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지방세입 징수목표 달성 및 세수확충을 위해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군·구 2019년 지방세입 운영평가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입 평가항목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9개항목과 27개 평가지표로 평가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군·구의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율제고 등과 연계된 항목 으로 평가결과 기관별 종합에서는 계양구, 서구, 남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순으로 우수하였으며, 지방세 분야는 계양구, 서구, 남동구 순으로 양호했고, 세외수입 분야는 계양구, 연수구, 서구 순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동구에서는 특수시책으로 시간선택제 임기제 4명을 채용하여 ‘38추적조사팀 운영’을 시행하고 있으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강화를 통하여 전년 징수액 대비 166%가 증가한 21억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번 중간평가는 올해 6월말 현재 군·구의 부과징수 실적에 기초하여 평가된 사항으로 향후 하반기 지방세입 운영 성과에 따라 12월말 기준 최종 평가결과는 상당히 유동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정상구 세정담당관은 “인천시는 정부의 부동산규제강화 등으로 전반적인 세입여건이 열악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지난 5일, 7일 두 차례에 걸쳐 중구 송학동 자유공원과 신흥동 일대 산재한 것으로 알려진 일제강점기 방공호 현장을 탐문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립박물관이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근·현대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인천 곳곳에 존재하고 있는 방공호 시설 현황 파악을 위한 기초 조사다. 인천 지역에는 일제강점기에 설치된 방공호의 수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실체와 위치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정식으로 조사된 적이 없다. 간간이 주민들의 입으로 소재 파악 등이 전해져 왔으며 관리 주체도 불분명한 상태다. 최근 시립박물관은 중구 송학동 자유공원 공영주차장, 자유공원 석정루 절벽 아래, 송학동 인천광역시역사자료관 내, 신흥동 긴담모퉁이길 등 10여개소의 방공호 위치를 확인했다. 이중 우선 내부 진입이 가능한 자유공원 공영주차장과 석정루 절벽 아래 그리고 인천광역시역사자료관 관내 등 방공호 3개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뒤편 공영주차장 내 방공호의 규모는 높이와 폭이 각각 약 2m이고 현재 도달할 수 있는 길이는 10m로, 그 이상의 내부는 시멘트로 막아 놓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 9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지역 등 해수욕장 주변 관광지에서 불법 영업을 해온 숙박업소와 음식점 29개소를 단속 수사하여 8명은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21명은 입건하여 수사중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최근 인천 영종과 용유도 등에 있는 해수욕장은 인천대교를 통하면 비교적 단시간에 도착할 수 있고 공항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으로 접근성이 편리하여 서울과 수도권지역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특히 지난 4월말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무의도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했다. 이에 인천시 특사경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들 섬지역에 관광객들이 몰리는 틈을 탄 불법 영업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 이용이 많은 인천 중구 용유도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주변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지역을 단속하여 불법 영업을 해온 숙박업소 6개소와 일반음식점 19개소 휴게음식점 4개소를 적발하여 수사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들은 관할 행정기관에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무신고로 숙박업,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영업을 해오면서 연간 적게는 몇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노후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대기자 어르신들이 8,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정부추경 예산 확보에 주력하였으며, 이번 정부 추경에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118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하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에 확대 추진하는 사업은 2,10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존 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에게도 연말까지 연장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관내 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대기자가 없는 각 수행기관에서는 8월중으로 신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는 올해 상반기에 수립된 노인일자리 활성화 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실질적인 소득보충에 기여하는 일자리와 베이비부머세대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특성과 경륜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등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18,000개를 추가로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한·중 국경을 넘는 아름다운 하모니 ‘2019 한·중 국제합창제‘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인천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2019 한·중국제합창제’는 한국음악협회, 중국합창협회, YTN, 경기일보가 주최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한·중국제합창제’는 한·중 양국간의 합창예술을 통한 문화교류와 상호우의를 증진하는 우수한 국제합창제로 자리매김 했다. 