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규제혁신에 대한 실질적인 기업체감 온도를 높이기 위하여 직접 찾아가서 규제를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 1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공동 주최로 열린 ‘건축교통신기술 순회전시회’에서 발굴된 개선과제인 ‘건축물 활용 태양광발전사업 가중치 제한 규제’에 대해 부산시의 건의를 정부에서 수용하여 신·재생에너지 신기술인 건축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의 보급이 급속히 확산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건축물 활용 태양광발전사업은 건축물 준공 후 발전사업허가를 받아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고 발전량에 가중치를 적용하여 수익을 얻는 구조이다. 한국전력거래소의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에 의한 전력판매단가 산정 시 적용하는 가중치는 기존 건축물을 이용할 경우에는 1.5를 적용하고, 건물일체형 태양광시스템(BIPV)을 설치하는 경우는 신축으로 적용 1.0을 적용하고 있다. 태양광발전 관련 건물일체형 태양광시스템(BIPV)이 신.재생에너지 신기술로 개발되었으나 이 경우에는 신축하여 설치하는 경우로 인정받아 가중치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김영준)은 21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 등 ‘아너스(Honors)’ 선수 5명을 비롯해 현역 인기 선수 6명으로 구성된 ‘스타즈(Stars)’ 중 ▲이상혁 ▲배성웅 선수가 참석했다. 이밖에도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건립에 도움을 준 기관과 기업, e스포츠 구단, 선수, 미디어, e스포츠 팬 등 200여 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개관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명예의 전당 ‘아너스’에 선정된 선수 5명의 헌정식이 이어졌다. ‘아너스’ 선수들은 한국 e스포츠 역사에 공을 세운 은퇴 선수들 중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와 투표인단을 거쳐 선정됐다. ◆ e스포츠의 감동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 공간 마련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국내 e스포츠의 사회·문화·경제적 가치를 세우고, 종주국으로서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해 조성됐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 총 2814명이 방문한 가운데, 전당은 한
(경기뉴스통신) 특허청은 디스플레이 장치에 관한 특허출원 중 디스플레이 패널을 접고 펼 수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특허출원이 최근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관한 특허출원 건수는 최근 6년 동안(‘12~’17년) 총 276건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최근 3년 동안(‘15~’17년)의 특허출원 건수는 직전 3년(‘12~’14년)에 비해 약 3.2배(66건→210건) 증가했다. 이는 스마트폰 하드웨어의 발전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이전과는 차별화된 폴더블 스마트폰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란 전망에 기초해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폴더블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이에 따라 특허출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출원인별로는, 엘지디스플레이가 94건(34.1%), 삼성디스플레이가 80건(29.0%), 삼성전자가 23건(8.3%), 엘지전자가 17건(6.2%) 순으로 나타나,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 및 스마트폰 업체들이 특허출원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기술별 출원 동향을 살펴보면, 힌지 및 하우징이 86건(31.2%), 폴딩 특성 향상이 50건(18.1%), 터치 및 폴딩 상태 센
(경기뉴스통신) 식품 포장 용기 쇼핑몰 ㈜삼부팩은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제품 라인업 확장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보다 다양한 패키지로 손님을 맞는다. 한 번의 결제로 업종별, 음식별로 필요한 용기를 저렴하게 구매하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다. 특허기술의 신제품 PL원터치잠금 시리즈도 선보인다. 잠금 단추를 뜯어서 개봉하는 새로운 포장 방식으로 매장 진열 제품이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플라스틱의 투명도를 높여 포장을 열지 않고서도 깨끗하고 투명하게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진열 효과 또한 탁월하다. 가볍게 원터치로 포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뚜껑을 중심으로 오목하게 커팅된 형태가 여러 개를 쌓아 올려 적재하기에도 편리하다. 삼부팩 장은정 대표는 “진열된 상품은 여러 사람의 손을 타게 된다. 