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주관‘제2회 지식재산의 날’기념식에서 인천시가 지식재산인상 지자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이낙연, 민간위원장 엘에스그룹 회장 구자열]는 우리나라 지식재산 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대통령 소속기관으로 지식재산 관련 주요 정책의 심의·조정·점검 및 지식재산 강국 실현을 위한 국가전략 수립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위원회는 지난해 중앙행정기관 및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2018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를 실시 하였으며, 올해 상반기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 지역별 간담회에서 인천시가 17개 광역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는‘세계가 찾아오는 글로벌 지식재산 거점도시’라는 비전을 내세워 무역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지역 특·장점을 활용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지식재산 특화 전략을 구성하고 우리시가 주력하는 지식 재산산업의 활성화에 전략적으로 집중한 점이 평가에 반영되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영모 산업정책관은 이번 표창 수상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3일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에서 정신과 자문의 학교상담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상담컨설팅은 강화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정신과자문의가 해당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교사들에게 다양한 상담사례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상담컨설팅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문제상황 대처에 대한 자신감과 지침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상담에 대한 지속적인 공부를 통해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재환 교육지원과장은 “학교상담컨설팅을 통해 교사들이 상담역량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부평구청역 스크린도어를 통해 흡연예방 학생작품 공모전 입상작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되는 작품은 지난 6월에 진행된 ‘흡연예방 및 금연 학생작품 공모전’의 입상작 중 시 부문 최우수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학생 작품을 통해 학부모와 시민 모두에게 흡연예방에 대해 홍보를 하여, 학교에서 뿐만이 아닌 가정과 사회에서의 흡연예방 환경 조성으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전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 인천1호선을 전시 장소로 선정하여 보다 많은 시민에게 홍보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관숙 평생교육건강과장은 “학생의 흡연예방을 위해서는 학교에서의 흡연예방 교육만이 아닌 학생 주변에 금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작품 전시를 통해 가정에서부터 흡연예방과 금연이 시작되게 하고, 학생 또래집단 내 비흡연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부교육지원청은 9월28일부터 9월29일까지 개최될 지역축제 기간에 부평구 보건소와 함께 ‘흡연예방 우수작품 전시’와 ‘금연 캠페인 전개’ 등 금연 홍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3일 오후 2시 인천로얄호텔에서 공무원 학습동아리 ‘혜윰’의 성과공유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과공유 한마당은 동아리별 연구성과를 최종 발표하고, 우수 연구성과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4개팀의 참가 동아리들이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연구성과 발표결과 최우수 연구성과는 “해외우정탐험대” 동아리가 연구한 “모두가 누리는 무장애관광 활성화방안”이 선정됐다. 노인, 유아,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인천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커뮤니티 매핑을 활용한 무장애 관광지도 작성, 편의시설 정보 공유, 섬이 많은 인천의 특성을 살린 무장애 관광 섬 조성 등을 제안했다. 탄탄한 기초조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하여 정책에 반영해도 손색이 없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연구성과로는 “가성미모” 동아리가 연구한 “공간혁신으로 시민과 더불어 즐기는 시청사 조성연구”와 “서클톡” 동아리가 연구한 “인천형 토론회 운영 및 정책활용 방안 연구”가 선정됐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바쁜 현안 업무에도 늘 토론하고 학습하며 연구해 온 열정에 감사한다.”며 “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2019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4일 인천시청에서 자살예방사업 실무자 및 생명사랑택시 생명지킴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생명, 확실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따뜻한 관심으로 자살 없는 행복 도시 인천시를 만들기 위해 뜻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하여 개인에 대해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3기를 맞이하고 있는 생명사랑택시의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생명사랑택시 운행 중 자살위기에 있는 손님에게 도움을 연결한 생명지킴이의 수기발표가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위촉된 생명사랑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과 활동 교육이 이어졌다. 생명사랑택시는 2017년 전국 최초로 운영되기 시작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현재까지 총 460여대의 택시가 인천시민의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가 오는 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순환의 날 행사는 중앙정부, 시, 시민단체, 기업, 일반시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하여 자원순환 사회구축을 위한 각 주체별 역할을 정립하고, 자원순환 문화 조성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야외광장에서는 기념식과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나눔장터, 자원순환 전시·체험행사 등이 열린다. 기념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하여 유관단체장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정부와 인천시 포상 수여 및 자원순환 사회 구축을 다짐하는 정부, 지자체, 생산자, 소비자의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송도 컨벤시아에서는 자원순환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인천시만의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토크콘서트에서 시민들에게 물건의 탄생에서 소멸까지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 생활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시민단체에서 플라스틱, 건설폐기물, 옷, 음식물 등 폐기물 종류별 주제로 생산과 유통, 폐기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여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참석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물가안정·교통·성묘대책·응급의료·급수 등 11개 분야의 세부대책을 수립하고 분야별 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시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진다. 특히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을 증편하고, 민자터널 통행료·여객선 운임료 등을 면제한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평상시보다 증차하고 여객선도 운행횟수를 늘려서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인천도시철도 1, 2호선은 13일과 14일 이틀간 종착역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된다. 또한 추석 전날인 12일부터 다음날인 14일까지 문학, 원적산, 만월산 3곳의 민자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명절을 전후해 5일간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해 인천의 섬지역을 방문하면 인천시민은 물론 타 지역 주민들도 여객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매는 ‘가보고 싶은 섬’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가족공원 부근은 추석 당일 차량 진입이 통제되고, 아침 8시부터