공연은 무료 진행되며, 인천, 경남, 충북 등 국내 합창단 8개 팀 300여명 과 중국의 광동 전역 및 하얼빈, 항저우, 윈난, 산시 등 약 12개 지역의 합창단 21개 팀 1,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각 지역의 전통악기를 활용한 전통 민요와 자유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우리나라 대표 민요인 아리랑과 중국의 대표 민요인 모리화를 표현한 합창제 주제가도 이어진다. 이번 합창제로 인천을 방문하는 중국 참가팀은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월미도 등 인천의 관광지를 방문하며 한국의 음식을 맛보는 등 행사기간 동안 인천에서의 새로운 추억을 담아갈 것이다. 인천광역시 김충진 마이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300만 인천 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꼼꼼한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민선7기 인천시는 5대 시정목표 중 내삶이 행복한 도시 분야에, 51개 시정과제를 수립해 추진 중이다. - 민선7기 들어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 급식, 중·고생 무상 교복 시대를 열었고, - 소득 유무와 상관없이 청년들이 꿈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재개하고, 중소·중견 제조기업 재직 청년을 위한 청년통장 등 을 신설했다. - 효드림 복지카드, 안심폰, 시립요양원 설립 등 어르신에 대한 공공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우리 인천시의 특성과 그동안 변화하고 다양화된 시민 요구에 맞는 인천복지기준선이 연 내 수립되면 유아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빈틈없는 복지가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보육특별시, 인천’ 인천시는 출산·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출산율 저하에 적극 대처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 조례에 따라 지원조건을 충족하는 출산 가정에 출생순위에 관계없이 출생아별로 100만원씩 지급한다. 계양구와 남동구는
(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학습관은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실의 윤천순 학습자가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2019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에서 대회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는 ‘문해교육 참여를 통한 세상과의 소통과 포용’이라는 테마로 총 122작품이 선정됐다. 윤천순 학습자의 수상작 '연애편지'는 한글을 몰라 읽지도 못한 첫사랑 남편에게 받은 편지의 답장을 60세가 넘어 보낼 수 있게 된 사연을 ‘연애편지’라는 참신한 소재를 통해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그 편지 안에는 글 모르는 서러움과 홀로된 외로움, 그리고 변하지 않는 남편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오롯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윤천순 학습자의 시 ‘연애편지’는 9월 4일부터 3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제8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직속기관인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은 2017부터 초등학력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어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검정고시를 보지 않고도 초등 학력 인정이 가능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2018년부터 인천최초로 중학교 과정까지
(경기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12일 경기도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미래교육을 향한 도전과 상상, 함께 그 길을 가다’를 주제로 열린 ‘2019 수도권 교육전문직원 임용자 공동연수‘에 참석해 연수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인천 39명, 서울 107명, 경기 156명, 강원 47명 등 2019 수도권 교육전문직원 임용자 349명이 참석하였으며 미래교육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시도별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 의 인천교육 비전을 소개하며 미래혁신교육을 위하여 인천의 지정학적, 문화적 장점을 살린 세계시민성을 갖춘 동북아 인재양성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적극 추진해 온 민주시민교육 강화, 학교자치 확대,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앞으로는 갑질 문화와 성인지감수성 개선, 노동존중문화, 청렴생태계조성, 학교업무정상화추진을 통해 학교 민주주의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도교육감은 “공동의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적 가치를 만들고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데 함께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 수도권 교육청 간 공동협력으로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디딤돌을
(경기뉴스통신) 인천중앙도서관은 9월 중앙문화공연‘몬스터 매직 벌룬쇼’ 참가자를 오는 8월 22일부터 선착순 70명을 모집한다. ‘몬스터 매직 벌룬쇼’는 9월 21일 14~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며, 몬스터 인형과 함께하는 신기한 마술과 풍선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운영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학기 대비 학교급식소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상반기 위생 점검 결과 추가 관리가 필요한 학교 및 민원 발생교 등 7교를 선정하여 2학기 급식 시작 전 전반적인 급식 위생·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방학 중 소홀해질 수 있는 위생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관계자는 “상반기 위생·안전 점검 시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여부 확인과 추후 동일 민원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지도를 하는 등 2학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주안도서관은 ‘시니어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니어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과 