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국유재산 중 기관별 특성에 맞게 상호 이관할 재산을 원활하게 이행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세 기관은 국유일반재산 임야(기획재정부)와 비(非)임야(산림청) 재산 현황자료를 공유하고 이관 대상 목록 작성, 재산현장 교차 점검, 이관 승인 사항 논의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각 기관은 필요한 경우엔 실무자를 구성원으로 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기획재정부, 그리고 기획재정부의 일반재산을 위탁·관리하고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지속적으로 실무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국유재산을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경제, 사회, 환경 등 국정 전분야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이하, K-SDGs)가 12월 24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 '제3차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변경계획(2016~2035, 이하 변경계획) 유엔(UN)은 전 지구적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경제, 사회, 환경 등 전분야를 아우르는 지속가능발전목표(이하 SDGs)를 2015년 9월에 채택했으며 독일, 덴마크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유엔의 SDGs를 자국화하여 각 국가 별로 SDGs를 마련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란 유엔 총회에서 채택한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하는 빈곤·기아 퇴치, 경제성장, 불평등 감소, 기후변화 대응 등 인류 공동의 17개 목표 K-SDGs는 이러한 국제적 정세에 대응하여 수립한 한국형 SDGs이며, 경제, 사회, 환경 등 국정 전분야를 아울러 대한민국이 가야할 2030년까지 이정표를 설정한 것이다. K-SDGs는 기존에 행정부처에서 각종 정책 및 계획 등을 먼저 수립한 후 관계 전문가와 국민의견을 수렴하는 하향식(Top-down) 방식과는 다른 상향식(Bottom-up)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전남 목포항의 혼잡도를 해소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2월 26일(수) ‘예선 · 부선 전용부두 건설공사’에 착공한다. * 예선(曳船, Tugboat) : 선박이나 다른 부양물체를 끌어당기거나 밀어서 이동시키는 선박부선(艀船, Barge) : 자체 추진능력이 없는 화물운반선(바지선) 목포항은 서 · 남해지역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연륙 · 연도교* 공사용 예선?부선 등 선박이 수시로 드나들어 항내가 혼잡하다. 특히, 목포수협 이전 예정지인 목포북항 지역은 어선과 여객선, 공사작업선들이 혼재되어 접안하면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실정이다. * 연륙/연도교 : 육지와 섬/섬과 섬을 연결해 주는 다리 이에, 해양수산부는 목포항의 혼잡도 해소와 정박여건 개선을 위해 작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예선·부선 전용부두 건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였으며, 입찰과정을 거쳐 26일 건설공사에 착공한다. 이번 공사는 2022년 8월까지 국비 440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며, 목포신항에 480m 길이의 접안시설을 갖춘 예선 · 부선 전용부두를 건설하여 총 70척(예선 33척, 부선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역에서 1분 거리에 의정부 최고층 59층 높이의 주거복합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의정부역 스마트시 티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435번지 일대’에 지 하5층, 지상 최고 59층의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 856세대, 74㎡ 324세대, 84㎡ 434세대, 총 1,614세 대의 공동주택과 거주민을 위한 부대복리시설 및 접근 성이 용이한 전면부 근린생활시설, 100개실의 거실과 침실 분리형 오피스텔이 대단지로 조성된다. 현재 의정부역 스마트시티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추진되 는 사업으로 주택법 개정(2017.06.03. 지역주택조합 모 집등 관련사항 강화 조치) 이후 의정부지역에서는 처 음으로 조합원모집 신고필증을 득하여 공개모집 방식 으로 진행하였으며, 1차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는 상황에 GTX-C노선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이 확정(2018.12.11.)되면서 조합원 모집의 열기 가 가속화되고 있다. GTX는 교통 호재는 말 할 것도 없이 현재 기준 접근성이 불편한 지역이 가장 수혜를 많이 입는다. 의정부역은 1호 선이 운행중이라 업무지역까지는 나쁘지 않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경기뉴스통신) 공공소프트웨어 사업에 맞게 제안서 평가기준도 유형별로 다양화된다. 조달청은 공공소프트웨어 사업에 대한 ‘조달청 협상에 의한 계약 제안서평가 세부기준’을 개정, 사업 유형에 맞는 제안서 평가기준을 마련하여 내년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공소프트웨어 사업은 정보화 컨설팅, 소프트웨어 개발, 운영 및 유지관리,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디지털 콘텐츠 개발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다. 이번 개정은 제안서 평가기준이 그동안 소프트웨어 개발사업 중심으로 단일화되어 있던 것을 사업유형별 특성을 반영, 7개로 다양화한 것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공공기관은 사업 유형에 따른 제안서 평가기준을 적용할 수 있고, 조달업체에 대해서는 평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됨으로써 입찰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윤 신기술서비스국장은 “그동안 조달청이 집행한 입찰사례를 분석하여 사업 유형별 평가기준을 마련했다.”면서 “공공소프트웨어 사업 입찰이 보다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재업 등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2017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원목 구입량과 목재제품 생산량이 소폭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산림청은 목재산업의 현황 및 원목의 생산과 유통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에 위탁해 매년 목재이용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수종·용도별 원목의 수요공급과 목재제품별 수급·유통 등 세분화된 통계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각종 산림분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결과, 2012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던 원목 구입량이 2016년부터 감소해 2017년에는 8,099,716㎥로 전년 대비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작제조업(-47.4%), 톱밥·목분제조업(-43.9%), 표고버섯재배업(-15.4%) 분야에서 원목 구입량이 가장 크게 감소했다. 이는 제재업, 방부목재업, 합판보드업 등 규모 있는 산업이 주춤하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반면,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로 목재펠릿(12.9%)과 파티클보드(41.8%) 분야에서는 원목 구입량이 크게 증가했다. 목재제품별 생산량을 살펴보면 목재펠릿*(99.7%)과 파티클
