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2019년도 제1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소속 근로자 채용시험’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교육감 소속 근로자는 교무행정실무사로 결원 해소 및 일선 교육현장의 행정업무 지원 강화를 위해 85명이 채용될 계획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소속 근로자 정보나눔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채용시험은 오는 10월 19일 1차 소양평가를 실시하고 11월 8일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평가를 실시하여 11월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020년 3월 각급 기관에 배치될 계획이며,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년이 보장되는 인천광역시교육감 소속 근로자 신분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과밀학교 지도’를 제작하여 과밀학교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에 향후 6년간의 학생수 추이를 조사·분석한 데이터를 기초로 과밀학교 분포 현황지도를 제작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과밀학교’와 ‘과밀예상학교’로 구분하여 색깔을 다르게 표시함으로써 해당 학교가 어느 지역에 분포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지도를 제작한 결과 과밀학교가 연수구와 서구에 주로 분포되어 있어 신도시 개발에 따라 학생이 집중되는 현상이 그대로 드러났다. 시교육청에서는 교실증축, 학급증설, 통학구역조정, 배정방법 개선 등 학교별 맞춤식 과밀해소 방안을 적용하여 2024년까지 학급과밀을 완전히 해소할 계획이며,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과밀상태를 예의주시할 예정이다. 채한덕 학교설립과장은 “과밀이 해소된 학교는 지도에서 삭제하는 등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서, 과밀이 지도에서 사라질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공촌수계 수돗물 피해보상과 관련하여 지난 8월 12일부터 시작한 온라인 접수에 이어 지난 19일 시작한 현장접수 첫날 3,284명 5억 5,033만원이 접수되었으며, 큰 혼잡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온라인과 현장접수 총 접수결과 7천 465명이 13억 3,394만원의 보상금을 신청했으며, 일반시민이 7천 373명이고, 소상공인이 92명으로 일반시민의 신청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보상신청 금액을 살펴보면, 일반시민이 세대별 152,170여원이고, 소상공인은 업체별 2,304,400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상공인의 경우는 영업 손실까지 포함 신청하여 총 신청금액의 15.9%를 차지했다. 지역별 접수현황은 서구 당하동이 총 1,080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검암경서동, 검단동, 청라2동순으로 많이 접수됐으며, 중구 용유동은 단 한건도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인천시는 8월 30일까지 수돗물 피해보상 접수가 완료되면 시민과 소상공인이 신청한 보상금을 수돗물피해보상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회통념 범위 내에서 피해금액을 재산정하여 확정된 보상금액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KB국민은행지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기업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B국민은행인천지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사회공헌과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 됐다. 오는 31일 KB국민은행지부 임직원 및 가족은 부평구 일신종합시장내 환경개선을 위하여 바닥 디자인 도색, 점포별 안녕 간판 부착, 안심벽화 그리기, 시장지도가 그려진 에코백 배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물건을 구매하는 등 침체되어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박홍배 KB국민은행지부 위원장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USR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살리기' 활동을 최초로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역 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보다 질 높은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기업의 지역밀착형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여 기업과 지역사회 모두가 혜택을 받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시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인천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2019 바이오 인천 글로벌 콘퍼런스’가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인천의 바이오분야 산·학·연·관이 함께 마련한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 이를 위해서 시는 공모를 통해 국제기구인 AFOB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올해 3월부터 정기적으로 관계기관 회의를 가지면서 이번 행사를 준비해왔다. 인천의 대표 산업인 바이오산업의 발전전략을 공동 모색하고 연관행사 간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취지였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천지역 내 바이오 관련 기업, 국제기구, 대학교, 정부기관 등이 상호협력을 통해 의미있는 행사를 만들어낸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세계 최대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인 인천이 세계적인 바이오·헬스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네트워크의 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공동 개회식을 시작으로, 인천시와 AFOB에서 준비한 ‘바이오의약콘퍼런스’, 인천시와 KOTRA의 ‘글로벌 의약품 수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 흥왕체험학습장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의 과정으로 인천 관내 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2019 강화도를 