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기획공연으로 ‘노병욱 매직쇼’를 오는 17일 오후 2시, 5시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마술과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마술사 노병욱은 여성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이 돋보이는 독창적 무대연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계영 관장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노병욱 매직쇼’를 통해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학생은 무료, 일반인은 6,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시민이 행복한 성평등도시 인천 구현을 위하여 재단법인 인천여성가족재단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사업인 경력단절여성대상 직업교육훈련 ‘토탈케어 요양보호사 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2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80시간동안 부평새일센터에서 진행되며, 노인놀이치료, 죽음에 대한 다양한 이해, 자서전쓰기 등 요양보호사 실무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가운데 요양보호사자격증 소지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심사 후 면접을 통해 24명을 선발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분은 8월 19일까지 신청서 1부, 자기소개서 1부, 증명사진 1매, 요양보호사자격증 사본을 지참하여 부평새일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자부담 10만원을 납부해야하며, 자부담은 교육 수료 시 5만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또는 창업 시 나머지 5만원까지 환급 가능하다. 더불어 출석률 80%이상인 교육생에게는 교통비 5만원이 지원되며, 취업취약계층에게는 신한금융에서 지원하는 참여수당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와 한국전통문화예절원간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 중인 월미공원 전통예절학당에서 8월부터 전통예절교육 특별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성인으로 구분하여 어린이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비체험, 사자소학 교실로 나누어 진행하며, 성인은 전통혼례지도자 과정, 관혼상제 바로알기 2파트로 나누어 진행된다. 운영기간은 8월부터 10월까지로 월미공원 양진당과 월미문화관에서 진행되며, 유료 또는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접수는 교육전일까지 전화로진행 중이며, 인원 마감 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문의 및 신청은 한국전통문화예절원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한중문화예술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이 오는 16일과 17일, 2일간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제 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차세대 혁신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산업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 국제 행사로, 인천시가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1인 미디어의 저변확대와 산업화에 기여하기 위해 주최하는 행사이다. 구독자 343만명의 보겸을 비롯해 25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 21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꾹TV, 섭이는 못말려 등 국내 정상급 크리에이터가 참석이 확정 되어 무대행사와 팬사인회을 통해 참관객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또한, 1인 미디어 중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인 게임은 물론 키즈&에듀, 푸드&먹방, 헬스&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분야로 구성된 이벤트 존과, 크리에이터, MCN 기업 등을 위한 총 200개의 규모의 부스가 전시될 예정이다. 중국 왕홍을 포함하여 해외 10여개국의 다양한 1인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하여 비즈니스 매칭존을 구성해
(경기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2일부터 2일까지 사회적협동조합 ‘어울림이끌림’과 연계하여 미얀마난민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교사와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북부교육청 자치동아리 ‘논스탑’ 및 5개 동아리, 희망 교사와 학생 등 90여명이 참여하여 한국어교실, 영어교실, 야외 물놀이, 예체능 수업 등의 교육봉사를 진행했다. 영어, 체육, 미술, 수학, 과학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영어타파, 미니 운동회, 나만의 동화책 제작, 구구단게임, 자신만의 별자리 스티커 만들기, 한글 미로 찾기 등 게임을 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산곡남중 미들스타 학생들과 미산초 강당에서 함께 한 미니 운동회는 큰 호응을 얻었다. 미얀마 학생들은 이런 활동에 흥미를 갖고 적극 참여하여 학습은 물론 한국문화의 이해에 도움을 준 관내 중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큰 관심과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관내 중학교 국어교사들이 미얀마학생들에게 1단계부터 4단계까지 교재를 직접 제작하여 기초한글부터 심화국어까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또 관내 중학생과 미얀마 학생의 1:1 멘토 활동으로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학교급식소 조리실무사와 조리직공무원 2,433명을 대상으로 2일부터 오는 9일, 14일 총 7일간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급식소에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적용에 따라 실시하는 이번 정기교육은 급식소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재해 발생 요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학교급식종사자 안전보건 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두었다. 