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학교 개학에 맞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교육부 및 경기도 교육청에서 600명 이상 학교에 열화상카메라를 지급했으나, 동두천시에서는 관내 23개 학교 중 4개 학교만이 지원을 받았다. 이에 동두천시에서는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받지 못한 나머지 학교 19개소를 대상으로, 열화상카메라 구입비를 긴급 지원했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추진이 불가능한 사업들을 조정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 구입비로 용도를 변경하고, 이를 각급 학교에 보조금으로 배부했다. 그동안 동두천시는 학교 개학을 대비하여, 모든 학생 및 교직원에게 휴대용 손소독제를 배부하였고, 최근 교직원들을 위한 마스크도 학급 학교에 배부했다. 또한,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학원과 교습소, 독서실 등에도 150여개의 비접촉식 체온계를 구입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미집행 무상급식비로 관내 학교 농산물 꾸러미 지급을 결정하는 등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족의 심한 탈모 치료를 위해 여러 가지 연구를 통해 얻은 치료법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탈모 환자들에게 탈모 전문병원으로 알려진 평택 소망의원과 바이오와 IT 기술 융합을 바탕으로 두피케어 분야에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스타고바이오티에서 개발한 가족 구성원의 두피 및 모발 상태를 고려한 드보체 가족 맞춤 샴푸(엄마, 아빠, 딸, 아들 샴푸)와 식약처 고시 성분을 이용하여 임상실험 검증과 식약처 기능성 탈모증상 완화 샴푸 보고를 마친 드보체 1020 틴헤어 샴푸를 함께 런칭함으로써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탈모 치료와 관리에 대한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탈모인구 천만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탈모와 그로 인한 스트레스, 적절한 치료와 현명한 관리로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소망의원과 ㈜스타고바이오티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탈모 예방과 완화를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와 적극적인 관리가 필수적인데, 건강하고 풍성한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위해 설계된 드보체 가족 맞춤형 샴푸와 1020 탈모완화 틴헤어 샴푸가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고바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3월 4일부터 친환경 EM발효액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급한다. 광명시는 지난 2014년부터 EM환경센터에서 EM발효액을 생산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보급하고 있으며, 꾸준히 생산량을 늘려 2019년 665.7톤의 EM발효액을 생산해 29만명의 시민들에게 공급했다. EM(유용미생물, Effective Microoranisms)은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등 인간에게 유용한 미생물들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수질개선, 악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EM은 가정에서 청소할 때 세정‧세척제로 많이 활용되며 그 외에도 오폐수, 오염하천의 수질 개선 및 하수관거, 화장실의 악취제거 등 일상생활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M발효액이 필요한 시민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 개인용기를 가지고 가면 1인당 2ℓ이내로 공급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EM 발효액을 시민들에게 원활히 공급하고자 EM 환경 지킴이를 배치할 계획이며 앞으로 시민들이 EM발효액을 오·남용 없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명시 관
(경기뉴스통신)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는 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시민들을 돕기 위해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 235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 물품은 센터가 2월27일부터 3월2일까지 기업, 시민, 봉사단체,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후원받은 생필품과 간편조리 식품 등이다. 물품을 후원한 단체는 빅플랜, 좋은사람들 용인보라지회, 대한적십자지구협의회, 기흥․상갈․풍덕천․역북 의용소방대, 용인시 태권도협회, ㈜지산, 재난대비안전교육강사단 등 30곳이다. 센터는 이날 5톤 트럭에 물품을 실어 대구로 보냈다. 이 물품은 대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대구지역 의료진과 자가격리자들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백군기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과 의료진을 위해 기꺼이 기부에 나선 기부해준 시민, 단체, 기업에 감사한다”며 “대구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증가하는 코로나19 의심환자를 신속하게 검사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예비비 등을 긴급 투입해 드라이브 스루(Drive-thru)형 대규모 선별검사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선별검사센터는 수원월드컵경기장(P4 주차장)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 등 남·북부 1곳씩 총 2곳에 설치된다. 검사는 차량에 탑승한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심환자가 차를 타고 일방통행 동선에 따라 이동하면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이 ‘의심환자 확인 및 문진-진료(검체 채취 등)-안내문 및 약품배포’ 순서로 검사를 진행한 후, 소독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일반 병원의 경우 의사 1명당 하루 평균 검사 가능 인원이 10명 이내지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는 1개 검사소당 최대 54명의 검사가 가능하다. 2개 센터에 10개의 검사소를 갖춘 경기도 선별검사센터에서는 하루에 최대 540명을 검사할 수 있는 셈이다. 도는 경기도내에 대규모 선별검사센터를 설치함으로써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다수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량의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의심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의료기관 내 감염․전파 위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정적 치료를 위해 지정·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으로 금촌에 위치한 메디인병원(병원장 권태형 외 5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환자를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 전 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격리해 진료함으로써 병원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해 호흡기외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다. 