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 지원 조례안’이 2일, 경기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의 복지 향상 및 자립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단체에 대한 지원 및 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의 처우개선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권 의원은 “현장점검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장애인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대부분의 장애인복지단체가 자체사업도 추진하지 못할 정도로 매우 열악한 실정임을 확인했다”고 전하면서, “공공부문에서 충족시키지 못하는 장애인들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장애인복지단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서는 ‘장애인복지법’ 제63조를 근거로 장애인복지단체 지원을 위한 계획수립과 함께, 지원사업으로서 단체 종사자 등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사 및 연구사업, 단체 종사자 등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 심의에서는 다른 사회복지단체와의 형평성 및 예산가용범위 등을 고려하여 일부 지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는 2일 학교 폐지를 추진 중인 화성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장과 유치원 통학차량에 설치된 유아용 카시트 점검을 위해 수원 세류유치원을 찾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학교 폐지를 추진 중인 화성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장은 1982년 3월 분교장으로 개편되었으며 재학생 수가 해마다 감소하여 2018년 3월부터 지금까지 휴교 상태로, 지난 7월 제337회 임시회에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경기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학교 폐지를 심사하였으나 폐지 타당성 검토와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는 교육위원들의 의견이 많아 보류됐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조광희 위원장을 비롯해 송치용 부위원장, 김경희, 박덕동, 박세원, 황대호 위원 등이 참여했고, 교육위원들은 폐지학교 현황과 취학률 감소, 제부리 학부모 설명회 및 면담 결과와 시설의 노후화 및 관리의 어려움 등 학교 폐지의 필요성과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폐교의 입지적 조건과 주변 환경을 검토한 후 향후 활용계획의 타당성과 교육적 재활용 가치 유무 등의 정보를 직접 파악했다. 조광희 위원장은 “지역 학부모의 의견수렴 내용과 학교 폐지와 향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은 도지사로 하여금 공공급식에 지역농산물을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 가공 및 물류 기반을 확충하는 데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먹거리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공공급식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는 등 공공급식 지원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백승기 의원은“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공공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가 경기도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 중심으로 공급되도록 공공급식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단체급식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경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시행되면 지역농산물을 공공급식 식재료에 우선 공급되도록 함으로써 어린이집,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기관 등과 같은 공공급식 영역에서도 지속가능한 먹거리의 공적 조달체계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9월 10일 경기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성수석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종자생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은 고품질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보급종 재배지 운영에 따른 미비점을 보완하고, 경기도 종자 생산·공급 협의회 설치를 통해 종자 생산·공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수석 의원은 “이번 조례의 개정으로 고품질 우량종자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생산을 위하여 보급종 재배지 선정·운영을 비롯하여 채종단지별 대표자를 위촉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경기도 종자 생산·공급 협의회를 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조례가 시행되면 원활한 종자의 생산·공급을 위한 보급종 재배지 선정 및 운영을 비롯한 종자 생산·공급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협의회 설치 등의 근거가 마련되어 순도 높은 우량종자의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9월 10일 경기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제33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8월 30일 경기도 대표도서관 건립 현장과 경기도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여가교위는 먼저 경기도 대표도서관 건립 예정지인 경기융합타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건립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건립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경기도 대표도서관을 경기융합타운 내 도청 신청사 옆에 건립하기로 결정하고 난 후 처음으로 보고받는 자리였다. 경기도 대표도서관 현장방문에서 박옥분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함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김인순 부위원장은 “도의회와 도민의 제안사항이 반영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진연 의원은 “도서관 건축물 자체가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해외 사례를 연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방문한 경기도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센터 이전식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 위원장은 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제도권 밖에 있는 청소년을 우리 여가교위가 보다 더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이전식을 계기로 학교밖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제2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듣고 보충 자료를 요청 해가면서 열띤 논의와 토론, 자료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 원안대로 추경 예산안을 심사·의결 했다. 