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법인설립 수요 및 다양한 민원 증가에 대처하기 위한 ‘비영리법인 업무편람’을 개정·증보해 25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업무편람에는 최근의 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해 비영리·공익법인의 설립 관리 및 운영, 지도 점검, 주요 질의응답, 업무서식 등을 포함하고 있는데 특히 질의응답사례 및 판례, 실제업무 서식이 알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 담당자의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영리법인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비영리법인 업무처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그 외 공익법인 관리 운영과 민원실무 등을 구성해 신속한 업무 처리및 일관성 유지에 중점을 두었다. 한광희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이번에 발간되는 업무편람으로 비영리법인업무에 대한 이해가 보다 폭 넓게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법인 업무의 전문성 향상 및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4일 부평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김병기 의원을 부평지점 명예 지점장으로 위촉해 현장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경영여건에 놓여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살피고, 현장 중심의 소통공간 마련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하고자 이뤄졌다. 재단 부평지점 명예 지점장으로 위촉된 김병기 의원은 지점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상담 창구에서 소상공인 10여명을 직접 상담하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상담을 마친 김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들으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구도심이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현석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주신 김병기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인천신보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소통행보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인천관내 7개 새일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29일 오후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2019 인천여성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창업박람회는 채용관, 창업관, 취업지원관 및 부대행사관 등을 통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정보제공 및 맞춤형 취업상담으로 채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다양한 직종의 130개 구인기업 채용관과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등이 함께하는 취업지원관, 창업컨설팅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관을 운영함으로써 폭넓은 취업정보제공과 130여명의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인·적성검사, 면접스타일코칭, 정신건강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서 만족한 결과를 얻지 못한 기업과 구직자는 인천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지속적인 취업 정보제공 및 취업알선 등의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지역여성의 고용확대와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연구원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광역시의회, 송도컨벤시아, 미추홀타워, 인천연구원 등에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연구원 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연구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해, “정책공감도-정책활용도-정책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10월 28일 인천광역시의회 본관과 별관에서 기획행정, 문화복지, 산업경제, 건설교통, 교육 상임위원회마다 각각 개최하는 ‘정책소통 토론회’를 필두로, 10월 29일 송도컨벤시아에서는 지역의 미래비전과 발전전략을 고민 온 인천미래정책포럼이 주관하는 ‘공항경제권 국제세미나’와 ‘인천 도시발전 미래구상 토론회’가 개최된다. 10월 30일 미추홀타워에서 오전에는 관내 출자·출연기관 및 공사·공단 소속 정책개발 담당자 30명이 모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정연구 네트워크 간담회’가 개최되고, 오후에는 인천연구원의 2019년 연구성과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전시회와 함께 관련 공무원 및 시민과 적극적으로 공유할 필요가 있는 주요 연구과제를 선정해 발표·토론하는 ‘연구성과 공유 토론회’를 개최한다. 10월 3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기후금융과 녹색기술의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강화군, 옹진군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협력해 오는 31일에서 11월 1일까지 도서지역인 옹진군 백령면, 강화군 교동면 및 삼산면을 찾아 하반기 가축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축 무료진료에서는 동물병원이나 수의사의 접근기회가 적어 가축 질병치료에 어려움이 있는 도서지역 축산 농가를 방문해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수의사가 가축의 건강 상태을 검진 및 처치하며 그에 맞는 약품 등을 배부한다. 또한 구제역, AI 등 동절기에 발생빈도가 높은 가축전염병에 대한 예방대책을 홍보하고 보건환경연구원 방역차량을 이용한 소독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최근 인천시는 강화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강화군 전체 돼지농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완료했고, 관내 다른 군·구에서 사육중인 모든 돼지에 대해서도 예방적 수매·도태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강화군과 옹진군은 북한과 인접한 지역으로 최근 연천, 철원 등 북한 인접지역에서 ASF에 감염된 야생맷돼지가 잇달아 발견됨에 따라 이 지역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이 매우 중요한 현안으로 떠올랐다. 