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 여성복지관은 제과·제빵기능사, 쿠키&베이커리반에서 수료생을 중심으로 매월 10여명이 모여서 케이크와 빵 종류를 만들어 기관이 위치한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여 저소득 가정에 지원되도록 따뜻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봉사자들은 매월 한 번씩 모여서 케이크과 빵을 있을 가정을 생각하면서 늘 기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어서 참석 봉사자 모든 분들이 본인 가족들 먹거리를 준비하듯 정성을 다하여 진행한다.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은 매월 준비해주는 케잌과 빵을 들고서 한부모 가정등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가정별로 어려운점은 없는지 등 사례파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간식으로 제공되는 이 날을 겸사겸사 기다리기도 한다고 전했다. 여성복지관은 시 산하 여성사회교육기관으로써 국가자격취득 전문기능분야인 제과제빵기능사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70명이 넘는 제과제빵기능사를 배출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지도강사의 권유로 졸업 수강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시작한 봉사시간이 기다려진다면서 한 수료생은 자녀들이 어려서 지금은 경력단절여성으로 가정에서 자녀돌보는데 바쁘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의 자격증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명절 최대 성수기인 추석을 맞이하여 육류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물도매시장을 조기 개장하고 공휴일에도 도축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원활한 축산물 공급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일부터 9월 6일 기간 중 2주간 도축장 개장시간을 오전 7시로 앞당기고, 공휴일인 8월 31일과 9월 7일에도 정상적으로 도축작업을 실시한다. 관내 도축장에서는 2018년도 기준으로 평소 하루 평균 소 59두, 돼지 1,448두를 도축하였으나, 육류소비 성수기인 추석 명절에는 소 139두, 돼지 1,910두까지 도축 물량이 급증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처하고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도축검사 시간을 연장하여 출하가축의 철저한 생체·해체검사를 실시하고, 항생제 잔류검사 및 미생물검사도 강화할 방침이다. 도축검사관은 도축장 위생검사, 출하가축에 대한 생체·해체검사, 식육 중 유해 잔류물질검사, 식육 중 미생물검사, 구제역, 돼지열병 등 각종 악성 가축전염병의 전파 차단방역 업무를 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도축검사를 통하여 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21일 인천의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임원 63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핵심리더를 양성하기 위한‘임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품목별농업인연구회는 협업경영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작목별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기술수준 및 경영·마케팅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지역별로 활동하고 있다. 인천 지역에서는 6개 분야 32개회 461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품목별농업인연구회 교육은 2019년도 5번째 교육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인 푸드플랜, 사회적 경제, 도시재생, 일자리 창출, 4차산업 육성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업·농촌의 전략 방향을 제시하여 참여한 농업인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임원들의 농업·농촌의 트렌드 변화교육으로 지역 내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명절을 맞이하여 축산물이력제 유통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형마트, 전통시장, 정육점 등에 대한 사전 집중 단속 및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축산물이력제란 가축의 출생부터 도축·유통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하여 위생·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이력을 추적하여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판매 시 이력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를 안심시킬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단속은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오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2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단속은 도축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및 식육판매업 영업자, 수입쇠고기·돼지고기 취급업자 등 축산물이력제 이행주체를 대상으로 시, 군·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시 착안사항으로 식육판매표지판에 이력번호 표시여부 확인, 냉장고에 보관된 축산물 이력번호 표시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인천광역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인천 관내 교직원, 학부모, 시민, 마을교육활동가 등 참가를 희망한 100명을 대상으로 ‘인천마을교육공동체와 교육철학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시민 강좌는 ‘인천마을교육공동체와 교육철학 시민강좌’ 시리즈 중 3회차로서 비고츠키의 삶과 그의 문화역사적이론을 탐색하는 자리가 됐다. 한국비고츠키연구회장인 춘천 호반초등학교 배희철 교사는 강의를 통해 비고츠키의 역사·문화적 접근법을 소개하면서 “비고츠키의 근접발달영역이 교육에 미친 영향으로 문화적 능력을 형성하도록 돕는 교육활동, 발달시기에 따른 발달 과제를 제시하려는 학년 단위 교육과정 제시, 인간발달의 총체성을 반영한 학년 단위별 핵심 발달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사가 자기 학생의 민감한 발달 과제에 적합한 다양한 교수학습을 창조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제시했다”고 했다. 