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에 창의적 시책발굴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등 13개 영역의 사업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도를 반영,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민제안 공모는 9월 17일부터 10월 12일까지 4주간 실시되며, 실현가능성 및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금상, 은상, 동상 총 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게 된다. 접수 희망자는 홈페이지 (www.incheon.go.kr.참여.공모전)와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건강증진정책에 반영되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되며, 금상 100만원 등 총상금 210만원, 5건의 우수작을 시상한다. 또한, 선착순 20명에 대하여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받게 되며, 자세한 사항을 시, 군구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조태현 보건복지국장은 “건강증진사업은 시민이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사업으로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은 물론이고, 의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거점수행기관)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종사자(사회복지사)와 응급관리요원 등 80명을 대상으로 14일 가평군 남이섬에서 힐링 워크숍 ‘산책 休’를 진행한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유례없이 계속된 폭염으로 매일 어르신의 안전 확인을 해왔던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남이섬 자작나무길 산책,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동료와의 소통 시간, 추석명절 어르신 돌봄대책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노인돌봄기본 서비스관리자는 “평소에 어르신들을 돌보다가 오늘 만큼은 동료들과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다”며 “우리들이 건강하고 활기차야 어르신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노극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경기도내 홀로 사는 어르신의 보호를 위해 돌봄 현장에서 묵묵히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독거노인 돌봄수행기관은 40개소로 돌봄종사자 1,359명, 응급관리요원 69명이 독거노인 4만5,642명의 안전 확인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14일 오후 2시 사상구 파라곤호텔에서 원전해체 선도기업과 지역 유망기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하는 ‘부산 원자력 미래기술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원전해체 주요기술인 CASK(사용후핵연료 이송보관용기), 제염, 절단 등 원자력 및 해체기술 분야의 선도기관(기업)의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기업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선도기업과 지역 유망기업과 전체토의 후 국내 원전해체산업 선도기관(기업)인 ▲한전KPS(주)에서 ‘원전해체 적용가능 절단기술’ ▲㈜두산중공업에서 ‘CASK 사업 및 기술개발현황과 제작 공정’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전해체 제염기술 개발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를 한 후 ▲각 분야별로 국내 선도기업과 지역 중소기업간 1:1 토의시간을 가지면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원전해체 시장규모는 440조원으로 150여기의 원전이 정지되어 해체를 기다리고 있고, 국내 또한 첫 원전인 고리 1호기의 2017.6월 영구정지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12기의 원전이 설계수명이 완료되는 등 약 9조원 규모의 원전해
(경기뉴스통신) 최근 태풍 솔릭의 북상과 8월말 경기지역에 쏟아졌던 564.5mm 물폭탄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 속에, 경기도가 선제적 홍수 대응능력 향상과 하천복지 향상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는 평택 대반천 6.4km, 용인 매산천 2.2km, 파주 문산천 4.6km, 고양 공릉천 4.1km 등 도내 4개 하천지구 17.3km를 대상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 시행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하천의 개수와 보강을 통해 홍수방어 능력을 증대함으로써, 집중호우 등 각종 수해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대반천은 평택시 안중읍~오성면 일원 6.4km, ▲매산천은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매산리 일원 2.2km, ▲문산천은 파주시 광탄면 일원 4.6km, ▲공릉천은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일원 4.1km 등 총 연장 17.3km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 11일 도 및 관련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도는 이번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19년 11월까지 세부설계를 완
(경기뉴스통신)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경기도 지역에 집중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연천, 양주, 가평, 포천, 남양주 등 5개 시군에 총 10억2,400만 원의 긴급복구비가 지원된다. 경기도는 지난 10일 응급복구비지원을 신청한 연천군에 5억3백만 원, 양주시 1억5백만 원, 가평군 1,600만 원 등 총 6억2,400만 원을 재난관리기금에서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도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억 원은 피해정도와 도로, 하천유실에 따른 응급복구 필요성에 따라 연천, 양주, 포천, 남양주 등 4개 시군에 각 1억 원씩 교부하기로 했다. 도는 오는 12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제1회 추경예산이 통과되는 대로 관련 예산을 시군에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0일 현재 연천 82억 원, 양주 30억 원, 파주 29억 원, 포천 22억 원, 의정부 19억 원, 남양주 16억 원, 기타 시군 23억 원 등 총 221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향후 피해조사결과에 따라 피해규모는 증가할 전망이다. 응급복구비는 ▲하천 고사목제거, 소규모 준설, 상류에서 흘러내린 하천변 폐기물 처리 ▲도로 유실토사 제거, 측면 배수로
