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OLD BUT NEW_오래된 그래서 새로운’, ‘인천, 사람’ 2권의 신간 서적을 펴냈다. ‘OLD BUT NEW’는 개항과 산업화 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도도한 물결처럼 흘러온 인천의 역사를 기록했다. ‘인천, 사람’은 21세기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인천사람들의 내밀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OLD BUT NEW’는 과거의 기록에 머물지 않고 인천이 발전해온 과정과 현재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오래된 흑백 사진에 담긴 역사, 그 시간이 쌓여 이룬 오늘의 모습을 보며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을 내다볼 수 있다. 한적한 바닷가 마을이 국제적인 항구가 된 이야기, 일제강점기 조병창으로 시작해 반세기 넘게 부평의 한복판을 차지했던 미군부대 이야기, 광할한 갯벌에서 거대한 국제도시로 변모한 송도에 대한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인천 각 지역의 어제와 오늘을 여러 각도로 바라본다. ‘인천, 사람’은 21세기 동시대를 살아가는 인천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 환경운동가, 봉사자, 그린피스 항해사, 소설가, 시사만평가, 영화감독 그리고 인천의 하늘, 땅, 바다를 기반으로 한 공항,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진작을 위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사용 집중 홍보에 나섰다. 대형마트, SSM 등 유통업체 확장과 소비패턴 변화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을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통시장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 전에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지류상품권은 인천시 관내 10개 금융기관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단위농협은 제외된다. 또한, 우체국 일부지점, 신협일부지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온누리상품권은 5% 할인해 월 최대 3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였으나, 금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최대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3월 2일부터는 지류상품권 개인 구매한도가 월 50만원으로 상향된다. 모바일상품권은 연말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스마트폰 은행앱 또는 간편결제앱을 통해 구매하고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상품권은 인천광역시 53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비롯해 전국 1500여 가맹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최근 유럽, 대만, 중국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설명절을 맞아 사람 및 차량의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AI 유입 방지를 위해 민·관 소독방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현재 국내 서식 중인 철새 규모가 최근 5년 내 최대치인 182만수가 서식하고 있고 야생조류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AI 발생 가능성을 대비해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실시해야 하는 시기이다. 시는 우선 설 명절 전후인 23일과 28일을 축산시설 일제소독의 날로 정해 가금농가와 축산관계시설은 자체 보유한 소독장비를 이용해 축사 내·외부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고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지역축산업협동조합 공동방제단에서 소독방제를 지원하며 도축장 주변, 야생조류 출현지 및 전통시장 등 방역취약지역은 보건환경연구원 및 군·구 소독방제차량을 투입, 역할을 분담해 일제히 소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강화군을 출입하는 모든 축산관련 차량은 소독을 실시토록 하고 농가에서는 소독필증 확인 후 농장 출입을 허용하도록 한다. 특히 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인천테크노파크는 21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향상 및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을 위한‘협약보증 지원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보증사업은 일본 수출규제 및 미·중 무역마찰의 여파로 생산, 매출이 감소하는 등 산업 전반에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소재·부품·장비산업 및 기술혁신 선도형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 내용을 보면 담보력이 미약한 창업 7년 이내의 기술혁신 선도형기업과 소재·부품·장비산업에 5억원까지 채무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인천시에서 10억원을 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이 200억원 규모로 운영하는 보증지원 사업이다. 자금용도는 운전자금에 한하며 1년간 은행채무의 100%까지 보증하고 보증료 또한 0.2%p 인하해 준다. 이번 협약보증지원 사업을 통해 기술력이 있는 인천의 창업기업은 담보 걱정없이 저리의 은행자금을 지원받게 됐으며 인천시는 혁신성장 분야의 미래산업 발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남주 산업진흥과장은“이번 협약은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해 혁신성장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올해도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탐색하고 자립·성장하도록 돕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인천의 청년 인구는 전체 인구의 29.2%로 우리시는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다. 청년들의 경제활동도 활발해, 청년고용률 2017년 4분기 부터 9분기 연속 특·광역시 1위를 달리고 있다. 2019년 3분기 인천의 청년고용률은 48.4%, 4분기는 49.8%로 오름세며 동기간 전국 평균은 43.9%, 44.1% 수준이다. 시는 청년들의 구직과 취업을 실질적으로 돕는 사업, 우리 지역에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들이 만족감을 갖고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올해도 청년들의 공간을 확대하고 월세 지원·청년통장 등을 통해 생활 안정을 돕고 청년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 할 수 있는 스마트산업단지·근무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 청년들의 기를 팍팍 살리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청년들이 꿈을 탐색하고 역량을 키우는 공간, 스타트업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는 창업 거점을 곳곳에 확충한다. 