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찍 찾아온 더위로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의 조리·보관·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고온·다습한 여름에 주로 발생하며, 최근 이른 더위 등 기후 변화에 따라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 최근 5년(‘13~’17년) 여름철(6~8월) 평균 병원성대장균 발생건수 및 환자수 : (‘13) 17건, 656명 → (’14) 17건, 418명 → (‘15) 23건, 1,676명 → (’16) 32건, 2,281명 → (‘17) 30건, 1,832명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분변에 오염된 물, 오염된 용수로 세척한 채소, 도축과정에서 오염된 육류 등을 통해 이뤄진다. 특히 분변, 축산 폐수 등에 오염된 지하수, 하천수를 사용하여 채소를 재배하면 채소가 병원성대장균에 오염될 수 있다. ※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증상 : 묽은 설사, 복통, 구토, 피로, 탈수 등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식품은 채소류 〉육류 〉복합조리식품(김밥 등) 순으로 나타났다. 채소의 경우, 병원성대장균에 오염된 상추, 부추, 오이 등을 깨끗한 물로 세척하지 않고 세척했어도 상온
(경기뉴스통신) 기아자동차가 디자인 고급화와 고급 사양의 확대 적용을 통해 고급감을 크게 높인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팅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기아차 최초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2019년형 모델은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급 사양의 운영 확대 △사양 조정을 통한 고객 부담 최소화 △스팅어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추가 등을 통해 스팅어만의 차별화된 고급 감성을 더 많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19년형 스팅어는 먼저 디자인 고급감을 제고하기 위해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칼라 인테리어 무드조명 등 신규 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리얼 알루미늄 콘솔 어퍼 커버 △메탈 인서트 도어 가니쉬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헤드라이닝 등 3.3T 모델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고급 디자인 사양을 2.0T 모델과 2.2 디젤 모델로도 확대 운영해 주력 모델인 플래티넘 트림에 기본화했다. 뿐만 아니라 엔트리 트림에도 이와 같은 고급 디자인 사양을 ‘스타일 패키지’로 마련해 트림에 관계없이 더 많은 고객들이 스팅어만의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는 2018년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프로그램 중 5월22일(화) 13:30~16:00 코아펙(KOAFEC) 장관회의에서 부산형 드론 활용 시스템 구축 사업이 최종 승인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fDB 5대 중점 사업(Higs-5s) 중 하나인 농업분야에 농업 생산량 증대를 위해 부산형 드론 활용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으로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계기, 부산시와 AfDB 간 첫 번째 실질적인 경제협력 사업이다. 최종 사업 승인에 따라 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는 AfDB와 협력하여 8개월간 튀니지 시디부지드 지역에 온·습도, 병충해, 간수 적정시기 등 농작물의 최적의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해 부산형 드론 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며, 사업비는 코아펙 신탁기금(KTF) 991,000달러(10억7천만 원)이다. 부산시는 2016년 5월 AfDB 총회 유치 확정 후 AfDB와 경제협력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2016년 10월 AfDB 총재를 부산으로 특별 초청하여『한-아프리카 비즈니스포럼』개최를 제안하여 작년 4월 한-아프리카 비즈니스포럼을 개최 하였다. 동 포럼에서 부산형 드론 활
(경기뉴스통신) 2018년부터 3년간 정부사업비 970억 원을 투입하여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기반 구축사업을 위한 과제공모 중 2개 분야(자율주행서비스, 스마트시티서비스)에 대구시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월부터 5G기반의 사회문제 해결형 5개 분야 서비스 개발·실증(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생산·물류, 재난안전, 스마트미디어)의 ‘2018년도 범부처 Giga KOREA 사업’ 신규 공모를 추진하여 5개 분야의 과제참여 컨소시엄을 선정하였다. 대구시는 “5G-V2X 기반의 C-ITS 자율주행서비스 개발·실증” 사업과 “5G 기반의 스마트시티서비스 개발·실증” 사업공모에 참여하여 2개 분야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5G-V2X 기반의 C-ITS 자율주행서비스 개발·실증사업은 3년간(’18년~’20년) 국비 249억 원과 민간부담금 295억 원(대구시 50억원 포함) 총사업비 544억 원이 투입되며, (주)KT를 주관기관으로 대구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자동차부품연구원, 이래에이앰에스 등 총 17개 기관·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5G기반 자율주행서비스 개
