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일대에서 집단으로 고사한 구상나무 94그루를 분석한 결과, 50여 년에 걸친 생육 스트레스가 장기간 누적되어 고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공단 연구진은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일대에서 고사한 구상나무 94그루의 원인파악을 위해 2017년 6월부터 6개월간 나이테 분석으로 과거 생육정보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 고사한 구상나무 94그루는 1960년부터 생육부진이 지속된 것으로 확인됐다. 89.4%인 84그루가 2000년 이후 고사했으며, 2012년 이후에는 11.7%인 11그루가 고사했다. 나머지 29.8%인 28그루는 2013년 이후에 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이후 고사한 구상나무 84그루의 평균 수명은 69년이며, 최장 118년까지 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에서 70~80년생이 가장 높은 비율(48.8%, 41그루)을 차지했다. 연구진은 기후변화에 따른 겨울철(2월) 기온상승과 봄철(3월) 강우량 부족이 가뭄으로 이어져 구상나무 생장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2월의 기온상승이 구상나무 생육부진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이 2
(경기뉴스통신) 특허청은 5월 11일(금) 오후 4시 서울 목동 KT 체임버홀에서 ‘2018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발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모여 발명과 지식재산에 대해 자유롭게 기사를 작성하고 서로 공유하는 청소년 모임이다.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이 되면 발명체험, 관련 연구소 및 박물관 방문 등 취재활동과 언론인 특강, 방송아카데미 등 기자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관심이 높으며, 2005년 1기 기자단이 결성된 이래 약 2만 3천건의 발명기사가 작성됐다. 올해 15번째로 개최되는 발명기자단 페스티벌에서는 2018년(15기)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14기 우수활동 기자들을 ‘올해의 발명기자’로 선정하여 시상한다. 수상자 중 한솔초등학교 신채은 학생(지식재산위원장상)과 성보고등학교 강준모 학생(교육부장관상)은 발명대회 출품 경험, 알기 쉬운 과학원리 소개, 발명전시회 관람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여, 올해의 발명기자 ‘대(大)기자’로 선정됐다. 이번 페스티벌 행사는 ‘CBS 세상을 바
(경기뉴스통신)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가 10일 고양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규직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 등 5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이날 개막식에는 대만컴퓨터협회(Taipei Computer Association, TCA) 대표 제시 우(Jesse Wu)와 소니인터렉티브 대표 안도테츠야, 유니아나 대표 윤대주 등 국내외 기업인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2009년 기능성 게임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이 발전을 거듭해 10년 만에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플레이엑스포라는 대형 이벤트로 성장했다”면서 “플레이엑스포가 도내 게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13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플레이엑스포는 크게 ▲국내게임 개발사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 B2B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 B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멀티캠퍼스가 10일 오후 인천광역시청에서 4차 산업혁명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외국어, 문화, 지역학 등에 특화된 교육 노하우를 제공하고, 멀티캠퍼스는 삼성 HR 전문기업으로, 그 동안 쌓아온 교육 노하우에 최근 4차 산업혁명 관련 최신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아카데미 등 국내 최다 IT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전문성을 가지고 융합교육 플랫폼 구축에 참여할 예정이다. 세 기관은 “기관 간의 공동 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여 본 협약을 체결한다”는 기본 목적 하에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인천광역시”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멀티캠퍼스”의 교육 ▲외국인들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상호 협력 ▲세 기관의 이념과 가치에 부합하는 교육 및 사회발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각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세부적인 사업 프로그램은 세 기관의 별도 서면계약 하에 진행하기로 하는 네 가지 사항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시발점으로 세 기관은 외국어 및 지역학 분야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보유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활용하여 청년대학생들의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대학이 보유한 과학기술적 연구 성과를 개방하여 지역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지역특화 기술개발·확산 개방형연구실 운영사업」의 2018년 신규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TNT2030플랜의 일환으로 전국 수준의 우수한 연구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미진하였던 기술사업화 활동을 촉진하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다양한 분야 간 융합연구체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2017년에는 선정된 우수 연구실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연구활동으로 기술이전 및 시제품 제작, 특허등록, 수요기업 발굴, 기업매출 및 고용창출 등의 성과를 보이며 지역의 사업화 확산과 융합연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올해에는 지난 사업수행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 및 사업수행기관들의 현장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개선하였다. 신규과제 공모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3차례 신청을 통해 총 11개 내외 과제 선정에 20개 과제가 신청하여 대학 연구실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종적으로 부산대, 한국해양대, 신라대, 경성대
