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 학생 및 위기 학생에 대한 효율적인 상담 개입을 돕고자 상담 및 심리검사 수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주연 교수, 채경선 교수, 현채승 교수 등 3명의 상담심리 전문가를 수퍼바이저로 초빙해 소규모 집단 수퍼비전을 네 차례에 걸쳐 운영했다. 수퍼비전에 참여한 전문상담사는 개별적인 학교 상담 사례에 전문적인 피드백을 통해 조언을 얻을수 있었으며 개인상담 진행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한 도움을 받았다. 상담 사례를 발표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학생의 문제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어 향후 어떤 입장과 방법으로 상담에 임해야 할지 방향을 잡는 좋은 시간이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위기학생이 늘어나는 만큼 사례 연구 및 분석을 통해 상담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수퍼비전이 관내 전문상담사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전문상담사의 상담 역량 증진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상담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완화를 통한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교육균형발전대상교에 2022년까지 교당 2,250만원씩 학교기본운영비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교육청은 2018년까지 교당 200만원씩을 지원하였으나 도성훈 교육감 취임 이후인 2019부터는 교당 2,250만원으로 대폭 확대해 교육균형발전교 109교에 지원했다. 또한, 교육청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2022년 까지 지속적으로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2019년 지원규모는 초등학교 52교, 중학교 34교, 고등학교 23교 총24억원이며 지역별로는 중구 10교, 동구 12교, 남구 13교, 부평구 23교, 남동구 14교, 연수구 5교, 서구 14교 계양구 11교, 강화 7교로 총109교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해 교육발전대상교에 학교기본운영비 추가 지원을 통해 현실적인 교육 격차를 최소화해 인천 지역 내 모든 학교가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관내 신규 전입직원 33명을 대상으로 ‘강화사랑 심도기행 및 청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강화가 낯선 전입직원들에게 강화의 호국 역사를 소개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신임지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돕고 청렴 유적지 탐방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을 몸소 삶으로 보여준 선조들의 공직관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강화군이 그저 낯설고 멀게 느껴졌었는데 이렇게 수많은 역사를 간직한 곳임을 알게 됐고 이런 곳에서 근무하는 것에 대해 마음가짐이 달라짐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동래 교육장은 “진지한 자세와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서 행복한 푸른미래 강화교육의 비전을 볼 수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살아있는 박물관인 강화도에 근무하는 보람을 가지고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식과 자긍심을 갖춘 공무원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는 오는 3일 부터 12일까지 박진이 기획 초대전과 용소현 개인전을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중견작가 박진이의 ‘치유적 풍경 - 休, 사랑’ 기획초대 전시회가 열린다. 박진이 작가의 작품은 캔버스 위에 돌가루를 바르고 붓 칠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색감을 기반으로 작품의 뒷배경을 새롭게 인식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용소현, ‘예하-흐르는 물처럼’ 개인전이 열린다. 물과 시간 그리고 인생을 소재로 용소현 작가는 자화상과 100년의 시간, 물 등을 표현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그동안 자신의 꿈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관내 중3·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중3·고3을 위한 행복 힐링 콘서트’를 지난달 29일에 시작했다. 이날 시작한 2019 콘서트는 오는 18일까지 4작품이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시작을 알린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의 ‘수능생을 위한 음악회’를 비롯해 모창가수 경연 프로그램 출신의 실력자들이 꾸미는 ‘히든싱어’,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보와 세계 비트박스 챔피언 마이티가 함께 만드는 ‘컨템포디보 팝페라 SHOW’,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영재교육원 음악 영재 강사들이 선사하는 ‘예비 졸업생을 위한 음악회’가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함께 공연을 관람한 이계영 관장은 “그동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시간 어려움을 견뎌내며 땀 흘린 우리 중3, 고3 학생들이 이 순간만큼은 학업의 스트레스를 모두 잊고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제주 일원에서 평화통일교육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 4·3 과 관련한 역사적 발자취를 찾아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평화교육의 가치 이해 증진을 함양하고자 계획됐다. 1일차에는 제주 4·3의 역사적 이해, 예술 속에서 나타난 제주 4·3과 이를 주제로 한 교과 프로젝트 수업 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강의 이후 지난 9월에 공포된 인천광역시교육청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 안내와 인천광역시교육청 통일 관련 사업이 안내됐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늦은 밤까지 평화통일 교육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일차에는 제주 4·3 평화재단 관계자와 함께 4·3 평화공원 및 대정리 유적지를 탐방하며 전쟁의 상처와 아픔의 흔적을 함께 했다. 