물이 접수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서 라고 한다. 최근 경제자유구역 중심으로 건설경기가 회복 되 많은 대규모 건축물이 공사를 마무리하여 이번 건축상 공모에 우수한 건축물이 응모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규모 건축물의 건축주, 시공자, 설계자도 적극적인 응모를 당부했다. 인천광역시 건축상 시상은 2018. 10. 5. 인천 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수상할 예정이며, 2018. 10. 5.부터 2018. 10. 10.까지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시민들에게 전시한다. 인천 건축문화제는 인천건축사 작품전, 인천 건축학생 공모전, 건축사진 공모전 등의 전시 행사와 옹진군 연평면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건축창의교실,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