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17일까지 ‘인천광역시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 학생, 기업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발굴하고 인천형 서비스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이다. 공모에는 교통, 안전, 환경 분야 및 그 외 자유주제로 참여가 가능하며, 교통, 안전, 환경 분야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22일까지 시민대상으로 실시했던 ‘인천스마트시티 시민설문조사’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되어야할 도시문제라고 시민들이 꼽았던 분야이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서비스 체감도, 실현가능성, 파급효과 등 5개 기준으로 심사 후 최종 5개 팀을 선정하게 되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에게는 각각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은 오는 11월 1일 개최 예정인 ‘인천스마트시티 포럼행사’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인천시가 올 연말까지 수립 추진 중인 ‘인천광역시 스마트도시계획’서비스 분야에도 포함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지난 27일 ‘2019 인천광역시 건축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코스모 40’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 지난달 11일 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시민관심투표 결과 최다득표를 한 ‘청라 레이크 하우스’를 ‘인천시민건축상’으로 선정했다. 청라의 대표 공원인 호수공원에 위치한 ‘청라 레이크 하우스’는 내외부 공간의 열린 계획으로 이용자의 편안함을 제공해주고 있다. 심사위원회는 인천의 지역성 중 산업현장의 도시적 자산으로 재활용하고 지역성과 건축적 실험이 동시에 잘 적용된 건축물로 평가하고, 도시재생에서 건축의 역할이 물리적 해결을 넘어 역사성과 인식의 전환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잘 표현한 ‘코스모 40’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기존 공장의 구관과 신관을 분리하고 고리모양의 박스를 삽입하여 증축한 아이디어의 참신성, 신관과 구관의 극적인 병치를 통해 낯설음을 유도한 작가의 의도를 높이 평가하면서, 시설 운영에서도 혁신적인 모델을 보여주어 최근 도시재생이 화두인 흐름에 있어서 인천의 명소가 될 것을 기대했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큼의 완성도가 높은 콘서트홀로 평가하면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일 오후2시 인천시청에서 실·국장 및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장의 주재로 ‘원도심 디자인 명소화 사업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인천시 원도심재생조정관을 단장으로 20개 부서 및 유관기관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실무회의 및 자문회의를 거쳐 16개의 사업을 발굴했다. 2022년까지 총 222억 원의 공공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민간분야 디자인 사업을 발굴하여 원도심 곳곳에 야간 명소를 조성하고 시민편의를 개선하는 계획을 담아냈다. 시는 중앙부처의 공공디자인 진흥종합계획 시행에 맞춰 디자인을 통해 도시환경개선은 물론 보행편의개선, 안전 체감율향상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감성을 치유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야간경관 명소 8개 사업과 디자인 분야 8개 사업이다. 시는 작년 4월 공청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인천 야간경관 10대 명소를 선정한 바 있다. 이를 확대하여 원도심 곳곳에 고르게 분포되도록 주야간 명소 조성하여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모든 공공기관에 인천만의 정체성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보급하고 공무원교육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일 서울 콘래드홀텔에서 열린 ‘2019 노인일자리 대축제 기념식’에서 복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결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는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사업에 대한 유형별 평가지표에 따라 일 년간의 일자리사업 운영 역량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자체 및 중앙현장 평가 등 4단계의 엄격한 절차 및 검증을 거쳐 이루어지는 만큼 더욱 의미가 큰 상이다. 인천시는 지난 9월 9일 서울 더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시니어친화부문에서‘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명실 공히 노인일자리 분야 최고 도시로 인정받고 있음이 입증됐다. 이번 수상은 인천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10개 군·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및 노인복지관 등 38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열심히 일자리사업을 수행한 결과로 17개 시·도 경쟁부문에서의 인천시 대상 수상 이외에도 236개 시·군·구간 경쟁부문에서 미추홀구가 대상, 남동구가 최우수, 동구가 우수상을 수상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지난 28일 ‘4차 산업혁명시대, 아빠가 준비하는 우리아이 미래’ 라는 주제로 하반기 학부모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만3~5세 유아의 아버지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는데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인재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은 무엇인지 부모로서 자녀교육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들에 대하여 공감하고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조급한 마음에 선행학습을 고민하고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부모의 역할은 자녀가 무엇을 하고 언제 가장 행복해하는지를 관찰하고 격려하고 지지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고, 이런 귀한 연수의 기회를 제공해준 것에 대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8일 인천용학초등학교에서 공·사립유치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1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치원 ‘수업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나눔, 배움, 그리고 함께 성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1학기 유치원 수업연구발표대회에서 입상한 수업 영상을 시청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입상자가 수업에서의 어려움을 공개하며 참여자들과의 개선·해결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현장에서의 실천 의지를 북돋웠다. 