(경기뉴스통신) 국내 해양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2천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총 1,0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동학술대회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5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후원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회장 윤종성)가 주최하는 올해 대회에서는 ‘하나의 터전, 상생과 나눔의 바다’라는 주제로 해양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할 계획이다. * 국내 해양과학기술의 발전과 해양과학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99년 해양과학기술단체들이 연합하여 탄생한 협의회로, 국내 6개 해양관련 학회를 회원으로 함 공동학술대회는 2005년 ‘해양강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이하였으며, 그간 이 대회를 통하여 총 10,000편이 넘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24일 열리는 공동심포지엄에서는 ‘나눔과 상생, 해양신산업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의 박광서 해양수산개발원 혁신성장연구실장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산·학·연 관련 전문가들의 지정 토론이 진행된다. 심포지엄 이후, 개막식에서는 해양수산부 강준석 차관이 참석하여
(경기뉴스통신) 청양군 청양읍행복경로당(회장 김익환)이 대한노인회청양군지회 주관으로 매주 수요일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16일에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경기뉴스통신) 청양군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은 지난 16일 화성면 게이트볼장에서 화성면과 비봉면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게이트볼 대회를 가졌다. 올해로 네 번째로 열린 화성농협 게이트볼대회는 화성면과 비봉면의 주민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체력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화성면과 비봉면 주민들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친목도 다지고 운동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욱 조합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게이트볼 대회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분리되었던 ‘유비저균(Burkholderia pseudomallei) H0901’에 대한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결과를 기술한 논문이 미국 미생물학회(American Society of Microbiology, ASM)에서 발간하는 Genome Announcements 인터넷판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유비저는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감염된 후 국내로 유입된 환자가 매년 꾸준히 발생되고 있는 질병으로, 2010년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관리 되고 있다. 특히 이번 논문에서 분석된 유비저균 H0901*은 말레이시아에서 감염된 후 국내 유입된 환자로부터 최초 분리되었다. * 해당 균주 게놈 사이즈는7Mbp로 두 개의 유전체로 구성되어 있고, 약 7,303개의 유전자가 존재함 고위험병원체분석과 이기은 과장은 “동남아 방문 여행객의 유비저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유비저균 H0901은 향후 국내 유비저 진단 참조 균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특허청은 5월 22~23일 양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의 정보화 협력회의에서 인공신경망 기계번역(NMT) 기술이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16년 9월부터 인공신경망 기계번역을 도입해 10개의 국제공개언어(PCT 언어)에 대하여 번역서비스 제공 중 * WIPO(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 NMT(Neural Machine Translation) ’16년도 하반기부터 기계번역 분야에도 인공지능 기법이 적용돼 번역 품질이 향상됐다. 이에 특허청은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도입을 검토했고, 그 일환으로 특허번역에 특화된 WIPO의 인공신경망 기계번역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 특허청은 현재 규칙기반 방식(Rule Based Machine Translation, RBMT)의 영한, 한영, 중한, 일반 기계번역을 심사관, 조사원, 대민에게 제공 중 이번 WIPO와의 협력을 계기로 특허청이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시스템의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받아 자체 번역 시스템을 운영하고, 양 기관의 기계번역 품질평가 결과와
(경기뉴스통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2018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코리아텍 자동차 특성화 동아리 학생들이 각 부문에서 크게 선전했다. 18일~19일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44개 대학, 69개 팀이 직접 제작한 자동차로 자율주행차, 전기차, 하이브이드차 부문으로 나누어 경주를 벌였다. 코리아텍 스타덤(Stardom)팀은 하이브리드차 부문에서 은상과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최덕환 팀장(메카트로닉스공학부 3학년)은 “7개월간 16명의 팀원들이 힘든 시간 속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한마음으로 자동차를 제작했고 대학의 아낌없는 지원과 교수님의 지도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기차·하이브리드차 2개 부문에서 동상(총상금 160만원)을 거머쥔 드리븐(Driven)팀의 황윤종 팀장(기계공학부 4년)은 “2년간 자작 자동차를 만들며 선후배들과 함께 값진 전공 실력과 우정을 쌓아온 점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전기차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은 볼츠팀(Volts) 박수영 학생(메카트로닉스공학부 3학년)은