손님 입장에서는 패키지 안에 담긴 내용물의 위생이 걱정될 수 있다”며 “원터치잠금용기는 뚜껑을 한 번 열면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 개봉 여부를 바로 알 수 있어 손님에게 신뢰감을 준다”고 밝혔다. 현재 PL-8, PL-12, PL-16, PL-24, PL-32의 사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와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바람직한 창업분위기 확산과 준비된 벤처창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2018 ICT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8 ICT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방 분야와 소프트웨어의 융합’, ‘전략(일반) 분야와 SW의 융합’을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린다. 대전시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되는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성 검증을 통해 사업화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모전 참가 자격은, 대전시에 주소지를 둔 학생 및 직장인,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군 장병(군무원 포함)은 지역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독창성 및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팀(상금 500만원)과 우수상 2팀(각 350만원), 장려상 4팀(각 150만원) 등 총 7개 팀(총 상금 18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접수는 20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공모전 전용 온라인 사이트(www.ict.idea.kr)를 통해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최근(8월 3일) 중국 심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 방역 사항 점검 및 예방 수칙 홍보 등 사전대비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921년 아프리카에서 최초 발생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구제역과 같은 제1종 법정가축 전염병으로 매우 빠르게 전파되며, 병원성은 구제역 보다 강력하여 급성감염시 고열과 함께 몸이 푸르게 변하거나 비틀거리는 증상을 보이며 100% 폐사한다. 특히, 유럽, 남미, 중동에 지속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국내에서 발생 시 살처분 외에는 대책이 전무하다. 주된 전염 경로는 돼지간 접촉, 오염된 축산물, 사람으로 전파되며 특히 냉동고기 3년, 육포, 돈피에서는 300일로 오래 생존하여 국내 유입 시 겨울철에 다발하는 구제역과 달리 1년 내내 감염의 위험성이 존재한다. 특히, 남은 음식물을 급이하는 돼지농가에서는 발생지역을 여행한 여행객이 불법적으로 국내 반입하는 축산물(소시지, 햄, 육포 등)을 급이하는 경로로 해외에서 이미 발생사례가 있어, 축산농가 뿐만 아닌 발생지역 여행객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울산시는 아직 국내 유입이 되지 않았지만, 올해 3월에는 러시아
(경기뉴스통신) 중국 단체의료관광객 255명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비롯해 양국 청소년 문화교류, 대전명소탐방 등 의료관광을 다녀갔다. 이들은 17일 관내 6개 의료기관(원광대학교치과병원, EL치과병원, 이안과병원, AK플란트치과의원, 플랜트치과의원, 워싱턴치과의원)에서 치과 및 안과 건강검진을 받은 뒤 유성족욕체험장을 체험하고 18일 국립중앙과학관, 교통문화연수원, 한·중 청소년문화교류행사(후원 : 협동조합문화기획단 마주), 엑스포과학공원 방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19일 서울로 이동해 경복궁과 청와대 등을 견학한 뒤 20일 출국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일 45명에 이어 여름방학을 이용한 2차 방문으로 작년 중국단체관광이 전면 금지된 이후 최대 규모의 대전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오는 9월 18일 열리는 게임 수출 상담회 '2018 게임 비즈니스 데이(2018 Game Business Day)' 참가 기업을 9월 6일까지 모집 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게임 비즈니스 데이'는 도내 게임산업 육성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지원사업으로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내 게임기업 40개사와 25개사 내외의 해외 바이어(중국, 동남아 등) 간 1:1 비즈니스매칭과 네트워킹 리셉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73개 기업이 국내외 바이어 47개사와 상담을 통해 약 2,766만 달러의 계약추진액을 달성하였다. 또 중국, 베트남, 인도 등 6개국 11개 바이어와 경기도 게임기업간 업무협약(MOU)이 체결되었다. 