참여한 한 교사는 “수업 성찰의 기회가 되고 다양한 수업 우수 사례를 나누면서 동료 교사들과 함께 수업효능감도 높아진 것 같아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웅수 초등교육과장은 “효과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교사의 자율성과 교사 간 협력에 기반한 나눔 방식으로 준비했다”면서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앞으로도 유치원 수업 연구가 자발적으로 실천될 수 있는 풍토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부패방지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27일 관내 행정실장, 사립유치원 원장 및 청내 전직원 등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영미 강사를 초빙하여 ‘함께 만들어 가는 청렴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부정청탁의 유형과 금품수수의 기본개념 및 외부강의 사전 신고 절차를 중심으로 공직자가 실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 위반 사례 및 대처 방법 등을 사례와 퀴즈로 위트 있게 풀어냄으로써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재미없고 지루한 청렴교육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공감과 감동이 있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청렴교육 외에도 청렴의 날 지정, 청렴 나눔 캠페인, 청렴거리 홍보 캠페인 등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의정 교육장은 “청렴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나부터 실천하는 모든 업무가 청렴과 관련이 있다”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
(경기뉴스통신) 누구나 친숙하게 여기는 악기지만 오히려 무대에서는 낯선, 하모니카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 오는 10월 16일 커피콘서트 무대에 선다. 우리나라 최초의 하모니카 국제 콩쿠르 수상자, 최초의 하모니카 대학 전공자,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트레몰로 부문 1위 등 ‘최초’의 타이틀을 휩쓸던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은 일본·중국·독일 등 세계 유수의 하모니카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자리로 쾌속 전진하고 있는 이 시대의 젊은 거장이다. 손바닥만 한 작은 사이즈에 담긴 다양한 색채와 매력을 관객들에게 아낌없이 보여주며 매 공연마다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그는 스스로 하모니카 음악의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하며 자신의 음악세계를 펼쳐가고 있다. 세계적인 크로매틱 하모니카 연주자이자 전 독일 호너 콘서바토리 교수 와타니 야스오는 “박종성은 새 시대를 짊어질 대 스타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그는 2012년에 첫 번째 앨범 ‘딤플’과 트레몰로 하모니카 스페셜 앨범 ‘런 어게인’을 발표, 2019년에는 그 동안 공연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모아 세 번째 앨범 ‘Ha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고용노동부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하여 집단상담프로그램 ‘내일을 위한 여행’ 교육생을 모집한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재취업을 고민하는 경력단절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 수료 후 교육생의 취업을 위하여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및 직업교육훈련 연계 등 맞춤형 진로설계 상담을 진행한다. 교육 특전으로는 교육비 전액 무료, 80%이상 참여시 수료증 발급, 실업급여수급자 구직활동 인정 등이 있다. 올해에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11월 4일부터 8일까지 2회가 남아있으며, 선착순 접수로 모집한다. 교육시간은 20시간동안 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새일센터 집단상담운영실에서 진행된다. 문의사항은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517-1654 또는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불법자동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자동차 안전사고 위험 등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무단방치·운행정지명령·불법튜닝·안전기준 위반, 정기검사미필 자동차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평소 군·구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단속과 병행해 인천시와 군·구는 물론, 인천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된다. 구체적인 단속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적발되는 불법튜닝·안전기준 위반 자동차는 위반내용에 따라 형사고발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며, 원상복구명령 이행 및 임시검사 명령이 내려지게 된다. 또한, 운행정지명령, 정기검사 미필, 무단방치자동차는 형사고발, 번호판 영치, 검사명령 조치되며, 무단방치자동차의 경우 견인조치 후 자진처리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강제 폐차 처리된다. 인천시는 해마다 5월, 10월을 ‘무단방치자동차 등 불법자동차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 단속을 벌여 10개 군·구에서 모두 1,935대의 무단방치 자동차 처리와 불법등화장치·밴형화물 구조변경·소음기 등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위반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70세 이상 인천시민, 국가유공자, 1~3급 장애인, 만 3세 이하 유아에 대해 월미공원에서 운행하는 물범셔틀카 이용요금을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월미공원은 정상 전망대에서 인천항 내항, 인천대교, 영종도까지 조망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물범셔틀카는 공원안내소부터 정상 광장까지 1.4㎞의 구간을 왕복 운행 중이며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왕복 1,500원, 편도 1,000원이다. 