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복지재단內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사회복지분야의 신탁제도 운영방안 모색’과 ‘금융센터가 제안하는 채권추심법 3대 개선방안’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공동토론회를 개최한다. 공익법센터가 주관하는 1부에서는 사회복지분야의 신탁 운영 사례와 경험을 공유한다. 센터는 사회복지분야에서 신탁제도의 활용이 쉽지 않던 상황을 개선하고자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2018년부터 장애인시설 입소자 재산 보호를 위한 신탁을 운영 중이다. 1부에서 관련 사례 및 사회복지적 관점에서 운영되고 있는 신탁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국내와 외국의 신탁제도 현황 비교 및 전망, 복지적 입장에서 신탁제도 접목 가능성 및 확장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도희 공익법센터 센터장이 사회를 맡고 센터와 2018년부터 업무협약을 통해 신탁운영을 하고 있는 하나은행 배정식 리빙트러스트 센터장이 ‘우리나라와 외국과의 신탁제도의 현황 비교 및 전망’을 주제로 공익법센터 이상훈 변호사가 ‘사회복지분야에서의 신탁제도의 접목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공공데이터 전면개방을 통한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12년부터 열린데이터광장오픈을 시작으로 데이터 시민개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10월말 현재 시민수요가 높은 총 5,400개 데이터를 개방해 이용인원은 93억 5천만 건에 이른다. 열린데이터 광장 개방데이터는 ’20년에 금년보다 300개가 증가한 5,700개로 확대하는 한편 ’21년까지 총 6,000개 데이터 개방 목표를 잡고 있다. 그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지하철 종결자, 스마트 따릉이 등 민간앱과 시민 들에게 유용한 데이터들이 시민들에게 서비스 되고 있다. ‘16년 7월 개관한 빅데이터캠퍼스는 시민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유동인구, 신용카드 이용, 대중교통 등 서울시가 2013년부터 수집해온 빅데이터 44개, 공간정보 데이터 473개,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서 제공하는 약 5,400여개의 빅데이터를 보유·개방하고 있다. SKT, KB국민카드, 나이스지니데이터, 오픈메이트, 신한카드, KT 등 민간 기업들의 유동인구, 소득수준, 카드매출, 인구 데이터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빅데이터캠퍼스는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관악구 지역에 수돗물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국사봉배수지’ 건설을 완료했다. 12월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이 일대 9개동 약 5만3천 세대에 깨끗한 수돗물이 단수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수지’는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각 가정으로 공급하기 전 일종의 중간 정거장에 해당한다. 해당 급수지역 인근 고지대에 큰 물탱크를 설치하고 물을 저장해 정전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해도 장시간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다. 높은 지대에서 자연유하방식으로 급수해 일정한 수압·수량을 유지할 수 있다. 배수량의 시간변동을 조절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심야시간대에 배수지에 물을 채워 정수장펌프 전력비를 절감하는 이점이 있고 특히 주택 내 옥상 물탱크를 없애는 변화도 가져온 바 있다. ‘국사봉배수지’ 상부 12천㎡ 규모의 상도근린공원을 새단장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다목적광장, 운동시설물, 파고라 등을 설치해 인근 주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이 지역의 수돗물은 정수장 → 낙성대배수지 → 장군봉배수지를 거쳐 공급됐다. 국사봉배수지 가동으로 장군봉배수지 한 곳에서 처리했던 용량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만선 의원은 지난 21일 서울기자연합회가 선정한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2008년부터 매년 의정활동을 헌신적으로 수행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행사이다. 의정대상 수상자는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 빈도, 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에 업적이 뚜렷한 의원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이날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경만선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으로 재직하며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향휴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국제문화교류 진흥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다양한 입법 활동을 했다. 또한 경 의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모범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경만선 의원은 “서울특별시장과 서울특별시교육감 등에게 시정 질문을 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서울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촉구하며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 더욱
(경기뉴스통신) 김인호 서울시의원은 22일 서울시의회 서소문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2회째인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시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서울시의 의정, 행정, 경영, 사회공헌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주민자치 발전에 업적이 뚜렷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인호 의원은 평소 주민들과 직접 대면하고 소통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동대문구에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청춘극장 옛날 옛적에’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평을 받아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펼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시상식에는 많은 지역구민들이 찾아와 축하의 꽃다발을 건네며 함께 웃으며 대화하는 등, 지역구에서의 김 의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상식을 마친 후 김인호 의원은 “지방자치의 핵심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정치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장에 직접 찾아가 귀를 기울일 때 시민들의 목소리에 담긴 요청 하나하나들이야말로 저에게 주어진 행복한 숙제라고 생각한다. 