강좌에 참여한 초등학교 교사는 “비고츠키의 가치와 신념, 그리고, 교육철학을 통해 교사로서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성찰하는 기회가 됐다”고 하면서 “앞으로 계속 이어질 교육철학 시민강좌를 통해 교육에 관한 이론적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인천시설공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인천시청, 옹진군청, 청소년수련관과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서지역 수험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유관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한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서지역 수험생 지원의 일환으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서지역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지원함으로써 해당 학생 및 학부모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올해 인천시교육청은 예산을 확보하여 유관 기관과의 수차례 업무 협의를 거쳐 도서지역 수험생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서지역 수험생 중 백령고, 연평고, 대청고, 덕적고 학생들에게는 교통비 및 시험 장소로 이동하기 위한 전세버스, 청소년수련관에서 생활하는 숙박 및 식사에 관련한 비용,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비 등을 지원하고 서도고, 인천영흥고 학생들에게는 교통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비를 지원한다. 전광용 교육국장은 “교육 분야에 대한 인천공동체 간 협력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현장에 밀착된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연수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9월 5일 저녁 7시 다목적강당에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정여울 작가가 20대 시절부터 10년 간 반 고흐의 자취를 좇으며 집필한 ‘빈센트 나의 빈센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여울 작가는 내가 사랑하는 유럽 TOP10, 마흔에 관하여, 월간 정여울 똑똑 등 다수의 에세이를 출간했으며 마음의 서재로 ‘제3회 전숙희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고흐의 작품에 남아있는 치열했던 삶의 흔적을 통해 고흐의 삶과 작품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인생의 무게에 대해 생각해 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섬 내 교통상황의 변화로 통학에 불편을 겪고 있는 인천용유초등학교 무의분교 학생들을 위해 2학기부터 한시적으로 통학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통학에 대한 우려는 잠진도-무의도 간 연도교 개통으로 섬 내에 교통상황이 급변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연도교 개통에 따라 섬 내 통행 차량이 증가했고 시내버스는 운행대수 조정 없이 노선이 추가되어 기존 30분 이내였던 배차시간이 길게는 1시간 이상까지도 늘어나 무의분교 학생들은 통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신속한 문제해결을 위하여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시교육청과의 협의 및 시의회가 주관한 간담회를 거쳐 2학기 학사 일정이 시작되는 20일부터 통학버스를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백윤영 학교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남부교육지원청은 시교육청 및 자치단체와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관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화도진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독서의욕 고취 및 문화향유기회 제공을 위하여 “독독독 책이 노크하네요”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주요 행사로는 9월 5일 ‘지리학자의 인문여행’의 저자 이영민작가를 초청하여 “인증샷 여행이 아니라 깊이 있는 여행으로 안내하는 인문 지리학적 시선의 여행 이야기” 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콧수염아저씨의 우당탕탕 하루” 공연 및 어린이 동극 공연과 어린이 독서퀴즈 ‘퀴즈 풀GO, 맞추GO’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다양성 영화-별별씨네마 “9월 6일 나의 작은 시인에게, 9월 27일 일일시호일” 상영후 큐레이터 영화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독서의 달 기간 동안 독서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한 달간 이용자 1인당 도서 대출권수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두 배로 대출’ 서비스를 운영 및 추천도서 목록 배부, 다독자 100인을 선정하여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테마도서 및 촉각도서 등을 전시하여 다양한 주제별 전시회도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9월의 영화 상영은 ‘책으로 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항 사일로 슈퍼그래픽’이 지난 3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데 이어 이번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독일의‘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기 때문에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며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디자인상이다. 올해의 경우 전 세계에서 1,7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인천항 사일로 슈퍼그래픽’은 출품작 중 5~7%만이 선정되는 본상 수상작에 이름을 올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또 하나의 세계 최고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객관적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둘레 525m, 높이 48m의 거대한 규모에 865,400L의 페인트를 사용하여 100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인천항 사일로 슈퍼그래픽’은 노후화된 사일로에 디자인을 적용하여 세련되고 시민친화적인 산업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는 오는 20일 부터 29일까지 인천예술고 재학생의 ‘인천예술고 테마전’과 이성미 작가의 ‘꽃향기를 느끼다’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인천예술고의 테마전이 ‘시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시선’은 작가가 바라보는 사회, 문화, 자연, 인간 등 살아가며 느끼는 현상에 대해 작품으로 표현했다. 