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1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인천사랑상품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사랑상품권 운영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 및 소상공인 관련 단체, 지역화폐 전문가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은 행정부시장과 위촉직 위원 중 선출된 1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제1회 인천사랑상품권 운영위원회에서는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공동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그동안 인천e음 추진경과 보고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사랑상품권 운영위원회는 ‘인천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구성됐다. 주요기능은 인천e음 전자상품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항을 협의하게 된다. 향후, 인천e음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자문역할과 시민들과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협의기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인천e음 전자상품권은 10월 6일 기준으로 가입자 89만명, 결제액은 1조를 넘었다. 지난 8월 월 100만원 한도액 설정, 사행성 및 유흥업소 등 업종제한을 추가하는 등의 개선방안 마련이후, 가입자수 신규 등록은 다소 줄어드는 반면, 결제액에는 큰 변동이 없어 시민들의 인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은 11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환경단체, 국가 공사, 산업체, 건설사,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인천시 미세먼지 감축과 공동대응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남춘 시장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국가 공사, 현대제철 등 산업계, 포스코건설 등 건설사, 인천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와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장 등 여러 기관의 대표들이 의견발표와 토론과정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올해 봄철에 연속 발령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후 범정부차원에서 미세먼지 관련한 8개의 법률이 재·개정되었고, 긴급 미세먼지 추경 예산이 편성되어 정책은 강화됐다. 미세먼지 저감사업은 확대되는 변화에 따라 각계의 고통분담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보다 구체적인 분야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인천은 9개의 발전소, 정유사, 항만, 공항, 수도권매립지 등 국가시설 11개소와 산업단지가 소재해 있어, 이웃한 서울과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대기환경 여건이지만, 그동안 블루스카이, 클린공사협의회 등을 통해 실행 가능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시와 조율하고 노력해 왔었다. 그럼에도 지난 3월에
(경기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0일, 인천계양문화회관에서 제7회 행복나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는 서부 관내 6개 초·중학교가 참여하였으며 인천가좌초등학교 타악오케스트라 ‘행복 두드림’의 연주를 시작으로 인천부현초등학교, 인천심곡초등학교, 인천원당초등학교, 서곶중학교, 신현여자중학교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7주년을 맞이한 서부 행복 나눔 사랑의 음악회는 학생들의 인성과 감성 함양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나누는 서구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여한 한 학생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무대에서 연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떨리지만 보람 있었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홍섭 교육장은 “학교예술교육의 보편화를 위해 학생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모든 학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원은 지난 8일 ‘영화공간 주안’에서 관내 7개 초등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2019 시네마 공작소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성간의 문제부터 학교폭력, 장애우들의 삶, 인권, 미세먼지 등 학교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7편이 발표되었는데 특히 인천신흥초의 특수학급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 ‘난 괜찮아’는 장애의 벽을 넘어 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긍정의 메세지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시사회 후에는 제작 학생들과 관객과의 인터뷰, 영화에 대한 한줄평 및 평점 남기기, 시상식 등 참여자들과 함께 즐기는 무대가 펼쳐졌다. 시네마 공작소는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학교를 모집한 후, 멘토 교사들이 12주간 학생들을 지도하여 영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천어린이영상페스티벌 및 KBS 청소년창작영상제 대상 작품을 배출하기도 하는 등 각종 외부 영화제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다인 학생은 “내가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관객들과 만난다는 게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고, 여우주연상까지 받게 되어 감격스러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인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인천시 소재 외국인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 20개소와 함께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하여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단독 설명회를 개최했다. 