이번 추경예산에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 활동 공간 확보를 위해 체육관 미보유 150교에 체육관 건립 추진에 필요한 설계비 150억원을 비롯한 전문대 연계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과정 운영비 16억 3,682만원, 기술사관 육성 프로그램 지원비 3억 2,400만원,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지원비 1억 6,992만원 등 총 176억 3,301만원을 증액 편성했다. 특히, 부대의견을 통해 ‘금회 학교 체육관 증축 사업은 정규 교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주민이 학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라고 명시하여 학교 체육관이 주민의 편익 증대를 위한 역할을 하도록 명문화 했다. 조광희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의 큰 성과는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학교 체육관 건립사업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제338회 임시회 기간 중 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과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 대한 1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았다. 이번 업무보고는 사업부서의 내년도 예산안 확정 전 19년도 주요 사업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보완책 마련과 위원회 차원의 사업 방향 제안을 위하여 마련했다. 주요 현안사항으로 G마크 인증 관리제도 로컬푸드 활성화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고교 무상급식 시·군 재정분담률 차등보조 경기미 관련 보급종 지원 및 홍보 반려동물 테마파크 준공 축산농가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이 활발하게 논의 되었으며, 경기도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 예산의 점진적 확대가 가장 시급한 최우선 과제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사업부서의 각성과 지속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농정해양위원회 박윤영 위원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여러 농정 현안사항에 대한 성과달성을 위하여 사업부서의 다각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예산 편성을 요청하면서, “농업인과 더불어 1350만 경기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농정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회 차원의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 지원 조례안’이 2일, 경기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의 복지 향상 및 자립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단체에 대한 지원 및 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의 처우개선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권 의원은 “현장점검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장애인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대부분의 장애인복지단체가 자체사업도 추진하지 못할 정도로 매우 열악한 실정임을 확인했다”고 전하면서, “공공부문에서 충족시키지 못하는 장애인들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장애인복지단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서는 ‘장애인복지법’ 제63조를 근거로 장애인복지단체 지원을 위한 계획수립과 함께, 지원사업으로서 단체 종사자 등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사 및 연구사업, 단체 종사자 등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 심의에서는 다른 사회복지단체와의 형평성 및 예산가용범위 등을 고려하여 일부 지
(경기뉴스통신) 김인순 경기도의원은 지난 8월 30일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주최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에서 “급속한 발전과 성장으로 인구가 9만 명에 달하며 30~40대 학부모와 10대 자녀들인 아동청소년의 비중이 절반을 차지하는 화성시 향남읍은 생활밀착형 SOC 사업기반이 전무하다”고 언급하며, 도 차원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임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임신과 출산은 부모에게 행복한 일이 되어야 하고, 그러려면 아이들을 키워내기에 좋은 환경이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아이들이 꿈을키우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삶의 기반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인구정책은 예산과 정책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며 아이들을 키워내기에 좋은 환경이 먼저 만들어져야 함”을 강조하며, “생활 및 교육 환경을 개선하여 아이를 키우며 정주하고 싶은 화성서부를 만들기 위해, 교통 및 구인구직란도 함께 해결되도록 시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화성시와 지역구 화성시의
(경기뉴스통신) 2019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중심·정책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경기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한 총 20여 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소속 황수영 의원은 2일 도의회 제1간담회의실에서 ‘경기도 외국인주민 지역사회 적응 지원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책임의원인 황수영 의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한국사회경제연구원,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는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및 ‘경기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에 따라 경기도 내 외국인주민의 현황 및 정주여건 등을 살펴보고, 도 내 지역사회에 조기 적응 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 사항을 검토하고 대안 제시를 하기 위해 추진된다. 