따라서 이 곳 주민들에게 아프리카돼지열병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윤재상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고품질 쌀 생산과 소비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2일 제257회 임시회에서 의결되어, 앞으로 인천지역에서 생산된 쌀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소비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제정은 특·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비촉진활동 지원은 물론 쌀의 품질 고급화를 통한 생산·유통체계 확립 지속가능한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인천에서 생산되는 쌀 브랜드는 총 18개 브랜드를 갖고 인천은 물론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강화섬쌀’은 '2019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6년 연속 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을 갖춘 자연조건에서 생산돼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누가 뭐래도 ‘전국 으뜸 쌀’로 자리매김 했다. 인천시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지역에서 생산된 2018년산 쌀의 소비 부진으로 지역농업인 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고 시의회산업경제위원회의 강화농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7일간에 걸쳐서 중국 의료관광객을 위한 의료기관별 릴레이 메디컬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메디컬 무료체험에 참가한 의료기관은 2019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참여 중인 나은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부평힘찬병원, 한길안과병원, 구월동오라클피부과의원과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이 참여해 질환별 의료 진료 상담과 무료체험을 실시해 의료기관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키고자 했다. 인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의료관광홍보관’은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터미널과 인천항에서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바디, 혈압 체크 등 간단한 처치 중심의 상담 등을 통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들과 함께 년 1회 이상 메디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박규웅 시 건강체육국장은 “중국 의료 관광객의 질환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무료체험과 상담을 통해 의료기관별 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체험토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조직 내 청렴리더십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25일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고위공직자 청렴교육에는 市 소속 4급 이상 고위공직자뿐만 아니라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임원까지 그 대상을 확대해 240여 명이 참석했고, ‘청렴리더십으로 이끄는 조직문화 개선’이라는 주제로 조직의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인 청렴의식을 영화, 스포츠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일상의 사례를 다루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최근 고위공직자의 청렴의식이 그 어느때보다 더욱 엄격하게 요구되고 있으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고위공직자뿐만 아니라 전직원이 다함께 분발해야 할 것이다”고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시는 2019년도 상반기에도 전직원을 상대로 연극공연 형태의 청렴교육을 실시해 90% 이상의 직원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사업소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청렴 순회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청렴의 사각지대가 존재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을 추진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청렴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이버 청렴교육을 운영해 수요자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5일, 2019년 인천광역시 미세먼지 민·관 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4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기환경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환경성 질환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미세먼지 민·관 대책위원이 참석해 최근 정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계절관리제 등 우리시 2024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시행으로 올해부터 시행한 공해 차량 운행제한 사업과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시 대기배출사업장 및 건설공사장의 단축 조업 등 민간부문까지 확대 의무 시행에 따른 개선 방안과 중소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사업 확대와 저감 대책에 대한 민·관 대책위원회의 다양한 의견과 최선의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또한, 정부의 국가기후환경회의 국민제안 사항인 계절관리제에 대한 민·관 대책위원회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 제시로 향후 2024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의 효과적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조현오 대기보전과장은 “이번 회의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법정기념일인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해 25일 오후4시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안병배 인천시의회부의장, 홍종진 인천소상공인연합회장 등 많은 내·외빈과 소상공인 가족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소상공인의 날 주간 선포식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지역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늘고, 골목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제5회 소상공인 경영대상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발전에 공로가 큰 소상공인 10명에게 제5회 소상공인 경영대상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1946년 개업해 같은 자리에서 3대째 가업을 이어 설렁탕집을 운영하고 있는 삼강옥, 인쇄업을 천직으로 알고 약 26년간 인쇄문화발전에 이바지한 중앙프린텍, 2009년부터 개인편의점을 경영하며 동네슈퍼의 공동구매로 원가를 절감한 엔엠엔 편의점, 상권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개항누리길 상점가 회장 등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23일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해 하수도 요금, 혁신육아카페 이용료, 남촌농산물도매시장 부설주차장 요금안을 원안 가결하고, 민자터널 통행료는 부결했다. 