경기도는 이밖에도 도내 게임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지스타 한국 공동관’(9.10까지)에 참가할 기업과 태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챌린지 마켓’(8.28까지) 참가 기업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글로벌 진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수출지원시스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디지털 메이커시티 용산 Y-Valley 도시재생을 통해 침체된 용산전자상가를 전자산업기반의 新산업 복합문화 교류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자, 민관협력사업 일환으로 전자랜드,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공동 주최로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용산전자상가 전자랜드 신관 4층에서 2018 로봇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개막식날인 17일(금) 오전 10시에 서울시와 용산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전자랜드가 함께 「용산 Y-Valley 로봇 新유통플랫폼 구축을 통한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용산전자상가를 한국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MOU는 용산전자상가가 서울의 중심, 더 나아가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하기 위한 업무협약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관련 로봇 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 개발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전자랜드는 일부 공간에 서비스 로봇 등의 테스트베드 구축과 기업지원, 신규 로봇산업 창출을 위한 로봇 플랫폼을 구축하며, 서울시는 용산 Y-Valley 산업재생과 연계한 정책.행정적으로 지원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또 시설주인
(경기뉴스통신)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 일환으로 복원한 이촌한강공원 자연형 호안 일대에서 서울시 보호 어종인 ‘강주걱양태’와 ‘꺽정이’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호종은 서울에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야생생물 중 학술적.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은 생물 총49종을 서울시 보호 야생 생물로 지정하고 보호하고 있는 종을 말한다. 포유류 5종, 조류 11종, 양서·파충류 7종, 어류 4종(황복, 됭경모치, 꺽정이, 강주걱양태), 곤충류 12종, 식물 10종이 있다. 지난 8.4.(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서울환경운동연합(김동언 활동가 참여),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가 한강 어류 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서울시 보호종 어류인 ‘강주걱양태(16마리)’와 ‘꺽정이(1마리)’를 발견했다. 보호 어종이 발견된 곳은 한강자연형호안 조성사업으로 작은 자갈, 모래 등이 퇴적되어 작은 어류들이 서식하기에 알맞은 환경이 조성된 곳이다. 이번 ‘강주걱양태’와 ‘꺽정이’의 발견은 한강이 자연 그대로의 하천 식생으로 복원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생태적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자연형 호안 및 습지 등 소생물 서식처를 복원하여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라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라돈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구시는 최근 침대 매트리스 등에 라돈이 다량 검출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라돈측정기 50대를 구입해 8월 17일부터 구.군청을 통해 대여 신청을 받고 20일부터 대여를 시작한다. 라돈은 암석과 토양 등에서 존재하는 우라늄과 토륨이 붕괴되면서 생성되는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로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할 수 있는 자연방사성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흡연 다음으로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자 라돈측정기 50대를 구입해 구.군별 배정하여 8월 20일부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 라돈측정기 대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관할 구.군청으로 전화 신청하면 구.군청에서는 접수순에 따라 대여일자를 알려준다. 해당일자에 신분증을 지참해 구.군청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사용료 1,000원을 납부하면 1박 2일간 대여할 수 있다. 라돈 측정을 위해서는 벽.천장.바닥에서 50㎝이상 떨어져야 하고, 출입문 또는 창가, 전자제품 근처 등의 장소는 피한다. 창문과 방문을 닫고, 측정
