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문화예술회관이 ‘클래식 시리즈’ 2019년 세 번째 무대로 상하이 콰르텟 내한공연을 오는 29일 소공연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19 동아시아문화도시-인천’을 기념하여 동아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역량의 연주 단체를 초청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미국 음악계에서 주목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4명의 현악연주자로 구성된 상하이 콰르텟은 1982년에 창단된 이후 37년의 역사가 계속되는 동안 현존하는 최고의 콰르텟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1987년 뉴욕 데뷔 이래 각 언론과 청중들로부터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뛰어난 앙상블’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이후 공연마다 예외 없이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그 활동범위를 미국에서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갔다. 클래식 음악 잡지 ‘스트라드’지가 “근래에 보기 드문 세련미와 현대적인 음악 감각을 갖춘 4인조”로 격찬했던 상하이 콰르텟은 탱글우드 음악제,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등 실내악에 비중을 두는 유명 국제음악제 무대에 정규 초청 단체로 해마다 참가하면서 음악세계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열정적인 음악성, 인상 깊은 테크닉 그리고 다문화적인 혁신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 양돈농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에 따라 심각단계로 격상하고 실무반으로 구성된 현장통제반을 운영을 재개하여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철저히 관리한다고 밝혔다. 현장통제반은 현장의 출입통제, 소독 등 차단방역과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이동통제초소와 거점소독시설을 설치, 운영한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인체감염은 없고, 돼지 및 멧돼지와 동물에서 발생되는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폐사율이 높지만 사용가능한 백신이 없어 급성형은 거의 100% 치사율을 보이고 있으며, 생존기간도 분변 11일에서 냉동돼지고기는 1,000일에 이르고 있어서 오염된 축산물이나 남은 음식물의 급여, 야생멧돼지를 통한 전파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외국인근로자 등이 입국시 축산물을 휴대하지 않도록 홍보를 실시하고, 수확기 피해방지단의 운영기준을 완화하여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체제 종료시까지 질병예방을 위한 예찰 및 사전포획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군구 야생동물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방극호 환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18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인천시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과제는 인천복지재단에서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인천시 여건에 적합한 사업범위와 규모를 검토하고 시설과 운영규정을 마련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서비스원은 고령사회 및 여성경제 활동의 증가 등 사회구조가 변화하고 노인·아동 돌봄과 같은 사회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공공부문이 사회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선도적인 제공기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기관으로 광역자치단체장이 설립한다. 보건복지부는 사회서비스원을 2022년까지 17개 광역자치단체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며, 올해에는 서울·대구·경기·경남 등 4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는 내년 상반기 사회서비스원 출범을 목표로 지난 8월 5일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고, 군구 및 인천복지재단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향후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의견수렴과 설명회 등을 통해 인천시민의 공감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관내 초·중·고 인성교육 및 문화예술교육 담당자와 참여 희망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들 마음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무기력의 비밀’, ‘교사 상처’의 저자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김현수 교수의 주제 강연을 통해 이날 참석한 교사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카펠라 공연을 즐기고 같이 배우면서, 각자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화음과 조화를 직접 경험했다. 윤재환 교육지원과장은 “단위학교에서의 인성교육은 궁극적으로 수업과 교육과정 속에 녹아 이루어질 때 의미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후에 진행되는 인성교육 워크숍은 ‘교실수업에서의 인성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는 관내 학교관리자 26명을 대상으로 ‘2019 학교관리자 생활외국어 직무연수’를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리자들의 영어 활용 능력향상과 글로벌 직무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연수는 간단한 의사소통을 기본으로 국제교류 시 필요한 표현과 글로벌 매너 교육과정을 포함한다. 영어 6개 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교육연수원 소속 원어민 영어교사의 강의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여 연수생들이 상황 및 주제별 영어 표현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학습의 기본적인 과정 뿐 아니라 매너와 에티켓 습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추가하여 관리자의 국제화역량도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경 원장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외국어 직무연수도 앞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단위학교의 국제교류 사업과 세계시민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연수를 기획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에서 관내 교직원, 학부모, 시민, 마을교육활동가 등 참가를 희망한 100명을 대상으로 ‘인천마을교육공동체와 교육철학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시민 강좌는 ‘인천마을교육공동체와 교육철학 시민강좌’ 시리즈 중 4회차로 프레네의 교육철학을 탐색하는 자리가 됐다. 프레네 교육철학 전문가인 고려대학교 김세희 연구교수는 강의를 통해 공교육 개혁을 목적으로 하는 프레네 교육 운동을 소개하면서 프레네 교육은 이상을 좇는 교육이 아니라, 대단히 현실적이고,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강좌에 참여한 중학교 교사는 “프레네의 삶과 신념, 그리고, 교육철학을 통해 협력과 자율성이 학교현장에서 갖는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됐다”고 하면서 “12월까지 이어지는 교육철학 시민강좌를 통해 한국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바를 성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직업교육 활성화 및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인천지역 16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인천시교육청은 지속적인 지역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졸 취업 확대를 위한 구인·구직 정보 공유, 직업계고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 기회 확대 지원,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중심 현장 실습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의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실무추진협의회를 정례화 하는 등 실질적인 협업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순득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장은 “우리 협회는 지역사회에서 여성기업을 지원하고 취업과 창업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역량을 갖추고 있어, 인천 직업교육의 미래를 열어가는데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다”고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와의 상호협력과 연대는 인천에서 나고 자라서 교육받고 취업하는 인천형 직업교육 모델 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8일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시민, 문화·관광·체육 관련기관 및 단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문화관광체육분야 2030 미래이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즐기는 건강한 문화도시 인천’을 정책비전으로 설정하고 모두가 누리는 문화,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문화,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관광, 시민을 위한 스포츠라는 4대 전략과 14대 세부추진과제를 시민과 공유했다. 2030년까지 달성할 주요지표로는 인천 시민의 여가생활 만족도를 전국 10위에서 전국 5위로, 문화예술 향유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인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을 전국 6위에서 4위로,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내 총생산중 관광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을 1%에서 3%로, 체육활동을 통해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률을 21%에서 25%로 설정했다. 