(경기뉴스통신)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째 열리는 도시농업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경기도, 화성시에서 주최하며 ‘#빌딩숲 도시농업, 도시가 농업을 태그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람회에서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체험해볼 수 있는 도시농업 미래관 및 정책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도시농업 정책, 학교모델과 도시농업 주거모델을 알아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곤충을 이용한 요리 경진, 도시농업 산업전시 등도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해 꾸민 빌딩숲 텃밭정원과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운영된다. 아울러 도시농업발전을 위한 도시농업포럼과 도시농촌사랑 아카데미, 시티팜 토종종자심기체험, 도시농업관련 학술세미나 등 도민참여형 행사들이 개최된다. 제7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제7회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미용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경기도 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1일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에서 도내 30개 여성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보육센터 및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창업플랫폼 꿈마루 내 입주한 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제품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구매상담회는 기업과 전문가의 1:1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기업은 홈쇼핑, 백화점, 대형마트, 전문몰, 오픈마켓 등 기업 성격에 맞는 판매채널을 선택하고 전문 MD와 연결됐다. 전문 MD는 기업의 상품 기획과 소비자 정보, 판촉 계획 등의 전반을 검토하고 방향을 제시했다. 상담회 이후 기업들은 해당 판매 채널에 입점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받았다. 윤영숙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운영이 어려운 여성 창업기업에 판로를 제공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활성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급식에 들어가는 G마크 우수축산물을 대상으로 ‘신선보관온도센서(Safety Temperature indicator)’를 부착하는 저온유통체계 검증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학교급식 등으로 불거지고 있는 식품안전 위생이슈와 관련, 냉장을 통한 축산물 유통방식인 ‘저온유통체계(콜드체인, Cold chain)’ 상태를 보다 정확히 검증하는 차원에서 도입됐다. 이를 통해 학교에 공급되는 G마크 우수축산물의 납품, 보관, 배송의 단계별 위생안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특히 축산물의 경우 신선함과 변질 여부를 단순 육안이나 후각에 의존해 판독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번에 도입될 ‘신선보관온도센서’는 비정상온도에 노출된 시간을 누적시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일종의 온도노출 지시계다. 정상적인 냉장 상태에서는 반응이 없지만 상온에 노출될 경우 반응을 시작하게 되며, 안전시간 이상 노출된 경우 뚜렷한 적색 실선이 나타나 저온유통 관리상태의 적부(適否) 여부를 직접 육안으로 명확히 구분할 수 있다. 도는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역 ICT산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장 마련을 위한 ‘K-ICT WEEK in BUSA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 156개사, 해외바이어 15개국 127명, 23개의 콘퍼런스 강연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2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156개사를 대상으로 해외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하여 73개사 127건 162억원의 계약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상담 건수를 고려하면 실거래로 이어질 수 있는 상담액이 1,5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으며,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MOU도 6건이나 성사되었다. 특히, 부산의 대표적인 ICT협회인 부산정보기술협회(회장 이상봉)의 중재로 ▲지역기업의 홍콩시장 진출을 위하여 홍콩의 투자 회사(VE, 홍콩 벤처엔터테인먼트)와 MOU를 맺었고, ▲부산기업인 ㈜스튜디오인요와 애니메이션 판권을 10억 원에 제공하기로 하고 계약금 1억원을 받기로 하였으며, ▲㈜비틀은 말레이시아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어 12월 말레이시아 행사에 3D 및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를 공급하는 조건으로 약 15억원의 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www.dream.go.kr)’ 회원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자기소개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완성도 있는 자기소개서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는 취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온라인 교육과 전문상담사의 자기소개서 첨삭 클리닉, 상담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모전 참여에 앞서 ‘자기소개서, 이틀만 투자하자!’, ‘합격하는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 노하우’ 등 무료 온라인 교육과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를 받은 회원들의 전체 공개 이력서를 참조할 수도 있다. 접수 마감은 오는 27일까지이며 꿈날개 홈페이지를 통해 자기소개서 양식을 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내ㆍ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0월 17일 꿈날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18일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으로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2편, 입상작 4편 등 총 9개 작품을 선정하고 부상으로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
