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철도공사노·사 임금교섭 결렬 등 지난 10월 경고파업에 이은 무기한 철도 파업이 20일 오전 9시부터 예고된 가운데 인천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19일부터 비상수송 대책을 본격 가동했다. 우선, 시민들의 출·퇴근길 혼잡에 대비해 광역버스 9개 노선에 대해 1〜2회 증회 운행한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밝힌 철도파업시 수도권 광역철도의 운행율 출근시 92.4%, 퇴근시 84%이하로 운행될때, 수인선구간 예비차 투입, 시내버스 및 인천지하철 막차시간 연장 등 탄력적 운행을 통해 평시 운행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철도파업은 무기한 파업으로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한 시내버스 증회운행과 주요 환승역에 버스 증차 부족시 전세버스 투입 운행도 준비하고 있다. 택시는 경인·수인선 운행률이 80%이하까지 떨어질 경우 부제 해제를 통해 1일 3,000여대의 택시가 추가 운행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수송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혁성 교통정책과장은 “파업종료시까지 국토교통부 비상수송대책본부에 인력을 파견해 정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주요 전철역 현장 확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19일 2회에 걸쳐 공·사립유치원 교직원 대상 2019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활동 중 응급상황이나 심정지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초기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유치원 교직원이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2019년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한 이번 교육은 위기 상황에서의 행동요령, 심폐소생술의 기본원리 및 사례를 소개하고 연수생들이 직접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실습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유치원 여건상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교육에 참석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며 자신감을 내비추기도 했다. 유애자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천광역시 공·사립유치원 교직원들이 유아와 동료 더 나아가 가족,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초·중 전문적학습공동체와 교과·교육연구회 공동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동체 운영진의 역량 강화와 운영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명 오페라단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연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래사회, 리더의 핵심’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서 공동체 대표의 운영사례 발표와 모둠별 토의가 이루어졌는데 공동체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며 바람직한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방향과 상호 노력해 나가야 할 부분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사례발표를 통해 한 해 동안 함께 배우며 고민을 나눈 동료들에게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동래 교육장은 “함께 성장하는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적학습공동체 대표 교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운영해 배움을 실천하려는 노력과 열정들이야말로 강화교육을 한 걸음 더 성장시키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19일 ‘2019년 인천의 미래교실 구축 사업’ 중간 성과보고와 함께 ‘2020 영역단위 공간혁신사업 통합 공모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9 미래교실 구축지원사업 대상교 48개교와 학교공간혁신에 관심이 있는 관내 100여개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해 학교공간혁신촉진자들의 진행사례 발표와 교사 및 학생들의 참여 사례 및 소감 발표를 듣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2020년 학교공간혁신사업의 방향과 영역단위 공간혁신사업 통합 공모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학교공간혁신사업 추진 시 유의할 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0년에도 학생이 주인이 되는, 삶의 공간으로서의 학교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학교, 가고 싶은 학교, 머무르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 갈 것이다”라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10월말 하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영종초, 주안북초까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인터넷·스마트폰 선용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에서는 과의존의 개념과 현황, 유형, 과의존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성, 선용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앞으로는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하루에 정해 놓은 시간 외에는 절대 게임을 하지 않겠다”며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을 다짐했다. 배세열 중등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을 잘 알고 바르고 건강한 사용의 필요성을 인식해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도구로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9일 방과후학교지원센터에서 관내 마을 방과후학교 운영 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지역 연계 마을방과후학교 공모 사업 운영기관인 서구도서관, 서구청소년수련관, 계양구 청소년수련관, 연희청소년문화의집, 검단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가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으며 기관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정보 공유 및 마을방과후학교 연계 방안을 협의했다. 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학생의 소질, 재능 개발에 도움을 주고 기관 특색을 살린 마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지속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관내 초등 교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0 인천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연수를 진행했다. 이 날 연수는 5~6명의 교원들과 테이블 퍼실 전문 강사 1명이 한 분임을 구성해 학교교육과정 계획 수립에 있어 담당 교원의 고민을 나누고 계획 수립 단계에 서 학교 구성원의 역할을 생각해볼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인천인주초등학교 박시용 교무부장은 “오늘 연수를 통해 학교교육과정 계획 수립에 있어 다시 한 번 단계별로 짚어볼 수 있었다”며 “각 단계에 따른 교육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순 초등교육과장은 “학교교육과정 수립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비전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는 교육과정과 수업을 변화시키기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학교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연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같이가치단풍길걷자’ 우수 참여 학급으로 선정된 계산고등학교 1학년 7반 교실을 19일 찾아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10월 한 달간 학교폭력 예방활동 중점 기간으로 정해 학교별 자율적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공감·소통을 통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해 걷기 캠페인 ‘같이가치단풍길걷자’와 사진 및 동영상 참여전 ‘같이가치찍개’ 캠페인을 진행했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연구에 따르면 학교폭력 상황에서 관련학생보다 주변인들의 반응을 변화시키는 것이 예방과 해결에 더 효과적이라는 