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8일 초·중·고 관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정신건강 증진 관리자 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전국 최초로 배치된 마음건강 치료전문의인 인천참사랑병원 나의현원장의 강의로 위기학생 대응 방안 이해와 자살시도학생에 대한 효율적인 학교 지원의 역할을 안내하는 자리가 됐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우리교육청은 학생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치유형 위탁교육대안교육, 마음건강치료전문의, 정신건강과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기에 놓여있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책을 확대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학교 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농업·농촌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해를 높이며 농촌·자연에서 발굴한 소재로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 운영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을 육성 및 지원하고 있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농촌교육농장 21개소를 육성해 19개소가 현재 운영중이며 이 중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받은 농가는 3곳이다.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제도는 학교 눈높이에 맞는 정기적·지속적 교육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품질관리가 이루어지는 곳을 선정한다. 올해 조성된 농촌교육농장 2개소는 남동구 윤가농장과 계양구 여왕벌꿀농원이다. 윤가농장에서는 밭작물과 농장자원을 활용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른 여왕벌꿀농원에서는 식탁에서 마주하는 꿀을 만드는 꿀벌들의 생활사와 봉산물 활용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11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연구원과 청년 40명, 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인천연구원에서 지난 3월에 착수해 8개월간 수행한 사업으로 인천시 청년의 실태조사를 통해 인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돼 왔다. 용역을 수행한 인천연구원 서봉만 박사는 인천 청년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와 중앙부처 및 인천시의 청년정책을 분석해 인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제시했다. 인천시의 청년정책 비전으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행복한 청년, 변화하는 인천’을 수립했고 청년정책 4개 분야를 선정했다. 주요 실행과제 이행방안으로 인천시 우수기업 일체험 사업 청년 진로개발을 위한 전문상담 사업 청년센터 설립 및 운영 청년 지역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권역별 청년공간 설치 및 운영 청년 문화향유 플랫폼 조성 청년 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 자립지원 임대주택 제공 등이다 인천시는 이번 용역을 토대로 인천시 청년문제의 특성 및 정책수요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청년정책 과제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14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교통 및 안전부터 수능 후 휴식까지 전방위적 지원책을 마련했다. 올해 인천시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인원은 총 2만7726명으로 시험장은 49개교 1024개 교실에서 치러진다. 1교시는 오전 8시 40분 시작되며 수험생들은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시험 종료 시각은 오후 5시 40분이며 운동장애·청각장애 등이 있는 시험편의 제공대상자 시험실은 오후 8시 20분 종료된다. 시는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14일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8시 10분 사이에 시내버스 운행을 늘려 집중 배차한다. 지하철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예비차량 3편을 대기시켜,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투입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험장을 경유하는 노선버스에는 ‘수능시험장 경유 안내표지판’을 부착하고 안내 방송을 실시 예정이며 시·군·구의 관용차량도 비상사태 발생 시 수능생들의 이동을 도울 수 있도록 대기한다. 택시도 수험생 등교시간대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소와 시험장 간 집중 운행하
(경기뉴스통신) 중국과의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선 박남춘 인천시장은 애국선열들의 자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및 광복군 총사령부 방문으로 충칭에서의 11일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충칭 방문은 지난 5월 탕량즈 충칭시장의 인천 방문 시 초청에 대한 답방의 형식으로 성사돼, 그 의의가 더욱 크다. 중국 4대 직할시중 하나인 충칭은 인구가 3,400만명으로 가장 큰 규모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내륙 중심도시이다. 중국서부 대개발의 중심축으로 정부의 막대한 지원을 받고 있는 내륙 핵심도시로서 2015년에 중국 자유무역시험구로 2016년에는 중국 전자상거래종합시험구로 지정됐다. 아울러 현대차, SK하이닉스 등 24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한·중 교류가 증가하고 있다. 이날 박남춘 시장은 탕량즈 충칭시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 협력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량장신구 관리위원회가 ‘IFEZ-충칭 량장신구 간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앞으로 두 지방정부 도시가 상호 상생과 번영으로 나아가는 좋은 선례가 될 것임에 한 뜻을 모았다. 이는 양국의 정보통신·
(경기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7일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그린나래: 마이 무비 메이킹 스쿨’ 작품상영회를 개최했다. ‘그린나래 마이무비 메이킹 스쿨’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 그 과정에서 자아정체성을 탐색할 수 있게 돕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은 6월 중순부터 시작해 ‘오렌지 나무’와 ‘너 너무 싫어’라는 제목의 작품 2편을 제작했으며 ‘너 너무 싫어’는 가좌중학교 박세현 학생이 직접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MMM스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웠으며 한 컷 한 컷 오랜 시간을 들여 직접 완성해보는 경험을 통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순희 중등교육과장은 “5개월 동안 MMM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 뿐 아니라 진로에 대해 보다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기획공연인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을 16일 오후 4시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은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2003년 초연 이래 현재까지 40만 관객이 관람한 극단 ‘모시는사람들’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로서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연극이다. 30년째 변함없이 대를 이어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아시스 세탁소. 그러던 어느 날 죽어가는 어머니의 ‘세탁’이란 말 한마디를 듣고서 엄청난 유산이 세탁소에 맡겨진 빨래 속에 있다고 믿는 안씨네 가족이 세탁소를 난장판으로 만든다. 관객들은 엉망이 된 세탁소에서 그들이 진정 원하는 보물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하며 연극을 즐기게 될 것이다. 