(경기뉴스통신)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20일 오후 “인천공항 4단계 사업 제4활주로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손명수 항공정책실장과 인천광역시 허종식 부시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을 비롯해 항공·건설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공항은 2001년 개항(1단계 건설)을 시작으로 2008년 탑승동 개장(2단계 건설), 2018년 제2여객터미널 개장(3단계 건설)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확장사업을 추진해 왔다. 인천공항은 2001년 3월 개항이후 항공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연평균 7.6%)하는 추세로서, 현재 연간 수용능력은 7,200만 명이나, 2023년에는 9,500만 명까지 늘어나 포화가 예상되어 4단계 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항공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4단계 사업에 총 4조 2,000억 원을 투입하여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신설, 계류장 및 연결교통망 등을 확충한다.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2여객터미널 확장을 통하여 인천공항 전체 여객수용능력은 7,200만 명에서 1억 명으로 초대형 메가 허브공항이 완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는 지난달 9일 제출한 예산안 8조 6,456억원에 대한 의회 심사결과 지역혁신인재양성프로젝트 등 48개 사업에서 79억원을 감액하고 2개사업에서 1억원을 증액하고 78억원은 내부유보금으로 돌렸다고 밝혔다. ‘자긍심이 높아지는 감동 경북’분야에는경북 4대정신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대비한 정체성 확립을 위해 새마을세계화사업 88억원 ▲ 독도아카데미운영 등 38개사업 36억원 ▲ 3.1운동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에 8억원을 지원하며 대구경북 관광박람회공동개최를 통한 대구경북 상생협력으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내년도 예산안은 도민들과 약속한 ‘새바람행복경북’실현에 중점을 두고 청년일자리 마련, 저출생 극복, 4차산업선도, 세계인이 찾아오는 관광경북, 어려운 농산어촌의 경쟁력 제고, 노인및 아동복지, 취약계층 지원강화 등 도민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예산이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11일 오전 10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생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젠트리피케이션은 지역 소상공인의 노력 등으로 상권이 활성화된 이후 임대료가 급등하면서 기존 임차인들이 바깥으로 내몰리는 현상을 말한다. 이날 세미나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과정에서 우려되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조례 제정에 앞서 전문가, 상인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대전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7년 4곳*이 선정돼 그동안 선도지역 지정, 활성화계획 수립, 국토부 실현 타당성 평가 등을 거쳐 국비 330억 원을 확보하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정지 3곳을 추가 선정했으며, 민선 7기 모두 16곳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목원대 이재우 교수는 ‘젠트리피케이션 관련 법률 개정 내용 및 정책방향’을, 대전세종연구원 양승희 박사는 ‘대전시 젠트리피케이션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목원대 김혜천 교수 좌장으로 권중순 대전시의원과 박천보 한밭대교수, 장수현 전국상가연합회장, 한광오 대전시 도시정비과장, 정태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2018년 광역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소재 기업을 주관사로 강원도 등 소재 기업과 협력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대전소재 기업과 타시도 기업 간 자율협력을 통해 에너지 생산·효율화 기술개발과 성능 실증화를 바탕으로 대전의 에너지산업 시장 확대를 촉진함으로써 에너지 기업의 성장과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다. 앞으로 3년간 수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총 사업비 83억 5000만 원(시비 56억 5000만 원, 민간부담금 27억 원)을 투입해 한국전력정보㈜ 등 주관기관 8개사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11개 참여기관이 연계해 8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대전시 박장규 에너지산업과장은 “이번 에너지신산업분야 육성을 위한 R&D 과제 수행으로 지역 에너지산업 연관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기업역량 제고를 통한 매출증대 1,970억 원과 157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스코건설은 오는 14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2구역을 재개발하는 ‘더샵 파크에비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 갈 예정이다. 북한산 국립공원과 둘레길, 직동공원 등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인데다, 행정타운 프리미엄과 교통호재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더샵 파크에비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5개동, 총 420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97㎡ 31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45가구 △59㎡ 52가구 △84㎡ 200가구 △97㎡ 20가구 등이다. 조합원 물량 비율이 적어 로열동•호수 당첨 가능성이 높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금) 1순위 청약 접수, 24일(월)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청약 당첨자는 1월 2일(수)에 발표하며, 1월 14일(월)~16일(수)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샵 파크에비뉴가 들어서는 의정부시는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한 뒤 1년이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자유롭게 가능하다. 또한 1차 중도금 납입 전에 전매가 가능한 안심 전매 프로그램 도
