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15일 각급 학교 지도교사 525명을 대상으로 학생 바른체형 유지개선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서승우 교수의 ‘척추 중요성과 척추측만증’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고 운동처방사의 불균형 체형 예방을 위한 다양한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서승우 교수는 강의에서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컴퓨터나 휴대폰 사용시간이 많아지면서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변형이 초래된다”면서 “이러한 증세는 스트레칭으로 교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광희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학생들의 건강보호증진을 위해서는 교사의 지도가 중요하다”면서 “2020년 부터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학생 건강검진 항목에 척추측만증이 추가되어 학생 불균형체형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5일부터 오는 11월12일까지 10회에 걸쳐 학교로 찾아가는 서부문화예술체험교실을 운영한다. 15일에는 인천계산초등학교에서 4학년을 대상으로 ‘ 이우영 작가와 함께하는 만화체험교실’을, 인천석남초등학교에서는 5학년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퓨전국악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만화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만화그리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검정고무신 작가 선생님과 만화 그리기를 함께 해 보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퓨전국악체험 활동을 함께한 교사는 “학생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탈춤을 배우는 국악 활동도 새롭고 재미있었는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전문 국악 강사의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너무 알차고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한홍섭 교육장은 “우리 지역사회에 있는 많은 인적·물적 체험 자원을 활용하여 인문예술교육이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마을 연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기반으로 학교와 마을이 만나는 제3회 ‘5인 5색, 학교로 찾아가는 미술전시회’를 운영한다. 2017학년도부터 마을 작가의 교육기부를 통해 운영되온 행사는 올해로 3회차를 맞이했다. 마을작가 5인의 기부를 통해 총 10점의 미술작품이 합일초, 강화초, 해명초, 대월초, 강화여중, 강화중과 미래교육지원센터, 강화교육지원청에 8주간 전시되며 ‘화가선생님, 궁금한다’ 코너를 통해 학생들은 작가 및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교육기부 미술전시회에 참여한 방문철 작가는 “수요자의 요구에 맞춘 학교로 찾아가는 미술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은 마을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지향하고 강화를 넘어 세계를 품을 수 있는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게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제도 실천 강화 주간을 맞아 지난 11일 서구 검단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생산자단체, 관계공무원, 농협직원 등이 참여하여 GAP실천 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생산자에게는 비료·농약관리, 토양·용수관리, 수확 후 관리, 작업자 안전 등 생산자 준수사항 교육을 실시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관리 인증제도와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를 추진했다. ‘농산물 우수관리’란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관리함으로써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인증제도로, 농산물에 잔류된 농약이나 중금속 및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인증 제도를 말한다. “안심하고 소비하는 나라 GAP와 함께 한다”라는 슬로건을 활용하여 검단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생산자가 직접 행사에 참여해 소비자에게 GAP 농산물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알리고 GAP 인증 확대 및 유통·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촉진을 위한 리플렛을 배포했다. 인천시 GAP 인증은 9월말 현재 357농가이며 410ha 농지에서 4천7백톤의 농산물을 생산하여 8개의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 공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월미바다열차 개통 시기에 맞춰 지난 11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한달여 간 광화문~개항장~영종을 잇는 광역테마 노선을 운영한다. 이번 광역테마 노선은 트롤리버스를 타고 떠나는 “인천시간여행”을 주제로 광화문 출발, 개항장에서 송도로 이동하는 코스로 매주 2회 금·토 운영한다. 인천시티투어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성인 19,000원, 소인 1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투어코스는 광화문~개항장~월미도~영종~송도~광화문으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개항장 도보투어와 송도신도시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G타워 전망대, 월미도를 순회하는 도심형 관광모노레일인 월미바다열차를 탑승 할 수 있다. 또한, 월미도에서 영종 구읍뱃터로 넘어가는 선상위에서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경험은 ‘인천시간여행’을 더 즐겁게 만들어주며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장훈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테마투어는 인천만의 고유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관광상품으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인천에서의 다양한 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17일 ‘나를 알아가고 타인을 이해하는 글쓰기는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은유 작가의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저명강사의 초청 특강을 상설 개최하여, 인천시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즐거운 지식의 장으로써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의 올해 14번째 강연으로 기획됐다. 정명자 인사과장은 “‘2017년 조선일보 국내 저자 10인’으로 선정된 은유 작가의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나’와 대화하며 ‘타인’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세상’과 소통하게 되는 특별한 글쓰기를 경험하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은 17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90분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강연 청취가 가능하며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15일 삼산체육관에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인천서부지부, 인천항만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공동 주최하고, 인천시교육청이 후원한 ‘2019 인천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0개 참여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면접을 진행한 현장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인천지역 20개 직업계고 졸업예정자들로 북적였다. 일부 학교는 중간고사 시험기간에도 참여하여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기계분야 13개사, 전기·전자분야 7개사, 기타 IT·통신, 물류, 서비스, 식품·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40개 우수기업이 참가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총241명을 채용하는 것이 목표다. 사회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을 위해 현장면접 외에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열렸다. 