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서구도서관에서는 7일부터 2019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총 1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유아를 대상으로 한 엄마랑 함께 책놀이, 영어 동화친구, 교구랑 수학놀이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 공작소, 놀이수학 보드게임, 나도 웹툰 작가, 사고력 up 코딩 성인을 대상으로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영화로 만나는 클래식, 보드게임 지도사 5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이 롱 글쓰기 강좌등을 운영한다. 신청은 7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선착순 신청가능하며, 마감되지 않은 강좌에 한해 12일 오전10시부터 전화접수 가능하다. 55세 이상 프로그램은 방문 및 전화접수 가능하고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업에 따른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올해로 2번째인 인천 공원의 역사 및 아름다운 풍경을 자원봉사를 통해 사진으로 기록한 ‘제2회 인천시민공원사진가 전시회’를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공원사진가란 인천의 공원역사를 시대적 영상으로 기록·보존하기 위해 공원 및 사진에 관심과 재능이 많은 시민들을 모집하여 재능기부형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단체로서 인천특별시대 시민참여형 민관협치의 공원분야 모델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시민공원 사진가들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정기출사를 비롯하여 연중 인천의 공원을 찾아 다양한 풍경 및 행사를 카메라에 담았으며, 그간 활동의 기록물 100여점의 사진을 자원봉사자 스스로 전시하여‘With Park & Incheon’이라는 주제로 인천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선보일 계획이다. 김천기 공원조성과장은 “이번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시민공원사진전은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통해 찍은 사진을 전시하여 공원을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도시의 변화와 함께하는 인천공원의 참모습을 느끼게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공원사진가를 지속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세금고민이 있는 시민들이 마을세무사와의 무료상담으로 올 상반기 총 738건의 세금고민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지방세와 국세관련 세무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마을세무사 상담건수는 전화 상담이 5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방문상담 218건, 팩스나 메일상담이 6건으로 집계됐다. 인천지역에서 마을세무사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세무사는 지난 2016년 시행 첫해에는 48명에서 현재 67명으로 늘었으며, 올 상반기에는 마을세무사 1인당 평균 11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정상구 세정담당관은 “그동안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세금 고충 해결을 지원해준 마을세무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세무사 제도를 통하여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세무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도서지역의 보편적 의료보장 확대를 위해 ‘인천시 도서지역 보건의료서비스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도서지역의 열악한 보건의료 분야의 본질적 문제를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 3월 시와 공공보건의료전문가,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참여한 전담TF를 구성하였으며, 도서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 실태 분석과 주민 요구도 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동 계획을 마련했다 발표된 도서지역 보건의료서비스 개선대책은 ‘의료격차 해소와 도서주민 불편 해결’을 목표로 시의 도서지역 공공보건의료 책임강화, 도서지역 보건의료 기반 강화, 지역밀착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미래형 특화 보건사업 추진 등 4대 분야의 12개 추진과제로 구성되었으며, 23년까지 총 303억원의 국비 및 지방비가 투입될 전망이다. ‘인천시 도서지역 보건의료서비스 개선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市의 도서지역에 대한 공공보건의료 책임을 강화한다. 금년 하반기 내 ‘시민 건강기본조례’를 제정하여 도서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책임과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도서지역 보건의료정책 결
(경기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6일 강화교육지원청 마니산홀에서 관내 유·초·중·고에 근무하는 영양사, 조리직공무원, 조리실무원을 대상으로 ‘2019년 학교급식 전담직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연수는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교육, 산업재해 예방 등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 투명한 학교급식을 위한 청렴교육, 직장 내 관계 개선을 위한 소양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동래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학교급식 종사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2019년 한해도 산업재해 예방 및 급식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급식 종사자의 전문성 및 실무능력을 향상 시키고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2019 수호사랑나무 캠프’를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 운영중인 ‘2019 수호사랑나무 캠프’에는 관내 가정형 위센터 3곳의 초·중·고등학생 29명과 사회복지사, 상담사, 생활지도사 19명 등 총 47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삶과 연계된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타인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들을 동료들과 함께 배우고, 즐기며, 서로 간에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우리 모둠 명패 만들기, 모둠 구성원 간의 공동체 역량을 함양 할 수 있는 으랏차 명랑운동회 등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인솔교사는 “캠프기간 동안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며 서로 배우고 즐기는 학생들을 보니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이런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소감을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지난 “2018년 취임 직후부터 추진해온 연해주 고려인 민족학교와 교류·협력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동아시아 미래 인재 교육 관련 발언에서 “역사기행 및 평화캠프 등을 통해 인천 청소년들이 실천적 역사의식과 세계시민성, 도전정신과 문제해결력을 가진 ‘동아시아 미래 인재’로 자라도록 인천시교육청에서 힘을 싣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와 함께 7월 25일~8월 1일까지 7박 8일간 하계 동아시아 청소년 역사기행에 참가한 고등학생 A양은 “우스리스크 캠핑장에서 연해주 고려인 민족학교 친구들을 처음 만났을 때는 어색하고 긴장됐지만, 3일간 어울리면서 러시아어와 러시아 역사, 문화 등 다방면에 관심이 생겼어요. 번역기를 써가며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를 동원해 대화를 해도 깔깔거리며 서로 통했고, K-pop을 같이 부르며 율동도 함께 배웠죠. 특히 잔디밭에서 손에 손을 잡고 함께 어울렸던 레크레이션과 샤슬릭을 함께 구워먹었던 기억들은 오래 간직할 것 같아요.”라며 역사·문화 교류 소감을 전했다. 2005년 7월 서울을 방문해 민족학교 지원을 호소하는 등 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탄질라 나르바예바 우즈베키스탄 국회 상원의장이 6일부터 3일간 한국을 방문한다거 밝혔다. 방한기간 중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인천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탄질라 나르바예바 상원의장을 만나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개발과 운영 및 투자유치 선진사례를 공유했고, 우즈베키스탄의 7개 경제특구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국가발전 추진사업에 인천의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이다. 특히, 2016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취임 이후 대대적인 경제개혁, 개방정책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떠오르는 블루오션 교역 국가이다.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한국의 경제성장 모델, 특히, 경제자유구역에 관심을 갖고, 우즈벡 국가발전 전략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코칸드 지역 등 7개 경제자유특구를 지정했고, 인천의 경제자유구역을 롤모델로 삼기위해 많은 주지사들이 다녀간 바 있다. 인천시는 우즈베키스탄의 5개 주정부와 인천의 경제자유구역 경험공유 및 상호협력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신북방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북방시장 주요국에 전략적 수