분석이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방어자로 변화시키는 노력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18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학부모 35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세바시 강의를 통해 잘 알려진 최재붕 교수는 디지털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정보화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사고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스마트폰과 유튜브의 예를 들어 강의를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고 내 자녀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유익한 강의였다”고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교육청은 온라인에서 무료로 학습을 지원하는 e-학습터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해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사학기관 공공성 강화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사립학교 인사행정의 투명성·공정성·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립학교 사무직원 인사관리 지침’을 개정했다고 19일밝혔다. 2020년 3월 1일자부터 시행하는 본 지침은 사립학교 직원의 정원배치기준을 공립학교과 동일하게 개정함과 동시에, 정원 대비 과원이 발생하는 경우 그 해소까지 3년의 유예 기간을 두어 기간 내에 해소하지 못하면 인건비 지원을 중단해 학교법인의 적극적인 문제 인식 및 해결을 유도했다. 특히 결원이 발생한 법인과 인사 교류를 통한 과원의 해소 시 쌍방학교에 각각 학교운영비를 3천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지원해 사립학교 과원의 문제를 사립학교 간 해결을 우선하도록 개정했다. 아울러 사립학교 직원 채용의 투명성 증대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를 반영해 신규채용 시에는 학교 및 교육청 홈페이지 등에 공고해 공개경쟁 채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이외에도,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을 위해 공립학교와 동일한 수준으로 일반승진, 근속승진, 대우직원 선발, 명예퇴직을 할 수 있도록 지침을 개정했고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직무능력 향상 및 업무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도 일반고의 교육역량강화를 위해 ‘인천형 백교백색 교육활동’ 사업 예산 4억원을 편성해 학교별로 학생중심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모든 일반고등학교에 진로진학 맞춤형 예산 지원, 교수학습 예산 지원과 ‘백교백색 교육활동비’가 추가되어 교당 평균 2,500만원의 교육활동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일선 학교에서는 학교별 학생의 적성과 진로 희망을 반영한 특색있는 교육활동이 기대되고 교육공동체가 소통·교류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대입 제도의 꾸준한 변화 등 다변적 요소들이 산재해 있다”며 “학생 진로적성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실수업개선 및 미래형 스터디카페 구축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 대상 교육시설 견학 및 체험프로그램인 어린이농부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상반기는 6월부터 7월, 하반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51개 기관 1,390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농부체험교실은 아이들에게 자연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을 통한 흥미로운 접근으로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으로 농업기술센터와 도시농업체험교육관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씨앗 및 모종심기, 수확체험, 풀물염색 등 식물활용교육과 유리온실, 양액재배시설, 유형별 텃밭 등 시설견학을 체험위주로 다양하게 진행했다. 특히 가을 추수철에는 홀태를 이용한 벼 탈곡체험을 진행해 전통 농업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준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 이라며 “농업기술센터 교육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년간 ‘창작극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의 근현대를 그려낸 인천시립극단이 두 번째 프로젝트로 ‘고전의 현대화 시리즈’를 시작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2년 간 추진해 왔던 ‘창작극 개발 프로젝트’는 개항 이후 인천의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연극의 창작에 집중해, 인천을 대표하는 시립극단으로서 지역적 정체성을 탐색하는 작업이었다. 이제 시작된 ‘고전의 현대화 시리즈’는 시대의 흐름에도 그 가치가 빛바래지 않는,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베스트셀러의 지위를 굳건히 하는 ‘고전’에 다시금 주목한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이 던지는 메시지들을 원전 그대로의 재현이 아닌 재해석을 통해 현대화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다. 그 첫 무대의 주인공은 역사를 바꾼 위대한 여왕 ‘클레오파트라’이다. 그녀를 사랑한 두 명의 로마 영웅들로 더 유명세를 떨친 클레오파트라는 자신의 조국을 가장 사랑했던 정치가이자 지략가였다. 인천시립극단은 그녀의 삶을 웅장한 형식과 아름다운 대사로 되살린 셰익스피어의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를 바탕으로 한 나카야시키 노리히토의 ‘클레오파트라’를 선택해 무대에 올린다. 일본의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9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중제약으로 사회참여 기회를 갖지 못한 여성장애인들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합동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해 4회째로 인천시 여성장애인 교육기관 3개소내일을여는멋진여성인천협회)가 합동으로 주관하며 교육을 수강한 여성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공예품 15종 433점이 전시되고 부대행사로 다양한 체험코너를 운영한다. 전시작품은 각 기관별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노틀담복지관의 경우 도자기, 천연비누, 뜨개 및 뜨개작품 153점,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미술작품, 압화공예, 냅킨공예, 천연테라피공예작품 등 110점, 내일을여는멋진여성인천협회에서는 도자기공예, 원예치유화분작품, 수공예작품 등 170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이밖에 디퓨저만들기, 수채화그리기, 립글로즈만들기, 페브릭미스트만들기, 바리스타시음회, 도자기만들기, 원예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운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비장애인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는 등 행사를 뜻깊고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서는 여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19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진화역량강화를 위한 이동식저수조를 활용한 헬기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인천시는 헬기의 산불진화 시 물을 저장 할 수 있는 담수지 20개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산불현장 인근에 담수지가 없는 경우나 겨울철 얼어 담수가 어려운 긴급한 경우 이동식저수조를 사용하게 된다. 이동식저수조는 22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저수조로 이동설치가 가능해 담수지 대체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훈련은 인천시,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계양소방서 계양구청이 협력해 이동식저수조 설치, 소방차를 이용한 저수조 급수, 헬기의 이동식저수조를 이용한 산불진화 등 일련의 진화훈련을 실시해 산불초동진화 역량강화와 산불진화헬기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재확인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상윤 녹지정책과장은 “산불유관기관이 협업하는 산불진화훈련을 통해 담수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산불초동진화를 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배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