하수도 사용료는 2016년 이후 동결되었으나, 사용료가 처리원가에 못 미쳐 연간 평균 110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해 불가피하게 인상이 결정됐다. 시민 가계의 부담을 고려해 업종별 사용료·사용량 비중에 따라 사용구간을 조정하고 3년간 매년 평균 10% 수준의 단계적인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정용의 경우 1~10㎥ 구간의 사용료가 320원에서 350원으로 상승해, 월평균 사용량 기준 8,300원에서 9,100원으로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인천시는 이번 인상결정으로 침수 예방을 위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개선을 위한 시설투자 확대를 위한 재원이 원활하게 조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상안은 향후 조례규칙심의회, 시의회를 거쳐 ‘인천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를 개정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인천시가 공동돌봄 육아정책을 펼치기 위해 공공기관, 공동주택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안전한 돌봄 공간을 지원하는 혁신육아카페에 이용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한국무용교육연구회에서 주관하는 ‘제11회 초등학생 한국무용·국악 잔치’가 지난 23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각 교육지원청에서 선발된 동명초 외 7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한국무용과 국악을 배우고 익혀 무대 위에서 고운 손짓과 발짓, 몸동작을 선보이고, 흥겨운 음악연주로 흥을 돋우며 멋진 공연을 펼쳤다. 행사는 동명초등학교의 북과 춤사위가 어우러진 삼고무, 신송초등학교의 흥겨운 강강술래와 어깨춤이 절로 나는 국악 실내악, 용현초등학교의 퓨전국악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국악오케스트라, 도화초등학교와 신흥초등학교의 씩씩하고 활달한 춤사위가 돋보이는 은율탈춤, 만월초등학교의 힘차고 흥겨운 영남 사물놀이, 조동초등학교의 모란꽃과 한삼이 어우러진 가인전목단, 인수초등학교의 웅장하고 역동적인 난타 공연이 이어졌다. 아름다운 몸짓과 흥겨운 장단 속에서 어깨춤도 추고, 발장단, 손장단을 맞추며 모두가 하나 된 공연장은 우리 것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한국무용잔치의 사회를 본 첨단초등학교 장예람 학생은 “다양한 한국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마을은 삶을 배우는 학교다’라는 주제로 지난 23일 동부 관내 초,중학교 교사 23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혁신지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혁신지구 사업 안내와 공감대 형성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달 교장, 교감 및 학부모 연수에 이어 교사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워크숍은 교육혁신지구의 비전과 사업 안내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서우철 장학사의 교육혁신지구와 마을교육공동체 철학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서 연수생들은 마을연계교육과정의 사례를 공유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육혁신지구를 운영해야 할 주체로서 방향에 대한 이해와 마을과 연계한 수업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영숙 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와 동부만의 특색 있는 교육혁신지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교육연수원은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일간 ‘학생중심 학교공간혁신’ 직무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교공간혁신에 관심 있는 초·중등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강의, 워크숍,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된다. 주요내용은 공간, 교육과정에 들어가다, 공간, 마을과 합하다, 꿈을 담은 교실과 공간 민주성 프로젝트 이해를 위한 인사이트 투어, 학교공간혁신, 미래학교를 품다, 사용자 참여 설계 디자인의 기법과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시흥 장곡중학교 박석균 교장이 ‘교육과정을 통한 학교공간혁신과 마을연계의 학교공간 혁신 사례’를 주제로 미니포럼을 운영하고 2일차에는 공간의 민주성 프로젝트 이해를 위해 서울방현초 주미령 교장의 특강과 서울방현초등학교를 직접 돌아보며 토의하는 현장 체험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3일차에는 ‘학교공간혁신, 미래학교를 품다’라는 주제로 한국교육개발원 조진일 박사의 특강과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지사 심재경 교육이사의 강의가 이어진다. 이혜경 원장은 “사용자 참여를 통한 학교공간의 변화가 민주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더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지난 23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19년 제 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와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등을 발굴, 포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교육기부 접합성, 활성화 기여도, 제공자원의 우수성, 효과성, 교육기부 지속발전 가능성을 토대로 지역에 공헌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23여 년간 지역 내 지속발전 가능한 교육 기부 콘텐츠 확산을 위해 교육기부자 인력 양성, 대상별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 원도심 교육균형발전을 위한 10개 군·구 청소년 명강사 파견,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YOUTH학부모봉사단 운영 등 다년간의 활도을 통해 지역사회 마을 교육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국가청소년정책사업 수행기관으로서 다양한 청소년활동의 교육기부 문화확산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가 공감하는 체감도 높은 청소년활동 교육기부 사업을 제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