(경기뉴스통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과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 두 기관은 9월 11일(화) 오전, 대구첨복재단에서 의약 및 한의약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은 의약 및 한의약 개발 지원을 위한 장비·기술 및 전문인력 교류, 비임상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국가 공동 연구과제 수행 등 두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대구첨복재단은 글로벌 수준의 종합적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신약과 의료기기 연구개발과 의료분야 기업지원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건립 4년 만에 갑상선암 치료제.급성골수백혈병 치료제.뇌암치료제 등 6건의 기술이전 사업화를 이루었고,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전자기적합성분야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검사기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동물실험시설로 지정받은 실험동물센터와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우수의약품 생산기준(GMP)구축을 마친 의약생산센터까지 탄탄한 의료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약진흥재단은 한의약의 표준화.과학화.세계화로 한의약의 미
(경기뉴스통신) 국립과천과학관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행정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18 실패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실패박람회는 국민의 다양한 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장으로 실패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목적으로 한다. 실패문화 컨퍼런스, 국민숙의 토론, 실패사례 공모전, 실패처방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실패경험을 사회적 자산화하고, 재도전을 응원한다. 과천과학관은 실패박람회 참여배경에 대해 “자체기획 특별전「과학의 실패」를 준비 중에 있는데 행정안전부로부터 박람회 참가 요청을 받은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학의 실패」특별전은 과학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발전해 나아가는지를 보여주는 전시다. 과학 역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새 과학이론이 등장했다고 옛날 이론이 바로 폐기되는 것도 완전히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실패한 이론이 있었기에 과학의 진보가 가능했다. 과천과학관 개관 10주년인 11월 전시에 앞서 이번 실패 박람회에서 「과학의 실패」는 천동설에서 지동설, 연금술에서 화학 등 현대과학의 태동에 관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가장 크게 배정받은 324㎡ 규모의 야외 전시장은 ‘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원장 서재형)은 추석을 앞두고 경기농가의 판로확대 및 판매촉진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경기농특산물 추석특판전’을 진행한다. 유통진흥원은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6차산업 인증 등 경기도 우수농특산물 77개 업체 180여개의 선물세트가 실린 카탈로그를 제작해 지난달 30일 온라인 배포 및 우편 발송했다. 축산, 과일류, 송편, 한과, 홍삼 등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최대 40%까지 저렴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 개정안 시행으로 명절 선물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전체 80% 이상으로 구성했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온라인 브로슈어를 통해 직접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다. 브로슈어는 유통진흥원 홈페이지(http://gfi.or.kr)와 브로슈어의 QR코드를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온라인 ‘우체국쇼핑몰 G마크관’에서는 경기도 한우와 잣을 20% 할인판매하고, 산림조합중앙회 온라인 쇼핑몰 ‘푸른장터’에도 추석맞이 선물전과 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추석 당일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의 부족으로 인한 진료 공백에 대처하기 위해 대구시의사회와 함께 ‘추석당일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을 9월 19일(수)까지 모집한다. 명절에는 동네의원들이 대다수 문을 닫기 때문에 경증 환자도 대형병원의 응급실을 찾아가야 하는 게 현실이다. 이로 인해 환자는 장시간동안 진료를 기다리는 것은 기본, 응급실 이용에 대한 진료비 부담까지 이중고를 겪어야 하는 실정이다. 이런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에서는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명절 당일 소아 및 경증환자의 의료이용과 진료 편의를 위해 ‘명절당일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을 모집.운영하며, 지금까지 90개소의 동네의원이 참여하여 설.추석 명절 당일 3,728명의 환자를 진료하였다. 이번 추석 당일(9. 24.)에도 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을 모집한다. 참여 동네의원에는 소정의 기념품 증정과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교통비 지원도 함께 이루어지며, 언론사 등 대상으로 미담수범사례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기한은 9월 19일(수)까지며 대구광역시의사회로 신청하면 된다. 추석 당일 비상진료에 참여하는 동네의원의 진료시간, 주소 등의 정
(경기뉴스통신) 「통일교육 지원법」 개정안이 9월 14일 시행됨에 따라, 경기도가 통일교육 담담기관 협력 시스템 구축과 통일교육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도는 ‘2018 경기도 통일교육 업무 담당자 정책포럼’을 오는 13~14일 1박2일간 접경지역인 강화 교동도 일원서 도 및 시군, 지역통일교육센터 등 도내 통일교육 업무 담당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 개정·시행되는 「통일교육 지원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 및 공공기관의 장은 소속 공무원 및 직원 등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통일교육을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통일교육 시책 추진을 위한 체계적 시스템을 마련하고,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하도록 경기북부 통일교육센터 주관으로 이번 정책포럼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먼저 통일교육 담당자들의 전문성 확보 차원에서 김동성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남북관계와 통일교육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실시한다. 통일교육지원법 개정과 관련된 분임별 토론시간도 갖는다. 참석자들은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연계 협력방안, 학교 및 사회통일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