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수산자원연구소에서 대량생산품종으로 자체 생산한 고부가가치 수산자원인 보리새우 약 300만 마리를 9월 21일(금)에 강서구(신호항-진우도 중간해역)와 사하구(백합등 주변해역)에 방류한다. 또한, 보리새우 약 425만 마리를 10월 중순까지 부산 연안에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보리새우는 연구소에서 8월 20일 어미 보리새우로부터 수정란을 받은 후 약 30일 정도 사육한 것으로 길이는 1.2cm 이상이다. 방류한 보리새우는 내년 가을쯤 성체로 성장하여 부산연안 수산자원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보리새우는 오도리, 꽃대하라고도 불리며 갑각과 배마디에 갈색의 띠가 있어 다른 새우와 구별이 쉽다. 수명은 2~3년, 최대 27cm까지 자라며 모래에 잠복하는 습성이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와 서해 연안에서 나타난다. 산란기는 5월 중순부터 9월 하순으로 주로 야간에 산란이 이루어지며, 일회 산란 시 약 30만 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보리새우 방류를 시행해 왔으며, 어획량은 '11년 1.79톤에서 '17년 9.79톤으로 5배 이상 증가하
(경기뉴스통신) 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이 결핵 치료 성공률 향상과 결핵 발생률 감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8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 관리사업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결핵 관리사업은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감염성 질환인 결핵을 조기 퇴치하고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민간 병원과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이 협력해 결핵환자에 대한 보건교육과 상담, 복약관리 및 치료 등의 업무를 수행토록 한 사업이다. 대한 결핵 및 호흡기 학회가 주관하고 질병관리본부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2018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 관리사업 평가대회’는 결핵환자 관리 및 치료율 향상을 도모하고 국가결핵 관리사업에 대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의료원은 심상우 호흡기 내과 과장을 중심으로 결핵 관리 전담간호사를 별도로 배치하고 결핵환자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우수병원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대구 지역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결핵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2018 대구글로벌창의도시 포럼’이 유네스코 아시아 창의도시 간 성공사례 및 협력과 발전방안 공유, 2021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의 대구유치를 위해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노보텔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 10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된 대구시는 유네스코 아시아 창의도시 상호간 이해를 증진시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2021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의 대구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글로벌창의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독일 만하임, 이탈리아 페자로, 중국 창사 등 해외 5개 유네스코 창의도시 8명, 부산, 광주, 부천 등 국내 유네스코 창의도시 5개 60여명과 지역 음악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19일에는 지난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에 함께 선정된 대구시와 이탈리아 페자로시 간의 문화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양 도시간 문화예술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국제오페라페스티벌과 페자로시에서 매년 여름 개최되는 로시니오페라페스티벌 간 상호 초청공연 등 오페라의 국제교류는 기대가 크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아시아 창의도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광역치매센터는 18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제 1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파트너,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일반인, 노인자원봉사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사전공연인 대한노인회 수원시 장안구지회 ‘실버무용단’의 부채춤을 시작으로 치매유공자 표창, 치매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 당선자 시상 및 감상, ‘엄마, 나는 잊지 말아요’ 저자 하윤재 영화감독의 치매어머니와 함께 살아간 삶에 대해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과 부대행사로 증강현실동화책 체험부스(누가 내 케이크에 소금 뿌렸어!)를 운영해 새로운 치매인식개선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김우정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은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1주년을 맞이해 경기도 46개 치매안심센터가 더욱 활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치매가 있어도 걱정없이 살기 편한 경기도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안전한 전통시장 이용환경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는 도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요원 배치, ▲노후 전기시설 개·보수, ▲자동심장충격기 지원 등의 안전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들은 전통시장 방문객의 안전확보는 물론, 시장상인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화재안전요원 배치사업’은 새벽·야간 등 화재가 일어나기 쉬운 취약시간대에 순찰 등 예방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화재발생 시 신속히 초동대처를 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실제 올해 상반기 수원 권선종합시장, 평택 통복시장 새벽 화재로 다수의 점포 소실과 함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지난 10년간 25건의 화재사고를 분석한 결과 새벽·야간에 19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특히 도는 이 사업을 전통시장 안전 확보와 동시에 민선7기 경기도의 ‘공익적 민간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삼겠다는 계획으로, 올 하반기 중 6억 원의 사업비(도 2억7천만 원, 시군 2억7천만 원, 자부담 6천만 원)를 들여 100명을 배치·지원하고, 2019년도에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노후 전기시설 개·보수 사업’은 그간 상인회 간담