급식종사자가 숙지해야 할 산업안전보건법, 근로자 건강관리, 심폐소생술 및 사고사례분석법에 대해 사례와 실전 중심 교육프로그램으로 매일 6시간씩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산업안전보건교육으로 학교급식 조리실내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급식종사자의 안전 보건이 향상되어 급식수요자들의 학교 급식 만족도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2019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직렬별 115명을 선발 예정했던 이번 시험에 총 673명이 응시해 5.9대1의 실 경쟁률을 보였으며, 필기시험 합격자 143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인원은 당초 선발계획 인원인 115명보다 2명 적은 113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은 105명 모집에 104명이 최종 합격하고, 그 외 직렬별 최종합격인원은 사서 4명, 보건 1명, 공업 4명이다. 최종 합격자의 성별 분포는 여자 77명, 남자 36명이며 연령 분포는 10대 2명, 20대 60명, 30대 42명, 40대 이상 9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중에는 지방공무원 균형인사 차원으로 장애인 및 저소득층 구분모집 응시자 8명과 고졸 기능인재의 공직 진출 활성화를 위한 인천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 구분모집 응시자 2명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청은 신규임용후보자를 대상으로 신규 임용후보자의 공직 적응 및 직무 전문성 제고를 위해 9월 16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서구도서관은 지난 7월 29일부터 4일간 서구 관내 초등 4학년을 대상으로 2019년 제99회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독서교실은 관내 학교장 추천으로 54명을 접수받아 ‘마을과 함께하는 즐거운 우리도서관 ’이란 주제로 ‘우리 동네 자랑’, ‘우리 동네 역사 한 바퀴’, ‘우리 동네 문화 한 바퀴’, ‘우리 동네 달인’, ‘나는 서구의 주인공’ 등의 수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동네 자랑’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매사냥이 이루어지던 우리지역에 있는 ‘응방’을 공부하고 시치미를 만들어 보았고, ‘우리 동네 달인’ 에서는 ‘추사’이래 최고의 서예가인 인천 서구 출신 검여 유희강의 강인함을 보고 자신의 이름을 캘리그라피로 꾸며보는 시간을 가지는 등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창주 서구도서관장은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이 평생 독서로 가는 길목에 작은 디딤돌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19년 8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3년 동안 ‘미추홀구와 연수구간 현재 흡연율 격차에 대한 원인규명 및 해결방안 개발’연구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인천시 내 미추홀구의 2018년 기준 현재 흡연율은 인천 평균보다 높고, 인접한 연수구와의 격차는 지속적으로 큰 편으로 흡연율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인천시는 지역 간 건강격차 원인규명 및 해결방안 연구용역 사업을 이달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의 정책용역연구 사업으로 인하대학교와 함께 진행하며, 연구 1차년도인 2019년은 미추홀구와 연수구간 현재흡연율 격차 원인을 파악하고, 2차년도인 2020년은 건강격차에 대한 추가 원인규명 중재 모형 검토, 3차년도인 2021년은 실제 중재모형 적용 및 확산전략 제시로 이를 통한 건강격차를 해소하여 주민의 건강증진을 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정연용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연구 사업을 통해 인천시의 주요 보건문제인 흡연 행태와 관련된 지역 간 격차 원인 규명 및 현재 흡연율 감소를 위한 효과적 중재모형을 개발하여, 광역과 기초자치단체 수준에서 각기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부패방지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1일부터 매월 1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청렴의 날’ 행사에는 전직원이 맑고 깨끗한 청렴을 상징하는 흰색 상의를 착용하여 청렴문화 정착을 결의하였으며, 통일된 복장으로 하나된 직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타이슬링을 자체 제작하여 착용했고, 자체 제작한 청렴 타이슬링은 청렴을 상징하는 흰색과 파란색을 바탕으로, 동부교육지원청 캐릭터를 넣어 디자인 하였으며, 슬로건은 ‘으뜸 동부~ 청렴Do 으뜸’으로 동부교육지원청이 ‘청렴도 으뜸’이 되고자 하는 다짐의 의미 및 청렴을 실천하자는 중의적 의미로 제작됐다. 이 날 정의정 교육장은 “청렴의 날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청렴 마인드가 자연스럽게 내면화됨으로써,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는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이상하작가와 김상숙작가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이상하 작가의 ‘당신의 일상 안녕하세요~오’ 전시회가 열리는데 기존 평면 작품 위주의 전시회보다는 입체와 평면 작품의 혼합 작품으로 기획전시회를 준비했다. 이번 기획 전시회에서는 메타포를 기반으로 이상하 작가가 지나온 예술의 세계를 짚어보고, 작품 제작 작업이 고단하지만 작품을 재미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김상숙 작가의 ‘꿈꾸는 나날들’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관객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꿈에 대한 각기 다른 경험과 기억을 새롭게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동심, 화려한 외출, 희망, 기다림 등 일상적이면서 예술적인 화려한 색감이 가미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두 전시를 통해 아이들은 재미있는 조각·회화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성인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좋은 기회”라며 “무더운 여름을 아이와 함께 전시장에서 보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