베트남은 인구가 9,700만명이 넘고, 한국 기업을 포함한 다국적 기업이 진출하여 경제 성장이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로, 한해 대한민국을 찾는 방문객도 4백만명이 넘는 등 매년 방문객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의료 이용을 목적으로 입국하는 해외환자도 7천명이 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하는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 5월 하이퐁시 보건국과 보건의료분야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이번 베트남 방문으로 해외 거점 의료관광 안내센터 5호점을 개소하였으며, 베트남 제2의 도시인 호치민 보건국과도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베트남 호치민 단독 의료관광 설명회는 각 의료기관별 실정에 맞는 특화된 전문 의료기술을 설명하고, 타시도와 차별화된 해외 마케팅 전략으로 외국인환자 치료 후 사후관리 안심 서비스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1-day 힐링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천시 사업도 소개하는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부평 캠프마켓에 대해 지난 역사를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주한미군기지 반환 후 활용방안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캠프마켓의 미래, 과연 무엇을 어떻게 담을 것인가?”라는 부제로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과 2일. 3일간 “제2회 부평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0일 진행되는 1일차에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부평문화원 박명식 이사의 해설과 함께 캠프마켓 내부를 투어하고, 11월 1일 2일차에는 부평안전체험관에서 전문가와 시민이 캠프마켓의 과거, 현재, 미래를 논의하는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2일 3일차에는 캠프마켓 남측 야구장에서 시민 2,000여명을 모시고 필드행사, 체험부스,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문화공연에서는 “정유천 블루스 밴드”공연과 뮤지컬 “조병창,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Unknown”이 열릴 계획으로 캠프마켓의 과거인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병창에 대한 기억을 과거, 현재, 미래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캠프마켓 내부에서 진행되는 1일차와 3일차 행사는 장소 특성상 참가를 원하시는 시민들의 선착순 사전신청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종합평가 결과, 작년에 이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은 매년 전국 자치단체의 자치단체별 재정상황을 비교·분석·평가할 수 있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인천광역시는 건전성 분야에서 지방공기업의 총자본대비 영업이익률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되었고, 효율성 분야에서도 지방세 자체수입비율, 보조금·외부 전출금의 적정한 관리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단체로 선정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인천시는 그동안 세입확충 및 세출 구조조정과 함께 적극적인 채무상환 등 재정건전화 계획을 착실히 이행했다. 특히 민선 7기 들어서는 국비 확보 사상 최대인 3조815억원 확보, 세외수입 확보, 도시공사 부채 1,000억원 해소 등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대규모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 최근 결정된 보통교부세는 대부분의 시·도가 감소됨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20.8% 증가한 7,200억을 확보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에 기인하여 인천시는 2년 연속
(경기뉴스통신) 인천교육연수원은 인천의 우수한 교사를 발굴하여 교육 현장을 밀착 지원하기 위하여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019 초등 교수요원 양성과정 직무연수’ 를 진행한다. 올해 선발된 교수요원은 수업방법 및 상담 등 각 영역에서 역량있는 교사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20년부터 3년 미만 신규 교사 맞춤형 직무연수 및 관내 초등 교사 대상 연수 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연수원은 연수 종료후 교수요원을 교육지원청 및 각 학교에 안내하여 강사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혜경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인천의 우수한 교사를 발굴하고 인천교육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라며 “연수원은 다양한 연수를 제공하여 현장 교사들의 교육전문성이 신장되고 학습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일 국립 양평 치유의 숲에서 학교폭력을 경험하거나 피해우려가 있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 교사를 대상으로 오감만족 심신이완 프로그램 ‘지친 일상의 작은 휴식’을 운영한다. 학교폭력피해지원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운영되고 있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직접적인 감각자극을 체험하여 심신의 안정감을 촉진하도록 기획됐다. 11일 학생들은 심신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숲 내음 테라피로 스트레스 지수 측정, 만남의 숲, 피톤치드호흡과 숲 속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날리기, 숲 속 공예 등을 체험한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과장은 “심신이완 프로그램을 통해 잊고 지낸 삶의 여유와 휴식의 시간이 제공되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누적된 심신의 피로감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중구 내항에 투자 유치한 기업의 본격적인 공장 가동을 앞두고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방문면접을 실시했다. 