최형목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 평화통일교육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평화 감수성 신장을 위한 교사 연수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교육혁신지구가 7개구로 확대 됨에 따라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학교를 300개교 이상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 23억을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을연계 교육과정은 마을과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마을을 아이들의 배움터로 활용해 아이들이 마을의 주인이 되는 ‘마을을 통한, 마을에 관한, 마을을 위한 교육’을 구현하는 교육과정이다.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학교 확대는 마을교육공동체와의 선순환적 구조로 삶의 공간 속에서 민주시민으로서의 삶의 방식을 터득할 수 있는 교육생태계 조성의 발판 마련의 일환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올해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교는 교육혁신지구를 중심으로 계양구 40교, 미추홀구 35교, 부평구 6교, 서구65교, 연수구 39교, 중구 23교 운영, 비 교육혁신지구를 중심으로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 18교로 총 226교가 운용됐다. 내년도에는 7개구로 확대된 교육혁신지구와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를 중심으로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교를 300개교 이상으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연대적 의미의 공동체적 가치가 중요해지는 요즈음 수평적 협
(경기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의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이 호평을 받고 있다. 도 교육감은 지난 11월 29일까지 7개 기관·기업을 직접 방문해 직업 현장이 바라는 인천직업교육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맞물린 고등학교 취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18일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관광공사를 시작으로 항공기정비업체인 샤프테크닉스케이, 2015년 영종도로 이전한 스테츠 칩팩코리아 등을 연이어 방문했다. 또한 이 기간 호텔신라와는 업무협약을 맺고 호텔신라의 인천지역 사업장인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면세·유통을 중심으로 한 직무 체험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현장 방문에서 지역 기업인들은 학생의 직업 소양 교육과 다국어 교육 확대 등을 요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해 시안이 마련된 2020 인천교육과정을 통해 관련 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영종도에 위치한 기업의 관계자는 “기업 인재 수급에 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환경개선 사업이 큰 도움이 된다”며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균형발전사업 추진을 희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역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에
(경기뉴스통신) 인천연구원과 톈진사회과학원은 오는 4일 오후 2시, 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에서 ‘제4회 동아시아 문호도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연구원과 톈진사회과학원, 양 기관은 동아시아지역 문호도시라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각자의 도시발전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있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해 왔다. 한·중·일 삼국의 수도권에 위치한 문호도시들은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역사적, 공간적, 기능적 맥락에서 유사한 도시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는 상호 벤치마킹이 수월하고 의미 있는 정책시사점이 많다는 장점으로 이어진다. 이에 인천연구원과 톈진사회과학원은 지난 2015년 별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과제를 공동 모색하기 위해 정례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도시외교, 대기환경, 산업경제 분야에서 해당 지역 거버넌스의 주축인 공공 싱크탱크가 수행한 대외협력 정책의 방향과 연구성과를 주제로 잡았다. 인천연구원 이용식 원장은 “이번 포럼은 한중 인문교류 차원에서 동아시아 문호도시들의 현황과 특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4-H회 조영주지도교사가 학교 4-H 육성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조양주 지도교사는 지난 8년간 4-H지도자 활동을 해 오면서 4-H의 지, 덕, 노, 체 교육이념을 토대로 다양한 과제활동, 체험활동, 봉사활동 등의 영역에서 회원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고 인천광역시4-H지도교사 협의회 임원활동을 통해 인천4-H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영주 교사는 “4-H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청소년의 인격을 함양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산업의 큰 인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감염병분야 제4회 국제학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인천보건환경연구원과 중국 톈진시 질병예방통제센터는 감염병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양 지역에서 번갈아 개최하기로 했으며 톈진에서 제1회 국제학술교류회를 시작해 2019년 올해 네 번째이다. 