(경기뉴스통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RC는 충남 천안시에서 사고로 하반신 장애를 가진 여성가정 2곳을 선정해 주방 및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입주식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273호 가정 김 씨(39세)는 초등학생 때 교통사고로 인해 척수장애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가족 곁을 떠나 독립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일이었다. 가장 큰 어려움은 비장애인에게 맞춰진 생활환경이었다. 휠체어로 1~2cm정도 되는 문턱을 넘는 것을 비롯해, 화장실이 협소해 출입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리모델링을 생각했지만 금액이 부담되어 불편함을 감수하고 생활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500원의 희망선물’에서는 가장 불편했던 화장실은 입구를 10cm 확장하고, 바닥 타일을 올려 단차를 제거했다. 이 밖에도 휠체어로 진입할 수 없던 베란다는 문을 삼연동 슬라이딩 중문으로 교체하고, 방과 거실 사이의 문턱도 제거하여 이동을 편리하게 했다. 입주식에 참여한 김 씨는 “물 한 컵을 가지고 가다 턱 때문에 물을 쏟는 일이 빈번한 일이었는데, ‘500원의 희망선물’을 통해 이제는 자유롭게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삼성화재RC들에게 감사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가 극동러시아 지역의 의료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었다.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 의료기관 등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하바롭스크와 콤소몰스크나아무레 지역의 에이전시와 보험사, 의료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대전 의료관광을 홍보하고, 현지 시민을 대상으로 의료상담 활동을 벌였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활동은 최근 극동지역 개발을 위한 한-러 나인브릿지(9-Bridge) 협력사업의 본격 시동에 따른 선제적 마케팅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 기간 동안 홍보단은 극동러시아 산업·교통의 중심지인 하바롭스크와 콤소몰스크나아무레 지역의 신규 협력 파트너 확보 및 대전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홍보단은 하바롭스크 및 콤소몰스크 소재 제10번 병원 등 의료기관과 베르날 여행사 등 에이전시, 보험사 등을 방문해 대전의 의료기술 및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 러시아환자 송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하바롭스크 시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정형외과 중심 의료상담을 실시하고, 현지병원을 대전의료관광 협력의료기관으로 지정해 해외환자유치를 위한 거점도 구축했다. 실제로 윤자영 대전선병원 의사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을 사용하거나 허위로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을 제품에 표시하여 판매한 축산물가공업체 9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적발은 최근 3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축산물가공업체 중 유통기한이 경과한 축산물 판매하거나 영업자준수사항을 위반한 19곳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5부터 5월 14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3곳) ▲HACCP 허위표시(2곳) ▲원료수불서류 미작성(2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1곳) ▲위생 관리 기준 위반(1곳) 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고의,상습적으로 법령을 위반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현장 감시 및 정보사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허위표시 행위 등에 대해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 로봇인재 육성을 위한 『2018 IT융합 스토리텔링 경진대회』가 5월 19일 송도 G-Tower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ITC로봇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등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월드로봇올림피아드(WRO) 세계대회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WRO KOREA』대회를 매년 인천에서 개최키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오는 8월에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WRO KOREA』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미래 로봇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마련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IT융합, 로봇 관련한 주제를 가지고 전국 초.중.고.대학교 학생 300여명이 참가하여 자신이 직접 만든 프레젠테이션을 5분 동안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체 참가팀 중 최종 영예의 대상인 인천광역시장상에는 인하공업전문대학교 ISI2팀(대표 국화진)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로봇에 대한 관심을 갖고, 미래 로봇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제3군수지원사령부와 군 감염병 예방활동을 위한 군진의학 연구사업을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제3군수지원사령부와 2016년부터 군부대 내 감염병 매개체에 대해 공동으로 조사사업을 수행해 왔다. 공동연구 내용은 모기채집 및 형태학적 분류·검사장비의 공동사용·채집된 모기 시료에 대한 정밀 분석 등으로 사업 결과는 군 및 공중 보건 향상 목적의 연구자료로 활용된다. 올해는 기존 내륙부대 2지점과 해안부대 2지점에 신규로 내륙 모기 서식 밀집 의심지점을 1지점 추가하여 총 5개 지점에서 5월부터 9월까지 BG-sentinel trap법을 이용하여 모기를 채집한다. 채집된 모기는 종별 분류하여 얼룩날개모기류에서는 말라리아원충 감염을, 그 외 모기종에 대해서는 지카바이러스, 뎅기열, 웨스트나일열, 황열, 일본뇌염 등이 포함되는 플라비바이러스 병원체 감염을 확인하여 모기 매개 병원체 발생 변화 및 감염병 확산에 대한 효과적인 감시·방제체계를 구축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관내 군부대와 협업을 통해 매개체에 의한 감염병 유입 및 확산에 대한 감시 체계를 구축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