스토리텔링 구현방법인 ‘도전 동화구연 척척’, 시니어의 건강과 웃음을 책임질 ‘웃음코칭’, 시니어의 정서 안정 도모를 위한 ‘하모니카 고급반’ 3개의 강좌로 운영되며 각 프로그램별 10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안종준 관장은 “이번 시니어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 확대 및 삶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며”, “성공적인 노년기와 새로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는 8월 13일 10시부터 각 강좌별 20명 선착순 접수이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및 전화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정기간행물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에서는 지난 5월 19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매달 셋째 주 일요일, 오후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방학기간인 8월과 12월에 특별히 2회로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4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8월 18일에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다섯 번째 공연이‘광개토 사물놀이’에 의해서 펼쳐진다. 광개토 사물놀이는 대륙의 꿈을 펼친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웅장한 기상을 본받아 전통 공연이 세계적인 한류문화로 성공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펼치기 위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 이수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교육적인 요소가 가미된 체험무대와 공연프로그램 해설을 통하여 관객이 직접 보고 즐기며 오감을 만족 할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하고자한다. 전통 및 현대가 어우러진 융복합 퓨전 콘서트로 ‘국악&힙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사단법인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가족단위의 자원봉사자 60가족 150명으로 모집 구성된 ‘가족이음 자원봉사단’ 활동을 지난 10일 첫 시작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이음 자원봉사단’은 점차 지역문제 해결형으로 자원봉사 환경변화와 자원봉사 참여율 향상을 통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함으로써 가족간의 유대강화와 더불어 시민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참가 신청자를 지난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1365자원봉사포털과 인천시 및 군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특히, ‘가족이음 자원봉사단’ 프로그램은 공동체 의식의 바탕이 되는 ‘사랑나눔이음’과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재난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재난안전이음’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먼저, 8월 10일에 실시된 ‘제1기 사랑나눔이음’ 프로그램은 나눔의 중요성을 주입식으로 인식시키기 보다는 참가가족들의 소통방법과 공감 사례를 바탕으로 추진되었으며, 핸즈온 봉사활동인 공기정화 반려식물을 제작하여 기부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하여 나눔에 대한 인식 확산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립무용단이 8월 2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라디오 댄스’로 돌아온 ‘산-64번지’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산-64번지’는 단원들의 안무가적 기량을 밖으로 펼쳐 보이는 창작 공연 [Inside-Out]의 일환이다. 단원들의 아이디어 스케치나 워크숍 등을 짧은 소품으로 끝내지 않고 완결된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여 단체의 레퍼토리 공연으로 지속할 만한 작품을 키워내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 이를 통해 첫 번째로 배출된 작품 ‘산-64번지’의 재공연은 레퍼토리화를 향한 순탄한 첫 걸음이기도 하다. N포세대를 위로하는 유봉주 안무·연출의 ‘산-64번지’ 작품 ‘산-64번지’는 산동네에 사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통해 서민들의 희로애락과 녹록치 않은 현실을 반영한 이야기를 담은 무용극이다. 삼포, 사포세대를 자칭하며 지친 삶을 이어나가는 것만으로도 벅찬 요즘 사람들. 평균보다 조금 못하거나 조금 나은 4와 6 사이의 사람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러나 밝지만은 않은 현실을 직시하며 그려낸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한다. 이번 공연의 안무가로 선정된 유봉주 단원은 폭넓은 캐릭터 연기를 소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19 아시아·태평양 줄넘기 챔피언십 대회’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2019 아시아·태평양 줄넘기 챔피언십 대회’는 인천광역시와 문화관광체육부가 후원하고, 대한민국줄넘기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2017년 제1회 대회가 홍콩에서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제2회 대회가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홍콩을 비롯한 14개국 선수 및 임원 550여명이 참석 예정으로 우리나라 선수로는 올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7월 4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19 세계줄넘기챔피언십&캠프에 출전해 4인조 스피드경기 세계기록을 경신한 이현지·최유성·김인섭·안재원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백완근 체육진흥과장은 “아시아·태평양 줄넘기 선수들의 축제인 본 대회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기간 중에는 주차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어 인근 주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8월 15일 최종 리허설 후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챔피언십대회, 그랜드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되며 주요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