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경호 도의원은 경기도가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 위한 경기지역화폐 사용을 군부대까지 확장 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지역화폐는 시군에서 발행하고 해당 시군의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대안화폐로 백화점, 대형마트, 대규모 매출 업소를 제외한 동네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23일 김의원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에 위치한 군부대 병사가 외출 외박 시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포천시와 가평군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을 한다. 이를 위해 포천시와 가평군에 군부대 전용 카드를 제작토록 하고 할인율은 10%로 하되 군부대 간부와 가족은 대상에서 제외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기도는 시범 기간 동안 군부대 병사가 지역화폐 사용 시 지원되는 할인율 10%에 대해 절반을 부담키로 하는 등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지역화폐 사용을 견인하고 있다. 이에 가평군도 지난 4일 가평군청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을 비롯하여 11개 군부대가 참여하여 가평사랑상품권 군 전용카드를 발행을 위한 군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가평지역화폐와 군부대 인센티브 비율을 달리
(경기뉴스통신) 양경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3일 수원시 이비스 앰버서더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기도선수단 350여명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교육감,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과 도·시군 체육관계 단체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 날 양경석 부위원장은 격려메시지를 통해 ‘이 자리에 계신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굵은 땀방울이 오늘의 경기체육 발전을 이끌어왔다’고 말하며,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반드시 18연패라는 성과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5000명이 참가해 4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23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호텔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전국체육대회는 일제강점기였던 1920년 조선체육회가 항일운동 일환으로 주최한 ‘제1회 조선야구대회’로부터 시작됐다.”고 말하며,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동시에, 일본의 경제침탈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선수·코치가 하나가 되어 경기도의 18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는 1350만 도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최근 경기북부 지역에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대규모 행사 취소는 물론 지역 간 이동을 자제하고 있어, 선수단의 막바지 훈련에도 차질이 우려된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경기도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단식에는 이재명 도지사, 이재정
(경기뉴스통신) 김경호 도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군 공립고 기숙사 사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가평군이 학교 기숙사 사감 인건비를 비롯한 운영비 일부를 제공하였으나 내년부터는 인건비 지원 중단 방침에 따라 이뤄졌다. 사감들에 따르면 현재 가평군에서는 3개교 5명이 학교장 고용의 무기계약직 사감으로 근무하고 있으나 가평군청의 예산 지원 중단 방침에 따라 기숙사 운영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가평군의 지원 중단 이유는 지난해 사감들이 학교장 고용의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교육청 인건비를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중단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학교장 재량으로 기숙사를 유지하더라도 기숙사 입소한 학생들의 학부모 부담이 현재보다 배로 늘어날 수 있어 강력한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가평군의 경우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조손가정, 넓은 면적에 따른 교통 불편 학생, 타 지역 학생, 저소득층 학생들의 거주하고 있어 기숙사비 인상도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경기교육청은 사감의 경우 수익자부담의 원칙에 따라 학부모들이 인건비를 부담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 의원은 “사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광률 도의원은 시흥시 관내 3개 학교 체육관 증축사업 예산 총 109억6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교 실내체육관 증축사업은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사업으로 28개 시·군 15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 의원은 지역구 내 3개교 체육관 증축사업 예산 109억6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 안 의원은 “학교 체육관은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 및 주민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매우 필요한 공간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예산 확보는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지원해 주시고 시흥지역 도의원들과 함께 노력한 성과” 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학교의 경우 2021년까지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항을 적극적으로 살피는 의정활동에 충실히 임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지난 21일 ‘제4회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가족들이 용기와 희망을 품고 삶의 활력을 찾아 더불어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이날 오전 의정부예총 