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인천민주화운동센터와 함께 ‘2019 청소년 민주체험교실 인천민주로드 최종발표회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시작한 ‘민주로드’는 인천의 민주주의 역사를 탐구하고 답사하여 역사지도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최종발표회에는 인천 3.1운동의 상징 ‘창영초’ , 87항쟁의 중심지였던 ‘답동성당과 부평북광장’,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로 유명한 박영근시인의 시비가 있는 ‘부평 센트리공원’, 부평 공단 노동자들의 생활터전이었던 ‘묏골마을공동체’,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를 담은 노동자상과 소녀상이 있는 ‘부평공원’, 남영동 대공분실이었던 ‘민주인권기념관’, 일제시대 독립운동가와 해방이후 민주화 운동가들이 갇혔던 ‘서대문형무소’, 전태일부터 김용균까지 함께 묻힌 ‘마석모란공원’을 주제로 10개 학교, 28명 학생이 함께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민주로드 역사지도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음 느끼고 배우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이번에 발표한 자료는 최종 워크북 제작 단계를 거쳐, 2020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인천도시역사관에서는 2019 "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전 10월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전은 인천도시역사관이 2018년 새롭게 조성한 다목적실 소암홀을 연중 활용하여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된 전시이다. 딱딱한 역사 전시에서 벗어나 사진·미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지역 문화예술계의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9 "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전 10월 전시는 오석근 작가의 전시로 진행된다. 오석근 작가는 한국 근현대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인천을 중심으로 나와 우리를 성찰·해체하고, 대안적인 삶을 살기위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개인과 국가 트라우마의 상관관계를 고찰하고, 국가폭력 등 개인의 잊을 수 없는 공통의 기억을 모아 대항기억을 만드는 등 한국인의 신체 곳곳에 박혀 있는 강박, 욕망, 콤플렉스 그리고 이를 유발시킨 한국사회의 권력구조 및 굴절된 근대성을 탐구하고 있다. 10월의 전시는 ‘인천’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개항과 더불어 근대 도시화된 인천의 근원적인 풍경을 시작으로 축적된 도시의 시간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21일 관리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도매법인 임직원·중도매인·관리사무소 직원 등 유통종사자 총 362명을 대상으로 ‘2019년 유통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년초 준공을 앞 둔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이전 입주하게 되는 현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에 대한 도매시장 유통역량 강화 및 고객 관리 마케팅 함양을 통하여 조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객감동 전문강사인 김지숙 강사는 ‘고객관리 마케팅’이란 주제로 21세기 고객이 원하는 것, 소통의 시작 및 불만 고객을 만족 고객으로 만들기 등을 교육하면서 상품의 판매도 고객 관점에서 고객과 신뢰를 가지고 친절하게 소통하고 응대하는 것이 고객만족의 기본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농산물도매시장 유통 전문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창곤 박사는 농산물 유통 여건의 변화, 도매법인과 중도매인의 역할 및 경영전략, 그리고 유통인의 자세 등에 대해 꼼꼼하게 교육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인천사무소 박철우 강사가 ‘농산물 원산지표시를 통한 고객신뢰도 향상’을 위한 교육도 병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1월 이른바 “빼빼로데이” 및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과자·초콜릿·찹쌀떡 등 선물용 인기식품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 및 프랜차이즈 제과점 등 150개소에 대하여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항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장의 위생상태 유지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여부, 냉동·냉장 보관기준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며,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안광찬 위생안전과장은 “시기별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서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식품관련 영업주와 종사자들에게도 식재료 및 조리식품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국내외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또는 연주단체를 초청하여 선보이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클래식 시리즈’ 2019년 네번째 무대로 아르토 노라스 & 랄프 고토니 듀오 콘서트가 오는 11월 3일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첼리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르토 노라스는 난탈리 뮤직 페스티벌과 파울로 국제 첼로 콩쿠르의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이다. 풍부한 표현력과 기교를 자랑하는 독주자이자,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력을 가진 실내악 주자로도 잘 알려져 있는 그는 헬싱키 트리오의 멤버이자, 시벨리우스 아카데미 콰르텟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1970년대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의 교수를 역임하며 교육자로서의 면모도 과시한 아르토 노라스는 최근 함부르크국립음악대학의 교수로 임명됐으며, 세계 전역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있다. 