제4회 국제학술교류회는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개최하며 보건환경연구원, 중국 톈진시 질병예방통제센터, 수질연구소, 시청 및 군·구 보건소 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인천은 ‘의료관련 감염 조사’,‘공공 이용시설에서 레지오넬라증 및 레지오넬라 감시’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톈진은 ‘요로병원성 대장균의 항생제 내성 및 병원성’,‘톈진에서 식품매개 노로바이러스 분석’ 및 ‘톈진의 환경 보건 소개’에 대한 주제로 학술발표를 한다. 그리고 두 기관의 감염병 관리 및 발생 현황, 공동 연구 등에 대해 좌담회를 개최하며 의료기관 및 보건소 시찰을 통해 한국의 첨단 의료기술, 지역 보건 증진 프로그램을 중국에 홍보할 예정이다. 권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국제학술교류회를 통해 양 기관 간 감염병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에서는 올해 겨울방학을 맞아 인천시정을 체험하고 행정기관 등에서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25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방학기간 중 대학 등록금, 자기 계발 등에 필요한 자금 마련과 공공기관 업무에 대한 체험 및 이해를 목적으로 실시된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2년간 인천시 아르바이트 운영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전체 250명 중 20%는 생계·의료급여 및 차상위 가구의 본인 또는 자녀이거나 등록장애인 본인을 대상으로 특별선발 한다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2일부터 7일 오후6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12월 10일 전산 추첨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선발과정 투명성 확보를 위해 추첨 당일 참관을 희망하는 경우 선착순 5명의 신청자에 한해 참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학생들은 2020년 1월 6일부터 23일까지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주 5일 1일 8시간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하며 근무 요일 및 시간은 배치 기관별로 다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5일 오전에 PYH 박용후 대표를 초청해“관점을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연자인 박용후 대표는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현재 카카오, 우아한 형제들, 선데이토즈 등 수많은 기업에서 홍보 자문 일을 맡고 있다. 또한, 기존 고정관념을 해체하고 가치를 만드는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정명자 인사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시시각각 바뀌는 세상을 읽어내기 위한‘새로운 관점’을 알아갈 수 있는‘관점 전환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해양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리드케이훼어스가 주관하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 전시회인 ‘국제해양·안전대전’이 국제전시협회의 국제전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제전시협회는 세계 전시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192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창립해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세계 전시산업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전시회 인증기관이다. 국제전시인증은 해외기업 및 외국인 방문객 참가비율이 일정수준을 넘어야하는 등 까다로운 자격심사를 통과한 전시회에만 부여되어 현재, 전세계 77개국 928개 전시회가 국제전시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에는 33개 인증전시회가 있으며 인천에서 개최하는 전시회로는 최초이다. 이 같은 인증을 통과한 국제해양안전대전은 지난 2013년 해양경찰청 60주년 기념으로 처음 개최된 이후 내년에 5회째를 맞이하게 되며 6월 24일부터 26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매회 참가업체와 바이어 및 수출상담 금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 국제해양안전대전에서는 국내외 152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해양안전장비를 선보였다. 또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동절기를 대비해 젓갈류 등 김장철 성수식품 취급 식품제조·가공·판매업소와 식용란 수집판매업소 등 82개소를 점검해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30개소와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업소 7개소를 적발하고 이중 35개소는 입건, 2개소는 관할 행정기관으로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젓갈류 및 다진 마늘 등 김장철 성수식품과 조류독감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시민 대표 먹거리인 식용란의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단속결과 영업신고 없이 젓갈류를 소비자에게 판매한 무신고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27개소와 원료 수불부를 거짓으로 작성하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식품제조·가공업소 3개소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또한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은 식용란 수집판매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식용란을 대량으로 판매한 무신고 판매업소 3개소, 원료수불서류와 생산작업일지 등을 작성하지 않거나 허위로 작성한 알가공업체 2개소, 식용란 표시사항을 위반한 1개소, 식용란 수집판매업을 하면서 거래 폐기 내역서를 작성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