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자율적이고 현장성 있는 연구를 지원하고 함께 배움으로 동반 성장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2019 전문적학습공동체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나눔 행사는 오는 12일 석남중에서 열리는 ‘인천배움의공동체연구회’ 특강을 시작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마다 희망 장소에서 그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행사는 수업 공개, 주제 강연,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하며 희망하는 교사 누구나 원하는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수업 등 교원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올해까지 3년째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함께 배움은 수업을 춤추게 한다’는 슬로건 아래 1,650여 팀, 15,000여 명의 교원이 교육연극, SW교육, 교육과정 운영 등 자율적으로 주제를 선정하여 공동 연구에 참여한다. 전문적학습공동체 참여하고 있는 김민주 교사는 “학창시절에 경험하지 못한 함께 공부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며 “다양한 영역이 펼쳐지는 나눔 행사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8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업소개소 운영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와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교육은 관련법이 정하고 있는 기준에 맞춰 과목을 편성하였으며, 직업소개사업주와 운영인력에게 필요한 실무도 포함하여 진행됐다. 인천에는 현재 578개의 직업소개소가 있으며, 운영인력은 사업주 포함 1,506명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직업소개소를 통해 취업한 숫자는 취업한 숫자는 708,838건이었으며, 이중 상용직도 8,5294건 있었다.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시민에 대한 일자리지원은 시, 군·구 및 다양한 기관들이 지원을 하고 있으나, 취업취약층에 대한 직업소개는 여러분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기에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며, 인천시는 민선7기 일자리정책의 비전인 ‘더 좋은 일자리, 함께 만드는 인천’을 위하여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 발전에 여러분도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내항재생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내항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사진자료를 개항장 내에 위치한 역사에서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전시는 지난 1일 인천역에서 시작하여, 8일 월미바다열차 개통일정에 맞추어 월미공원역에서 이동하여 전시하고, 향후 수인선 신포역에서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시자료는 화도진도서관으로부터 제공 받은 인천항 향토사진과 올해초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공개된 내항재생 마스터플랜 조감도 등으로,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현재의 내항을 조망한 시민들이 과거의 축항 모습과 내항재생의 미래비전 조감도 관람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고, 시민들의 흥미 유발과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간략한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구혜림 재생콘텐츠과장은 “앞으로도 작지만 시민이 함께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현장설명, 현장전시 등을 꾸준히 마련해 인천형 시민참여재생으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주민들의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일상생활과 밀접한 창의적인 주거지 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주민 주도의 주거지 재생 추진 및 사업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오래 살고 싶은 우리 동네, 저층주거지 주거환경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오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 전자우편, 우편, 방문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람에게는 시장 표창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작은 사업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원도심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인 ‘더불어 마을’과 연계하여 이루어지며, 우수 아이디어는 사업대상지 발굴과 사업계획 과정에 활용된다. ‘더불어 마을’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전면 철거 방식이 아닌 기존의 마을을 보전·정비·개량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을 다시 살리는 주민 주도의 마을재생 사업으로, 민선7기 인천시의 핵심 공약중 하나이다. 공모대상 지역은 더불어 마을 9개 사업구역 및 희망지 9개 사업구역이며, 그 외 인천시 관내 노후 저층주거지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상습침수지역인 신기사거리~승기사거리 일원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하여 우수저류시설 설치를 확정하고, 2020년에 행정안전부에 국비 175억원을 신청할 예정이다. 우수저류시설이란 집중호우 시 공공하수관으로 처리되지 못한 우수를 지하에 저장하고 강우가 종료된 후 지하에 저장된 우수를 공공하수관으로 방류하는 방재시설이다. 이번 사업규모는 총사업비 350억원으로 33,750톤의 우수를 지하에 저장할 계획이며 국비 175억원, 지방비 175억원을 분담할 계획으로 동 사업이 완료되면 주안 2·4동 일원 저지대 주택 및 상가 861동의 침수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간 인천시에서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남동구 3곳, 부평구 1곳, 서구 2곳 등 총 6개 지구에 10만 9천톤 규모의 우수저류시설 설치를 위하여 총사업비 1,196억원 중 국비 598억원을 확보했다. 