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사흘간 전남 순천시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해 균형발전 3대 전략 중 사람을 키워드로 한 지역혁신 사례를 홍보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기초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전시박람회, 정책박람회, 국민참여 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균형발전 정책전문가, 대학교수, 지역혁신 활동가 단체 및 민간 혁신가 등이 대거 참여해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전시박람회 내 시도홍보관은 전국 17개 시·도가 균형발전 3대 전략을 주제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정책과 사례를 독창성 있고 생생하게 보여준다. 인천 전시관은 월미바다열차를 모형으로 옛 개항장, 월미바다열차, 상상플랫폼, 개항로 노포들의 사진 및 동영상을 감성적으로 연출했다. 인천 원도심을 감싸 도는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내항의 변화를 이끌 아시아 최대의 ‘상상플랫폼’과 개항장 인근의 ‘노포’를 통해 사람 냄새 나는 인천의 원도심이 새롭게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모범사례가 된다는 메시지를 관
(경기뉴스통신) 인천인재육성재단이 26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장학생 신청을 접수한다. 선발 인원은 498명으로 장학금 총액은 5억1,200만원이다. 접수 분야는 희망드림 장학생 공익인재 장학생, SK행복 장학생, 인천인 장학생, 응원장학생 총 5가지다. 희망드림 장학생 신청자격은 인천의 고등학교 재학생이나 전문대·대학교 재학생으로 수급자 또는 장애인 가정·북한이탈주민가정·다문화 가정의 학생이다. 재단에 따르면 기존 희망드림 장학생 선발 중 수급자 또는 장애인 가정의 학생의 추천권자가 유관기관에서 자기추천으로 변경됐다. 따라서 신청자 본인이 유관기관을 거치지 않고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공익인재 장학생은 인천의 고등학교 재학생이나 전문대·대학교 재학생으로 사회복지·교육지원·해외나눔 활동 등에 참여한 학생으로 공익활동 실적을 통해 선발한다. SK행복 장학생은 SK석유화학 기업 인근 지역 학생들로 신현원창동, 석남1·2동이 거주지인 학생들을 지원가능 하다. 인천인 장학생의 자격은 인천의 고등학교 재학생이나 전문대·대학교 재학생 가운데 일정 소득수준 가정의 학생들이다. 고등학생은 직전학기 성적 상위 40% 범위 이내,
(경기뉴스통신)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있는 여성들을 위해 ‘2019 여성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또한, ‘2019 여성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으로는 인천광역시장 훈격으로 대상, 최우수상과 인천여성가족재단 훈격으로 우수상, 장려상이 시상됐다. ‘2019 여성창업 페스티벌’은 여성창업자들의 소통, 홍보, 전시, 판매 기회 제공과 창업아이템 시제품 홍보 기회를 통한 판로개척 지원, 창업컨설팅 등으로 여성들의 창업활동을 촉진코자 개최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25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여성가족재단 중앙광장에서 운영되었으며, 총 16개 판매부스로 창업관, 체험관, 컨설팅관, 홍보관로 구성되었고, 400여명의 여성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있는 여성들이 창업관, 체험관, 컨설팅관, 홍보관을 참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인천여성가족재단 광역새일센터 창업담당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6일 인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안전한 식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식품제조가공업 종사자 및 공무원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탁운영 중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식품안전교육센터’의 찾아가는 교육으로 식품제조·가공업 종사자가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이물관리와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위반 유형별 사례를 교육 했다. 교육내용으로 ‘이물관리’교육은 소비자 불만사항을 신속히 조사·처리하고 이물 혼입 원인에 대한 분석 및 사례 제시로 제조가공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며,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유형별 행정처분’교육은 식품 등에 대하여 올바른 표시·광고를 하도록 하여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함으로써 소비자보호에 목적을 두고 있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사례별 행정처분 현황을 제시함으로써 현장에서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이미 인천시는 지난달 8월에 식품제조가공업소 지도점검을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공무원의 잦은 인사이동과 현장 경험이 부족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6일 인천소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중국 유학생 39명을 대상으로 인천의 도시역사와 발전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all ways INCHEON’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유학생들에게 인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정과 소속감을 느끼게 하여 친인천인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투어 일정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운영센터와 홍보관, 인천도시역사관 견학을 통해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볼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됐다. 또한 수상택시 탑승으로 송도 센트럴파크의 경관과 송도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현재 인천시에는 4,400여명의 학위과정 및 어학연수 외국인 유학생이 거주중이며, 이중 중국 유학생은 1,200여명이다. 