우선 인천시는 부평구에 청년활동공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생활 속 나눔과 베풂을 통한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과 함께 연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고하는 현업부서 등을 방문해 격려한다. 금번 설 연휴 현장방문은 21일과 오는 22일 이틀간 일정으로 총 8개소 방문을 통해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날 인천 2호선 운연 기지사업소를 기점으로 현장방문 일정을 시작한 박남춘 시장은 차량 검사고에서 정비·운영현황을 청취하고 명절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노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부평 ‘용방앗간’을 방문해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인천만의 특색이 담긴 ‘오래된 가게’의 숨겨진 스토리를 시민과 함께 발굴해 원도심 골목상권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설 특유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또한, 연휴 기간 빈틈없는 응급의료체계 운영상황 점검을 위해 인천의료원과 공공심야약국 으로 지정된 동암프라자 약국을 각각 방문해 응급의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째 일정으로 동양노인문화센터를 방문한 박남춘 시장은 센터에서 주관한 ‘사랑의 떡국
(경기뉴스통신) 부평미군기지 주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시행한 부평동~장고개간 도로개설공사가 박남춘 인천시장, 홍영표 국회의원,정유섭 국회의원, 차준택 부평구청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개통식을 가졌다. 부평동~장고개간 도로개설공사는 부평구 마장로 제3보급단에서 장고개삼거리를 연결하는 총길이 1,280m 중 미군기지 외 구간인 제3보급단에서 안남로를 연결하는 길이 620m, 폭 30m 도로로 총사업비 350억원을 투입해 개통했다. 특히 3개 학교와 공동주택이 밀집된 산곡2,3동 일원은 3-1공구가 개통됨으로서 마장로와 접근성이 향상되어 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 및 출퇴근 시 교통정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3-2공구는 2022년까지 국방부에서 부평미군기지 환경정화사업을 완료해 2024년까지 개통할 예정이며 향후 마장로와 부영로가 연결되면 산곡동 지역의 상습적인 교통정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구간인 마장로와 서구 가좌동을 연결하는 길이 1,380m 도로는 제3보급단 이전과 연계해 조속히 개설할 예정이며 이도로가 완료되면 서구에서 부평구와 부천상동을 연결하는 부흥로 전 구간이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18일 남동구와 미추홀구 일원에서 공단직원과 관교중학교 학생 등 약 80여명이 연탄이 필요한 13가구에 4,000장을 나누어 주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이 민속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마련된 행사다. 특히 이날은 복수노조인 공단의 양 노조위원장과 조합원들도 함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전달을 위해 노·사가 화합하고 시민들을 위한 하나 된 마음을 가지는 자리가 됐다. 김상길 공단이사장은 “이번 연탄전달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전달이 인천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은 시로부터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 하는 것이 주된 임무로 5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환경전문 공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커피콘서트’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총5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 2008년에 시작해 인천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이다. 다양한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은 물론 저녁 관람이 쉽지 않은 자영업자와 은퇴 후 여가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까지 매니아층으로 끌어들이며 지지기반을 더 넓고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지난 12년간 다녀간 관객 수가 5만6천여명에 이를 만큼 인천문화예술회관을 넘어 인천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커피콘서트’는 아티스트가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무대를 펼치며 관객과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출연자도 행복한 무대로도 손꼽힌다. 2020 ‘커피콘서트’는 3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우선 2020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발표한다. 기존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장르인 클래식, 대중 장르, 재즈 외에 쇼콰이어와 발레 등 이색적인 공연들도 준비됐다. 세계적인 현악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리스트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건축물 미술작품 선정의 공정성,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올해 미술작품 심의위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는 연면적 1만 제곱미터 이상 건축물 신·증축시 건축주에게 건축비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하도록 하거나 문화예술진흥기금에 출연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인천시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회는 현재 총 76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미술작품의 예술성, 가격, 주변과의 조화 등을 심의해 작품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공모 대상은 임기만료에 의해 해촉된 위원수인 22명이다. 