지역주민들 대신 수여하는 상으로 알고 시상식까지 찾아주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채인묵 부위원장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기자연합회가 주관하고 서울시와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후원하는 ‘2019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大賞’ 에서 의정大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서울기자연합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 빈도, 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에 업적이 뚜렷한 의원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채인묵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정에 대한 다양한 지적과 대안 제시를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시민 불편사항이 해소 될 수 있도록 남다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래 서울의 핵심 성장잠재력이 되는 산업기반 시설인 양재 R&D 캠퍼스 조성 사업의 강남 입주 결정에 대한 서울시의 지역균형발전 정책구상 허구성을 지적하고 강남·북 균형발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채 부위원장은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부위원장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 ‘2019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大賞’ 시상식에서‘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주관해 올 한 해 동안 서울특별시의회 각위원회별로 조례·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빈도, 지역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의 공적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 선정했다. 권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정 전반의 제도적 정비를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과 효과적인 집행부 견제역할을 수행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서울시 소상공인, 청년 정책, 사회적 취약계층 등 쟁점별 현안사안에 대해 현장방문과 간담회 개최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다. 최근에는 서울시 일자리 정책의 핵심사업인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 운영의 효과적인 평가방안과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한바 있다. 권 의원은 “그동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의원이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 빈도, 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에 업적이 뚜렷한 의원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최영주 의원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시민의 문화, 체육, 관광활동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강남 제3선거구를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본회의 5분 발언 등을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조희연교육감, 구청장, 주민 면담을 통해 개포도서관의 신속한 개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5분 발언을 통해 강남 자원회수시설 내 가연성 폐기물 선별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 목소리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위례-과천선에 주민이 원하는 역사가 신설될 수 있도록 5분 발언 및 담당 과장과 주민과의 간담회 자리 마련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양전초등학교 본관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은 올해 예산을 반영해 내년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은 지난 21일 서울기자연합회가 주관한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시비확보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매년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되고 의정활동을 헌신적으로 수행한 의원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송아량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청년특별위원회 위원, 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왔으며 지방자치단체 청년교류협력에 대한 선도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택시 승차거부에 대한 행정처분 강화와 택시 수급 불균형 등의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택시 운전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 수립, 새벽 출근 노동자를 위한 얼리버드 버스 신설 촉구 및 도봉 지역 학교 환경개선 요구에 적극적으로 임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기자연합회 공적심사위원회는 올해 수상자 선정기준에
(경기뉴스통신)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2019 동북아 국제친선탁구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경제서비스대학교 챔피온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25일 서울, 평양, 모스크바, 베이징, 도쿄 등 동북아 5개국의 수도 대항전이 펼쳐질 이번 제1회 탁구대회를 러시아 연해주정부와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밝혔다. 탁구는 50년 전 동서 냉전을 무너트렸으며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현정화 선수와 북한의 이분희 선수가 조를 이룬 남북단일팀이 1991년 일본 지바 세계탁구선수권에서 감동적인 우승을 거두며 화해와 협력의 상징이 된 스포츠 종목이다.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국가 간 긴장관계가 지속되고 남북관계 역시 장기화 되는 북미 협상 등으로 답보상태에 놓인 가운데, 이번 탁구대회가 남북을 비롯한 동북아 5개 국가 간 민간 및 스포츠 교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이번 탁구대회는 모든 참가 도시의 남녀 단체팀이 차례로 한 번씩 맞붙는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팀은 한국 마사회 여자팀 감독인 현정화씨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서울시청, 금천구청, 마사회 소속 선수로 구성됐다. 황방