인천시는 도시외교의 밑거름이 되는 유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인천투어를 제공함으로써 민간사절단으로 육성하여 중국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에 도움이 되게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26일 본부 회의실에서“지역건설경제 활성화 및 지역업체 참여확대를 위한 건설관련협회·인천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종합건설본부장, 도시재생건설국장, 지역 건설협회장, 전문건설협회장, 기계설비건설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업체 원도급 및 하도급 수주율 확대 방안을 토론하고, 각 건설관련협회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 지역업체 참여 우수사례를 포함한다양한 의견 교환 및 ‘지역업체를 위한 분할 및 분리발주·주계약자 공동도급 제도, 지역업체 수주를 위한 시의 적극적인 역할수행 등’건의사항이 접수되었고, 종합건설본부에서는 자체검토 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건설관련협회 또한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협회간 지속적인 우수업체 정보 공유 등 협조체제 구축 및 품질·비용 등 경쟁력을 갖추는 자구책 방안 마련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유호상 종합건설본부장은 “지역건설경제 활성화 및 지역업체 참여확대를 위해 공공부문 공사에 하도급을 포함하여 지역전문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지역 자재·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서구청과 합동으로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 사업장 16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등 위반행위 사업장 5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가 인근에 위치한 왕길동 지역은 폐기물처리업체와 소규모 제조업체가 잇따라 들어오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먼지·소음 등 환경피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곳이다.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적발된 5개소 위반사업장 중 2개소는 무허가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 3개소는 미신고 소음·진동배출시설 운영으로 적발됐다. 적발된 사업장은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과에서 직접 수사를 진행하며, 행정처분 사항에 대해서는 서구청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송영관 특별사법경찰과장은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지역은 환경오염물질을 유발하는 사업장들이 밀집한 지역임을 감안하여 앞으로도 서구청과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2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직업계고교생을 대상으로 ‘인천시와 함께하는 서민금융 원스톱 취업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하는 직업계고교 3학년 학생들은 이틀간 기업분석, 취업전략 수립,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클리닉 등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취업준비를 마치고, 오는 10월 15일 개최되는 ‘2019 인천 직업계고 취업박람회’에서 인사담당자와 실전면접을 보게 된다. 직업계 고교졸업생의 경우 지역내 취업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인천시는 취업을 앞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지역 고용시장과 기업 분석을 근거로 취업전략을 수립하도록 돕기 위해 취업캠프, 찾아가는 취업의 날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휴면예금을 활용하여 다양한 서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을 인천시가 유치한 프로그램으로써 인천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와 서민금융진흥원은 프로그램 종료 후 효과성을 분석하여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해 갈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부터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19년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질환별로 특화된 전문병원 5개소 ‘나은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한길안과병원, 오라클피부과의원’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박 5일 동안 사드 여파로 주춤했던 중국시장을 겨냥하기 위하여 광저우와 하이난성으로 발벗고 나섰다. 중국 광저우시는 인구수 1,270만명으로 항만도시로도 유명하며, 인천시와는 지난 2013년 12월 3일 우호도시 체결하여 활발히 교류가 진행되는 도시로 인천시는 2018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4,065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이번 의료관광 설명회에 참가하게 됐다. 현재 중국은 의료 수요가 급증하는 것에 비해, 의료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해외 선진 국가 보다 부족한 상태로 중·고소득층은 다른 국가로 관광 겸 진료를 받으러 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해외에 나가는 주요 진료과목이 암과 심장질환 등의 중중질환이 많은 것에 비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대다수가 성형/미용쪽으로 치우쳐 있어, 중증 질환 위주의 전문병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인천시로서는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6일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열린 균형발전박람회의 ‘2019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시상식에서 인천시의 ‘디자인으로 중소기업 경쟁력강화 및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사업’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2019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시상식에서는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한 908개 균형발전사업을 대상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인천시의 ‘디자인으로 중소기업 경쟁력강화 및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사업’을 포함한 최종 20개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인천시의‘디자인으로 중소기업 경쟁력강화 및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사업’은 시 균형발전사업 자체평가에서 54개 세부사업 중 당당히 1위로 선정되며 이미 사업의 우수성을 검증받고 시를 대표하여 전국 평가에 추천된 사업으로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의 디자인 개발을 전문 디자인기업이 협업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제품의 품질과 부가가치를 향상시킴은 물론 디자인 산업 활성화로 2004년 10개사에 불과했던 디자인 전문기업을 9월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26일, ‘2019 주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를 통해 ‘2020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시장, 시의원, 군구 주민참여예산위원, 참여예산 서포터즈, 계획형 추진단, 시민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었다. 