또한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와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며 젊은 음악가의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작곡가, 실내악 주자, 교육가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랄프 고토니는 베를린, 잘츠부르크, 프라하 등의 페스티벌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공동주택 수도요금 세대별 부담액 산정기준 마련과 피난시설 및 화재시 대피요령 등에 대해 ‘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주거유형 중 공동주택에서 거주하는 비중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준칙 개정은 법령개정 및 각종 민원의 증가와 다양화에 대응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것으로 기존 관리규약에서 11개 조문을 정리하는 등 개선·보완하기로 했다. 개정된 내용들을 살펴보면 수도요금의 투명성 제고 및 화재 시 대피요령 안내 등 공동주택 관리 업무의 투명성 및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마련한 것이 주된 개정 방향임을 알 수 있다. 아울러 그동안의 공동주택 관리운영에 대한 미비점에 대해서도 개선·보완하여 민원해소 및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개정했다. 공동주택 각 단지에서는 본 준칙에 따라 관리규약을 개정하는 경우 개정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이번에 개정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전문은 인천시 홈페이지 지역개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금연 집중홍보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모든 금연시설을 대상으로 시설기준 준수여부 및 흡연행위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년 모든 음식점·커피숍 등이 전면 금연구역으로 확대·지정 된 이후 최근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미터 이내, 흡연카페 등으로 금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시는 대대적인 지도·점검 및 금연홍보를 병행하여 금연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10월 현재 인천시내 금연구역은 공공청사·유치원· 학교·의료기관·어린이집·음식점 등 ‘국민건강증진법’에서 정한 금연구역 65,044개소와 도시공원·버스정류장·학교정화구역 등 시 및 군·구 조례에서 정한 금연구역 5,691개소 등 모두 70,735개소이다. 시는 이번 점검기간 동안 시와 군·구 공무원 및 금연단속인력 등 총 136명으로 구성된 일제점검반을 편성해 주간은 물론, 야간과 휴일에도 지도·점검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PC게임제공업소, 1천제곱미터 이상 복합건축물, 공원 등 상습·고질적인 흡연으로 민원신고가 잦은 업소와 2019년 3월 31일자로 흡연과태료 계도기간이 종료된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치안산업박람회가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인천광역시와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는 140개 기업 및 기관의 434부스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우리나라 치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이번 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 치안과 치안한류를 주제로 실제 경찰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첨단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제74회 경찰의 날 기념식과 연계하여 개최된 본 박람회 개막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민갑룡 경찰청장 등 주요인사가 참가하여 우리나라 첨단치안산업 현장을 둘러보았다. 10월 21일부터 3일동안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 전시관은 경찰기동장비·드론관, 경찰 정보통신기술관, 범죄예방 장비·시스템관, 범죄수사·감식장비관, 교통장비·시스템 및 정책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는 인천KOTRA지원단의 지원하에 중국,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7개국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참가 기업들과 1:1 매칭을 통해 해외시장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8일 2019학년도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상담복지개발원 이태영 강사를 초빙하여 ‘고위기 청소년 정신건강 상담개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학생 상담개입 방법 및 실제 사례 등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두원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학교 내 위기학생들의 심리적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역량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교육연수원은 오는 19일 인천 동구 일원에서 ‘2019 선생님을 위한 문화교실’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천시립박물관과의 협약을 통해 기획되었고 모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교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인천시립박물관 김상열 전시교육부장의 ‘인천의 정체성과 구성’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송현배수지 제수변실, 옛 오성극장, 중앙시장, 영화초등학교 본관동, 인천창영초등학교교사, 경인철도 1차 기공지 등 동구 일원을 탐방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해설과 함께하는 동구일대 탐방으로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동구일대 역사의 흔적들을 이제 학생들에게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인천 역사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이혜경 원장은 “동구일대 탐방에 이어 남동구 및 옹진군 등 더 다양하고 확대된 교육 과정으로 꾸준히 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관내 학생,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019 인천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이너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인천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은 ‘이너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단장하여 2019년 학교예술교육사업을 지원하는 초·중·고 406교와 신청교가 참가하여 ‘학교충전, 예술충전, 이너프로 충분해’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보고 체험하는 축제의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논현초 외 70개교의 공연, 인천고 외 40여개교의 미술전시회 및 예술체험부스, 상정중학교 외 4개교의 영상작품이 상영됐다. 