(경기뉴스통신) 서울역사편찬원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서울과 역사 제103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역사 제103호는 경복궁영건일기 기획특집호로 구성됐다. 경복궁 중건의 역사를 다룬 총 5편의 논문이 게재됐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지난해 일본 와세다대에 소장된 ‘경복궁영건일기’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를 번역서로 발간하고 심포지엄과 서울역사학술대회를 개최해 전문가와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서울과 역사’제103호의 게재논문은 ‘경복궁 중건과 대원군의 정치’, ‘고종대 경복궁 중건 원납전의 납부 실태와 배경’, ‘경복궁영건일기에 나타난 ‘자원군’의 실상과 활동’, ‘경복궁영건일기의 건축기록과 경복궁 중건공역’, ‘조선 고종대 경복궁 중건의 풍경과 일상’이다. 이밖에 심포지엄과 학술대회의 종합토론 내용을 함께 실어, ‘경복궁영건일기’의 자료 가치와 경복궁 중건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배우성은 ‘경복궁 중건과 대원군의 정치’를 통해, 경복궁 중건의 정치적 의미를 조명했다. 고종대 경복궁 중건은 흥선대원군이 주도한 사업이다. 흥선대원군은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주변지역에 군영 및 국가
(경기뉴스통신) 임시정부 요인들이 환국하던 날을 쓰고 그린 까닭은 거기 스민 역사의 눈물을 일깨우기 위해서다. ‘11월에 온 비행기’는 ‘그 구두닦이 소년의 약속을 우리가 지금 잘 지켜나가고 있는 것인가’라고 묻고 있다. 서울시가 오는 23일부터 여의도 공원에 조성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공간인 ‘C-47 비행기 전시관’에서 201945년 11월 23일 대한민국임시정부 환국 74주년 특별전’ ‘11월에 온 비행기’ 를 개최한다. 서울시가 여의도공원에 조성한 ‘C-47 비행기 전시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공간이다. 1945년 8월 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원들이 미국 전략첩보국 요원들과 함께 C-47기에 탑승, 착륙했던 경성비행장이 현재의 여의도공원이다. 우리나라 독립운동 역사와 함께해온 C-47 비행기는 광복 70주년인 지난 2015년 8월 18일 복원됐고 수송기의 바퀴가 처음 닿았던 자리에 설치, 일반에 공개됐다. 영상 콘텐츠로 기획된 ‘11월에 온 비행기’는 1945년 11월 23일 김포 비행장으로 환국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을 목격한 조선인 소년의 이야기를 담아낸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11월 30
(경기뉴스통신) 서울대공원 홈페이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3회 연속 획득했다. ‘굿콘텐츠서비스인증’으로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는 누구나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란 것을 인정받았다.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는 행사, 동물원·식물원 소식, 생태설명회 안내와 야구장·광장 예약 등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계절별 관람 안내 공지와 보유 동물 소개 등이 수시로 업데이트되어 동식물에 대한 정보도 손쉽게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새로 시작된 서비스인 ‘VR동물원 체험’을 통해 실제 동물원을 관람하듯 온라인에서도 더 생생한 동물원을 만나볼 수 있다. ‘굿콘텐츠서비스인증’ 제도는 이용자 편의성, 제도준수, 고객관리 등의 평가를 거쳐 국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 서비스를 발굴해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정부의 공식 인증 제도로 유효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이다.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는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IT 기기에서 동일한 콘텐츠로 접근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하고 PC와 모바일을 통해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누구나 동등하게 접근·이해할
(경기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4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4교와 중학교 3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집단미술치료 ‘위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프로그램을 11월 21일 마쳤다. 위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기표현의 경험과 창의적 작업을 통해 학교에 적응하고 정서적 안정 및 내적 성장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신청을 통해 선정된 7개교 학생 2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초등, 중등으로 나뉘어 15회기씩 진행됐으며 우리 가족 나무 신체 그리기 감정 쓰레기통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매주 목요일마다 친구들과 함께 미술활동을 해서 재미있었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윤재환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표현의 경험이 이루어졌으리라 기대한다”며 “창의적 작업 활동을 통해 자존감 및 자기 효능감이 향상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학습관은 지난 9월 25일과 11월 21일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과 강릉시 평생학습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관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해 왔다고 밝혔다.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과 인문교육양으로 특화된 200여개 의 정규 프로그램과 학부모·교직원·시민대상 강좌 등 500개가 넘는 인천평생학습관의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양 기관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공유했다. 김선미 관장은 “기관 간의 벤치마킹을 통해 여러 기관의 우수한 사례를 나누고 실무자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한다면 모든 기관이 발전하고 나아가 폭넓은 평생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