공개모집 분야는 조각, 건축, 환경, 미디어 4개 분야로 자세한 응모자격 및 응모기간, 방법 등은 인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유진 문화콘테츠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청렴하고 식견 있는 전문가들이 많이 지원해 작품 선정의 공정성, 투명성이 제고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이는 작품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 시민이 미술관이나 전시회를 가지 않더라도 동네에서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20일 대형건설사와 함께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및 참여비율 극대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시재생건설국장 등 담당부서장과 인천관내에서 다수 건설사업을 진행 중인 한양, 삼호, 진흥기업, 일성건설, 대우산업개발 등 10개 대형건설사의 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 및 지역자재·인력·장비 사용 등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인천시는 지역업체의 원·하도급 수주실태를 개선하고 특히 하도급 비율 70%이상을 목표로 10개 대형건설사의 관내 주요 35개소 건설현장에 대해 지역업체 참여 계획을 청취하고 인천업체의 수주 확대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하는 한편 각 건설현장의 참여 근로자, 시설물 등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또한, 서강원 건설심사과장은 각 건설현장 중심의 업무지원을 위해 부서 내 건설지원팀 신설과 인력 충원에 대해 안내하고 그동안 시가 추진했던 주요 우수사례를 들어 향후 신규 발생하는 건설공사 등에 있어 인천시와 관련협회 및 시행사 등과 함께 합동 세일즈, 현장간담회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인천광역시청 중앙홀에서 인천 식품제조업체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바른먹거리 홍보를 위해 ‘인천시 우수 제조식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했다.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한 우수식품 판매전은 식품제조업체가 직접 판매해 유통 마진을 없애고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자 시중보다 저렴하게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매출액의 5%는 온정과 관심을 나누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통해 설명절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판매 품목은 구운 김, 참기름·들기름, 홍삼제품 등 설 명절 선물용 세트를 비롯해 떡국떡, 전통 떡갈비, 닭갈비, 장류, 구운 김, 약쑥제품, 어육가공품, 젓갈류, 김치류, 빵·떡류 등 명절 음식이 주를 이루었다. 이번 특별 판매전에서는 인천市 우수제조업체 33개소가 200여 개 품목을 선보여 무료 시식의 기회를 제공하며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식품을 판매했고 인천시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또한, 인천시 공유경제 추진사업인 온라인 인천e음 내에도‘인천굿즈 설특가 상품관’을 운영해 가치소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일 시 홍보대사에 리듬파워와 송필근 외 4명의 개그맨으로 구성된 ‘필근아 소극장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 중 리듬파워는 지난 2년간 인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그간 활발한 시정참여를 통해 시 홍보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리듬파워의 멤버 3명 모두가 인천 출신인 3인조 힙합그룹으로 한국 힙합영역에서 실력이 우수하고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어 이번에 재위촉했다. 또한 송필근 외 4명의 개그맨으로 구성된 ‘필근아 소극장팀’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팀의 리더인 인천출신 송필근을 중심으로 홍현호, 윤승현, 이정인, 이윤석으로 구성된 5인 개그팀으로 온 국민이 즐겨보는 개그콘서트 출연 경력 등으로 인지도가 상당하며 특히 인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지난해 1월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에 인천 최초 코미디 전용관 ‘필근아 소극장’을 개관해 관객들의 호평 속에 매주 공연 ‘100show’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인천을 홍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일반시민 등 11명을 홍보대사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7일 경자년 새해 신년을 맞이해, 인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시 관내 상수도업체와의 신년인사회 및 상생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협약의 내용에는 상수도사업본부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수도공사에 지역건설업체는 물론 지역 건설자재·지역장비 사용이 우선되도록 적극 지원을 약속했으며 협회는 상수도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해 맑은 수돗물 공급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철저한 공정관리, 공사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날 행사에는 상생협약체결과 상수도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기원을 비롯한 건설안전교육과 상수도공사가 주로 도로에서 이루어지는 특성상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 졌다. 건설안전교육은 안전보건공단의 강사 지원으로 ‘굴착공사시 토사붕괴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했고 인천경찰청 교통안전 강사는 ‘공사구간 교통관리 철저 및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방법 등’을 피력해 상수도공사에서의 무재해를 기원했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한다는 사명감으로 밤낮 구분 없이 공사를 진행해야만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16일 오후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3기 운영위원회 출범에 따른 위촉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기존 ‘의제21’에서 ‘지속가능발전 17개 목표’를 새롭게 채택함에 따라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하기 위해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에서 명칭을 바꾼 것이다. 이번 13기 운영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학계, 기업, 기관,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25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의 임기로 인천의 지속 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해 사업을 수행한다. 위촉식에서는 23명의 위촉직 위원에게 시장의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제13기 상임회장에는 심형진 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가 선출되어 시민·기업·의회·행정이 머리를 맞대어 인천시 다양한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 및 제안실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중점사업은 인천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추진 및 이행 평가, 시민 참여형 정책 발굴 ,시민 의견수렴 플랫폼인 원탁회의 주관, 시민사회의 관심을 끌어내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청년과 청소년의 사회참여를 위한 프로젝트 사업, 해양쓰레기 수거 및 인천시조 두루미 홍보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