한편, 월미공원에서는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지원을 위한 실버카페 “달빛마루”를 지난 7월부터 월미공원 전망대에 운영하고 있다. 박병구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이번 물범셔틀카 이용요금 감면대상 확대는 70세이상 인천시민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한 조치”라며, “10월 8일 월미바다열차 개통에 따른 공원이용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오는 10월 8일 개통하는 월미바다열차에 전문적인 해설이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월미바다열차에서만 볼 수 있는 갑문, 인천 내항 등과 내년 개관 예정인 상상플랫폼 등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독립운동가 김구의 인천에서의 독립운동 행적 및 유물에 대한 ‘백범 김구 순례길’ 도보투어를 개설해 백범일지 친필 서명본이 있는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출발하여 감리서 터, 축항 노역길, 백범의 모친 곽낙원 여사의 옥바라지 길과 객주집 등 문화관광해설사의 생생한 해설을 통하여 재조명 한다. 인천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로, 인천광역시에는 총 113명 이 있고, 해외관광객을 위한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해설도 가능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호응을 받아왔다. 장훈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객 수요에 따른 문화관광해설사의 맞춤 해설서비스 제공하여 인천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지역문화의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겠다.”며, “건전한 관광문화 전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2일 ‘4차 산업혁명시대 자신을 혁신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구글코리아 조용민 부장의 특강을 진행한다.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 2월부터 4차산업혁명, 도시계획,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월 2회 강연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 이번이 13번째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구글코리아에서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파트너쉽,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조용민 부장이 조직과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혁신방안을 제시한다. 첨단 기술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개인의 삶을 혁신하기 위한 다른 시각과 특별한 방법론을 경험하는 강의가 될 것이다. 정명자 인사과장은 “특강을 통해 건강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 우리 스스로를 혁신할 수 있는 길로 한 걸음 내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은 오는 10월 2일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별도의 신청 없이 시민이면 누구나 강연 청취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관광산업을 매개로 민관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관광 관련 21개 기관과 함께 ‘인천관광 협력네트워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관광 협력네트워크’는 6개분야 총 21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지역경제 성장 동력으로 관광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는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각 분야별 전문적인 역량 및 학식을 바탕으로 인천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은 세계최고 수준의 공항과 항만인프라를 보유한 도시로, 방한 외래관광객의 71.4%가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입국하는 입지적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MICE, 국제기구, 복합리조트, 크루즈, 의료, 엔터테인먼트, 쇼핑, 교육 등 다양한 융복합 관광 요소가 공존하는 국제관광도시로 성장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역사·문화지구와 연계하여 내항과 개항장 일대를 원도심 지역과 오래된 폐산업시설을 재생시켜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도 했다. 이러한 인천의 강점과 관광잠재력을 바탕으로 협력 네트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30일 오후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시민, 시민사회·환경단체, 시의회 의원, 클린서구환경시민위원회, 자원순환협의회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 선진화 및 친환경 자체 매립지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수도권대체매립지 조성, 청라소각장 현대화 등 쓰레기 처리문제가 지역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2025년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 달성으로 소각재 및 불연물만 매립하는 친환경 자체매립지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8월 인천연구원에 발주했었다. 이를 통해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대비, 인천시 발생 폐기물의 자체 처리를 위한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계획 수립, 자체매립지 기능설정 및 후보지 선정뿐만 아니라, 자원순환사회로의 대전환을 위한 인천 실정에 맞는 자원순환정책과 2025년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를 위한 목표설정 및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 8월까지 12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을 수행하는 인천연구원 윤하연 선임연구위원이 발표 보고했다. 2025년 직매립 제로화를 위한 인천시 폐기물관리 기본방향과 자원순환 관리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