착수보고회 발표를 맡은 한국사회경제연구원 박찬혁 원장은 “경기도 내 외국인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안산시와 수원시를 중심으로 설문조사와 심층면접, 국내외 지자체 사례 연구 등 향후 연구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황수영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개최하는 ‘2019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가 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회식과 함께 ‘경기도지방고용노동청 신설 과제와 방안 모색 토론회’을 시작으로 25일간의 정책토론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 김원기, 안혜영 부의장, 경기도 임채호 정무수석, 민주노총 경기본부 양경수 본부장,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용목 의장 등을 비롯한 도민, 도의원, 관계 공무원, 언론인 등이 참석하여 ‘2019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의 개최를 축하했다. 임채호 정무수석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첫 토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25회의 토론회에서 경기도를 발전시킬 훌륭한 정책 대안과 의견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에서는 이번 정책토론 대축제에서 논의된 내용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여 도민의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제 10대 의회 개원 후 정책토론회를 제안했던 염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의 전문가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론과 현실을 논의하는 만큼, 정책이 실제로 도민들의 복리를 위해 구현되는 방안을 마련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2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가 “전국의 문화재 및 공공시설 등의 친일 흔적을 조사하고 일소해 달라는 건의안”을 지난달 30일 제338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채택했다. 김용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건의안은 “최근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 행위는 과거사 문제로부터 비롯됐다는 점에서 이 사안을 매우 엄중한 일로 여겨야 하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왜곡·오염된 민족문화를 온전히 복원하여야 한다” 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전국의 문화재와 정부기관에서 운영 관리하는 공공시설에 숨어 마치 우리 고유의 것인 양 받아들여지고 있는 친일 흔적을 조사하고 일소할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이미 경기도는 도의회의 요구에 따라 경기도 지역의 친일 문화잔재를 올 연말까지 전수조사하고 내년부터는 청산작업에 들어갈 계획에 있다”며, “3·1 독립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이하여,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친일잔재 문화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전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만큼 친일흔적 일소를 위한 조사를 전국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촉구 건의안은 9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애형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30일 경기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혈액관리법’의 신설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적극적인 헌혈기부문화 조성을 위하여 자치단체, 교육청, 군부대, 의료기관, 언론기관 및 혈액원 등 관련기관 대표자 11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헌혈추진협의회를 구성·설치하는 것이다. 동 협의회는 헌혈증진 홍보, 지역사회 중심의 헌혈시스템 구축, 혈액수급 위기 상황 등에 대한 심의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그 밖에 정례회의 등 회의 소집 요건, 의사 및 의결정족수, 위원장에 대한 사항 등 원활하고 효율적인 협의회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규정했고, 협의회가 심의·의결한 사항은 도지사가 도정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했다. 최근 지역사회의 혈액수급 상황이 갈수록 어려워져 지역 내 민·관·군 합동으로 헌혈수급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헌혈자원을 확보하여야 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혈액관리법’에서는 헌혈증진을 위한 홍보 및 적극적인 헌혈기부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은 지난달 30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9년 정조대상 시상식에서 2019년 의정분야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년 정조대상은 공직분야 부문, 의정분야 부문, 근로분야 부문, 농업분야 부문, 어업분야 부문, 보건복지분야 부분, 기업분야 부문, 문화예술분야 부문, 사회봉사분야 부문, 지역발전분야 공헌부문 등 총 10개 분야에서 화성시에 대한 봉사활동 여부에 대해 평가하여 각계 전문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오진택 의원은 “농촌지역이 넓은 화성시의 특성상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꾸준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던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짧은 수상소감을 남겼다. 오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의원으로, 경기도와 화성시의 변화와 개혁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경기도민과 화성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생활 의정활동, 정책 의정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형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9일 상임위에서 원안가결됐다. 경기도는 최근 건설산업 공정질서를 흐리는 ‘페이퍼컴퍼니’ 근절을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개정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페이퍼 컴퍼니’ 등 불공정 거래업체에 대한 강력한 처벌기준 등에 대한 명시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본 개정조례안은 건설공사 수주 만을 목적으로 서류 상의 회사를 설립하고 법령 위반 및 공정한 건설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불공정 거래행위를 하는 업체에 대한 단속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조례 시행으로 페이퍼 컴퍼니 근절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의 단속 업무 추진의 근거가 마련되어 더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윤석 건설국장은 “페이퍼 컴퍼니 근절을 위한 경기도의 노력에 경기도의회도 힘을 보탠 것으로, 강력한 처벌규정과 단속 업무 추진 등에 대한 근거가 마련된 만큼 건설산업 공정질서 확립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속적인 현장단속을 통해 페이퍼컴퍼니와 같은 불공정업체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