(경기뉴스통신) 대구시와 대구광역치매센터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치매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해 9월 19일 ‘2018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9. 21.)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대구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201 8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9월 19일(수) 오후 2시부터 대구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들이 치매에 대해 이해하고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제작한 그림동화책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치매유공자 표창, 치매수기 공모전 시상 등이 진행된다. 치매극복주간 행사인 「2018 치매수기 공모전」은 치매환자 및 가족, 치매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치매와 관련된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수상자 4명(최우수1, 우수1, 장려2)에 대해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과 함께 시상한다. 또한, 연극 ‘아(我) 부(不) 지(知)’ 공연으로 치매환자 및 가족, 시민이 모두 공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경기뉴스통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종원, 이하 의료기기센터)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정희교, 이하 안전정보원)과 공동으로 의료기기 통합정보시스템(UDI system) 교육을 개최한다. 본 교육은 2019년부터 도입되는 의료기기 UDI제도와 의료기기 통합정보시스템 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에 대한 이해와 기업의 대응방안 마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첨복재단 의료기기센터는 이달 20일(목), 안전정보원과 공동으로 의료기기 표준코드(Unique Device Identification) 가이드라인과 의료기기 통합정보시스템에 대한 ‘의료기기 통합정보시스템(UDI system) 가이드라인 교육’을 개최한다. UDI 제도는 의료기기 안전 관리에 대한 국제적인 추세에 대응하고, 의료기기의 생산에서부터 안전한 사용까지의 전주기 관리를 위해 도입되며, 2016년 의료기기법 개정과 함께 2019년부터 4등급 의료기기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제도 적용을 위하여 식약처에서는 안전정보원에 의료기기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기기 제품마다 부여된 UDI를 등록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유통진흥원)은 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농협유통센터 G마크전용관(수원·고양·성남점)에서 이달 23일까지 특별판촉전을 연다. 행사기간 동안 3만원 이상 G마크 농.특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경품추첨권을 제공하며, 행사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점포별 21명에게 G마크 장류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추첨은 10월 2일부터 G마크전용관(수원.고양.성남점)에서 점포별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유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특히, 주말에는 G마크 농.특산물 시식 및 증정행사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놀이 체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G마크 농특산물이란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축.수산.임산물 및 이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가공.전통식품으로 소비자단체의 철저한 사전 검증과정을 거쳐 도지사가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증한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매처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G마크인증 생산농가에게 이번 특별판촉전은 G마크브랜드 홍보 및 소비활성화 유도를 통한 생
(경기뉴스통신)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대구의료질향상위원장:김신우)는 병원에서의 환자안전문화 정착과 환자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9월 19일(수)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별관5층 대강당에서 ‘제10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009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뜻깊은 10회를 맞으며, 차순도 메디시티대구협의회 회장과 각 병원(의료원)장을 비롯해 지역 중.소.대형병원 의사, 간호사, 관련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2009년 출범한 이래 ‘환자의 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보건의료계가 한 마음이 되어 2009년 전국 최초로「환자 안전의 날」을 제정하고,「환자 안전헌장」을 선포했으며, 의료 질 향상사업 및 병원서비스 개선, 병원협업사업 발굴 등 환자 중심의 병원문화 확산에 노력해 왔다. 특히, 메디시티협의회 산하「대구의료질향상위원회」는 병원에서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환자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환자안전 인식도 조사, 환자확인 지표관리, 전담자 역량강화 교육, 환자안전 전문가 양성 등 보다 안전한 의료 환경 제공 및 환자 안전문화 선도와 정
(경기뉴스통신) 첨단 ICT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연계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보여준 ‘2018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서 대구시는 미래 첨단 도시 플랫폼 구축의 선도 도시로 입지를 확보한 동시에 관련 산업과 기업 육성에도 큰 성과를 거두며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30여개사 452여 부스가 참가해 스마트시티, 사이버보안, VR, 드론,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등 ICT기술과 융합한 첨단제품 및 혁신 아이디어 상품이 엑스코 전시장을 가득 채웠으며, 3일간 1만6500여 명이 참관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대구도시공사, 알서포트, 다은소프트, 진명아이앤씨, 재진가로등, 아보네와 사이버보안 공동관으로 참가한 우경정보기술 등에서 선보인 미래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IoT, 시스템솔루션, 원격제어, CCTV, LED가로등으로 구성된 ‘스마트시티 특별관’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기반기술인 사이버보안 기술과 핵심트렌드를 선보인 사이버보안 공동관에는 CCTV 영상정보 보안 전문기업 우경정보기술을 비롯하여, 한아아이티&에스에스