(경기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일부터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및 지역사회 연계기관에서 ‘2019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행복동행 여름방학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동행 여름방학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의 잠재능력 계발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여름방학프로그램은 총 7개 프로그램, 19개반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프로그램은 해당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7개의 프로그램 중 뉴스포츠, 탁구 등 5개의 프로그램은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되며 난타교실,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은 지역연계기관인 계양구청소년수련관과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또래 및 가족들과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방학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잠재능력 및 사회적응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가족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중학교 1학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6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정보격차 해소 및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컴퓨터를 지원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중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생계·의료·주거급여수급자 자녀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하고, 지원예산범위내에서 대상자의 소득수준을 고려하여 추가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 학생에게는 최적의 학습환경이 가능토록 규격 선정을 완료한 데스크톱컴퓨터 1대와 액정모니터 1대를 설치·지원하고 학습에 필요한 한컴오피스 및 MS오피스 등 기본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며, 9월말까지 각 가정에 설치를 완료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학생들에게는 정보 접근 환경개선을 위한 인터넷 통신비 및 인터넷 역기능 방지를 위한 유해정보차단서비스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18년부터 중학교의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컴퓨터 지원사업이 취약계층 학생들의 정보 교육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이번 저소득층가정 학생 PC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비 부담경감 뿐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7월 30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인천시 일대에서 자매도시인 중국의 충칭시 청소년과 홈스테이 교류를 실시한다. 양 도시는 2007년 자매도시 결연 후 2008년 청소년 국제교류를 처음 실시해 올해로 11년째 홈스테이 교류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교류는 지난해 5월 인천시 청소년의 충칭시 방문에 대한 답방이다. 충칭시 청소년 12명은 4박 5일 동안 인천시 청소년 12명과 1:1로 짝이 되어 각 가정에 머물면서 한국의 문화 및 생활을 몸소 체험하고, 인천 청소년들과 우정을 쌓게 된다. 특히, 이번 교류는 강화 고인돌, 조양방직, 광성보, 경복궁 견학 등의 역사체험 프로그램과 송도관람, K-LIVE 체험, 런닝맨 체험 등 한류관광 콘텐츠를 마련하여 중국의 청소년들이 인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변중인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 국제교류는 견문을 넓히고 서로의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들에게 평생의 외국 친구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9일 인천부평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총 4곳의 학교에서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는 ‘2019년 정보문화 학생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상으로 우리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2019년 정보문화 학생축제’는 교육지원청별로 4개의 지정학교에서 진행되며 63개 초등학교 120명의 학생들이 이틀동안 12시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구현하는 체험활동 중심 소프트웨어교육과 정보화 역기능에 대한 가치관과 대처능력을 키우는 교육 중심이며, 모든 활동은 학생간 협동을 기반으로 한다. 언플러그드 체육활동으로 미션 문제를 해결하고 포켓코드 프로그램을 이용한 스마트폰 앱 제작, 게임 프로그램 개발자로서 아이디어 기획, 디자인·개발·발표 등도 체험하게 된다. 축제에 참가한 인천산곡초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할 수 없었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놀이를 하면서 미션을 해결하는 활동들이 정말 재미있고 즐거워서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한 홍수빈 교사는 “이틀간의 짧은 프로그램인데도 참여 정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