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의원은 14일 도의회 안전행정위원실에서 ‘경기도 재난안전 로컬거버넌스 진단 및 개선 방안’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박근철의원이 제안하였으며, 현재 경기도 각 부서 내재난안전 거버넌스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고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경기도 특성이 반영된 실천적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지난 12월부터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진행했다. 최종보고회에서 임정빈 성결대학교 교수는 경기도 재난안전 일반현황을 분석하고 경기도 부서 별로 그룹화 해 각 그룹 간 연결 수준을 파악했다. 또한 설문조사 키워드를 통한 의미 분석을 통해 재난안전 로컬거버넌스의 세부 개선방안으로,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 제도화 구상, 민간자원 활용을 통한 민관거버넌스 재편, 재난안전 관련 융합기술 도입 필요, 재난안전 업무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제안했다. 박근철의원은 “최근 다양한 형태의 재난안전 발생에 따라 도민의 요구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재난안전 로컬거버넌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하며 “경기도의 실질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시적 재난안전 종합훈련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질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김경호 도의원은 지난 13일 경기도 건설국 도로안전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도설치사업 순위 조정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도로안전과 관계자는 “경기도는 지방도 보도설치 5개년 계획에 추가로 보도설치를 위해 각 시군과 도의원으로부터 설치 요청 구간을 접수받아 지방도 보도설치 조정작업에 돌입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최근 지방도 주변 개발행위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당초 5개년 계획에 의해 추진 중이나 행정절차 등 장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추가로 더 요청받아 이에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가평군은 현재 6개 구간을 신청한 상태로 이에 대한 순위 조정을 위해 경기도 도로안전과 관계자와 협의를 했다. 이에 김경호 의원은 우선순위의 경우 사업 추진의 신속성, 사업비 대비 성과가 높은 것, 교통사고 건수, 통행량 등의 지표를 활용해 우선순위를 조정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예전에는 어린이를 보호하고자 학교 주변 보행자를 위한 인도설치가 필수로 이제는 노인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도, 지방도 주변 경로당을 중심으로 양안 2km는 보도가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조례 제정 등 방안을 강구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4일 오후, ‘경기도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정책 토론회’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 마련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를 주재한 권정선 의원은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일하고 싶어도 그 기회조차 상실한 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선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대안을 모색해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권의원은 “장애인 일자리 정책에는 당사자인 장애인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므로 앞으로 정책과정에 장애인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의견수렴 통로를 확대하겠다”고 하면서 “더불어 함께 사는 공정한 세상을 이뤄나가기 위해 경기도와 협의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이재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경기도 장애인 고용 현황을 설명하고, 경기지역본부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업서비스사업, 중증통합지원사업, 장애인서비스사업, 직업능력개발사업, 인식개선사업, 장애인고용서비스 체계도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경기뉴스통신) 지난 6일 보건복지위원장 정희시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발달장애인을 둔 부모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군포시 당동에 거주하는 정모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발달장애인이 갈 수 있는 주간보호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대기자가 많은 실정으로 주간보호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또한, 발달장애인 부모들의 소그룹 모임을 통해 재능기부 및 강사를 초빙해 직업훈련 및 재활치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 및 운영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학령기 이후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센터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경기도와 의회차원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공용시설 내 공간 확보는 형평성 문제로 제공이 불가하고, 부모들이 공간을 마련하면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왕성옥의원은 8일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 청년 복지서비스 기본방향 제시’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왕성옥의원이 제안하였으며, 경기도 청년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등 비교 분석을 통해 청년 복지와 관련된 경기도 정책의 기본 방향 설정과 입법 제·개정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12월부터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진행했다. 최종보고회에서 하동현 안양대학교 교수는 경기도 청년지원대상의 연령 및 소득범위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하고 경기도 일하는 청년정책 관련 지원대상을 세분화하며 지원범위와 지원수준을 보완할 것을 강조했다. 세부적인 의견으로는 청년지원방식 관련 유사한 대상에 목적별로 사업을 분류해야 하고, 효과적인 지급방식별로 지원유형을 구분할 것을 제안했다. 