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은 2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유권자총연맹 등이 주관한 ‘2019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 평가대상’ 시상식에서 ‘2019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총연맹, 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 등 10개 시민사회단체가 주최·주관하는 ‘제12회 지자체 의정활동 평가 대상’은 매년 시민단체 모니터링과 시민정책평가신문 명예기자단이 모니터링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토대로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송아량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급택시 및 총알택시 성행 문제, 자전거보관함 관리소홀로 인한 예산낭비 문제, 지하철내 수유실 확충 및 환경개선 촉구, 지하철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 문제, 서울교통공사의 불공정한 전대계약 문제, 장애인콜택시 안전사고 급증 문제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함께 제시해 효율적 정책감사와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교통공사의 안일한 행정으로 지하철 6·7호선 역사 점포가 일제히 폐점한 것에 대해 공사의 책임을 묻고 GS리테일 사태로 생존권을
(경기뉴스통신)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공주택지구 용지의 일부를 상위법에 위반하게 과소분할하고 특정인에게 수의계약으로 매각하는 등 부적절하게 업무처리 한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신정호 의원은 2019년도 서울주택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주택 공급을 위해 조성된 A공공주택지구가 특정인에게 위법한 방법으로 공급됐다며 특혜제공 의혹을 제기하고 조속한 사태해결을 위한 감사청구 등을 주문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상 공공주택지구 단독주택건설용지는 140㎡~660㎡ 규모로 분할하고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상 추첨에 의한 방법으로 분양·임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이를 위반해 140㎡ 이하로 용지를 분할하고 특정인에게 수의계약 으로 매각하는 등 부적절하게 업무처리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가 과소분할·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을 추진한 A공공주택지구 내 단독주택건설용지는 총 8개 필지로 그 중 3개 필지는 이미 매각이 완료됐으며 공사는 공급 대상 용지와 인접한 토지 소유자들에게 수의계약 방식으로 용지를 매각하기 위해 일부러 토지를 과소하게 분할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이 같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수규 의원이 ‘유치원 급식의 공공성 강화와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김수규 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유치원도 학교급식법의 적용 범위에 포함하도록 하는‘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됨에 따라 유치원 급식 체계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유치원 안심급식 환경 구축을 위한 정책연구’를 중심으로 한 함선옥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교육청과 유치원, 영양사와 학부모, 시민사회단체 등 총 7명의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회에서는 유치원 급식이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수반되는 예산과 인력 확보 방안, 학교급식으로의 전환에 따른 무상급식 도입 필요성, 안심급식 환경 구현을 위한 질 관리 방안 등 유치원 급식에 대한 폭 넓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규 의원은 “학교급식법 개정은 유치원에 있어 큰 변화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말하며 “이번 토론회를
(경기뉴스통신) 지난 22일 동작구 대방동에 소재하고 있는 영화초등학교 6학년 학생 42명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했다. 대방동을 지역구로 포함하고 있는 김경우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서울시, 그리고 동작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해줘서 대단히 기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지방자치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깨닫고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꿈과 희망을 크게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학생 지원 확대를 통해 학생들 각자가 꿈꾸는 미래에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만선 의원은 지난 22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대중음악산업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윤리 강령 선포식’참석자들에게 격려사를 전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음악콘텐츠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공정한 유통 환경 조성과 원활한 시장경제 활성 확립을 위한 윤리 강령을 발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경만선 의원 뿐만 아니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회장, 백순진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이사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와 그룹 B.A.P 전 멤버 종업, 그룹 동키즈 등이 참석했다. 음악산업 단체들은 윤리 강령을 통해 “최근 대중음악 시장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이 발생, 선량한 창작자·실연자·제작자가 의심받고 대중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며 “이에 음악 산업계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는 바, 대중들의 불신과 불만을 해소하고 건전한 음악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윤리 강령을 제정하고 선포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만선 의원은 “음악시장의 어려움을 딛고 공정한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음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광장 민주주의와 성숙한 집회·시위문화’ 라는 주제로 11.27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경복궁 내 고궁박물관에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관련 3차 토론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지난 9월 1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의 목소리를 치열하게 담아 새로운 광화문광장을 조성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펼치고 있는 릴레이 토론으로 이번이 세 번째다. 1차 토론회에서는 반대입장 시민단체, 전문가, 시민 등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화문광장 조성 왜 필요한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한 바 있다. 2차 토론회에서는 ‘보행을 중심으로 하는 도심부 교통정책’ 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3차 토론회에서는 시민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공간으로 상징성을 가진 광장 민주주주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일상을 즐기기 위해 광장을 찾는 시민들과 광장인근 지역주민들의 평온한 주거권이 집회·시위의 자유와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가야할지에 대한 토론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광화문광장 주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 직접 발제자와 토론자로 나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은 다음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9 전국 대학응원단 치어리딩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 전국 대학응원단 치어리딩 경연대회’는 오는 12월 15일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이날 양준혁 야구재단이 개최하는 희망자선야구대회의 사전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단은 양준혁야구재단과 대한치어리딩협회, 대한대학치어리딩연맹과 협업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치어리딩 대회는 15일 오전 10시부터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며 자선 야구대회와 연계해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본 경연대회는 작품의 기술성, 표현력, 춤과 음악과의, 구성과 연출의 참신성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수상자를 가리며 참여팀당 한 번의 공연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연무대가 진행된다. 