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9일 관내 직원을 비롯한 학부모,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정부패의 청정지대 청렴한 북부교육 실현을 위한 해답 찾기’라는 제목으로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청렴서한문은 서두에 ‘청렴은 OO 이다’ 라는 화두를 제시함으로써, 읽는 이들로 하여금 빈칸을 채울 단어를 떠올리며, 청렴의 의미를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또한 2019년 청렴·반부패 추진계획 아래 상반기부터 추진해왔던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등의 5대 청렴문화 캠페인,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청렴모니터링을 통한 지속적인 청렴 실천 노력에 앞으로도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영훈 교육장은 “우리 모두가 마음속의 청렴의식을 깨울 때 북부교육과 함께 하는 학생들의 삶의 힘이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다”며 “이번 청렴서한문을 통해 북부교육가족 모두가 청렴의지를 확고히 하고 청렴교육 실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27,726명이 지원해 전년도 대비 2,872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원자 중 남자 지원자는 14,158명, 여자 지원자는 13,568명이고, 재학생은 20,717명, 졸업생은 6,348명, 검정고시자는 66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비해 남자는 1,495명, 여자는 1,377명이 감소했다. 지난해보다 재학생은 3,073명 감소, 졸업생은 134명, 검정고시자는 67명 증가했다. 영역별 응시 현황은 국어 영역은 27,628명, 수학 영역은 26,470명, 영어 영역은 27,462명이고, 탐구 영역은 사회 탐구 14,835명, 과학 탐구 11,606명, 직업 탐구 327명이며,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은 3,592명으로 집계됐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4일에 실시되며, 개인별 성적통지는 12월 4일에 있을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립송암미술관은 오는 18일부터 일반인 대상 교양 강좌"제8기 송암예술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송암미술관 소장 민화 특별전과 연계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향유했던 그림 ‘민화’를 주제로 총 8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부귀영화를 상징하고 불로장생을 기원하는 꽃과 동물 그림, 전설 속의 여신 서왕모의 잔치에 초대 받은 신선들의 이야기, 조선시대 서재의 또다른 모습 책가도, 사찰에 걸린 불화에 분 민화 바람에 이르기까지, 제8기 송암예술아카데미 ‘민화, 상상의 벽 너머 낙원으로 갑니다’를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대담하게 표현했던 우리 민화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강좌는 오는 18일에 개강하여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인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신청은 송암미술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암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공동주택관리 주민자치 역량 향상과 공동체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2019 공동주택 시민 아카데미’ 제2기 입학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현재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중 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동주택 아카데미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5회에 걸쳐 실시되며, 입주민·입주자대표·관리주체 등이 참여 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례, 공동주택 관리규약 해설, 갈등 다루기와 소통의 기술, 공동체가 있어 행복한 아파트 사례 듣기 등으로 진행된다. 공동체 활성화 사례, 갈등 다루기 등 아카데미 교육에 관심 있는 분으로 제1기 교육 기회를 놓쳤다면 제2기 교육이 10월 1일부터 예정되어 있으니 해당 구청 공동주택 담당부서에 신청하거나 인천시 공동주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혁철 건축계획과장은 “이번 공동주택 아카데미 실시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의 공동체 문화 조성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바른 식생활교육 사업을 추진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식생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 동안 식생활 교육사업에 총 11억 9천만원 투입하여 영·유아부터 고령자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사업 추진으로 11만 1천명이 식생활교육에 참여하는 등 바른 식문화 정착에 노력했다. 주요 성과로는 자치구별로 조례 제정을 완료하였으며, 학교에서 균형 잡힌 식단을 책임지는 영양사, 조리사를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 직무연수를 매년 시행하여 690명의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 왔다. 인천시 식생활교육운동은 학교영양사 협의회, 생협 5개 단체, 교수 등 전문가, 학교 교사, 시민단체 대표 등 2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각 자치구별로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구별로 특화된 식생활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식생활 전문 인력을 현장에 투입하여 농업·농촌 체험과 연계한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스토리텔링을 통한 식습관 교육, 채소·과일이 좋아 미각 체험교육, 지구와 나를 살리는 식생활, 전통 장을 활용한 식생활교육, 떡, 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시민의 삶을 담고 있는 원도심 골목길의 가치를 살리고, 주민 중심의 매력 있는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인천형 ‘골목길 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골목길재생사업 추진에 앞서 원도심 골목길의 현황과 특징을 분석하고, 인천에 맞는 골목길 재생사업 추진방향을 마련하고자 지난 8월 ㈜엠플래닝건축사사무소, ㈜도시건축 소도와 ‘골목길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체결하고, 지난 9일 인천시청에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 인천시와 용역수행사는 원도심 골목길에 대한 기초조사 계획, 전문가와 주민 의견수렴 계획, 향후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내년 6월까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을 보고하고, 현재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소규모 재생사업, 원도심 경관사업, 근대건축물 문화재 등록 등 기존의 원도심 정책과의 연계를 위해 관련부서에 협조를 당부했다. 