왕성옥의원은 “다양한 청년정책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청년 실업률과 고용불안, 복지,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되는 청년문제에 대한 도 차원의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하며“청년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방식부터 청년들과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결정하는 도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도의원은 지난 25일 의정부상담소에서 신곡동 132-1번지 일원 우수박스 신설공사를 위한 도비 1억5천을 확보하고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원과 의정부시청 하수관리과 및 교통기획과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수관로 사업 추진 현황 및 추동공원아파트 주변 대중교통 개선 민원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된 신곡동 비알파크힐 아파트 주변 하수관로를 정비해 지역주민의 민원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3월에 공사 착공해 6월에 공사 준공 예정이다.”을 설명했다. 또한, “추동공원아파트 주변 대중교통 개선 요청과 관련한 민원에 대해서도 노선 개편방안 검토와 신설 버스정류소 이용 가능 및 계절별 정류소 운용방안도 모색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권재형 도의원은 “우수박스 신설공사가 우기전인 5월 중순내에 조기 완료되고 어린이보호구역 지정검토와 신설정류장 BIS도입 운영을 통해 주변 입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지난 21일, 의정부2동 구성타워에서 열린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제2교육장 개강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94년 11월 개관 이래 25년 동안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연인원 24,464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건물의 규모가 다형복지관으로 강좌 추가 신설이나 수강인원 증가의 욕구가 있어도 반영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김원기 부의장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제2교육장 개강을 통해 어르신이 더 많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축하드리며, 현재는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와 함께 사용하고 있지만 향후 경기도의회와 지자체가 협력해 하루 빨리 전용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종록 관장은 “복지관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과 이영봉 의원께서 어르신들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에 의견을 전달해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1회 사용하고 있는 구성타워 15층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영준 도의원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역주민들과 광명시 부동산 가격상승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광명시는 뉴타운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해 주택 가격이 급상승해 이주지역 세입자들은 기존 보증금으로는 도저히 광명시에 집을 구할 수 없어 정든 광명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떠밀리듯 이사를 가야 하는 현실을 호소했다. 부동산 소유자들도 마찬가지로 재개발·재건축 후 아파트 입주 시 본인부담금이 너무 높아져 재 입주를 못하고 인근 지역으로 떠날 수밖에 없다며 원주민들이 정착할 수 없는 재개발·재건축 정책을 지적했다. 이에 김영준 도의원은 2018년 하반기 6R구역에서 주택 가격이 1억 이상 급 상승한 예를 들며 최근 광명시의 부동산 상승은 수요·공급에 따른 자연스런 부동산 가격 상승이 아닌 이른바 작전세력이 개입되어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경우도 있다고 본다며, 필요할 경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관을 요청해 작전세력이 부동산 가격을 이끌지 못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준 도의원은 광명시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모두 청취한 후 “광명시가 원주민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김미리 도의원과 김경근 도의원이 지난 21일 남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교사들과 대체교사 지원사업 중단 사태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대체교사들은 “2009년 시행된 대체교사 지원사업은 보육교사 휴가 보장 및 업무공백 방지를 위해 지자체별 지방육아종합지원센터에 채용된 대체교사를 관내 어린이집들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남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15년 설립, 같은 해 대체교사 지원사업 수행을 시작했다.” 면서 “ ‘18년 12월 31일 당시 센터에는 총 32명의 대체교사가 고용되어 관내 650여개 어린이집, 2만2천여 명 보육교사를 담당하고 있었다. 턱없이 부족한 인원이고, 상시지속업무임에도 사업연도가 매년 1월 시작, 12월 종료로 설정됐다.는 이유로 센터는 근로계약을 1년씩 갱신해 왔다.” 고 밝혔다. “고용불안을 느껴 2018년 8월부터 11월에 걸쳐 노조에 가입하고 센터 측에 단체교섭을 요구, 정규직 전환 의제를 전달했다. 그런데 센터는 일방적으로 ‘19년도 1월부터 4월까지 총 4개월간 대체교사 지원사업 중단을 알리는 공문을 관내 어린이집에 전달했다 ” 고 덧붙였다. 또한 “센터측은 2월 사업재개 취지의 신규채용
(경기뉴스통신) 김인영 도의원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운영 고충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 당일 김선철 센터장은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관련 사업을 소개하며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역량 강화와 권익옹호, 지역사회 활동 참여 지원, 장애인식개선, 활동보조서비스 등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최근 3년간 미미한 수준의 예산 배정 증액으로는 인건비, 운영비, 물가상승분을 반영하기에 어려움을 밝히며 경기도의 예산 증액 배정을 요청했다. 