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기획공연 ‘동물원에 여행가자’를 오는 21일 오후 4시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문예 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지역민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여행스케치’와 ‘동물원’은 이번 콘서트에서 일상에 지쳐있는 우리들에게 TV드라마로 화제가 된 ‘혜화동’, 주옥같은 명곡 ‘별이 진다네’ 등 휴식과 같은 7080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계영 관장은 “통기타의 선율과 목소리로 관객들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맑아지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학생 무료, 일반인은 10,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는 지난 8월 31일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2019 제6회 인천 청소년 인문학 토론광장’을 개최했다. 인천 지역 30여개 고등학교 및 대안학교 청소년들과 지도교사 150명이 함께 모여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란 주제로 질문과 토론을 주고받는 상호협력형 비경쟁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주제도서와 초청작가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의 허경 철학자, ‘말이 칼이 될 때’의 홍성수 숙명여대 교수, ‘다가오는 말들’의 은유 작가였다. 개회식 이후 ‘저자와 함께 하는 북토크’ 시간엔 참가학생, 지도교사 등 모든 참가자가 모여 3명의 초청작가와 함께 포스트잇에 작성된 다양한 질문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오후에는 개별저자별 강연과 주제질문 도출, 순회 토론 등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작가들과 함께 한 사고와 대화의 시간들은 참가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책을 읽는 사람, 질문할 줄 아는 사람, 나아가 진지하게 토론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참가학생들이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8월 29일 ‘2019 인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갖고 네 달여 동안 진행된 시민정원사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30일부터 18주 동안 매주 화·목요일에 3시간씩 이루어졌으며, 나무의 생리기작 이해, 나무식재 요령, 수목관리요령, 가지치기, 정원 설계, 정원 만들기, 수목 병충해 관리, 삽목·파종, 정원토양 실습, 테라리움, 디쉬가든 만들기 등 생활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내 식물 식재 등 다양한 교육 내용으로 운영됐다. 수료식은 인천광역시 공원녹지정책 특강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교육과정 중 소정의 시간을 이수한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함으로써 43명의 ‘인천시민정원사’가 배출됐다. 이번에 배출된 인천시민정원사는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어린이공원의 정원 관리와 개인 주택의 정원과 나무 관리에 관한 기술자문, 상담 활동 등 사회적 봉사활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미추홀구 김모씨는 “정원설계 수업 후 직접 설계한 도면대로 한 평 정원을 만들고 보람과 성취감을 느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상윤 녹지정책과장은 “인천시민정원사는 푸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옹진군청 앞 파도광장에서 2019년 제1회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도시민에게 청정 옹진 섬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추석과 김장철을 앞두고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청정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에서 자란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그 동안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장터가 열리기만 기다려지는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장터에는 75농어가에서 참가해 포도, 건고추, 채소류, 잡곡류, 농산물가공품 등 농특산물과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꽃게, 건어물, 소금, 미역, 다시마 등 수산물로 도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정부의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여 우수 농수특산물의 판로확보를 통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도시민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수특산물을 공급하여 지역 먹거리 정책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도·농 상생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첫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에 ‘자기혈관 숫자 알기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슬로건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알기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메시지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알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레드서클 레드써클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의 심벌로 건강한 혈관 상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은 2014년부터 질병관리본부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시와 군·구 보건소를 주축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천사랑병원 등 관내 유관기관들과 연계하여 3040세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레드서클 합동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개별상담 등 캠페인을 통해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건강생활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더불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경기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관내 중학교 1학년 학부모 42명을 대상으로 회의실에서 자유학년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주제는 자유학년에 대한 이해와 자녀의 역량을 키우는 대화법이었으며, 강의와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됐다. 올해부터 모든 중학교의 1학년이 자유학년으로 운영함에 따라, 자유학년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부모로서 자녀를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연수였다. 첫 번째 순서는 자유학기가 왜 필요한지, 자유학기의 운영 목적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안내였으며, 강의를 맡은 부평서중 이승순 수석교사는 자유학기 확대 실시의 취지와 목적에 맞춘 학교의 구체적 수업사례를 활용하여 학부모님의 자유학기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어서 ‘119부모 112부모’ 책의 저자인 IDK심리상담소 최해옥소장이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유학기가 일 년 동안 실시된다고 해서 솔직히 학교교육에만 아이를 맡겨도 될지 걱정이 많았는데,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우리 아이들이 지녀야 할 역량이 자유학기를 통해 길러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앞으로 학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간석초등학교에서 신규공무원들의 업무능력 배양을 통한 행정력 강화를 위하여 ‘2019년 신규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멘티의 한 단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한 이번 교육은 멘토링 결연식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필요한 연수로 선정된 급여교육과 학교회계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급여 및 학교회계 모두 학교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습교육으로실제 학교에서 자주 실수하는 부분들과 문의가 많이 오는 사안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 되었으며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미처 알지 못했던 기능을 알게 되어 앞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노동 존중을 솔선하는 교육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2019년도 4월부터 관내 공립 유·초·중·고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노사관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학교에서 하나의 목표 아래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학교 구성원 간 상호존중과 갈등해소를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시작됐다. 