(경기뉴스통신) 서구도서관은 지난 2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하반기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했다. 서구도서관에서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고양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봉사학교를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도서관 자원봉사교육 및 실습, 자료실 자료정리 방법, 도서관 이용법, 자료실 서가정리, 서가 청소 등 도서관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등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를 생각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봉사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는 말과 함께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어 유익했다", "비록 이번에는 봉사시간 때문에 신청했지만 다음에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신청해보고 싶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서구도서관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담당자는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기타 프로그램의 자세한 운영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5일, 인천시교육청 교육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조리직공무원, 조리실무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학교급식 관계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연수생들은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현황, 월별 식중독 발생 원인 분석 등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받았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권영남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되어 학생과 학부모들이 보다 만족하는 학교급식이 되기를 바라면서 식중독 예방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급식종사자들과 더불어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주안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금 이 순간의 책’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프로파일러 특강, 오창현의 마술책방, 한가위만 같아라-어린이 원데이 클래스, 야심만만 인문학 등을 마련했다. 9월 3일에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를 초청하여 ‘프로파일링 과학인가, 과장인가?’ 라는 주제로 그가 분석한 대한민국의 현재의 범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요일에는 야심만만 인문학 ‘로마제국 탄생과 이탈리아 인문학 여행’을 운영하여 ‘지중해 전쟁사’의 김시열 저자가 들려주는 로마탄생과 이탈리아 문명 등의 강의를 통해 이탈리아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독서의욕 고취를 위해 대출책수 확대와 연체자 사면 이벤트인 플러스, 마이너스 데이, 책보고 행운권받고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하여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주안도서관 안종준 관장은 “다양한 분야의 강연과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정신적인 삶이 풍성해지는 소통의 문화공간이 되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인천광역시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5일에 인천광역시교육청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교사 32명이다. 최종 합격 인원은 32명으로 합격 여부는 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수험생 본인이 개별적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성적 조회는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가능하다. 신규 임용후보자 직무연수는 이번달 12일부터 16일까지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임용후보자 등록 및 연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시교육청 정보지원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조리실무사 및 조리직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한국액션러닝센터의 김주현 소장을 초빙하여 급식실 현장에서 일하면서 즉각적으로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트레스 없는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투명하고 깨끗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청렴 동영상 시청 및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위생·안전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교 조리실무사는 “조리업무를 하면서 바로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2학기 조리업무를 즐겁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임관숙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조리실무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오늘 소개되는 스트레스 해소법를 통하여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원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인천관내 초·중학교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숲 속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에는 방학을 맞아 관내 30가족 127명이 참여하였으며, 캠핑 체험과 가족 간 소통·공감의 체험활동으로 정서적 유대의 기회를 느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 생태 및 밧줄체험’과 캐릭터 우산 만들기인 ‘엄마, 아빠와 우산을 펼치다.’, 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물총 싸움 및 물놀이’, ‘숲 속 가족 소통·공감 마술체험 및 레크리에이션’, ‘강화 나들길 힐링 트레킹’ 등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캠프에서 가족애를 더욱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행복했으며, 국화리학생야영장 내 숲속에서 가족 간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고보선 원장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 함양과 가족 간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학생교육원은 가족 단위의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교육수요자의 특성 및 요구를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서로 알아가며 함께 성장하자’는 주제로 ‘예술꿈학교 여름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18개 동아리, 210여명의 학생이 소속되어 있는 ‘학생자치 문화예술동아리 예술꿈학교’는 밴드, 국악, 영상, 웹툰, 댄스, 뮤지컬&연극, 미술 분야로 구성되어있다. 동아리대표들로 구성된 학생자치회에서는 4차례의 자치회의를 거쳐 캠프의 주제와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동아리구성원 모두의 의견수렴과 동참으로 최종 결정됐다. 6일 오전에는 동아리활동과 진로 특강이, 오후에는 동아리의 특성을 담아 구성한 부스에서 친구들에게 동아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7일에는 18개의 동아리 학생들이 7개의 팀을 꾸려 체육대회형식의 아이스브레이킹이 열린다. 자치회대표인 뮤지컬 동아리 안예진학생은 캠프기획 전반을 총괄 하면서 “여러 번의 회의를 통해 캠프의 세부적인 내용을 직접 결정해가는 과정은 어려웠으나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협력함으로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