만나다’ 가족 공감 역사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우리 고장 강화의 역사와 미래, 전통문화의 발전계승을 주제로 ‘전통공예 화문석 체험’, ‘가까워진 강화를 만나다: 미래운송수단 드론’, ‘광성보 역사 오리엔티어링’ 등 강화도의 문화와 역사를 놀이와 체험을 통하여 배우며, 가족 사랑과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고보선 원장은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하여 강화를 만나고, 가족 간에 소통으로 행복한 나눔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취지를 말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의 캠프는 처음 경험해 보는데, 어려울 것 같던 우리 역사와 문화를 놀이와 체험을 통해 접할 수 있어 좋았고 가족협동 미션을 하면서 우리 가족이 좀더 가까워지는 유대감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인천학생교육원 흥왕체험학습장에서는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인천관내 초중등학생 가족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2일부터16일까지 공립유치원 신규임용예정교사 및 복직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19년 신규임용예정교사 32명과 복직교사 7명을 대상으로 교사로서의 기본소양, 교수역량, 유아이해역량, 교직실무역량을 신장시키는 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사례·실무 중심의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새내기 교사들이 유치원 현장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2019 개정 누리과정과 관련하여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은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새내기 교사는 “유치원 현장에 가기 전 두려웠으나 이론과 실제가 함께 다루어져 이해가 수월했으며, 현장에 대한 이해 및 여러 가지 팁을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선학경기장에서 인천지역 학생, 학부모 3,000여명을 대상으로 ‘2020 충청권대학 입학박람회’를 개최했다.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대학교 입학관리자협의회가 후원하고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2020학년도 대전세종충청권 대학 중심의 수시전형에 대한 맞춤형 입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초청된 38개 대학은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 대한 맞춤형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대입 수시모집 상담 이외에 건축학과 외 23개 전공학과에 대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관심 진로 분야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김흥복 진로진학팀장은 “이번 박람회는 충청권 대학을 중심으로 2020 수시모집 에 대한 세부적인 입학 정보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정보가 부족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오전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수시모집 지원을 앞둔 고3 수험생을 위해 수시지원전략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청 및 산하기관에서 주관하는 대규모 회의나 교육, 공연, 시상식 등에 참석한 학생, 학부모, 시민들에게 행사장 비상대피로를 행사 시작 전 안내하는 안전 캠페인을 오는 9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상대피로 사전 안내는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나 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사용자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대피로를 미리 안내하는 사업으로 인천평생학습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등 일부 기관에서 시행하던 것을 전면 확대 시행하는 것이다. 외부 시설을 임차하여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에도 해당 기관이나 업체의 협조를 얻어 비상대피로를 안내할 계획이며, 또한 교육청 및 산하기관의 각종 회의실이나 행사장의 비상대피로를 처음 방문한사람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재정비하는 사업도 같이 추진한다. 임현국 안전총괄과장 “시민들에게 긴급 대피 유도와 더불어 비상대피로 안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고, 비상대피로를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안전교육의 일환이라”고 캠페인의 추진 배경을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020년 3월부터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전면 도입에 따른 현장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2일에 이어,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사립유치원 228개원을 대상으로 회계 연수를 실시한다.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전면 도입을 대비하여 실시하는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의 회계규정 미숙지로 인한 회계부정을 방지하고 에듀파인의 실질적 사용을 위해 이론보다는 유치원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두었다. 예산 편성, 수입·지출 등 집행관리, 회계 서류, 결산에 대한 사례와 실전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어 각 교육지원청별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원장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던 기존 연수와는 달리 회계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 직원으로 참석 대상을 확대하고, 해당 교육 날짜에 참석이 어려울 때는 다른 지역의 연수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여 교육을 못 받는 대상자가 없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청은 올해 에듀파인을 도입한 45개 유치원에 업무용 PC를 8월말까지 에듀파인의 원활한 사용환경 구축을 위해 권장사양 이상의 데스크톱 컴퓨터와 액정모니터 각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신규 시책으로 발굴하여 이를 시정에 즉각 반영해 시민과 함께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실현하고자 ‘2019년 대학생 아이디어 소논문 공모전’을 오는 9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시정연구 및 시민생활 개선에 관한 사항으로 쓰레기 감소방안, 전략적 관광상품 개발 방안, 4차 산업과 일자리 창출방안, 시민불편 사항 개선 방안 중 한 개 주제를 선택하여 A4 5매에서 10매 이내 소논문 형식으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인천 소재 또는 인천 출신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누구나 오는 9월 16일까지 인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하여는 규정에 따라 소정의 부상금이 지급된다. 