교직원 노사관계 연수를 위해 교육청에서는 482교에 예산을 지원했고, 8월말 현재 관내 공립학교의 60%인 290여교에서 노사관계 교육을 완료하였으며, 연수 내용은 노동관계법령, 학교노사관계 원리 및 이해,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 개별사례 등 학교별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노사관계 연수를 받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84%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은 “노동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학교 내 다양한 노동관계에 관한 서로의 입장차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연수였다”고 말했으며, “향후에는 현장사례 중심의 연수를 희망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공애순 노사협력과장은 “2019년도 연수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학교 현장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는 지난 29일 ‘제6회 시민참여위원회’를 개최하여 캠프마켓 컨퍼런스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캠프마켓 DRMO내 복합오염토양 정화용역 추진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한 캠프마켓 컨퍼런스는 ‘부평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라는 사업명으로 ‘캠프마켓의 미래, 과연 무엇을 어떻게 담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1일차는 관계자 및 전문가 중심의 분과별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2일차는 캠프마켓 시민투어 등 시민 참여행사로 진행되며 세부적인 계획은 시민참여위원이 중심이 된 ‘컨퍼런스 추진기획단’에서 9월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시민참여위원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캠프마켓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군기지 반환 이후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국방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중인 ‘캠프마켓 DRMO내 복합오염토양 정화용역’추진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화용역 감독기관인 한국환경공단에서는 금년 12월까지 추가조사 및 파일럿테스트를 포함한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중앙도서관은 생활 문해교육 프로그램 ‘느리게 배움 교실’을 9월16부터 11월27일까지 운영한다. 19세 이상 인천시민은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오는 9월 3일부터 과정별로 2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 문해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비문해 성인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스마트폰 활용’, ‘팝송으로 배우는 왕초보 영어’ 2개 과정을 각각 10회씩 운영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활용’ 과정은 9월16일부터 11월18일까지 매주 월요일 10시~12시에 운영하며, 스마트폰 기본 구성과 개념, 메시지 송수신, 사진 찍기, 카카오톡 활용 등 기본활용에 충실한 수업으로 진행된다. ‘팝송으로 배우는 왕초보 영어’ 과정은 9월18일부터 11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오후 3시에 운영하며, 알파벳 모양 익히기, 팝송을 통한 낱말 이해하기 등 영어 기초 학습에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급격한 정보기술의 발전 및 국제화, 고령화로 인해 가속화된 정보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독서하기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의 달 주요 행사로는 9월 21일 빛과 모래로 만들어 내는 동화이야기 ‘샌드아트’가 공연된다. 9월 27일에는 동화작가 채인선 작가를 초청하여 ‘책읽기의 즐거움과 자유로운 글쓰기’에 대한 강연과 사인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9월 30일에는 김경집 작가를 초청하여 ‘엄마 인문학’을 주제로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 3일 10시부터 인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9월 한달 동안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제목이 가려진 채 선물처럼 포장된 도서를 대출하는 ‘블라인드 북 대출’, 세계 주요 아동문학상 소개와 수상작 전시, ‘2배로 대출’, ‘대출정지 풀어드려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평생학습관 어린이자료실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이 오는 9월 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19 인천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으로 우리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송도컨벤시아에서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6일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학생들이 참여하고, 둘째 날인 7일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부모 진로교육 콘서트가 3회 진행되는데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그리고 5개 마을로 구성된 직업마을체험관에서는 대학 학과체험, 직업 실무체험, 기업관 체험, 직업인 멘토 상담, 미래직업 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진로검사·상담관에서는 개인진로검사 및 상담, 집단진로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김우일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체험 및 진로검사, 진로상담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박람회에 대한 세부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배너 및 행정정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중구청과 ‘영종하늘3중 복합시설 건립 및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8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영종하늘3중이 ‘시설복합화 등 지자체 협력방안 마련’을 조건으로 승인됨에 따라 인천시교육청과 중구청은 복합시설 건립에 대하여 그동안 수차례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중구 평생학습관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교육청이 학교부지 일부를 제공하고, 구청에서는 복합화 시설 사업 진행과 중구 평생학습관 건립에 따른 총 사업비 및 운영비용을 부담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 시설의 주민 개방과 학생 이용 조건 등 학교복합시설의 운영 협의를 위하여 교육청, 구청, 학교장, 주민대표 등으로 관리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을 위한 세부내용은 실무 협의를 통하여 정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협약식에서 “이번 학교시설복합화가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체육 거점 공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시설복합화를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복합시설 건립 및 운영으로 인한 불편 및 학생 안전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기획공연으로 ‘잼스틱 다이나믹쇼’를 오는 9월 7일 오후 4시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잼스틱은 2005년 창단하여 2019년 현재까지 1500회에 달하는 왕성한 공연활동 과 15회가 넘는 정기연주, 그리고 재능 기부연주 등 여러 방면의 콘서트와 연주를 활발히 하고 있는 퍼포먼스그룹이다. 이번 공연은 현대적인 악기인 마림바, 실로폰, 마칭타악기등 서양 타악기와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신디사이져 등의 화려한 밴드사운드로 꾸며진다. 잼스틱 연주자들은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퍼포먼스와 샌드 애니매이션 시연으로 관객의 눈과 귀, 마음을 사로잡는 대한민국 최고의 오감만족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계영 관장은 “남녀노소 모두 함께 공연자가 되어 신나는 무대를 만드는‘잼스틱 다이나믹쇼’를 통해 공연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학생 무료, 일반인은 6,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북구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8일 오후 7시 김금희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운영한다. 김금희 작가는 “무엇이 작가를 만드는가 - 나, 인천 그리고 소설”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사십여 년 동안 인천에 살았던 작가는 인천을 배경으로 쓴 작품들을 소개하며 이 도시를 어떻게 문학적으로 기록할 수 있을지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게될 것이다.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현대문학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한국 문단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김금희 작가는 ‘경애의 마음’, ‘너무 한낮의 연애’,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등 미세한 감정의 결을 어루만지는 작품으로 독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 특강을 계기로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할 것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8월 29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