특히, 그동안 지역예술인들이 오랫동안 요구해왔던 예술인 복지플랜 시행을 위해 예술인 복지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예술인의 창작·주거공간 지원 및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을 지켜 더 이상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공·사립유치원 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얘들아 우리놀이로 신나게 놀아보자’라는 주제로 3회에 걸쳐 교원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유아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유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우리놀이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인식하며 다양한 우리놀이의 현장적용 방법을 습득하고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우리놀이 연수를 통해 어린시절 친구들과 함께 했던 다양한 놀이들을 유치원 유아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애자 원장은 “이번 연수가 우리놀이와 전통문화에 대한 교사들의 역량강화로 유아교육현장의 적용력을 높이고 나아가 우리놀이가 후대에까지 잘 계승되고 발전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관내 16개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2학기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집단교육‘우리는 특별하단다’ 및 Wee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위 행사는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명존중의 의미 및 위험에 빠진 친구를 돕는 방법 학습, 심리적 갈등 해결 방법 연습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정두원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집단교육과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을 통하여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자살 위기에 있는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6일 인천체육고등학교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4일 부터 10월 10일까지 7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잠실종합운동장 등 72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인천광역시 전국체육대회 선발전을 통해 고등학교 학생선수 537명과 지도교사 56명, 운동부지도자 90명 총 683명의 선수단이 42개 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출전 선수들에게 “인천 대표로 선발됐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운동을 통해 삶의 힘이 더욱 자라나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어린 학생 선수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기량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 준 학교운동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그리고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가 오는 10월 11일 인천시청 앞마당인 인천애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는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 중 최대 규모로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는 민선7기 박남춘 시정부의 대표적 시민참여형 토론회 중 하나다. 민선7기 들어 그간 두 번의 시민 대토론회가 개최되었는데, 매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토론은 긍정적인 결과물로 이어지고 있다. 두 번의 토론회에서 나온 17개의 우수 제안들은 검토를 통하여 추진되거나 완료된 사업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토론회는 ‘다 함께 talk, talk 인천 친환경 매립지’를 주제로 인천시의 최대 현안인 쓰레기 매립에 관한 시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으로 어떤 의견들이 나올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인천시민들이 생각하는 친환경 매립은 무엇이고, 수도권매립지의 대안으로 논의 되는 인천자체 매립지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는지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구에 있는 수도권매립지는 오는 2025년에 매립 종료가 예정됨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인천관광공사,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하는 ‘2019 인천국제기계전’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3대 대표 전시회 중 하나이자 인천 유일의 기계산업 전문전시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아 내실 있는 B2B 전문 전시회로 면모를 갖췄다. 이번 행사는 에취켓, 에이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내 대표적인 기계관련 기업을 비롯해 총 126개사가 300여 부스 규모가 참가하는 전시를 비롯하여 수출상담회, 공공구매상담회, 채용상담회,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전시관 구성은 금형, 소성가공, 소재·부품 등 뿌리산업부터 냉난방 공조, 폐기물처리, 수질관리 및 수처리, 환경설비, 로봇, 스마트공장, 3D프린터 및 관련기술 등 디지털 제조혁신을 위한 최첨단 기계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기계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수출상담회는 인천KOTRA지원단의 협조하에 쓰레기 처리 장비부터 첨단 로봇과 3D 프린터까지 우리나라 기계 수요가 많은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2019 동아시아 생활문화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생활문화축제는 인천시가 2019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의 생활문화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2019 동아시아 생활문화축제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들과 중국과 일본의 동아리, 다문화동아리들이 참여함으로써 국내·외 동아리들이 생활문화예술을 통해 공감하는 민간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축제는 자율과 화합이라는 기치 아래, 생활문화동아리들이 주체가 되어 축제의 기획·운영 전반에 참여하여 직접 만들어가는 진정한 ‘시민 참여형’ 축제이다. 이를 위해 참가 동아리들은 네 번의 워크숍 개최와 분야별 모임을 통해 세부적인 계획을 만들고, 참가자들이 하나 되어 어우러지는 전체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총 180팀의 생활문화동아리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160팀, 중국과 일본의 동아리 각 6팀, 다문화 동아리 8팀이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생활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과 체험분야는 21일과 22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계양구 계양체육관 야외광장에서 인천전통시장의 우수상품과 대표 먹거리 및 전국에서 참가한 시장들의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8회 인천전통시장 우수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및 전국 28개 우수전통시장의 참가로 우수상품 및 특산품 전시관 54개 부스, 먹거리 20개 부스, 운영관련 10개 부스 등 총 84개 부스를 통하여 다양한 상품들과 먹거리를 판매하고, 홍보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며 지역상인 간 정보교류 및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상인연합회가 주관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가 후원한다. 개막 당일에는 오후 3시부터 ‘닭강정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참석한 모든 시민들이 인천의 대표음식인 닭강정을 푸짐하게 시식할 수 있고 스티커 판넬을 이용한 시민투표를 통해 최고의 닭강정 맛집을 선발하고 시상한다. 그에 이어 팝페라 공연, 인기가수 장윤정 등 공연, 공식 개막행사로 인천전통시장 우수상품전시회의 첫날을 뜨겁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