참가팀 중 최우수 1팀에게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70만원 등 총 12팀에게 4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대상은 전국 대학소속 응원단이면 팀으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경기뉴스통신) 지난해 9.19 남북정상선언에서 두 정상이 합의한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을 시민들의 지지와 공감 속에서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와 유관부처의 기관장, 각계 최고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올림픽 남북 공동유치가 가져올 한반도 평화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포럼은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공동유치의 본격적인 준비에 첫 시동을 건다는 의미가 있다. 서울시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서울-평양, 올림픽으로 함께 꿈꾸는 평화미래’를 주제로 하는 ‘2032 하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공감 포럼’을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올림픽 공동유치의 의미와 비전을 제시하고 올림픽 준비과정에서 이뤄질 수 있는 서울-평양 간 활발한 도시교류 등을 비롯해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가 가져올 새로운 미래 상을 체육·교통·환경·경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짚어볼 예정이다. 한편 최근 월드컵 지역 예선으로 치러진 남북축구 경기 등을 이유로 북한과의 국제행사 공동유치에 부정적인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이번 포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관내 초등 영어전담교사 및 신규교사 41명을 대상으로 ‘2019 남부 초등 영어교육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했다. 이번 컨설팅은 각 학교의 영어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준비됐다.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제작된 맞춤형 교수학습자료 활용 안내 연수를 시작으로 현장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5개의 주제 중 연수생들이 희망하는 주제 2개를 선택해 해당 교실로 이동하는 ‘주제 자율선택형 컨설팅’으로 이루어졌다. 신경순 초등교육과장은“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남부 초등 영어교사의 수업 및 평가전문성 신장으로 학교 영어교육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초등 영어교육 연수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인천시청역사에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영재교육 페스티벌’을 중학교영재교육교사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35개 영재교육기관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영재교육 창의산출물 발표회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형태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재교육기관별로 선정된 100여 편의 우수 창의산출물 발표와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부스, 예술영재교육원 학생들의 공연, 작품 전시, 영재교육원 운영 사례 상영 및 영재기자단 활동 발표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내부 공간에서 운영되던 발표회가 열린 광장에서 축제의 형태로 운영 하게 되어 영재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뿐 아니라 시민까지 참여하는 축제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의 재능과 소질에 맞는 교육활동을 지원해 잠재능력을 발견”학고 “인천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계양도서관은 지난 23일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19년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 시상식’에서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터전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계양도서관은 올해 1,226회, 총 995명이 사서 직업 체험 도서정리 책 읽어주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봉사에 참여했으며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으로 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 점을 인정 받았다. 양부석 관장은 “앞으로도 계양도서관은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에 맞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적극 발굴해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봉사활동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고등학교 무상교육 추진을 위해 고등학교 2,3학년 수업료 및 학교운영지원비 800억여원, 고등학교 전 학년 교과용 도서 73억여원을 2020년 본예산에 편성했다. 고교 무상교육은 입학금 및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사립학교와 학력 미인정 고등기술학교·각종학교를 제외한 모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19년 3학년 2학기를 시작으로 2020년 2,3학년, 2021년에는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된다. 인천시교육청은 2018년부터 고등학교 입학금을 면제하고 2019년부터는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선도적 추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고등학교 전 학년 교과서를 무상지원했다. 또한, 지난 10월 ‘초·중등교육법’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으로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안정적인 시행 및 재원 확보 근거가 마련되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와 교육청이 각각 고교 무상교육 총 소요액의 47.5%, 지방자치단체는 5%를 부담하게 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안정적인 시행을 통해 학생·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출발선이 공정한 교육기회 제공 및 인천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한반도 정세와 남북교류의 방향을 점검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가진다. 서울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12월 3일 오후 4시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 명사초청강연: 김홍걸 민화협 의장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주최·주관하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한반도 정세와 남북교류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남북평화교류연구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황인구 의원은 “한반도 평화는 우리의 책무이자 시대적 과업이기에 남북관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정재웅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지난 22일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통과했다. 사전협상제도는 2009년 서울시에 최초로 도입된 제도로서 시가지 내 저이용 부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용도지역 상향 등으로 발생하는 이득을 사회적으로 배분해 도시 개발사업의 공공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주는 대신 토지가치 상승분을 주변지역 인프라 개선에 사용하기로 합의한 삼성동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이번 조례는 사전협상에 필요한 절차 등을 규정해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시행의 안정성을 높이고 공공기여에 대한 기준과 이행 및 담보 근거를 마련해 대규모 민간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재웅 의원은 “사전협상은 그간 서울시 내부지침을 근거로 운영되어 오던 제도로서 금년 3월 도시계획조례 개정에 따라 대상 부지 기준이 1만㎡ 이상에서 5000㎡ 이상으로 완화되어 향후 활용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도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금번 조례 제정으로 사전협상제도가 활기를 띄어 도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은 지난 22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유권자총연맹 등이 주관 ‘2019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2019 행정사무감사 중 서울시 돌봄 종사자의 열악한 처우, 복지시설의 의료 서비스 제공 미흡, 사회급여 부정수급 현황, 시립병원 운영 실태 등을 지적하며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의정 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지난 9월‘서울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사업의 집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개정하는 등 정책 개발에 힘쓰고‘서울시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개정을 통해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서울시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서울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맞춘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마쳤다. ‘2019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은 올해 12회를 맞는 시상식으로 주관한 한국유권자총연맹은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기본으로 의정 활동을 종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