김승래 재생정책과장은 “인천시의 골목길 성격에 따른 골목길재생 기본원칙 및 추진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한다.”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인천형 골목길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2030년까지 바이오헬스분야 280개 기업에 3만명의 일자리가 있는 바이오헬스밸리가 조성된다. 또한, 남동산업단지는 ICT 기반의 스마트기술이 접목되는 스마트산업단지로 탈바꿈하게 되며, 715억원 규모의 창업펀드를 통해 인천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게 된다. 인천시는 10일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관에서 정책고객, 경제단체, 산업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 유관기관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길’을 묻고 의견을 구하기 위한 ‘일자리경제&산업정책 분야 2030 중장기계획 미래이음 프로젝트’ 정책고객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부터 인천시 관계공무원과 전문가 그룹이 머리를 맞대고 마련한 향후 10년간의 인천 미래 일자리경제와 산업정책 전반에 대하여 ‘일자리경제분야 2030 미래이음 프로젝트’ 중·장기계획에 반영하고자 시민들의 의견과 ‘길’을 묻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일반시민 등 정책고객을 포함한 경제단체 등 관계 전문가 그룹과 함께하는 논의과정을 마련했다.”며 “2030 미래이음 계획의 추진전략 등 현실적인 추진방안에 대한
[18-20190909165044.jpg](경기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9일 하반기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연수 참석을 위해 교육지원청을 방문한 북부 관내 유·초·중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교육장, 국장을 비롯한 기획·감사팀이 함께 5대 청렴문화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지난 1일자 교육전문직 및 교원 인사발령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위공직자의 청렴실천 솔선수범을 통해 ‘인사철 및 명절 축하선물 안주고 안받기’ 등 5대 청렴문화를 북부 교육에 확산하고자 계획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직원들은 청렴의지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문화 5대 준수사항을 홍보함으로써 북부교육의 청렴문화 정착·확산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공유했다. 또한, 캠페인 진행 시 청렴 홍보물품인 청렴거울도 함께 나누어주며 “매일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청렴 의지를 다지고, 청렴한 북부교육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교육장의 강력한 청렴의지가 담겨 있는 청렴서한문 전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청렴실천 거리캠페인 등을 추진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19년 교육감소속근로자 공개경쟁 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교무행정실무사 85명 모집에 1,429명의 지원자가 몰려 1차 시험평가에 1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기관의 결원 해소와 교육감 공약사항인 행복배움학교 확대 등에 따른 일선교육현장의 행정업무 지원 강화 일환으로 시행됐다. 채용시험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10월 19일 1차 소양평가를 실시하며, 10월 25일 1차 합격자 선발을 거쳐 2차 면접심사를 11월 8일 실시하고, 11월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2020년 3월 정기인사 발령 시부터 각 기관에 배치 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서부, 북부, 강화 지역 초등학교 학습지원 담당교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오늘 연수는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학습지원 담당교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본-심화-전문가 과정 연수 트랙’의 첫 번째 기본과정이다. 초등학교 1~2학년 한글과 기초수학 부진요인 이해를 통해서 학습부진 예방을 조기 개입할 수 있는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김중훈 강사는 “각 학교의 기초학력 지원 담당자가 한글 및 기초연산에 관한 학습부진 요인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학생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학습부진을 조기에 잡을 수 있다”라며 학습지원 담당교원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향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동부, 남부지역 초등학교 학습지원 담당교원 120명을 대상으로 한 기본과정, 전문가 코스를 원하는 교사 대상의 심화 과정, 전문가 과정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태풍 상륙에 따른 철저한 사전대책 마련과 교직원 협조로 제13호 태풍 링링이 관내 학교에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79개 학교에서 지붕 외장재 탈락 등 19억 상당의 피해를 입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고 신속한 피해시설 파악과 대응조치로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4일부터 본청과 지원청에 상황전담반을 운영하여 24시간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 했다. 