이계영 관장은 “배우들의 열정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보고 청소년들도 그 에너지를 받아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경제매거진이 함께한 ‘2019 특별한 동행 – 행진콘서트 in 인천’이 지난 7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 직업계고등학교 졸업생이 멘토로 참석해 취업 성공 사례와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생활과학고 난타 동아리 ‘소울’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직업교육 정책 안내와 토크 세션으로 이어졌으며 멘토로 참여한 졸업생 4명은 자신의 진솔한 취업성공담과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멘토들의 생생한 취업 경험담과 학교생활 및 취업 준비과정들을 상세히 듣고 질문과 멘토의 답변을 통해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장우삼 부교육감은 “직장 생활 초년생으로서 힘들고 바쁜 와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을 해 준 멘토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의 행진콘서트가 인천 직업계고 학생들의 삶의 힘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고 설계하며 이뤄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7일 교육혁신 지구 담당 장학사, 지자체 공무원, 마을교육 활동가 및 시민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마을학교 활성화를 위한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마을학교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서울과 경기도의 사례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집담회를 시작으로 민주적 공동체로서의 학교 밖 학교인 마을학교 활성화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14일에는 지자체별 마을학교의 사례를 함께 나누고 소통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집담회를 통해 교육혁신지구 내 마을학교가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2019년도 2회 추경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과학 교수·학습 공간인 창의융합형 과학실 구축을 위한 2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창의융합형 과학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활성화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첨단 IT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과 주제별 연구, 프로젝트 수업 등 창의적인 탐구활동에 최적화된 미래형 학습이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은 2016년부터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창의융합형 과학실 구축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2019년 현재까지 총 408개의 창의융합형 과학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호 창의인재교육과장은 “2021년까지 관내 모든 학교에 창의융합형 과학실을 갖출 수 있도록 학교 공간 혁신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건전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10월에 각계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식생활교육위원회 위원을 재구성해 식생활교육 정책의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성된 위원으로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소비자 단체, 식품영양 분야 교수, 식생활과 건강 관련 의사,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노력하는 시민단체, 식품가공 학자 등 관련 외부전문가 7명으로 구성했고 위원들과 행정기관 간의 협력관계 구축 및 협업을 위한 가교 역할뿐만 아니라 정책방향 모색, 다양한 사업 발굴, 사업성 평가 등 정책적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식생활교육위원회의 기능으로는 잘못된 식생활·식습관으로 생활습관병 증가 등 사전적·근본적 대응, 체험 기회 확대, 전통 식문화 확산, 로컬푸드 등 지역실정에 맞는 다각적인 식생활 교육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 소비저변 확대 등 식생활교육 정책성과 제고에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다 또한, 영유아부터 고령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주체별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식생활교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는 8일 선학경기장에서 ‘2019 자원봉사 한마음 대회’를 각 군·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3,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자원봉사자들의 화합과 동행의 장 마련을 위한 자원봉사 한마음 대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심신의 재충전을 도모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자 마련됐다. 공식행사에서는 인천시장, 시의회 의장, 시교육감, 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봉사를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 142명과 단체 8개소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올해 신규로 탄생한 87명의 자원봉사왕에게는 인증패와 인증메달을 수여했다. 이어지는 자원봉사 체험부스 운영으로 각 군·구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특히 손거울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미니 화분 만들기 등 여러 부스를 체험하는 자원봉사자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마지막으로 노래 경연을 통해 10개 팀의 자원봉사자들이 숨겨 놓은 끼를 충분히 발휘 했으며 초청가수 진해성과 이청아의 신나는 축하공연을 함께 즐기며 오랜만에 힐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시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9월 5일 세외수입 담당공무원들의 역량강화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세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시 및 군·구 세외수입업무 담당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세외수입 업무연찬회’를 개최한 결과, 시의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대회 본선에 미추홀구와 남동구가 참여했다. 전국 우수사례 108건 중 서면심사를 통과한 인천시 2개 구를 포함한 20개 자치단체가 본선에 참가했으며 분야별 연구과제를 발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자치단체의 특성과 업무상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들을 반영한 우수 연구과제를 선발했다. 발표대회 결과, 인천시는 연구과제 발표대회 최우수상에 남동구 김미경 주무관의 ‘영치예고차량 납부독려 문자발송을 통한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액 징수 증대’, 우수상에 미추홀구 김성일 주무관의‘지적재산권 판매를 통한 세외수입 증대 및 사회적 비용 절감’총 2명이 차지했
(경기뉴스통신) 인천교육연수원은 ‘2019 책愛 빠지다, 독서여행 직무연수’를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파주에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직경력 25년 이상의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모집됐으며 모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진행됐다. 그동안 교육연수원에서는 주제선택형, 현장맞춤형 등 다양한 연수를 실시했으며 이번 연수는 생애단계별 요구에 부합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심화기 대상 교사들의 관심이 증폭된 것으로 파악된다. 연수생들은 파주 출판단지에서 동아시아 역사 갈등의 실제와 관련된 ‘못다핀 꽃’의 저자 특강을 통해 위안부 할머니들에 관한 역사 이해의 시간을 갖게 되며 저자의 책 함께 읽기, 저자와의 대화의 시간, 짝과 함께하는 ‘작가의 방’ 투어, 나만의 책 만들기, 건축가 ‘알바르 시자’의 건축에서 드러나는 빛의 향연 체험 등 ‘책과 공간’ 이 주는 쉼과 감성의 회복으로 심화기 대상 교사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혜경 원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직무 연수 이외에 생애단계별 교원들의 교육적 요구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관내 중학교 영양사 연구협의회는 7일 선학중학교에서 중학교 영양사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중학교 영양사가 주축이 되어 진행됐으며 준비된 250Kg의 김치는 남동구 연수구 노인복지 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양사 연구협의회는 영양사 영양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연수·정보제공을 통해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과 내실 있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응균 교육지원국장은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학교 영양사들이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 공동체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