매년 주제를 달리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천예술고 미술과 1, 2학년 재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폭넓은 사고, 출품에 따른 자존감 향상과 성취감 달성 등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1학년 학생들은 기초회화를 중심으로 2학년 학생들은 전공에 따른 작품들로 구성된다.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조소, 드로잉 등 총 60여 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갤러리 ‘다솜’에서는 이성미 작가의 ‘꽃향기를 느끼다’전시회가 열린다. 이름 없는 들꽃들을 주제로 이성미 작가는 어린 시절 감성과 고향의 아련함을 표현하고 있다. 야생화의 색과 형태를 감각적인 차원에서 꽃을 접근하며 표현했다. 자연 친화적 요소와 개인의 정서적 요소가 가미된 작품 20여 점이 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민주적 공동체로 성장하는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본청,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5급이상 직원 179명을 대상으로 21일 로얄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 워크숍은 ‘학교는 민주적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는가?’라는 부제로 ‘민주적 공동체로 성장하는 학교 만들기’를 위한 2019년도 정책평가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2020년 인천 교육정책 방향’에 대한 슬로건과 세부 추가과제를 도출하고 그에 따른 2020년 본예산 편성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자리로 자유스런 토론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난 2,4월에 이어 실시되는 3차 간부 워크숍으로써 주요 정책에 대한 실현의지를 다지고 교육청에서부터 일선학교까지 안정적인 정책과제 수행을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민주적 공동체로 성장하는 학교만들기라는 큰 틀 안에서 향후 인천시교육청의 주요정책방향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시간이 될 것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이 학교시설 안전강화 사업의 조기완료를 위해 교육부 등 관계 부처와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일 인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박찬대 의원 등과 함께 학교 안전 관련 현장을 점검했다. 이후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생대표,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석면해소, 내진보강, 외벽마감재 개선 등 학교 안전강화 사업과 관련한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정책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며 "각종 안전강화 사업의 조기완료를 위한 교육부의 많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학교시설에서 발생하고 있는 낙하사고 및 대형화재 등으로 학생·학부모 등 사회적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교 안전강화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예산지원 방안 등에 대하여 관계 부처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서구도서관에서는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야간 독서문화프로그램 ‘현대철학의 최전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철학’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철학과 관련해 김재인, 한상연, 진태원, 민승기 총 네명의 저명한 교수들이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질 들뢰즈, 롤랑 바르트, 자크 랑시에르, 장뤽 낭시 순서로 진행되며, 한 철학자당 2회씩 진행 예정이다. 강의는 9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두 달에 걸쳐 운영되며 추석을 제외한 총 8회로 저녁 7시~9시에 진행된다. 접수는 지역주민 40-50명 대상이며, 온라인 및 전화접수가 가능하다. 이창주 관장은 “야간 독서문화 강좌로 주민들이 보다 쉽게 현대철학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 내 인문학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중앙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2019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학습자를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유아 대상 ‘영어동화친구’, ‘미술나라’, ‘교구 스토리텔링 수학’, 초등학생 대상 ‘창의쑥 동화속 과학탐험’, ‘초등영어스토리타임’, 성인 대상 ‘감성융합 캘리그라피’, ‘하브루타 독서코칭’, ‘블로그 활용’ 실버 대상 ‘실버 영어회화 첫걸음’, ‘실버 중국어 첫걸음’, ‘실버 컴퓨터교실’, 독서동아리 ‘초등독서동아리’, ‘중학생독서동아리’, ‘직장인 독서동아리’,‘성인 독서동아리’로 총 15개 정규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중앙도서관은 인천시민의 지식과 나눔으로 만들어 가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 훈민정음 해례본’, ‘출판 에디터와 함께하는 ‘첫 번째 책 쓰기’’ 2개 강좌에 대하여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다. 접수는 유아 및 초·중등은 27일 09시부터 인터넷으로만 진행되며, 성인·실버는 28일 09시부터 인터넷 70%, 방문접수 30%로 진행된다. 인터넷접수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접수는 중앙도서관 2층 평생학습2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관련 세부사항은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