(경기뉴스통신)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년들의 희망요건을 반영하여 "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을 선정.발표하였다. 임금분야, 일생활균형 분야, 고용안정 분야에서 각 700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중복 선정된 기업의 수를 제외하면 총 1,127개소이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16년부터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의 정보는 워크넷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올해는 청년 일자리 확대 필요성을 고려하여 청년이 선호하는 기준(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외에도 청년고용실적을 공통 지표로 추가하였다. ‘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 명단은 고용노동부 누리집 공지사항(www.moel.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업별 임금 정보, 일·생활균형 지원 등의 청년 친화적 기업 정보는 `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유효기간 시작일인 1월 1일부터 워크넷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워크넷을 통해 구인정보를 우선 제공하고, 네이버 및 워크넷 기업 탐방기 등을 활용하여 기업 홍보를 지원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사업 신청시 가점 부여 및 국세청 세무조사 면제 기업 선정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는 12일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종원 둘레 사람들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재하 발기인 대표를 비롯한 발기인 50여 명은 정관 제정, 이사회 구성 및 회장 선출, 2019년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 앞으로 협동조합은 산림환경자원을 활용한 특색사업, 산림교육,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협동조합 관계자는 “채종원 민·관협력체계(거버넌스)를 구축해 민·관이 소통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산림청에 감사하다.”라며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협동조합 설립은 국민이 주도해 국가와 지역주민이 협업한 전국 최초의 사회적경제 정책사례가 될 것”이라며 “채종원 둘레 사람들 협동조합이 발전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2월 10일(월) 산림분야 전문가들과 지역주민들을 한자리에 모아 내년도 조림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 토론회는 상주시 화동면 어산리 일대 국유림에 새로운 산촌일자리 및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특용수목과 더불어 현지의 기후·토질 등에 적합한 수목을 식재하기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아울러 최근 해당 대상지 내 개설된 임도를 기반으로 산촌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반시설 확충방안도 논의 되었으며, 2017년도 조림사업이 실행된 임지에 대해서도 조림 적정성을 조사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김영환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써 다양한 경제적 이득과 일자리를 국민들에게 부여하는 기회에 장이 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관리하고자 한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가꾸어 현 세대와 미래 세대 모두에게 가치있는 숲을 계승해 줄 수 있도록 구미국유림관리소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전철7호선 연장 사업을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2018~2022)에 반영해 예타 면제를 통한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15만 포천시민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10월 24일 정부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 지원방안으로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을 연내에 선정하여 예타 면제를 포함한 신속한 추진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한 이후 경기도 등 관계기관을 방문하고 포천시의 낙후된 여건과 전철유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반영을 건의해 왔다. 특히,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11월 1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면담하고 건의해 경기도에서는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연장사업을 경기도 사업으로 반영했으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해 전철 연장 및 역세권 개발을 위한 제3기 신도시 지정을 건의했으며,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게도 전철연장 필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정부에 전철연장에 대한 포천시민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포천시 사격장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일주일 동안 포천시민과 포천시 전철연장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