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의약생산센터(센터장 김훈주)가 대구가톨릭대학교 제약공학과 실무실습 교육기관으로 지난 9월 27일(목) 지정되었다. 의약생산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 교육기관인 대구가톨릭대학교 제약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실습을 진행하였다. 금년 6월에는 집체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재 겨울 심화실습에 대해 협의 중이다. 최근 제약 바이오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관련학과 재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나, 학교 교육과정만으로 현장 실습의 기회를 갖기에는 역부족이다. 또한 제약 현장 실무실습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대다수 제약기업 현장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대구.경북지역의 실무실습 기관은 부족한 현실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의약생산센터는 2014년부터 대구.경북지역 약학대학생 6학년 전원을 교육하고 있으며, 현재는 수도권.부산.광주 등의 지역까지 교육기회를 넓히고 있다. 이번 제약공학과 교육기관 지정으로 학생들에게는 재학 중 실습기회를 넓혀 구직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지정 교육기관 현판을 게시함으로써 제약 산업 실무실습 기관으로서의 역할
(경기뉴스통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실험동물센터(센터장 김길수)는 ‘치매조기진단을 위한 MRI 조영물질 개발사업’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18년도 제2차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로 선정되었고, 대구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은 국가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의 조기진단 실용화 연계를 위한 핵심 원천기술 확보와 향후 치매 조기진단 뇌 영상 의료산업을 주도하는 사업화 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의 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치매환자는 2015년 64만 8,223명(유병율 9.8%)이었으나, 17년마다 두 배씩 증가하여 오는 2024년에는 100만 명(유병율 10.3%), 2041년에는 200만 명(12,3%)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치매를 조기진단 할 경우, 치매의 발병이나 진행을 지연시켜 유병율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조기진단 뇌 영상 기술은 고령화 사회의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인 치매 극복의 핵심기술이다. 자기공명영상(MRI) 기술은 방사선 위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소비자들의 의료분쟁 피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강좌를 10월 18일 전통시장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사례로 배우는 의료분쟁 대처법’ 이라는 주제로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의료분쟁사례를 소개하고 이에 따른 대처방법 및 정보를 제공해 각종 분쟁 발생 시 소비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예방관리팀 신연선과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하며, 전통시장지원센터(남구 중앙로213번길 14) 4층 교육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울산시 소비자센터 누리집(www.ulsan.go.kr/consumer) 교육 신청 게시판을 통해 12일까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50명을 접수한다. 울산시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소비트렌드, 보험상식, 자동차상식 등 시민들의 소비생활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강좌를 진행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오는 6일 대전곤충생태관에서 곤충에 대한 인식개선과 곤충산업 홍보를 위한‘2018 신나는 곤충생태학교’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곤충왕 선발대회, 식용곤충 시식, 곤충체험부스 운영, 희귀곤충 표본전시 등 곤충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학습·애완 곤충왕 선발대회는 왕사슴벌레와 넓적사슴벌레의 크기왕, 장수풍뎅이의 무게왕을 선발해 시상하게 되며, 곤충왕으로 선발된 사진은 곤충생태관에 게시해 관람객의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곤충해설사인 제2기‘주니어 파브르’14명에 대한 임명장도 수여한다. ‘주니어 파브르’는 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곤충에 대한 해설과 안내활동을 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로 올해 1월에 선발돼 1~2월 전문 해설교육을 받고 활동 중이다. 대전시 인석노 농생명산업과장은“신나는 곤충생태학교 행사를 통해 자연과 어우러진 곤충생태관에서 참여자 모두가 곤충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곤충생태관은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 042
(경기뉴스통신)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2018 동물보호 문화축제’가 오는 6일과 7일 엑스포 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시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는 반려동물의 각종 공연관람과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진도개 테마파크’에서 온 진돗개‘도해’와‘민국’이 선보이는 복종훈련, 훌라후프 뛰기 등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홈마사지 독스포츠(어질러티) 시범, OX 퀴즈대회, 어린이 개똥줍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스튜디오에서는 사진촬영을 통해 반려동물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또한 생명존중 공감대 형성 및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한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케어, 한국유기동물 복지협회, 비글구조 네트워크 등 동물보호단체가 참여하는 동물보호활동이 펼쳐지며, 대전시 동물보호센터는 유기·유실동물 입양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고재관 훈련사의 반려동물 에티켓 교육 및 이웃 배려 문화강좌가 진행되며,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만들기 정책 홍보 및 서명운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또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 주관 사업에 참여, 인플루엔자 유행양상 파악과 신종 바이러스 출현을 감시하기 위하여 ’18-’19절기(’18.9.2. ~ ’19.8.31.) 