이중 남동구 소래지구는 지난해 12월 24일 착공하여 현재 공사 중이며 2020년 12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고, 잔여 5개 지구는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 중으로 2021년 착공하여 2023년 완료 예정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지역 2,591동의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20년에 추진하는 생활 SOC 복합화 사업으로 최종 15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사업으로 인천시는 향후 3년간 총 388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내년도 지원규모는 178억원이다. 이는 지난 8월 신청한 생활 SOC 복합사업 16건 중 타 공모사업 선정으로 제외된“강화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사업”을 빼고 모두 반영된 것이다. 세부시설을 보면 공영주차장 6건, 도서관 6건, 생활문화센터 7건이며, 군구별로는 서구가 4개소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연수·계양·강화는 각 2개소, 중구·미추홀·남동·부평·옹진은 각 1개소가 선정됐다.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서구의 대표적 인구밀집 지역인 청라·원당·오류지구에는 생활문화센터·돌봄센터·육아나눔터를 결합한 ‘청라 생활문화센터’와, 공영주차장과 돌봄센터를 결합한 ‘원당 꿈키움터’, 도서관과 돌봄센터를 결합한 ‘오류도서관’이 각각 건립되어 주민을 위한 자녀돌봄 및 문화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연수구에는 기존 동 주민센터를 이전, 돌봄센터와 주차장, 가족센터와 돌봄센터가 함께 입주하는 복합청사가 청학동과 선학동에 건립된다. 계양구 계양2동에는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중국 교류비즈니스 관계자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디지털 통상시대의 한중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9 인차이나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인차이나포럼은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주최하고, 특히 올해에는 송도에 위치한 국제기구 중 하나인 UNCITRAL RCAP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함으로써 본 포럼이 대중국 교류협력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회의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 인차이나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디지털 통상시대에 맞는 한중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인천과 관계된 중국 교류비즈니스 관계자 400여명을 초청해 환영만찬, 개막식, 포럼, 비즈니스 교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함과 동시에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비즈니스포럼에서는 디지털 통상시대에 맞는 인천 주요산업의 한중 협력방안과 관련하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대, 인하대가 참여하는 4개 세션이 진행되며, 한중 전자상거래의 현황과 과제, 한중 디지털 통상 규범 쟁점 분석,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로얄호텔에서 본청 및 교육지원청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글돋움 컨설팅 사전 협의회’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한글 미해득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251교에 한글교육책임제 사업을 지원하였으며 이번 협의회는 해당 사업을 점검하고 컨설팅 하기 위해 준비됐다. 협의회에서는 발달적,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한글 해득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음운인식 기반의 한글교육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이 모아졌으며 협의된 내용이 현장에서 적용 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다. 김웅수 초등교육과장은 “교육청에서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원 후의 질 관리가 더 중요하다”면서 “이번 컨설팅을 통해 여러 가지 요인으로 한글 해득이 어려웠던 학생들이 도움을 받고, 배움의 기반을 다질 수 있길 바란다”고 컨설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옆에서 옆으로 2019 민주적 공동체로 성장하는 학교 현장 토론회’를 위한 사전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사전 토론회에는 초·중·고 자율장학협의회 지구별 임원진들과 교육청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과연 우리 학교는 민주적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11월 중 열리는 현장 토론회를 위한 구체적인 운영 방안 등에 대하여 협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교육청의 2019년 슬로건인 ‘민주적 공동체로 성장하는 학교 만들기’가 학교 현장에 바르게 안착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면서 “오늘의 사전토론회가 내실 있는 민주적 학교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민주적 토론 문화 확산에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중에 학교 토론회를 실시하고 사후 평가 토론회를 거쳐 현장 토론회 운영 결과를 내년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위클래스·위센터 전문상담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8일까지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 소공연장에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한근영 소장을 초빙하여 ‘K-WISC-Ⅴ의 이해와 검사를 활용한 청소년 이해’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올해 새롭게 개정된 K-WISC-Ⅴ는 아동·청소년들의 인지능력을 확인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발달, 정서, 성격에 대한 이해를 도와 더 나은 상담 개입이 이뤄질 수 있는 검사 기법이다. 