메디인병원은 병원 진입 전 모든 환자에 대해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방문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을 실시하고, 호흡기환자는 병원 외부에 마련된 호흡기환자 전용 구역의 진료소에서 별도 의료 인력과 장비를 구성해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안심병원은 26일 현재 전국 91개가 지정됐으며 파주에는 메디인병원 1곳이 운영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민안심병원이 운영돼 시민들이 의료기관 이용 시 감염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파주시는 코로나19 전담병원(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국민안심병원(메디인병원)과 협조해 지역 내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일심재단 우리병원(병원장 장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에 대한 걱정 없이 진료가 가능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정부는 오늘까지 전국 91개 병원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했는데, 포천의 일심재단 우리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것이다. 포천 지역은 물론, 양주와 연천, 동두천 등 의정부를 제외한 경기 동북부 지역에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포천 우리병원이 유일하다. 우리병원은 병원 외부에 호흡기 환자만을 진료하는 전용 외래구역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병원 내 감염을 최소화하고 환자와 의료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호흡기 질환에 대해 방문부터 진료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일반 환자와 분리해 진료하는 것이다. 우리병원의 호흡기 환자 전용 외래구역에서는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만을 따로 진료하며,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당뇨와 고혈압 등 나머지 일반 외래환자는 원내에서 진료를 볼 수 있다. 우리병원 관계자는 “호흡기 환자와 일반 환자를 물리적으로 완전히 구분한 뒤 진료를 실시하여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우려를 낮추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흡기 전용 외래 구역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은 마스크와
(경기뉴스통신) 행복드림방문요양복지센터(센터장 김남주)가 지난해 11월 양주시 남방동에 문을 열고 의정부시와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등에 거주하는 요양보호대상자들의 복지와 노후를 위해 방문요양서비스를 시작했다. 방문요양서비스는 수급자가 익숙한 일상 반경 내에서 의료보조 및 생활지원을 한다는 의미에서 수급자들의 만족도가 큰 서비스임에도 막상 이러한 서비스가 있는지조차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부지기수이다. 김남주 센터장은 “이같이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힘닿는 데까지 발굴해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이다.”면서, “독거 어르신은 물론 동거 중인 가족이 있지만 거동이 불편해 주야로 밀접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도 일정 심사를 통해 이 같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병원이 문을 여는 시간에 맞춰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려면, 이른 새벽 도착해 채비부터 도와야 한다.”며. “예약해둔 병원 진료를 마치고 돌아와서는 일상을 점검하는 일까지 모두 행복드림방문요양복지센터를 운영하는 자신의 몫이다.”고 말했다. 21일 김남주 씨와 의정부 성모병원 신경과, 내과 등을 내원한 최 모 어르신(82)은 “그간 몸이 불편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전국적인 코로나 19 감염증의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2월 22일 오후 3시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주재로 종교계 대표자들과 비상대책간담회를 가졌다. 불교계는 음력 2월 1일에 있을 초하루 법회를 취소하고, 천주교는 성당을 소독하고 손 세정제와 마스크를 마련해 신도들에게 지급하고, 교구 내 성당에서 확진자 발생 시 교구를 폐쇄하기로 했다. 또한, 기독교계는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마련해 지급할 예정이며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보건당국의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밀폐된 공간에 여러 사람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는 등 모든 종교지도자 분들의 도움과 협조로 코로나 19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천지 예수교 의정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의정부 신도 중 대구 집회 방문자는 없고, 2월 20일부터 예배를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단국대·명지대·용인대 등 관내 10개 대학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관련, 다음 달 개강을 앞두고 입국할 중국인 유학생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들 대학에는 현재 1700여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있는데 이 가운데 250여명은 사전 입국해 각 대학 기숙사 등에서 체류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지역 사회에 코로나-19 감염을 막도록 각 대학이 기숙사에 중국인 유학생을 최대한 수용하고 기숙사에 들어가지 않는 학생은 지역 시설 등에 입소시킨다는 방침만 세웠을 뿐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시는 우선 각 대학의 요청에 따라 중국인 유학생들이 집중적으로 입국하는 시기인 오는 24~26일에는 공항에서 각 대학으로 유학생을 직접 수송할 차량을 지원키로 했다. 또 자가격리된 중국인 학생들이 기숙사 등에서 14일간 매일 발열 여부를 스스로 체크 할 수 있도록 체온계를 지원키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중국인 유학생들이 스스로 몸의 상태를 매일 체크하는지 확인하고 관리할 중국어 소통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모집해 각 대학과 연계할 방침이다. 