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보아스사회공헌재단(대표 이상태)과 수원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복희) 공동 주관으로 9월 6일(금) 수원시청 1층 로비에서 ‘꿈대로’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원시 소속 60여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8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총 17개 지역아동센터 180명이 참여했고, 이 중 우수작 30명을 선별하여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아동의 꿈과 소원을 주제로 수채화, 크레파스, 색연필 등 자유로운 소재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했으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개최될 전망이다. 시상식에는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후원사를 대표해야 정재훈 아주편한병원장, 박준수 버팀병원장, 김준용 수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를 개최한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이상태 대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꿈대로 이뤄지는 밝고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상식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에 의료비를 지원하는 전문 기관으로 작년 11월 수원시에서 설립됐다.
(경기뉴스통신) (사)나눔고용복지지원센터 산하 전문 의료공헌 기관인 보아스센터(대표 이상태)는 지난 6월 18일(화) 수원 아주편한병원(병원장 정재훈)에서 재단법인 메이크어위시한국지부(이사장 커티스 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19일 밝혔다. 금번 협약은 소원성취를 희망하는 아동과 그 가족 그리고 1,700여 명 자원봉사자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함으로써 소원성취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아스센터 이상태 대표, 메이크어위시한국지부의 김경욱 사무총장, 아주편한병원 정재훈 병원장 등이 참석했고, 3개 기관의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난치병 아동의 소원성취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자원봉사자와 가족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고, 소원성취사업이 확대되기 위해 홍보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주편한병원 정재훈 원장은 인사말에서 “소원성취 사업은 난치병 아동의 긍정적인 심리변화를 이끌어 치료 의지를 증진시키는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소원성취 사업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들의 정신건강은 난치병 아동을 위해서라도 정말 중요합니다. 늘 곁에서 상담하고 응원하는 다른 후원자가 되겠습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사)나눔고용복지지원센터(대표 김점동) 의료공헌 기관인 ‘보아스센터’는 4월 18일(목) 수원 아주편한병원(병원장 정재훈)에서 경기중부하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은 경기중부 소재 1,70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신건강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국내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나눔고용복지지원센터 김정동 대표와 보아스센터 이상태 대표, 경기중부하나센터(안산시선부종합복지관) 황인득 대표, 아주편한병원 정재훈 병원장 등 4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경기중부 소재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신건강 증진 차원에서, 우울증, 불안증, 스트레스, 수면장애, 알코올중독 등 정신과 관련 진료 및 상담에 관한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북한이탈주민을 직접 진료하는 정재훈 아주편한병원장은 인사말에서 “고향을 힘들게 떠나 국내에 정착하려는 북한이탈주민이 건강하게 잘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정서적 안정을 위해 성심껏 진료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중부하나센터 황인득 대표는 “탈북민의 건강문제가 늘 염려되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의료지원을 받을 수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3월부터 석면 1차 검진기관으로 16개 구.군 보건소를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다. 과거 석면공장, 조선소 및 수리조선소, 슬레이트 밀집지역에 거주했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무료 주민건강영향조사를 거주지 지역 보건소에서도 1차 검진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그동안 석면질환 의심자들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주말에 운영하는 이동식 검진을 받아야 했으나, 지난해부터 지역 보건소 4곳(동래.연제.사상.사하구 보건소)을 1차 검진기관으로 추가 지정하여 시범운영을 하였고, 올해부터는 검진대상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16개 구.군 전 지역보건소로 확대 실시함으로써 주민편의를 도모한다. 시는 석면이 폐암, 석면폐증 등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로 과거 석면을 집중적으로 사용한 시기(‘70~’90년대)에 따른 잠복기(10년~45년)를 고려해 보면, 2010년을 시작으로 2020~2035년도에는 석면에 의한 환경성 질환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는 석면피해자 발굴을 위해 지난 ‘17. 12월부터 6개월 동안 전국 최초로 과거 석면공장 주변 반경 2km 이내에 6개월 이상 거주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2019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400대 모집 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줄이거나 급가속·급제동을 하지 않고 친환경 운전을 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경우,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17년부터 추진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은 올해가 3차이며, 전국 6,500대를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추진된다. 시는 전국 6,500대 중 대구 차량이 400대 이상이 참여할 수 있어 많은 시민이 가입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ar.cpoint. or.kr) 를 통해 선착순 마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사진방식이나 운행기록 자기진단장치(이하 OBD)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사진 방식은 참여시점과 종료 후의 주행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제출해야 하며, OBD방식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단말기를 차량에 장착해 주행거리와 친환경운전 실적을 평가하고 운행실적 결과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기존 20