연수에 참석한 전문상담교사는 “검사에 대한 이해를 넘어 검사를 활용하여 상담을 더욱 적절하게 계획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최은미 대안위기학생지원팀장은 “새로 개정된 웩슬러 지능검사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통해 학생들을 만나고 개입하는 교사들의 상담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미추홀전통음식문화연구원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진로진학연수 및 한국 전통음식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학부모가 자녀 진로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녀와 함께 만드는 오색비빔밥, 배추김치, 꽃경단 등 한국 전통음식 체험으로 가족관계 개선 및 행복한 가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활동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의 학업과 진로에 대해 막막했던 궁금증을 연수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무뚝뚝하고 말이 없던 아들과 배추김치와 꽃경단을 함께 만들며 대화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석형 교육장은 “오늘 이 시간이 삶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위해 늘 고민하고 지원하는 따뜻한 남부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올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뉴 골든 에이지’의 두 번째 무대가 오는 1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러시아 출신의 미국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불새’가 이병욱 예술감독의 손끝에서 화려하게 비상한다. 스트라빈스키의 걸작으로 알려진 ‘불새’는 초연 이후 끝없는 인기로 그를 일약 스타 작곡가로 만들어 준 작품이다. 아름다운 발레음악으로도 유명하지만 다양한 악기 사용과 효과적인 기악 연주법 사용, 대담한 화성과 아름다운 리듬 등으로 음악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50분에 달하는 원곡을 축소하여 여러 가지 버전을 만들었는데, 곡을 듣는 자체로 스토리가 그려지는 1919년 버전이 연주된다. 현재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차세대 비올리스트 이한나와 협연으로 힌데미트의 ‘백조 고기를 굽는 사나이’도 연주된다. 총 3개의 악장으로 구성된 이 곡은 중세 독일 민요를 바탕으로 20세기 작곡 기법을 도입하여 매우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015년 월간 객석이 선정한 ‘차세대 이끌 젊은 예술가’에 선정된 비올리스트 이한나는 ‘비올라’라는 악기의 위상을 높인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금호아시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의 생애주기별 종합지원을 위하여 설립한 소상공인디딤돌센터의 비전과 이미지를 상징하는 BI를 만들기 위하여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수상작 3건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작 중 최우수상인 ‘3개의 디딤돌’은 시작의 초록색, 소상공인들의 열정인 주황색, 디딤돌센터와 함께 나아가는 파란색으로 나타낸 3개의 디딤돌을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다 보면 소상공인의 새로운 희망과 열정의 새싹을 피울 수 있다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수상작에는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50만원 상당의 인천e음 전자상품권과 이사장상이 수여됐으며, 재단은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BI를 소상공인 디딤돌센터 관련 정책자료, 각종 홍보물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제한 없이 참여의 기회를 열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지난 7월 22일부터 8월21일까지 진행되었고, 접수된 87개의 작품에 대하여 주제 적합성, 심미성, 독창성, 대중성 등을 선정기준으로 평가위원회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3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조현석 이사장은 “소상공인 디딤돌센터 B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경찰청과 공동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 치안과 치안한류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실제 경찰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첨단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글로벌 치안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내 치안산업의 방향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관은 경찰 개인장비관, 경찰 기동장비반, 경찰 ICT관, 범죄예방장비&시스템관, 범죄수사&감식장비관, 교통장비&시스템관과 정책 홍보관으로 구성된다. 또한, 전문 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국제CSI컨퍼런스, 치안과학기술연구포럼, 사이버안전학술세미나, 셉테드학회세미나와 같은 전문 컨퍼런스·학회, 해외바이어 1:1 수출상담회, 기타 다양한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약 15만 경찰 관계자뿐만 아니라 각 정부부처, 기업 보안, IT 산업 관계자,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생체 인식의 첨단 기술을 박람회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안면인식 사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7일 오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하는 스마트도시 구축을 계획수립단계에서 부터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도시로 구현하기 위해 지난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118명을 시민참여단으로 위촉하고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였다. 시민참여단은 인천시 스마트도시 추진에 시민들의 의사를 반영하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인천시가 연말까지 추진예정인 ‘인천광역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에서 발굴된 서비스가 지역의 특성에 부합한지와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되었는지 등을 검토하고, 시의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개최 예정인 “인천시 스마트시티 포럼” 및 인천시와 인천대가 공동 개최하는 “인천 Civic Hack-Fair” 등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스마트도시 관련 행사에도 참석하여 스마트도시 구축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스마트도시 모델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