시는 각 대학 기숙사에 입소하지 않아 별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는 난임부부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체외수정시술 및 인공수정시술 등 보조생식술을 받는 난임부부에게 건강보험부담과 비급여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낮춤으로써 난임부부가 희망하는 자녀를 갖도록 하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신청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의 난임시술을 요하는 의사의 ‘난임진단서’ 제출자로 법적 혼인상태에 있거나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사실상 혼인관계를 유지했다고 보건소로부터 확인된 난임부부이며, 부부 중 최소한 한 명은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로서 부부가 모두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고지여부가 확인된 자여야 한다. 지원 범위는 체외수정(신선배아, 동결배아), 인공수정 시술비 중 일부 및 전액본인 부담금, 비급여 3종(배아동결비, 유산방지제 및 착상보조제)이며, 지원 시술 횟수는 신선배아 최대 7회, 동결배아 최대 5회, 인공수정 최대 5회로 지원 금액은 신선배아 최대 110만 원, 동결배아 최대 50만 원, 인공수정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단,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경우에만 지원 가능함) 제출서류는 난임시술 지원 신청서, 난임진단서, 부부 신분증 등이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가평에서 혹한기 내수면 수난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20년도 동계수난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특수대응단과 가평소방서 구조대원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평읍 복장리 소재의 수난구조대에서 진행됐다. 동절기 수난사고현장에서의 돌발 상황 대처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저수온 등 특수환경에서의 잠수기술을 상황별로 적용해 수중 탐색 능력을 향상하고 본부와 소방서간 긴급구조 협조체계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다. 겨울철 수난사고 구조활동은 위험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현장 활동으로 구조대원의 팀워크(Team-Work)와 전문성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에서는 ◇드라이슈트 착용 숙달 및 비상대처 훈련 ◇텐더↔다이버 간 줄신호를 활용한 의사소통 숙달 ◇수중 동계잠수 절차 및 호흡기 자연방출 대처 ◇본부-소방서 구조대원간의 합동수색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오제환 북부특수대응단장은 “겨울철 경기북부는 한탄강, 임진강, 북한강 등 결빙된 하천들이 소재해있고, 각종 동계 지역행사가 개최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라며 “이번 훈
(경기뉴스통신) 연천군(군수 김광철)이 의료폐기물 배출업소 집중 점검에 나섰다. 점검 대상은 관내 병·의원 및 요양병원 등 의료폐기물 배출업소 62개소이며, 점검 기간은 이번 달 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약 1달간이다. 지난해 10월 개정된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혈액이 포함되어 있지 않거나 감염 우려가 낮은 일회용기저귀는 종량제 봉투가 아닌 사업장폐기물 전용봉투에 배출해야 하며, 별도의 보관 장소에 보관하면서 주 1회 소독하고 운반 시에는 냉장차량을 이용하여야 한다. 연천군은 이번 집중 점검 기간 동안 일회용기저귀의 의료폐기물과 사업장 폐기물로 분리배출 적정여부, 보관시설 및 운반 등 배출·처리 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여 현장보완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계도하고 의료 폐기물 보관기한 경과 등 불법사례 적발 시에는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불필요한 의료폐기물 발생량을 줄여서 안정적인 의료 폐기물 처리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개정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관내 병·의원 등에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정선지역 최고의 특산물인 정선황기를 소비자들이 직접 수확체험하고 황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명품황기 수확체험 행사가 지난 10월 25일 아리랑의 고장 강원도 정선군에서 열렸다. 정선 황기연구소(회장 조광호)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한국생약협회 백문기 회장을 비롯한 각 도별 지회장 및 임원, 정성군의회 김종균 의원, 한국자생한방병원 관계자, 경기북부생약협회 윤창권 회장, 신한대학교 동양의학과 이미숙 회장, 그리고 황기 재배농가와 소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3년근 황기를 소비자들이 직접 수확해 보는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황기를 이용한 황기백숙, 황기부침, 황기차 등을 시식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선황기의 명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선군은 황기의 천연물질을 추출, 뇌졸중 및 혈관성 치매, 노화방지 등 장수인자 개발을 위한 연구를 하버드대학과 연계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황기차, 황기분말, 발효한삼재보환, 정선황기잔 등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한편 기력을 보충하고 허약체질, 만성피로에 특효가 있으며, 특히 항염, 항암, 혈관질환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
(경기뉴스통신) Bio와 IT의 융합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 고려대, 건국대, 서울대 등, 국내 최고 연구진과 함께 타액(침)을 이용한 진단시스템의 개발과 피부/두피 이미지 분석 기반의 맞춤형 화장품 개발을 중점적으로 연구 중인 ㈜스타고 이호성 대표는 지난 10월 8일 프리미엄 유기농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 김봉우 대표와 피부건강과 관련한 슈가링왁싱 공동연구 및 기술 개발에 관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스타고는 고객의 니즈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모토로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로의 사업영역을 확대하던 중에 아나덴과의 만남으로 왁싱과 피부건강과의 연관성, 제모 후의 자극 받은 피부의 회복 및 관리를 위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필요와 가능성에 뜻을 같이하여 ‘올바른 왁싱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는 아나덴과 ‘두피/모발 분석 기술과 경험, 빅데이터를 보유’한 자사와의 협력을 통하여 각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하고 슈가링왁싱과 피부 이미지 분석이 결합한 차별적 서비스로 지속적 성장 중인 새로운 왁싱 시장 개척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함께 잡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스타고 측은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