상설야외무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사회적기업가, 장애인가족,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경기도 장애인과 가족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5명을 선정해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가족은 구성원에 따라 양육·돌봄 스트레스와 장애-비장애 형제간 심리적인 문제로 정서완화를 위한 여가·문화체험의 기회가 필요하다”며 장애인과 가족들의 여가를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경기도의회의 존재 이유는 ‘도민행복’에 있고 도내 장애인가족의 다양한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고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있다”며 “장애인들이 즐겁고 편하게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가 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연구회는 20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 방안에 관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단순한 보호와 지원을 넘어서 발달장애인 정책과 연계된 경기도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평생 교육 정책 개발을 위해 추진됐다.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영봉 의원에 따르면, 전국의 등록 장애인 253만명중 발달장애인은 22만명에 달한다. 그 중 경기도의 등록 발달장애인은 21.5%인 4만9천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발달장애인들은 학령기 이후에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발달장애는 치료법이 없어 평생 동안 교육과 돌봄이 필요하지만, 정작 성인이 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도, 취업을 통한 사회 진출도 쉽지 않은 것이다. 이에 대해 이영봉 의원은“그동안 우리 사회가 발달장애인의 교육과 돌봄 문제에 대해서는 가족들의 돌봄에만 의존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이제라도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센터 설립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또
(경기뉴스통신) 정승현 의원이 좌장을 맡은 ‘남북교류협력사업과 통일교육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 토론회’가 20일 안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19 경기도 추계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지방정부 특색에 맞는 교류협력사업 발굴 및 미래지향적 통일교육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장에는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정대운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이진찬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도의원, 관계공무원, 통일운동 관계자, 도민들이 참가하여 남북교류 및 통일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송한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남북간의 평화와 협력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뿐 아니라 지방정부에서도 실정에 맞게 주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면서 “오늘 토론회 결과를 잘 정리하여 경기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좌장을 맡은 정승현 의원은 “남북관계가 진전되면서 접경지역인 경기도와 경기북부는 한반도 발전의 교두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오늘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가 능동적으로 남북교류 사업을 선도하고, 남북간 평화협력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통일교육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있는 ‘2019년 경기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가 20일 오후 2시 신정현 경기도의원이 좌장을 맡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결방안 토론회’로 그 열기를 이어나갔다. 토론회 발제는 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 김동영 실장이 맡았고, 토론자로는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 의원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봉균 의원, 경기환경운동연합 장동빈 사무처장,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상명 사무처장, 경기도 환경국 미세먼지대책과 한현희 과장이 나섰다. 주제발표를 한 김동영 실장은 미세먼지 저감 대책 전략으로 배출시설 관리의 선진화,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생활주변 배출원 관리강화, 과학적 관리 기반 구축 및 도민홍보 등을 제언했고, 산업부문 배출시설의 실질적 기여가 높지만 지역적인 특성, 행·재정적 여건상 관리의 문제가 개선되어야할 것이라고 했다. 토론자로 나선 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 의원은 “생활 속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차와 수소차 이용지원이 효과를 내겠지만, 충전소 인프라 확충이 부지 매입비 과다 등 여러 이유로 속도를 내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기뉴스통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20일 ‘2019 경기도 적집사 봉사원 대회’에 참석해 “적십자가 어려움에 처한 경기도민에게 큰 힘이 되듯이 경기도의회도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내 삶에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안양비산체육공원 내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수 봉사원 9명에게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김경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회장,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송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00년 간 좋은 활동으로 도민의 삶에 힘이 되어준 경기도 적십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100년도 도민행복을 위해 많은 역할 부탁드리고, 오늘의 봉사원 대회가 적십자의 역사를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명원의원은 20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지역내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천시 교육사업단 관계자 및 소안초등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등과 함께 학교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논의는 부천시 소안초등학교 노후화장실로 인한 악취 및 남자화장실의 소변기 칸막이 등이 없어 학생들의 이용불편 호소로 노후화장실의 개·보수와 학생들의 불편해소 위해 기초지자체와 경기도교육청의 협력사업인 학교대응지원사업을 위해 마련됐다. 