(경기뉴스통신)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이 추석을 맞아 15일부터 ‘도선당 아트숍 도자 특별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천 도선당 아트숍’은 생활도자기부터 액세서리, 소품, 장식도자기, 전통도자기 등 이천 및 경기도에서 활동 중인 도예작가들의 작품 1천여 점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곳으로서 이천세라피아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을과 추석명절을 맞아 이천세라피아를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좀 더 저렴한 가격에 특별 구성한 도자상품들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판매공간을 기존 도선당 매장에서 야외테라스까지 확대 운영한다. 행사를 통해 생활자기세트, 주발세트, 찻잔세트 등 추석 선물용 상품을 비롯해 기념품, 생활자기류, 도자액세서리 등의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도자기뿐 아니라 세라믹스창조공방에 입주한 유리공예작가들의 유리작품도 판매될 예정이다. 레지던시를 통해 제작된 다양한 유리공예품 및 생활유리상품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더 많은 혜택이 제공된다. 5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고급 도자 주걱을,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미니뚝배기가 사은품으로 증정된
(경기뉴스통신) ‘나날이스튜디오(대표 박재환)’가 개발한 ‘헬로펫하우스’가 제9회 경기게임오디션(舊 게임창조오디션)글로벌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17일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 1일차 행사로 ‘제9회 경기게임오디션 글로벌 부문’의 최종 결선을 개최하고 ▲헬로펫하우스(나날이스튜디오), ▲마이컬러링(버프스튜디오), ▲헥소니아(토글기어), ▲무법자(제페토), ▲도그파이터: 월드워2(아이봉주식회사) 등 5팀을 TOP5로 선발했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국내 우수 게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페이스북(Facebook)과 블루스택(Blue Stacks), 중국 알리바바 게임즈(Alibaba Games)와 아이드림스카이(iDreamsky), 태국 갓라이크 게임즈(Godlike Games), 중동 에이비알 스튜디오(Abr Studio) 등 해외 게임개발사 임원 6명이 심사위원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1위를 차지한 ‘헬로펫하우스’는 ‘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아름다운 저택을 꾸미고 펫을 키울 수 있는 캐주얼 육성 게임’으로 최근 구매력이 증가하고 있는 여성 사용자의 취향을 잘 살
(경기뉴스통신) 늦은 밤 경기도민들의 발이 되어줄 ‘경기심야버스’가 올 하반기 중 기존 63개 노선에서 최대 68개 노선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도는 ‘2018년도 경기심야버스 노선 확대 계획’에 따라 올 하반기 총 13억 원을 투입해 최대 5개 노선까지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심야버스’는 경기도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들에게 심야시간대 안전한 통행수단 제공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해온 제도로, 기점 기준 밤 11시 이후 운행하는 버스를 말한다. 현재 24개 업체에서 총 63개 노선을 운행 중이며, 수원, 성남, 고양, 의정부, 포천 등 도내 15개 시군에서 서울역과 강남역, 청량리,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 곳곳을 연결하고 있다. 도는 올 9월 중 시군과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막차 운송수익율, 이용객수 등의 정보를 토대로 최종 운행노선을 확정할 계획이다. 주요 선정 기준으로는 ▲23시 이후 첫차 운행전까지 2개 시도(시군) 이상을 운행하는 시내버스(M버스 제외), ▲표준운송원가 대비 막차 교통카드 수익금 비율이 30%이상인 노선, ▲환승거점 및 막차이용수요(혼잡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인재개발원이 19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를 주제로 올해 여섯 번째 인문학광장을 연다. 이번 인문학 광장은 개그맨 출신 권영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초청,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를 주제의 강연을 듣는다. 권 교수는 ▲사람만이 갖고 있는 마음의 근육인 회복탄력성의 힘 ▲국민의 심부름꾼인 공무원의 바람직한 모습 ▲내 삶의 소중한 가치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에 대해 강연하고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5년째 맞은 인문학광장은 인문학 분야 명사를 초빙, 삶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매월 개최되며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우미리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인문학광장이 공무원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도민과의 공감능력을 향상시켜 행정역량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라며 “문화예술강연이라는 새롭고 흥미 있는 교육 방식을 계속 도입해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시군과 함께 하천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역량강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18일 고양 소재 엠블호텔에서 도 및 시군 하천관련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경기도 하천(재해)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갈수록 심화되는 극단적인 기후변화에 대비해 하천 재해 대비책을 강구하고, 선진적 하천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올해는 ‘물 관리 일원화’에 따른 홍수관련업무가 환경부로 이관되는 등 정부 정책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환경부 산하 홍수통제소 소속 연구원 등이 참여해 행사를 보다 내실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 김진훈 박사가 나서 ‘하천 홍수위험지도 작성 및 활용’을 주제로 홍수위험지도 작성을 통한 경기도 하천재해 예방 방법 및 향후 하천시설의 발전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하천시설물 설계 요령’에 관한 주제로 하천 시설물의 설계 기준과 사례 분석을 통해 설계용역을 감독하는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를 펼쳤다. 이어 안양시의 ‘도시재생과 연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