(경기뉴스통신)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과 (사)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총재 서상기)은 NASA 연구소, 25m 거대마젤란 망원경 제작현장 등을 견학하는 ‘NASA와 우주’ 해외교육연수를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NASA와 우주’해외교육연수는 국내 학생들에게 미국의 최신 과학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고 미래 과학인재로서의 비전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견학.체험 프로그램이다. 10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디에고, 투싼 지역의 연구기관, 과학관, 대학교를 방문한다. 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이다. 주요 방문기관은 NASA 제트추진연구소, 캘리포니아 과학관(우주왕복선 실물관람), 키트피크 천문대(4m 망원경 견학), 아리조나 대학교이다. 특히 아리조나 대학교에서는 우리나라 천문학자들이 사용하게 될 25m 거대마젤란 망원경의 거울 제작 현장을 방문한다. 그 외 LA 자연사박물관, UCLA, 그리피스 천문대, 캘리포니아 과학관, PIMA 항공우주박물관, USS 미드웨이 박물관, 유니버셜스튜디오 등도 방문할 계획이다. 연수에는 국립대구과학관 천문학/공학 박사 및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의 청소년 인솔 전문가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건강고위험군 시민을 위해 보건소에 ‘건강돌봄팀’을 구성, 마을의사 등 전문인력 팀이 대상자를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돌봄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 10월부터 성동·노원·은평·관악 4개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며 2022년까지 25개 전 자치구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는 보건소(지소) 건강돌봄팀이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분야 자원을 연계, 대상자 특성에 맞는 포괄적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관리하는 서비스다. 건강돌봄팀은 마을의사를 중심으로 간호사, 약사, 임상영양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의료사회복지사, 정신전문요원, 치과위생사, 방문간호사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다. 마을의사는 건강 포괄평가, 관리계획 수립, 지역 의사회 등과 네트워크 구축 등 건강돌봄팀 업무를 총괄, 조정한다. 임상영양사는 영양상태 심층평가, 영양보충식품을 지원, 관리하며 물리치료사는 방문재활운동을 지도 및 관리한다. 의료사회복지사는 대상자의 사회·심리적 요구도 등을 파악, 필요한 보건·의료·복지 자원을 연계해 사회적 기능회복을 지원한다. 건강돌봄 서비스는 대상자 발굴→ 건강상태
(경기뉴스통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품목군을 기존 10개 품목에서 진료용 일반장비 및 인체조직 또는 기능 대치품 2가지를 늘려 총 12개 품목으로 확대하였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2016년 12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에 지정돼 공인시험검사를 지원하고 있었다. 이번 품목확대로 이제 의료용저온플라즈마멸균기, 합성재료이식용뼈 등도 첨복재단에서 공인시험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역 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서비스 및 의료기기 공인시험기관의 역량을 증대하기 위하여 2018년 0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지정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품목군을 총 12개로 확대하였다. 특히, 이번에 확대된 진료용 일반장비, 인체조직 또는 기능 대치품은 지역 의료기기 업체의 요구에 부응하고 센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선택된 품목으로 이와 관련된 주요품목으로는 의료용저온플라즈마멸균기, 치과용진료장치및의자, 의료용교대부양매트리스, 합성재료이식용뼈, 조직수복용생체재료 등이 있다. 의료기기센터는 의료기기 제품화의 全과정을 지원하는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아태경영과학연맹이 주최하는 ‘2021년 아시아태평양경영과학연맹컨퍼런스’ 개최도시로 선정되었다. ‘2021년 제12회 아시아태평양경영과학연맹컨퍼런스’(APORS 2021)는 아시아태평양경영과학연맹(APORS)이 주관하는 국제회의로 2021년에 세계 12개국, 500여명의 참가자들이 대구를 방문하여 경영과학, 오퍼레이션 리서치 분야 등에 관한 연구 성과를 나누고 최신 이슈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1988년에 설립된 ‘아시아태평양경영과학연맹(APORS)’은 서울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경영과학연맹컨퍼런스’를 개최하였으며, 3년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를 순회하며 행사를 열고 있다. 본 행사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이창원 교수는 지난 8월 7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아시아태평양경영과학연맹 집행위원들을 대상으로 대구시를 개최도시로 제안하였으며, 집행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경쟁국인 필리핀을 제치고 대구시가 개최도시로 선정되었다. 이창원 교수는 “전통산업에서 스마트시티를 표방하는 첨단산업으로 구조를 전환하는 대구의 사례를 통해 ‘오퍼레이션 리서치를 통한 지속가능한 가치의 개발’(Developing Sustai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