또한 상황전반담을 통해 태풍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광장토론회와 진로 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를 과감하게 축소 또는 연기하여 태풍 피해를 예방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주간공감회의 자리에서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교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태풍 피해 시설 복구를 빈틈없이 하여 교육과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 9일에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 군·구청과 교육청의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학교시설 개방 T/F팀을 운영하여 개방에 따른 학교현장의 문제점과 미 개방 사유를 분석하였으며, 자치단체와의 꾸준히 소통하여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해왔다. 이번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교육청과 자치단체가 개방학교를 대상으로 필요한 협력사항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여러 문제점들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에 ‘학교시설 개방 협의회’를 설치 운영하여 소통창구를 일원화 하고, 예상되는 모든 갈등과 어려움을 조정 할 수 있는 협의회 구성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식에서 “학교시설개방은 자치단체와의 협치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시설의 협력적 소비 가치를 실현하겠다”며 “시설개방에 대한 바른 기준을 만들어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상생의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다양한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유기적·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교육기관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1월 1일자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직속기관에 대한 조직 및 기능개편을 단행했다. 직속기관의 조직·기능 개편방향은 기능 및 규모를 재검토하여 16기관 중 1개 기관을 폐지하여 기관수를 축소했고 기관별로 혼재 되어있던 중복업무를 이관 및 조정하였으며 기관 성격을 고려하여 마을교육, 학생자치, 학교독서교육등의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여 인천교육청의 정책이 본청-지원청-직속기관-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직속기관의 교육기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직속기관 기능개편은 8개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의 경우 마을교육 구심점으로써의 기능이 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생자치·지역예술연계지원센터·자유학기제 지원 등 체험과 참여 중심의 교육기능이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 및 유치원교사 대상 연수·체험 기능이 강화되는 등 직속기관 별로 각자의 색깔을 찾아가는 변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도서관, 평생학습관 등 직속기관에 교육관련 기능을 강화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 소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완연한 가을 날씨에 접어듦에 따라 추석 명절 벌초, 성묘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이다.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털진드기 유충 번식기이자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에 발생한다. 인천은 호발지역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인천광역시에서는 총 68명의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발생했다. 쯔쯔가무시증의 잠복기는 1~3주이고 고열, 오한,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물린 부위에 형성되는 가피가 특징적이다. 따라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열이 나거나 가피가 발견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감염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으면 회복이 어렵지 않지만 단순 감기몸살로 착각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면 폐질환, 뇌수막염 등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있어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진드기 매개감염병의 예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 야외활동 시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고 옷을 벗어두지 않으며 긴팔·긴바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인천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관내 각급학교 및 기관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주차장 개방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로 공공데이터포털 및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별 주차장 개방 여부 및 개방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주차장 이용자는 반드시 주차시간 엄수, 차량 앞면에 연락처 게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학생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 훼손 방지 등 시설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인천시교육청 김맹기 교육재정과장은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명절 연휴 주차장 개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며 “학교가 마을의 중심 시설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