주요 행사는 주민참여예산 선정을 위한 사전 현장투표와 2019년 주민참여예산 운영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총회를 통해 사전 온라인 투표결과와 당일 현장투표결과를 합산하여 2020년 주민참여예산사업 목록이 최종 선정, 발표됐다. 인천시는 2018년 20억원대의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2019년 199억원으로 확대하였으며, 2020년에는 300억원 규모가 제안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금번 총회에서는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함에 있어 공정성과 민주성을 도모하고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주민투표를 도입하여 반영하였으며, 총회를 통해 선정된 제안사업은 2020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심사 및 사전절차 이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갈수록 규모가 커져가는 주민참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6일 오후 송도 트라이볼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시민,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2030 미래이음 재정분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시 홍준호 재정기획관은 인천시의 미래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인천 2030 미래이음’ 재정분야 발표에서 향후 10년 인천시의 재정운영방향과 함께 부채리스크 관리, 자주재원 확충, 정부지원금 안정적 확보, 재정혁신과 사회 가치 제고, 시민과 함께하는 재정운영이라는 ‘5대 추진전략, 12개 주요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12대 주요 추진과제로는 시채무비율 10%대 유지, 잠재적 재정부담 75% 해소, 도시공사 부채 1조원 감축, 지방세 5조원대 확충 전국 1위 조세정의 실천 도시, 세외수입 1조원대 확대, 국고보조금 5조원대 확대, 보통교부세 1조원대 확대 재정혁신 추진, 사회적 가치 증대, 열린 재정 주민참여예산 지속 확대, 시민과 함께하는 건전 재정 운영 등이 포함되었으며, 시민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재정분야 중장기 계획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민선 7기 들어 국비 확보 사상 최대인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사학의 공공성·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고, 사립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사학기관 공공성 강화 종합 계획’을 시행한다. 계획은 4개 분야 16개 추진과제로 구성되었으며 개방이사제 운영개선, 사학기관 운영평가제 도입, 시설지원사업 지도 강화,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공개, 교원임용 교육청 위탁 확대, 사무직원 공개채용 의무화 및 교육연수 확대, 사학기관 반부패 청렴의식 확산, 사립학교 민주적공동체 문화조성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개방이사 후보자 인력풀을 구성·운영하며 법인이 인력풀을 통한 개방이사 선임 시 법인운영비 사용한도 확대와 운영평가제 가점 부여의 인센티브를 주는 등 이사회 운영의 전문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사업 집행기준 미 이행시의 행·재정적 제재기준을 마련하여 예산지원 제외 및 사업순위 조정 등으로 공립학교에 준하는 공사 감독관리 및 사업비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한다. 재정건전성 제고 방안으로는 재정운용 실태점검 강화, 학교별 법정부담금 납부현황 공개, 교비회계 과다불용시 재정결함보조 감액,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5일 관내 교직원, 학부모, 시민, 마을교육활동가를 대상으로 “2019 인천마을교육공동체와 사회적경제 저자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사회적경제, 특히 교육협동조합에 대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관심도 제고 및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고 교육협동조합에 대한 설립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는데 12월까지 월1회, 총 4회차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25일 개최된 강좌에서는 ‘협동조합의 오래된 미래, 선구자들’의 저자인 윤형근 강사가 ‘협동조합운동, 돌아보며 내다보며’ 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좌에 참여한 교사는 “조합원들이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삶의 역량을 배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협동조합은 우리 학생들에게 소중한 교육자치 실현의 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정 마을교육지원단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인천의 많은 학교에서 교육협동조합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전개되어 그 설립이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과 25일 청렴으뜸 동부 추진기획단⋅실무추진반 회의를 각각 실시했다. 23일 실무추진반은 각급학교 청렴도 준수사항 널리 공유하기 위한 전파방안에 대해 회의를 실시했고 이어 25일 추진기획단에서는 청렴모니터링 클린콜 운영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도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및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