(경기뉴스통신) 2022년, 창동 상계 신경제중심지에 국내 최초의 로봇과학관이 건립된다. 로봇과학관은 도봉구 창동 1-25에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6,305㎡규모로 조성되며, 총 30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로봇과학관 설계안은 국제 공모를 통해 확정되었으며, ‘로봇’이라는 미래의 과학기술을 상징하는 정체성이 돋보이는 외관과 로봇을 활용한 시공 계획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혁신적, 독창적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을 설계한 건축가 Melike Altinisik(멜리케 알티니시크)는 터키 건축가로, 47개 팀(국내 30개, 해외 17개)이 참여한 높은 경쟁률을 뚫고 기본·실시설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당선작은 외형의 상징성 뿐만 아니라 실제로 로봇 기술을 건축 시공에 적용하여 건립 자체가 건축, 디자인, 서비스 등 전 과정에 로봇이 적용되는 하나의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로봇과학관은 AI, 가상·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최신 로봇과학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로봇을 탐구할 수 있는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과학문화 확산의 거점 기능을 담당한다. 첨단 기술과 최신 연구 동향을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해석하여 기
(경기뉴스통신) 글로벌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한 지역 관련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잇따라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수출 시장 다각화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1일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지난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제44회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19)’에 공동관을 조성하는 등 지역 기업의 참가를 지원, 총 559건의 상담을 통해 1천 5백만여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체결한 계약금액은 99만 달러다. 또한 6건의 업무협약(MOU)도 이끌어내 향후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도 함께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TP의 3개 부서(기업지원단, 바이오헬스융합센터,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대구시를 비롯해 중기부, 산업부, 문체부의 지원을 각각 받아 의료기기 스마트헬스케어 스포츠재활 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대구경북 10개사를 비롯해 총 11개 기업과 함께 했다.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는 독일(MEDICA), 중국(CMEF), 브라질(Hospitalar) 등과 함께 세계 4대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로 손꼽히며, 올해의 경
(경기뉴스통신) 부산브랜드웹툰 선정작이 2월 11일부터, 웹툰 플랫폼과 SNS 등에서 연재된다.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부산브랜드웹툰 제작 사업을 통해 선정된 권보라 작가의 을 다음웹툰, SNS, 시 홈페이지 등에서 연재한다고 밝혔다. 은 부산 송정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한 주인공(나민호)의 서핑 도전기와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다. 취업의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해 낙담하고 있는 나민호가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핑을 하는 첫사랑(한바다)을 만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2월 11일 첫 회를 시작으로 4월 29일까지 12주간 ‘다음웹툰’, SNS, 부산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연재된다. 연재가 완료된 후에는 만화책으로도 발간되며, 작품 속 캐릭터 등을 활용한 상품을 제작해 브랜드웹툰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역의 스토리를 담은 웹툰을 제작하여 부산을 홍보하고 웹툰을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부산브랜드웹툰’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남자와 부산 씨앗호떡의 우정을 그린 코믹물 (안예랑) 온천천 배경의 돌연변이 식물을 둘러싼 추리극 (김태영) 부산에 불시착한 외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신기술이 공개된 경로를 통해 자유롭게 시장에 진입하고 신기술과 기술보유자가 자연스럽게 우리지역으로 유입되는 4차산업 선도도시 기반조성을 위하여 신기술플랫폼 서비스를 전면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올 1월 조직개편과 함께 전국 최초로 신기술심사과를 신설하여 우수한 기술과 기술인이 대구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사용될 수 있는 신기술플랫폼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지난 해 6월부터 12월까지 단계별 시범운영을 걸쳐 신기술 유형별 프로세서를 확립하고 신기술 등록 및 활용심의를 실시하여 나타난 문제점을 우선적으로 보완하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시범운영기간동안 전문가 700명(공공기관 334명, 산업계 235명, 학계 130명, 기타 1명)과 신기술 328개(지역신기술 17개 포함)를 플랫폼에 등록하였다. 10개 분야의 신기술과 대구·경북 지역 특허에 대하여 국토교통부 표준시방서에 따라 분류체계(대분류 21, 중분류 126, 소분류 589)를 구분하여 키워드, 신기술명, 기술보유업체 등 다양한 검색방법을 통해 쉽게 검색 및 기술등록이 가능하도록 한다. 발주부서에서는 등록된 기술에 대하여 손쉽게 검색과 활용이 가능하도록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환경부가 오는 2020년 정식 도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2019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3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주행거리 단축 또는 친환경운전 실적을 평가하여 최대 10만 원 상당의 특전을 지급하는 제도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은 가정·상가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하여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운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 처음 추진됐다. 