인플루엔자 실험실 표본감시를 실시한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는 연중 소아과, 내과 등 협력병원 3개소로 부터 호흡기감염증 환자의 검체를 받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호흡기 바이러스 7종에 대한 유전자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7-’18절기(’17.9.3.-’18.9.1.) 기간 중에 연구원에서 총 622건을 검사한 결과,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A(H3N2)형 42건(6.8%), A(H1N1) 형 5건(0.8%), B형 62건(10.0%)이 검출되었으며, 호흡기 바이러스는 리노바이러스(hRV) 130건, 코로나바이러스(hCoV) 44건,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PIV) 31건 등 7종 256건(41.2%)이 검출되었다. 이들 중 A(H3N2)형과 B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17년 12월부터 ’18년 3월까지 동시에 유행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A(H1N1)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독감 유행시기였던 12월에 2건, 유행시기가 아닌 4월, 5월, 6월에 각 1건씩 확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철새도래 시기에 맞춰 AI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5개월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방역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연구원은 유사시 대비 초동대응팀 상시출동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가금류 농가에 대해서는 임상예찰 확인주기를 매주 실시하는 한편, 예찰검사 범위도 닭, 오리, 철새에서 메추리, 칠면조 등 기타 가금류까지 검사를 강화한다. AI 재발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전통시장, 가든형식당, 소규모 농가 같은 방역취약지역에 대해 매주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더욱이 지난해 고병원성 AI가 가금류 중개상인 계류장에서 발생된 적이 있어 이들 지역에 대해 집중 예찰과 소독 등 특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연구원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을 위해 지난 9월 11일 가축전염병 예찰협의회를 개최하여 시.구.군,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공수의, 유관기관 방역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동절기 AI 특별방역 실시 및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축산농가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백신접종, 소독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함과 동시에 최근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제1회 경상남도 소상공인 경영대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소상공인 경영대상’은 창의적인 경영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의 자긍심 고취와 경영향상 도모를 위해 올해 신설됐다. 수상부문은 음식업, 도.소매업, 제조업, 건설.운수.물류업, 공중위생업, 교육.개인서비스, 기타서비스 7개 분야로 경영기간, 지역사회 발전, 일자리 창출, 경영혁신 성과 등의 공적이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부문별 1명씩 발굴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소상공인으로서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관내에 계속하여 사업장을 두고 업체 경영활동을 영위하고 있어야 한다. 국세 및 지방세 체납자 및 휴·폐업중인 업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응모희망자는 시.군 관련부서, 소상공인 관련 단체.유관기관.학계.연구기관.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하며, 공적조서 등 소정의 서류를 작성하여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하거나 e-mail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경상남도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소비자대표,
(경기뉴스통신) 정대운 경기도의회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제2기 선감학원사건 피해지원 및 위령사업위원회가 지난 9월 28일 경기도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2기 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의원 2명, 경기도 공무원 5명, 선감학원 생존자 2명, 지역 주민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정대운 위원장은 이날 선감학원 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해 “위원회 차원에서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선감학원 사건의 피해 사실을 알리고 국가차원의 조사 및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선감학원사건 생존자 대표들은 선감학원에서 각종 노역과 중노동이 발생했던 사실을 국가와 경기도가 인정하고 생존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특별법 제정 촉구와 함께 경기도 차원에서의 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2018년도 경상남도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장소인 통영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선정된 곳인 만큼 전 직원이 함께 한다는 의미가 컸다. ‘경상남도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은 경남도청 소속 전 실과사업소, 직속기관, 소방서 등 직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국.도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소양함양을 통한 공무원 혁신 마인드를 제고하는 등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선7기 핵심과제인 사회혁신 분야에 혁신가를 발굴하고, 사회문제 해법을 사회로 확산시키기 위해 서울혁신센터장을 역임한 서종식 희망제작소 연구위원이 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이어 조직혁신 분야에서는 김태원 구글 글로벌비즈니스 상무가 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올해는 통영지역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편백 숲체험, 루지체험 등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심신 안정을 위한 힐링체험 및 문화탐방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워크숍 첫날인 1일에는 김경수 도지사가 직접 워크숍에 참석하여 함께 만드는 완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광주시 퇴촌과 봉현지역 물류단지 조성에 대한 입지수요 및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한 제13차 국토교통부 실수요검증 결과가 발표됐다. 