학교운영위원장은 “소안초등학교는 13년 이상된 건물로 화장실 개·보수가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아 열악한 화장실 환경으로 인해 학생들이 종종 집으로 가서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례가 있어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노후화장실의 개·보수가 반드시 이루어져 학생들의 불편이 해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명원의원은 “쾌적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이용불편해소를 위해 사업이 조기에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지차체와 교육청이 잘 협력해서 방안을 강구해 주길 바란다” 면서 “아울러 지역의 발전과 지역현안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필요한 예산확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이원웅 도의원은 지난 19일 포천시 파크골프협회 회원들과 노인여가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파크골프는 공원조성을 배경을 토대로 하여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요소를 합쳐 적은 부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골프를 재편성한 커뮤니케이션 스포츠이다. 체력적인 부담이 적은 데다 위험하지 않아 노인들을 위한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이날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은 “포천시에 파크골프 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친교, 건강증진을 위해 파크골프장 확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원웅 도의원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인 친화적 도시에 대하여 고민하겠으며, 특히 노인여가 체육시설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지난달 포천시 중앙로 73, 성주빌딩 3층으로 이전하여 평일 오전 10시~ 오후 6시 운영하고 있다. 도의원들이 주민들과 지역현안 및 생활불편 사항을 상담하는 도민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은 20일 오전 경상북도 콘텐츠진흥원 아트홀에서 개최된 주민이 만들어가는 경기 마을정책 상상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는 제12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자유주제 컨퍼런스로 “주민이 만들어가는 경기 마을정책 상상”이라는 주제로 경기마을상상천인위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토론회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혜옥 경기마을천인상상위원장은 마을정책 플랫폼 운영 현황과 주민들의 마을정책 제안 및 민관협치 사례를 통해 마을정책에 대한 직접민주주의 참여구조로서의 마을정책 플랫폼에 대한 인식 확산에 대해 설명했다. 경기마을상상천인위원회는 도내 마을활동가와 전문가 등 1,000명이 모여 마을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민간단위 공동체 소통플랫폼으로, 기반정책, 복지정책, 재생정책 등 3개 분야에 걸친 19개 정책을 경기도에 제안한 바 있다. 이어 경기연구원의 최진규 연구원은 주민의 일상적 참여와 성장을 위한 마을정책플랫폼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마을정책플랫폼의 구축 및 확산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가능성을 우리 사회의 더 큰 변화로 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최만식 의원은 지역일꾼이
(경기뉴스통신) 문형근의원, 김성수의원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상담소에서 부흥고등학교 서유만 학부모회장, 조수경운영위원장, 임원들을 만나 부흥고등학교 체육관 리모델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 대표자들은 1998년 체육관이 건축되어 전기 배전반, 콘센트, 전선 등이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어 원활한 교육활동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체육관에 대해서 천장 방염도장, 흡음시설공사, 벽 쿠션 설치, 창호설치, 암막커튼, 무대 조명 시설, 전기 증설 공사 등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문형근도의원은 “기 설치된 경기도 내 학교 체육관 현안에 대해 전수조사를 통해서 위험요소가 없는지 파악하여 시설을 보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형근, 김성수의원은 “노후화된 체육관에 대해 환경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협력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진용복 도의원은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주민과 나곡중학생들의 오랜 숙원인 나곡중학교 통행로 확보 공사비 특별조정교부금 8억 5천만원을 확정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나곡중학교 통행로 확보공사 구간은 인근에 중학교 및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의 등·하굣길과 주민들의 보행량이 많은곳이나, 기존 보행로 폭이 2미터로 협소하여 보행이 어렵고, 연접하여 2.5m깊이의 구거가 위치하고 있어 낙상 등 위험지역으로 통행로 확보공사가 시급한 지역이다. 나곡중학교 통행로 확보공사는 보라동 562번지 일원 기존 구거 위치에 데크길로 인도를 설치하여 공사가 완료된 2020년 신학기부터는 나곡중학생들의 등·하굣길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진용복 경기도의원은“나곡중학교가 2002년 개교 당시에는 민속마을 신창미션힐아파트만 있었으나, 현대모닝사이드아파트가 2004년에 신축되어 도로 통행량이 늘고 두 곳의 아파트 학생들의 등·하굣길의 위험성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곳으로 금범 특별조정교부금 8억 5천만원을 확정받아 데크길이 조성되면 지역민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될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