(경기뉴스통신) 인천중앙도서관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8월부터 중국 출신 자원활동가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인 ‘중국어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어 마을학교’는 중국 출신 자원활동가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어 회화와 중국 문화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급반, 중급반 2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 학생이 함께 참여하고 있어 교육 중 화합하고 어울리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과 공동체 의식도 자연스레 형성된다. 동아리에서 활동중인 한 강사는 “지역주민을 위해 품앗이 형태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재능을 기부하고 싶어 중앙도서관과 함께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으로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인천중앙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주도의 마을교육공동체를 형성하고 마을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자율적 선순환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미추홀 대강당에서 학부모 대상 자녀 성교육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돌직구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부모 성교육 멘토 김소영 소장을 초청하여 자녀의 성장발달 단계에 따른 변화와 관리법, 성폭력 예방 교육 등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성교육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자녀 성교육에 관련한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강은 무료이며, 학부모를 포함한 인천시민 300명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인천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신청도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북구도서관은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책과 함께하는 청렴 고사성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내용은 ‘선공후사, 곡학아세, 역지사지, 명경지수’등 청렴 마음열기 및 청렴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청렴도서 21점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지난 1월 북구도서관 전시를 시작하여 연수도서관, 서부교육지원청, 중앙도서관등을 대상으로 순회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나영희 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직원들과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의 청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활동을 발굴하여 교육청 산하 기관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청렴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기초학력 담당 교사 5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내년도부터 실시하는 ‘기초학력보장지원 사업 선택제’ 설명회를 실시했다. ‘기초학력보장지원 사업 선택제’란 학교별 상황에 맞는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를 위해 교육청에서는 중복된 기초학력 지원 사업을 통합 정리하고, 학교에서 자율적이고 유연한 운영을 위한 방법 및 절차를 개선했다. 김웅수 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 지원사업의 대상인 학생들은 과연 어떤 지원을 필요로 하는지 원론적인 물음과 그 학생들의 필요에 귀기울이는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담당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설명회의 취지를 강조했다. 또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기초학력보장지원 사업 선택제’ 실시를 위하여 사전 수요조사, 사업선택을 위한 사업 매뉴얼 배부, 찾아가는 컨설팅 등의 단계별 지원을 마련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시민, 교통 관련 단체, 관계 전문가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 2030 미래이음 교통분야 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천 2030 미래이음 교통분야 설명회’는 민선7기 시정운영 계획과 연계한 교통분야의 중장기 종합계획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향후 10년간의 인천의 미래 교통플랜에 대한 설명회 형식으로 기획했다. 교통플랜 설명은 市 교통국장의 설명이 있은 후, 이에 대한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시의회 의원, 교통관련 단체에서 추진과제의 문제점 및 대안 등 전략과제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제시와 시민제안, 건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중심의 인천 교통’이라는 주제로 인천중심의 촘촘한 철도·도로망 구축, 승용차 없이도 이동이 편리한 대중교통, 시민이 건강한 친환경 스마트 교통, 지역의 활력을 이끄는 맞춤 교통, 사람이 우선하는 안전한 교통 등 5개의 추진전략과 15개의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가는 자리였다. 조동희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30일 남부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및 교육과정 현장지원단 65명을 대상으로 하버파크 호텔에서 ‘2019 남부 초등 과정중심평가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15 개정 교육과정 학년군별 성취기준 맵핑 자료에 대한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체적인 사례 공유와 실천 중심의 워크숍으로 이루어졌다. 연수는 각 학교의 과정중심평가 수립과 운영 중에 느꼈던 어려움에 대한 분임토의로 시작되었으며 각 분임별로 1~2명의 교육과정 현장지원단이 토의를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이어서 과정중심평가가 지향하는 방향 및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의 순환적 구조, 2015 개정 교육과정 학년군별 성취기준 맵핑 자료의 구성과 다양한 활용방법, 구체적인 과정중심평가계획의 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분임별 토의가 연수 중간 중간에 있어서 더 효과적이었다”면서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여러 가지 혼선을 해결할 수 있는 지표가 됐다” 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교사별 과정중심평가 교원 역량 강화 연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논현지역 학교 간 공동사업을 지난 8월 31일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송천초 시청각실과 과학실에서 진행했다. ‘마음모아 마을 잇기’를 주제로 운영된 이날 논현지역 교복우 공동사업은 송천초를 중심학교로 선정, 동방초와 남촌초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연합봉사단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 아이들이 거주하는 마을과 그 마을 안에서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교육, 마을지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논현지역 교복우 공동사업은 지역 내 복지관과 연계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간식 만들기, 마을 환경개선, 바자회 등 총 5회의 프로그램이 계획되었으며, 참여하는 아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의 구성원으로서 주체성과 자발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교복우 공동사업은 2008년 남동지역 7개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왔으며,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과 학교 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한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 사업으로 운영되어왔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과 학교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는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KFG 프로젝트 그룹의 ‘Invisible things’과 인평사진동아리의 ‘찰칵, 일몰이 아름다운 인천’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 열리는 ‘Invisible things’ 전시회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13명의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고, ‘The evidence of things not seen’라는 세부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리 주변을 둘러싼 ‘빛’, ‘바람’, ‘공기’, ‘감정’, ‘음성’ 등의 개념을 다룬 작품 30여 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갤러리 ‘다솜’에서는 인천평생학습관 사진동아리의 ‘찰칵, 일몰이 아름다운 인천’전시회가 열린다. ‘일몰’이라는 주제로 인천의 정서진, 청라국제도시, 영종도, 용유도, 옹진군 섬들, 송도국제도시의 수변공원 등을 촬영하면서 인천의 아름다움을 뷰파인더에 담고 있는데 인천의 다양한 장소에서 일몰을 촬영한 작품 2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