한국진타오 주식회사는 인천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한 중국 성원그룹의 자회사로 영유아 분유 및 이유식을 제조 기업으로 오는 10월말부터 인천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현재 16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공장 가동에 앞서 12명을 신규채용하고, 내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10명씩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공장 개장을 앞두고 필요인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채용하도록 돕기 위해 ‘인천광역시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적격자를 일차 선발한 후 기업을 방문하여 면접을 진행했다. 시는 기업이 채용을 완료할 때까지 인재를 추가 알선하고, 채용된 직원은 기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 일자리종합센터’ 담당 직업상담사가 상담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인천시는 신규 투자유치 및 이전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지역의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채용시기와 규모에 맞춰 채용박람회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 맞춤형 채용지원을 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영종 그랜드하얏트호텔에 한부모가족 100명을 초대해 1박 2일 가족캠프를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공동 추진했다. 이번 캠프는 혼자 힘으로 아이와 가정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부모 가장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을, 자녀에게는 본인과 가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날 영종도 레일바이크 체험을 시작으로 포토월 단체 작품화 만들기, 가족메시지 캘리그라피 만들기 등 체험형 교육시간과 가족이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등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고 사랑을 맘껏 표현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올해 한부모가족 특화사업의 첫발을 뗐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전국의 한부모가족은 약 154만 세대이며 이혼, 사별, 미혼 부모 등의 이유로 전국적으로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인천에는 약 10만 세대가 살고 있으며, 부자가구는 25.9%이고 모자가구는 74.1%로 홀엄마 가족이 더 많다. 시는 민선7기 들어 처음으로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부모가족 특화사업으로 가족캠프·사례관리 등을 추진, 그들의 위풍당당한 삶을 응원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8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2019년 학교 감염병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인천시청 전염병 역학조사관이 최근 발생 빈도가 높은 A형간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수인성 감염병을 주제로 강의를 했고 감염병 발생 시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개선된 법정 감염병 분류체계를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윤경숙 평생교육건강과장은 “학교라는 단체 생활 환경에서 감염병 발생 시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큼, 학생 감염병의 예방뿐만 아니라 담당자의 감염병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8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설공단, 서구시설관리공단 사단법인 청사모 직원들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관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문화확산을 위한 청렴거버넌스 공동 캠페인 및 청렴 연극을 실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 및 공공기관,시민단체가 부패척결 확산을 위해 뭉친 청렴거버넌스는 올바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홍보관 주변에 비치된 청렴나무에 시민들이 직접 ‘내가 생각하는 청렴’의 의미를 써서 붙이고 청렴을 주제로 한 연극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여 시민의 관심을 유발하고 청렴도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준비했다. 청렴거버넌스 외에도 수협중앙회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된 청렴클러스터가 참여하여 청렴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다양한 구성원 사이의 소통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청렴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일 인천로얄호텔에서 ‘2020년 교육혁신지구 마을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교육혁신지구 담당 장학사, 지자체 공무원, 마을교육활동가 및 시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이날 집담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마을교육과정의 목표, 내용, 교수·학습 방법, 평가 등 전반적인 개념정리와 마을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마을교육과정 집담회는 총 3회차로 운영되며 의견은 2020년 교육혁신지구 마을교육과정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마을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전면적인 성장을 위해 학교와 마을의 교육주체가 연대하여 운영하는 네트워크 중심의 교육과정이다”라고 하면서 “이를 통해 학교 안과 밖을 넘나드는 교육이 실현되고, 마을의 교육력이 회복되며, 민주시민양성과 학교민주주의 실현의 학교 자치를 구현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감은 부산광역시에서 개최 중인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7일 경기장을 방문 격려했다.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부산광역시 BEXCO 제 2전시장을 비롯하여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데 인천선수단은 폴리메카닉스 등 13개교 35개 종목에 참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출전 선수들에게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면서 “대회를 통해 평소에 연마한 기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숙련기술인을 육성하기 위해 밤낮 없이 지도한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