올해 3차 시범사업은 2월 7일부터 5월까지 전국적으로 6,500대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 누리집(car.cpoint.or.kr)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운행정보 수집방식에 따라 운행기록자기진단장치(이하 OBD) 방식, 사진방식 중 하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행거리 단축이나 친환경운전을 한 경우에는 최대 10만 원 상당의 특전을 받는다. OBD 방식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OBD 단말기를 차량에 장착하여 주행거리와 친환경운전 실적을 산정하는 방식이다. 사진방식은 참여자가 참여 시점과 종료 후의 차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1. 21. ~ 2. 15. 약 20일간 전 시군 치매안심센터 20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전수조사)을 실시한다. 경상남도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지난해 9월 대통령 공약사항인 '치매국가책임제' 발표 이후 치매안심센터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하고, 운영상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 후 대책을 마련하여 치매안심센터를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파악된 각종 사안 등을 실무자들이 공유하면서 올해 치매사업 추진의 업무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현재까지 정식 개소된 도내 치매안심센터는 13개소로, 올해 말까지 전 시군에 20개의 치매안심센터가 정식 개소.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치매안심센터의 상담·검진, 경증치매어르신을 위한 단기쉼터, 가족 카페 운영 등 필수 업무 외에도 공공후견 및 치매안심마을 조성 등 사업을 새롭게 시작해 치매관리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경남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치매 추정노인은 53,653여 명으로 노년인구와 치매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증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월 8일(현지시각) 덴마크에서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서비스 시행에 필수적인 ‘국제정보공유체계(MCP)의 범용화 및 국제표준화를 위한 국제컨소시엄이 창립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컨소시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스웨덴, 덴마크, 독일, 영국 등 총 5개국의 3개 정부기관과 5개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국제정보공유체계(MCP)’는 24시간 끊김 없는 이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정보화 플랫폼으로, 향후 스마트 해상물류체계와 자율운항선박 등 국제 해사·해운물류 분야의 디지털 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구축사업(2016~2020, 1,308억 원)’의 일환으로 지난 3년간 스웨덴, 덴마크와 함께 국제정보공유체계(MCP)를 개발하였으며, 2021년부터는 이를 이용한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 어선, 소형선이 많은 우리나 라의 해상교통 환경을 고려하여 해상안전과 해운효율 증진을 위해 도입하는 차세대 해상교통안전 종합관리체계 특히, 이번 국제정보공유체계(MCP) 국제컨소시엄은 임기택
(경기뉴스통신) 2018년 한 해 동안 우리 국민 10명(만 16세~74세)중 9명 정도(87.5%)가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했고, 이용 국민의 97.2%가 서비스에 만족했으며, 정부 관련 정보검색 및 민원신청·교부 서비스를 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전자정부서비스 인지도’는 전년 대비 1.8%p 상승하여 92.5%였고, 특히 만 16세~49세 연령층에서 인지도는 99%이상으로 높았으며, 만 60~74세 고령층 인지도도 전년대비 4.6%p 높게 나와 전 연령대별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이용자의 53.3%는 지인을 통해서 전자정부서비스를 알게 됐고, 41.9%는 인터넷 직접검색으로, 39.7%는 관공서 직원을 통해 인지했다고 답했다. ‘전자정부서비스 이용률’은 전년 대비 0.8%p 상승하여 87.5%였으며, 이들 대부분(98.8%)이 향후에도 계속 이용할 의향이 있고 96.1%는 주위 사람들에게 이용을 추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의 90.9%는 정부 관련 정보검색 및 조회, 90.4%는 행정?민원처리를 목적으로 전자정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지로 대전광역시, 경상남도 김해시, 경기도 부천시 3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스마트서비스 조성 지원을 위해 총 60억원(지자체별 약 20억원 내외)의 국비가 지원되는데, 지자체는 지원받는 국비와 동일 규모로 지방비를 분담함으로써 총 120억 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지역 내 기성 시가지의 특성에 적합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활용계획을 제시하고 있어, 다양한 유형의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는 노후된 대덕연구개발특구 일대를 중심으로 친생활형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뉴(Re-New) 과학마을” 조성을 추진한다.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도입해 대중교통 노선을 신설하고 냉난방 및 각종 편의시설이 적용되는 버스쉼터를 설치한다. 탄동천 주변으로는 안전한 시민쉼터 조성을 범죄예방 기능이 강화된 스마트가로등 등을 설치한다. 또한, 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해 6곳의 기술체험관을 조성하고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해 최신의 4차산업 기술을 시민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옛 서울대 농생대 건물 가운데 하나인 임학임산학관이 1인 창작자들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변신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간기획과 설계 작업이 끝나는 대로 이르면 올해 7월부터 농생대 임학임산학관 개조 공사를 시작해 내년 3월 메이커 스페이스로 새롭게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메이커는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1인 창작자를 일컫는 말로 메이커 스페이스는 메이커가 제품과 서비스를 창작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하는 공간이다. 임학임산학관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건물로 지상 3층, 3,050㎡ 규모다. 도는 이곳에 제작실험실, 공동작업실, 체험실, 제작품 전시장 등을 구성하고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CNC 등 첨단장비와 목공, 금속가공기 등 다양한 장비를 구비하는 한편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옛 서울대 농생대 부지를 시민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휴식과 복합문화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로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농생대 22개 건물 가운데 7개 건물을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