또한 도예, 성악교실, 연극, 스트릿댄스 등 전문 예술가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 교실이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예술을 전공하는 대학생 선배와의 대화 코너도 마련되어 진로 진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예술로 즐겁고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는 학교예술교육의 힘을 확인했다”면서 “인천예술고와 함께 2020년 실용음악과 신설로 시작되는 인천대중문화예술고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살아 있는 자연을 체험하고, 교감하는 어린이 환경체험 프로그램 ‘숲속의 가을’을 진행한다. ‘숲속의 가을’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단체반 약 800명이 사전 접수 하였으며, 오는 11월 6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청라사업소에서 자체 양성한 환경해설사가 사업소 생태공원에서 가을의 분위기에 맞는 환경교육, 낙엽 관찰, 곤충 체험, 야외 놀이학습 등 어린이들이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유일조 청라사업소장은“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친환경 생태공원에서 즐겁게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길 바란다”면서, “청라사업소에서는 매년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체험 행사를 상·하반기에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청정 인천 구축’을 위해 18일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신종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및 위기관리체계 점검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보건소, 검역소, 교육청, 경찰·소방, 의료기관 등 총 54개 기관에서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병을 주제로 훈련을 실시했다. 인천시는 신종감염병 유입에 대비해 에볼라, 메르스 등 다양한 감염병을 선정하여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과 2018년 메르스 유입 당시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 바 있다. 이번 훈련은 메르스의 역학적 특성 및 대응지침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1부에는 메르스 확진 사례 발생 상황에 대한 확진자 접촉자 조사, 밀접접촉자 관리, 감염원 및 감염경로 파악, 인적·물적자원 확보 방안, 밀접접촉자 격리장소 이탈시 관리 및 시민 홍보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후 2부에서는 훈련생을 대상으로 개인보호복 착·탈의 실습 및 실전 대응과정에 대한 오엑스 퀴즈, 현장출동 물품 준비 및 일대일 역할극 등 실행기반훈련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오는 19일 인천시청에서 ‘2019 제21회 인천건축문화제’를 개막하고, 오는 10월 24일까지 작품 전시행사 및 체험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건축문화제는 “뉴트로, 인천건축 복고를 새롭게 즐기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시민 참여행사를 개최하여 건축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개막에 앞서 진행된 체험행사는 공무원, 대학연구진, 건축사 등 건축 관계자로 구성된 2019 인천 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문화적 소외계층인 고려인 초등학생을 초청하여 어린이 건축 창의교실을 지난달 28일 개최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건축 관련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중구 아트플랫폼에서도 지난달 21일, 제6회 인천 건축물 그리기대회를 진행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건축문화 체험의 자리를 마련했다.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건축학생 공모전 중에 오랜 역사를 갖는 ‘제16회 인천건축학생공모전’은 지난 4월에 공모전 스타트를 끊고 총 60팀 151명이 응모하여 각축을 벌인 끝에 울산대학교 박민정, 박시현, 연형빈 학생들의 ‘A Chocolate-Box Village’라는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의 도시재생, 리모델링 건축물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세계적인 의료관광과 웰니스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최신 지식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외국인환자 유치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은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간에 걸쳐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Global Healthcare Policy & Management Forum’에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과 국내·외 의료관광 에이전시 등 180명을 초청하여 인천의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 방향을 알린다.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시작된 의료관광 산업은 21세기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고급 웰니스 관광상품을 내세운 유럽 국가들도 VIP 의료관광객 유치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인천시가 주관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연세대학교 의료복지연구소가 주최하는 것으로, 토론 연사자로는 Josef Woodman , Lutz Lungwitz , Sherene Azli , Ki Nam Jin, Jay Lee, 최문석 , 김혜경 인천광역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참여하여 의료관광 분야에 대하여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친다. 포럼은 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