이력서 사진촬영, 도형심리 등 체험 프로그램과 실제면접에 앞서 생생하게 면접을 경험해 볼 수 있는 VR면접 체험관에도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세미나관에서는 입사서류 작성법 및 면접 이미지 메이킹 전략 등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여 참가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14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SK인천석유화학과 ‘친환경 고효율 지능형 하·폐수 처리 솔루션 실증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공단과 SK인천석유화학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하여 하·폐수 및 하수처리장 미생물 내에 존재하는 각종 미생물의 분석을 통해 생물학적 하수처리방법의 효율을 개선하는 실증 연구 사업에 적극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실증사업에 적용될 ‘친환경 고효율 지능형 하·폐수 솔루션’은 SK인천석유화학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미생물 DNA 기반 진단기술 등 최신 기술과 그 동안 축적 된 공정 운영 노하우를 접목하여, 국내 최초로 특허 출원한 기술로 하·폐수 처리시설의 처리효율 향상과 안정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증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인천환경공단은 각종 하·폐수 및 미생물 시료와 처리공정 운영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SK인천석유화학은 제공받은 시료와 정보의 분석 및 처리효율 개선방안 도출을 담당하게 된다. 인천환경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지역 기업과의 공동 환경기술개발 노력으로 하수처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에 필요한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마을교육활동가 기본과정 수료자 및 희망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마을교육활동가 양성을 위한 심화과정을 했다. 심화과정은 이론교육과 실무교육, 마을탐방 및 워크숍 등 총 50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10시간의 기본과정과 50시간의 심화과정을 수료한 활동가들은 동아리활동 및 수업컨설팅 과정을 거쳐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을교육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경순 초등교육과장은 “우리교육지원청에서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면서 “마을의 훌륭한 인적 자원인 여러분이 끝까지 이 과정을 함께 하여 마을교육공동체의 주체자로서 많은 활약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육아대디의 시대’ 프로그램을 지난 8월부터 12일까지 총 4회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7세 이하 자녀를 둔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어주는 아빠 아이의 뇌발달과 아빠의 역할 아빠 그림책 읽어주세요 놀이는 어린이의 뿌리를 만든다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자녀와의 애착관계를 강화하고 자녀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업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아이와 함께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랐는데 그림책을 추천받고 아이에게 읽어줌으로써 더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승옥 관장은 “책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이해하여 건강한 가족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부모교육의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지역기관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꿈꾸는 생물학자’를 지난 12일 부터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립생물자원관과 서부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10월 12일, 10월 26일, 11월 9일,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생물분류학, 생물학자와 생물조사, 생물활용 등을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최첨단 기자재를 활용하여 실험과 실습 위주로 운영되며 3회 과정을 모두 수료한 후에는 국립생물자원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생물학에 더욱 관심을 갖고 나아가 자기 진로 모색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운영 지원하는 2019 교간형전문적학습공동체 ‘인천배움의공동체연구회’는 지난 12일 인천석남중학교에서 160여 명의 초,중,고 교사들이 참여한 수업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인천배움의공동체연구회’는 2012년부터 민주성, 공공성, 탁월성이라는 배움의 공동체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의 질적 배움이 구현되는 수업, 삶으로 연결되는 수업을 위한 학습과 수업공개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12일 진행된 수업나눔축제는 오전에는 교내형전문적학습공동체 학교단위 실천사례발표를 시작으로 한국배움의공동체연구회 대표 손우정교수의 기조강연이 있었고 오후에는 초,중,고 16개교의 수업공개 및 협의회가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 장후순 정책국장은 “교사의 실존적 가치는 무엇보다 수업이라 생각하기에 오늘 이곳에 모인 선생님들의 좋은 수업을 향한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학생들의 삶의 힘이 수업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문적학습공동체 연합콘퍼런스는 11월 23일까지 다섯 마당으로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쳐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구성된 인천광역시교육청 노동존중위원회의 실질적 운영 방안 모색과 노사 간 소통을 통한 의제 발굴을 위해 10월부터 실무추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 첫 정기회를 개최한 노동존중위원회는 근로자위원, 공익위원, 사용자위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민선 3기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제도 및 정책에 관한 사항 노사 간 협력증진 방안에 관한 사항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노동 의식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 · 자문하는 기능을 담당하며 정기회는 상반기와 하반기 연2회 개최된다. 이번에 운영되는 실무추진단은 노동존중위원회 이학금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교원, 공무원, 교육공무직 노조 실무 대표와 인천시교육청 노사협력과 담당사무관 등으로 구성됐다. 실무추진단은 노동존중위원회 정기회에서 협의할 의제 발굴과 노사 및 노노 간 의견 교류·소통 창구로써의 역할을 하는데 노조별 단체교섭을 통해 이루어지는 사안 및 개별 노조에 국한된 현안 사항 등은 협의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애순 노사협력과장은 "동반자적 노사문화 안착을 위하여 전국최초로 설치된 인천광역시교육청 노동존중위원회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지난 2017년 12월에 설립한 인천광역시 고령사회 대응센터는 오는 18일 노인돌봄시설 종사자를 위한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번째 진행되는 어울림마당은 장기요양요원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소통과 정보교류의 시간과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특강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종사자의 마음의 안정을 위한 ‘내 마음의 힐링 테라피 ‘미니디쉬가든’’특강과 함께 종사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캐리커쳐, 드라이플라워 엽서 만들기가 진행되며, 노인돌봄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와 인천근로자건강센터가 함께 참여해 ‘찾아가는 통통 상담’, ‘건강상담’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어울림마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접수는 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가 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여성복지관 대강당에서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여성 취업박람회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기업’이 참여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미취업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을 돕는 한편, 우수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박람회는 30개소의 직접 참여업체와 25개소 간접 참여업체의‘채용관’을 비롯하여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천테크노파크일자리지원단,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덱스루트코리아 등 취업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홍보관’, 구직자 취업컨설팅 및 현장참여기업을 매칭 지원하는 ‘취업지원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와 이미지 메이킹, 헤어·메이크업, 건강체크, 지문 인·적성검사 등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길교숙 인천여성복지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직업정보와 폭넓은 구직기회를 제공한다.”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에게는 현장면접을 통한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