광주에는 이미 2개의 물류단지가 있고 추가로 2개 물류단지에 대한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급격한 인구증가에 반해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 물류단지가 더 늘어나면 교통체증과 소음문제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은 더욱 심화될 것이 분명하다. 이 때문에 경기도는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 신규 물류단지에 대한 입지제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또한, 경기도와 광주시는 9월 17일 열린 국토교통부 실수요검증위원회에 참석해 물류단지 집중에 따른 지역 간 불균형과 광주시민의 불편을 이유로 신규 물류단지 조성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경기도는 광주시와 함께 이 지역에 대한 입지제한을 정부에 건의하는 한편, 신규 물류단지 조성 시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가을철을 맞아 안정적인 콩 수확과 이듬해 우수한 콩 종자 확보를 위해 생육 후기에 주의해야 할 관리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콩 수확 시기의 잦은 비.바람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며 수확기까지 작물 관리를 당부했다. 콩 재배 시 발생하는 주요 질병은 검은뿌리썩음병과 흰비단병인데 현재까지 등록된 방제 약제가 없어 이를 위해서는 철저한 물 빠짐 관리와 이듬해 타작물 돌려짓기가 요구된다. 콩의 생육 후기의 잦은 비는 탄저병, 미이라병, 자주무늬병 등을 유발한다. 농업기술원은 콩 종자가 감염되면 정부 보급종으로 종자를 교체하고, 감염된 종자를 사용해야 할 경우 이듬해 파종 시 반드시 소독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방제 약제는 콩 수확 21일 전까지 가능하며, 수확 시에는 건강한 꼬투리 와 종자 선별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신정호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연구관은 “고품질 콩을 안정적으로 수확하고 다음해 건강한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수확 철까지 병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병 발생 시 이에 맞는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약제와 관련된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사로 누리집(http://www.nongsaro.g
(경기뉴스통신) 서울을 소재로 한 시민 공모 극본으로 서울시가 기획·제작하는 1호 웹드라마 ‘풍경(風磬)’이 주인공 캐스팅을 완료하고 제작에 돌입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38만 여명에 이르고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에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한류스타 ‘진영’의 출연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12월 중 드라마 제작을 마무리해 170개국 언어를 제공하는 월드와이드 동영상플랫폼 ‘라쿠텐비키(Rakuten Viki)’를 통해 연내 송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최대 연예 기획사 에이벡스(Avex)에 이어 추가 수출이다. ‘라쿠텐비키’는 170개국 언어를 서비스하는 미국 벤처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동영상 콘텐츠에 다국어 자막 번역 플랫폼을 구축했다.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남미와 유럽 시장에서 활발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에이벡스’ 관계자는 풍경 촬영 기간 중 서울을 방문해 ‘풍경’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풍경(風磬)’은 서울시가 작년에 실시한 ‘제1회 서울스토리 드라마 극본 공모전’의 우수작을 웹드라마화 한 것이다. 해외로 입양 간 남자주인공이 세계적인 소설가가 돼 서울에 오고 자신을 파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제조업 혁신성장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 지방비 20%를 추가 지원하는 ‘2018년 하반기 경상남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9월 28일 공고하였다. 경남형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은 중기부, 중기중앙회 사업과 연계하여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 지방비 20%를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8월 1일 이후 선정된 기업이 경남도의 「2018년 하반기 경상남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공고」에 따라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중기부 사업 연계지원) 국비(50):지방비(20):자부담(30) * (중기중앙회 사업 연계지원) 국비(30):삼성(30):지방비(10):자부담(30) 또한 「2018년 하반기 경상남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경남TP 홈페이지(www.gntp.or.kr)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경남TP 정보산업진흥본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안내처 : 1811-8297, 055-259-5016) 이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여 스마트공장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한「경남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종합계획」에 따른 것으로, 경남도는 20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시외버스 등 사업용 차량 교통수단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업용 차량 교통수단 안전점검은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확인.점검하기 위한 조치로써, 지난해에는 7,220개 업체의 35,894대의 차량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 결과,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목표 대비 8% 감소하는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여객 및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도내 업체의 전 사업용 차량이 점검 대상이며, 경상남도와 시.군,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가 합동으로 운송업체의 교통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업용 차량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송업체 운수종사자를 위한 휴게시설 설치 및 휴게시간 보장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운송업체의 모든 차량에 대해 디지털 운행기록을 제출토록 하여 운행기록 분석을 통한 운전자 휴게시간 준수여부를 검사하고, 운전자 자격요건 준수여부, 종사원 건강진단 실시여부, 운전적성정밀검사 수검여부 등 최근 운수종사자의 연령이 높아짐에 따른 사고발생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