인천시에서는 독창성, 실현가능성, 논리적 흐름 등 1차 실무부서 및 2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하여 오는 10월말 홈페이지에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기건 혁신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은 정부혁신과 연계한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개최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미래역량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OECD가입국가 중 여전히 결핵발생률이 최고인 우리나라 결핵의 현 실태에서, 인구고령화에 따라 특히 노인결핵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증가추세에 있어 이에 대한 사전예방적 관리대책으로 2019년 노인결핵검진비로 35백만원을 신규로 편성하여 추진 중에 있다 인천시 노인 결핵환자는 전체의 36%를 차지 지난 3월부터는 결핵 취약계층과 고교생 이동검진을 집중적으로 추진해왔고, 8월 20일 이후부터는 인천노인인력개발센터의 노인일자리 교육이수자와 사회복지시설 등의 어르신 5천500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교육 및 흉부 엑스레이 촬영의 이동 결핵검진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에 있다. - 결핵 신환자의 40%이상, 결핵 사망자의 80%가 65세 이상에서 발생. - 국가결핵관리지침에 65세 이상은 무증상에도 매년1회 결핵검진 권장. - 면역력이 약한 고연령층의 경우 결핵 조기 발견 시 치료성공률 3배 이상. - 이는 면역력 감소로 결핵에 취약하고 실제 걸리더라도 결핵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하여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함으로써 추가 전파를 차단하기 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도국 고위급 인사, 국가지정기구, 인증기구, 시민사회기관 관계자 및 GCF 이사 등 800여명이 참석하는 녹색기후기금 글로벌 프로그래밍 콘퍼런스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그간 개도국 정부 관계자들 위주의 국가지정기구 콘퍼런스와 전세계 5개권역에서 소규모로 개최하던 GCF 구조화 대화 그리고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사업의 GCF 직접 접근 확대를 위한 직접접근강화 워크숍을 통합하여 최초로 개최하는 GCF의 대규모 국제 콘퍼런스로 미얀마, 과테말라, 마다가스카르, 방글라데시 등 많은 개발도상국가에서 고위인사 등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개막세션에서 환영사를 통해 박남춘 시장은 GCF가 이룬 그간의 성과를 치하하고, GCF 본부도시로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인천의 노력에 대해 소개하면서 평화와 환경을 위한 국제사회 논의에 인천시도 기여하고자 함을 강조했다. GCF는 2013년 12월 인천 송도 G타워에 사무국을 개소하고, 2015년 11월 첫 사업을 승인한 이래 현재까지 총 111건 190억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9일자로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지정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남동국가산업단지는 30년이상 운영된 노후산단으로 2015년에 재생사업 시범지구로 선정되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재생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산업입지정책심의회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8월 5일자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재생사업지구 지정 승인을 받아 이번에 재생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됨과 동시에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도 지정됐다. 사업추진계획은 1단계로 2021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하여 2024년까지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정비를 통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306억원을 투입하여 부족한 주차시설 확보를 위해 남동근린공원내 지하주차장 조성, 근로자의 휴식 공간 확보를 위한 공원 조성, 승기천변 연결녹지 정비, 남동대로 도로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2단계로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한 자력개발 유도와 복합용지 개발 등으로 민간주도 업종고도화 시행, 3단계로 개발이익 환수를 통한 조업환경 개선 등 재생사업 활성화를 진행한다. 이남주 산업진흥과장은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시행에 따라 부족한 기반시설 확보와 근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22일 오후 2시와 9월 10일 오후 2시에 싸리재홀에서 예술의전당 우수 예술 콘텐츠 ‘SAC ON SCREEN’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호두까기 인형’은 웅장하고 스팩터클한 구성, 고난이도의 안무, 매력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다양하다. 특히 2막에 나오는 각국 인형들의 춤은 민속적인 측면을 강조한 이국적인 느낌으로 어린이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젤’은 클래식 발레의 정련된 기량과 명품 군무가 돋보이는 최고의 낭만발레로 고난도의 테크닉과 뛰어난 연기력이 요구되는 여주인공 ‘지젤’과 푸른 달빛아래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24명의 윌리는 관객들에게 ‘백색 발레의 대표적 명장면’을 선사할 것이다. 이계영 관장은 "생동감 넘치고 역동적인 영상을 통해 예술의전당 VIP석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회관에서 즐기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