(경기뉴스통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 소재의 창업 2년 이내, 20개 기업을 발굴하여 밀착 관리하고 지원하는 C-SEED(이하, 새싹기업)사업을 시행한다. 새싹기업 사업은 창업 초창기의 스타트업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착근하여 기업을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첫 단추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최근 창업활성화 정책 추진으로 창업건수는 증가하였으나 기업의 생존율은 미흡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트업의 생존율을 높이가 위해서는 창업 초기 스타트업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경제상황과 산업트랜드에 맞춰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만들어 내는 것이 생존의 관건이다. 대구 새싹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스타트업들은 경영 전문가와 현직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집중적인 비즈니스모델 컨설팅을 받게 된다. 기업별 맞춤 분석과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다각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컨설팅 지원 사업과는 차별성을 보인다. 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 HBS)의 밸류 프로포지션 캔버스를 활용하여 기업 스토리 맞춤형 비즈니스 전략을 스타트업에 제시함으로서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경기뉴스통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 업체를 5월 16일(수)까지 추가 모집한다. 삼성서울병원 BMCC(Bio-Med Connect Center, 센터장 방사익, 이하 BMCC)이 참여하는 이 사업은 의료기기 제품화를 촉진하기 위해 병원 임상의, 첨복단지 전문연구팀이 협력하여 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수요기반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중소 의료기기기업이 자금, 기술력, 네트워크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제품화 과정에, 실제 수요자인 의사들이 컨설팅 및 검증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3월 1차 모집에서 17개 기업이 지원했으나, 한정된 컨설팅 기간과 영역으로 인해 5개 기업만 선정됐으며, 이번 모집에서 5개 기업을 추가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이란 의료현장 아이디어를 반영한 시장친화형 제품을 개발하고, 의료품질 개선 및 의료산업 신시장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2017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공모 사업이다. 이 사업은 개발 또는 시판 중인 의료 분야 제품에 대해 의사와 관련 전
(경기뉴스통신) 대구의료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외래 및 입원 소아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라파엘웰빙센터 2층 로비에서 실시된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영남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어린이 음악회와 요술풍선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팝콘과 솜사탕 기계를 라파엘웰빙센터 로비에 배치하고 즉석에서 제조한 간식을 제공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물했다. 같은 날 오후 대구의료원 대강당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하고 기념품을 선물하기도 하였다 이어서 8일(화) 어버이날에는 유완식 의료원장과 의료진들이 대구의료원 본관 4층 병동을 방문하여 입원 중인 어르신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전달했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앞으로도 환우와 보호자들이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5월 9일 대구시청 별관 첨단산업기술지원센터에서 사회적 기업,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석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3차 어반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 번째 행사로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들이 참석해 사회적 경제가 무엇이며, 스마트시티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의 접목을 통해 도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대구를 스마트시티로 진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지금까지 미래 산업 육성은 경제적 가치 창출이 중심이었다면, 앞으로 스마트시티 대구는 ‘사람중심 경제’를 핵심으로 협력성장·포용성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그 첫 걸음을 시작하였다. 한편 중앙정부도 고용 없는 저성장으로 인한 실업문제, 양극화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어반테크포럼’(Urban Tech Forum)은 시민과 기업이 함께 스마트시티 개발과 운영의 주체로 참여하여 다양한 도시혁신모델을 찾는데 목적이 있으며, 사회 문제 해결과 도시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 관점에서 스마트시티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미래성장동력인 MICE 분야를 이끌 MICE 미래인재 사업 참여자(MICE 인재뱅크 67명, MICE 기자단 21명, MICE서포터즈 1232명)를 모집 완료하고 본격적인 인재양성프로그램을 가동한다. MICE는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를 총칭하는 산업이며 MICE 산업에 참가하는 고소득층 비즈니스 관광객의 소비 지출액은 일반관광객에 비하여 약 1.8배가 높고 고용창출, 연계 산업 국제화, 해당 도시의 구전마케팅 등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높다. MICE 업계 취업 준비생(67명)으로 구성된 서울 MICE 인재뱅크는 서울시가 취업길잡이가 되어 제공하는 MICE 맞춤형 취업종합지원 서비스를 받고, 인턴십 및 양질의 MICE행사에 참가하며 실무 역량을 갖춘 MICE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지역 MICE 관련업계 협의체인 ‘서울 MICE 얼라이언스’(SMA, Seoul MICE Alliance) 회원사 중 신규채용의사가 있는 회원사와 연계하여 참여자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논의 본래 기능은 해치지 않으면서 재배하는 밭작물의 생산성은 높이는 저비용 물 관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논은 벼 재배 시 물을 가둘 수 있도록 인위적으로 조성한 농경지다. 