장애인복지법상 법적 사회복지시설에 해당되지 않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기준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고 적용, 또는 그에 상응하는 인건비 지급기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인영 도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예산 배정 확대,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개선 사업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사회적 인식개선에 관심을 갖겠다”고 답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는 평일 10:00~오후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1일 경기도의회-의정부시 정책 간담회를 통해 최경자, 이영봉, 권재형, 김원기 의정부 지역 도의원 4명에게 시의 주요 현안을 소개하고 특별조정교부금 등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성인 부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재난안전, 지역복지, 생활도로, 생활체육 분야의 주민숙원사업 등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한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의정부시의 현안사업 추진과 특별조정교부금 등 예산확보와 관련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참석한 도의원 4명은 시와 도의원 간 적극적인 소통과 공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의정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도의원은 지난 21일 의정부상담소에서 사단법인 ‘전국패션’·소상공인연합회 조배원 회장과 전국패션 소상공인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사업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조배원 회장은 대규모 유통 시설 골목 상권 침해 높은 카드 수수료로 인한 영세 소상공인 부담과중 대형 유통업 중심 전국 온라인 유통망 구축 등으로 ‘전국패션’ 소상공인 경영 실태의 어려움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위기를 타개해 나갈 방법으로 ‘온라인 종합 쇼핑몰’ 프로젝트 사업을 제시했다. 아울러, 사업초기 온라인 사업에 소요되는 자금 충당은 영세 소상공인으로써는 감당할 수 없으므로 국가 차원의 예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최경자 도의원은 “소상공인의 매출 활성화와 고용창출로 지역 및 국가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정책 연구 과제로 연구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 의원이 2월 21일 경기도문화의 전당 꿈꾸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중부 율곡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정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일선 소방관서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안 심사 시 도내 소방력 확충을 위한 필수 예산을 확보하는 등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정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도정에 대한 견제·감시자로서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2018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지방자치 발전과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중부 율곡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백성을 위한 정치를 꿈꿨던 율곡 이이 선생의 정치사상을 본받아,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중부 율곡 대상은 중부일보가 제정해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지역의 지도자를 찾아 광역정치부분 등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17회를 맞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조성환 도의원은 지난 20일 파주시청 교육지원과와 교육발전위원회의 운영방안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파주시 교육발전위원회는 학부모, 교장, 시·도의원, 교육 전문가, 관련부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며, 파주시장과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당연직 공동위원장, 조성환 도의원은 교육발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에 조성환 도의원은 “파주시 교육발전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분야별 대표들을 구성하였지만, 위원들이 개인으로 활동할 뿐, 각 입장별 의견을 수렴하고 회의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지 못하므로, 각 입장별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제 의견수렴 및 토론과정을 거쳐 위원들이 회의에 참가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야한다.” 라고 목표를 제시하고, 특히 파주는 초중고별 학부모회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으니 이를 학부모 위원들과 연결해 상호 의견수렴과 토론을 할 수 있는 연수나 토론회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김건배 교육지원과장은 기존의 교육정책팀, 교육지원팀과 이번에 신설된 혁신교육팀이 모두 연결되는 업무로서 파주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교육발전위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소영환 의원이 21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중부일보 제17회 율곡대상 시상식에서 탁월한 의정활동 역량을 인정받아 ‘광역정치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율곡대상은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기도와 경인지역 지도자를 찾아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소영환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현안과 갈등을 적극 해결하고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회에 줄곧 전달해 왔다. 특히 농업 분야 발전을 실질화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믿음에 따라 농정분야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경기도 먹거리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건강과 행복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애써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반려동물테마파크 사업의 특혜 의혹제기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으로 추진 요청 등 도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실효성 있는 정책적 제언을 제시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정실현을 위해 애써왔다. 소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