이 때문에 밭작물을 재배할 경우, 침수나 과습 피해를 입어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은 땅을 파지 않고 배수관(암거관: 물빠짐을 좋게 하기 위해 지하에 고랑을 파고 묻는 관)을 묻는 ‘트랙터 부착형 무굴착 암거배수’ 기술과 자동 물 빠짐과 물대기 기능을 갖춘 논 지하수위 제어시스템을 개발했다. 트랙터 부착형 무굴착 암거배수는 일반 트랙터에 매설기를 연결해 주행과 동시에 부직포로 감싼 땅 속 배수관과 충전재인 왕겨를 묻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흙을 깊게 뒤섞지 않아 땅속 양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땅의 수평을 깨뜨리지 않아 언제라도 다시 논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콩을 재배했을 때 수량은 10a당 365kg으로 무설치 재배 296kg에 비해 최대 23% 많았다. 땅 속 배수관1)을 설치하는 비용은 헥타르(ha)당 약 650만 원으로, 땅을 파고 관을 묻는 굴착식 암거배수(1,370만 원)에 비해 53% 이상
(경기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의 2.3인실 건강보험 적용에 대해 일반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제8회 건강보험 국민참여위원회(이하 국민참여위원회)’를 오는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2.3인실 건강보험 적용에 맞추어, 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 2.3인실에 대해서도 보험을 적용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국민 의견을 청취한다. 아울러, 의학적 필요성이 없는 장기 입원 관리방안에 대해서도 국민과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상급병실 급여화 방안에 대해 의료단체, 전문가, 학계 등과 논의하였으나, 일반병상이 없어 상급병상을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적은 병.의원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사회적 의견을 더 수렴하여 연말까지 건강보험 적용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발표(4.26.)한 바 있다. 국민참여위원회는 보험료 부담의 주체이자 정책 대상자인 국민이 보장성 강화 계획 수립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 정책결정의 투명성과 수용성을 높이는 국민 참여형 제도이다. 공단은 지난 2012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하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중 클러스터 교류회 2018’이 5월 10일(목) 바이오코리아 기간 중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바이오클러스터인 대구 및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운영현황과 투자협력 방안이 소개되었으며, 중국에서는 청두 메디컬시티, 연태BIO 의료건강산업, 후난성 건강산업원 및 광저우 헬스투어 시범기지 건설현황 소개 등 다양한 지역의 클러스터들이 소개된다. 국내기업 및 기관의 해외기술협력방안 다각화로 해외진출 촉진을 위하여 개최된 이번 한·중 특별 기술 교류회에서는 최근 중국에서 떠오르는 벤처타운 지역인 국가염성경제기술개발구의 보건산업 투자환경 소개와, 국내기업(제넥신)의 중국시장 진출 경과 및 향후 전략이 발표될 예정이다.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해외전략국인 중국의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와 국내 클러스터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의 보건의료분야 시장 진출 지원과 기술협력의 활성화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국내 유일의 화이트 전사 프린터를 판매하고 있는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전사프린터 총판인 ㈜비엠시스솔루션과 함께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 디지털프린팅·사인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711WT A4 모델을 시작으로 화이트 프린터를 전사솔루션에 접목하여 국내 전사시장에 최적화한 A3 모델 Pro8432WT(4색), C941dn(5색)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되는 Pro8432는 기존 모델보다 심플한 외형으로 디자인 되었고 풍성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HD 컬러테크놀러지 1200DPI를 채택하여 전문 텍스타일 전용프린터로 활약이 기대된다. 신제품의 레이저 전사 특장점은 잉크젯 방식의 단점인 전처리(옷감에 잉크가 인쇄될 수 있도록 사전 코팅작업) 공정 및 출력비용(잉크 가격 및 헤드 막힘)에 대한 부담에 비해 토너방식 전사프린터는 1종류의 전사용지로 모든 원단에 전사가 가능하고 전처리 과정이 필요 없다. 또한 유아복을 전사할 수 있는 수준의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을 통과한 안전인증을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을 통해 받았다. 특히 전사솔루션의 초기비용이 850만원 정도
(경기뉴스통신)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이마트와 9일(수) ‘이마트와 함께하는 가족봉사 V-DAY 희망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8년도 이마트와 함께하는 가족봉사 ‘V-DAY’ 희망나눔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사랑의 비누 만들기’는 향료와 첨가물이 아닌 천연 오일과 천연 첨가물로 비누를 만드는 활동이다. 손 씻기만 잘해도 감염 질환과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아질 수 있다는 일념으로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녀들과 함께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고 30여명의 참여자들은 함께하는 한숲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속 비누가 가득 담긴 비누를 완성하며 성취감과 즐거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며 뜻깊은 활동을 마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마트 임직원은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많은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항상 강조하고 있다며 오늘 활동에서 직접 만든 이 비누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고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