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유상호 도의원은 지난 24일 불법하천 정비계획에 따라 하천내 설치한 건축물을 철거해야 하는 교직원들의 쉼터인 경기도교직원 연천수덕원을 하천과 계획팀 주무관,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하천구역선 재수립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에 따르면 수십 년 동안 사용해오던 수덕원내 야외정자와 운동장 일부가 하천내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철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정자 건축물 및 운동장은 1996년 큰 수해로 하천 정비를 실시할 때 돌로 축대를 쌓아 지금까지 사용해 왔는데 하천구역선이 수덕원 안쪽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불법 건축물을 철거해야 하는 것은 알겠지만 지금까지 사용하던 수덕원이 하천부지로 사용하지 못할 경우 반쪽짜리 수덕원이 된다며 하천 구역선을 재수립해 불하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하천과 관계자에게 하천 구역선을 여유 있게 계획하는 건 좋으나 제방 작업시 하천 구역선에 맞춰 정비를 했어야 하는데 안쪽으로 하고 또한 현실에 맞지 않게 하천구역선이 산 위에 그어져 있는 경우도 있
(경기뉴스통신) 전승희 도의원은 지난 24일 양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연탄 봉사 “사랑을 까만 연탄으로”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관내 자원봉사단체14곳, 총 81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청운면 지역 내 저소득층 8가구에 각 417장씩 전달했다. 전승희 도의원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함께 잘사는 아름다운사회를 만드는 따뜻한 분들과 함께 좋은 뜻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하고,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행복하게 잘사는 사람 살기 좋은 양평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 의원은 지난 23일 오후 2시 남한고등학교 자운관에서 하남시 내 각급학교 꿈의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꿈의학교 성과와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토론회에는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위원장과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장,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특히 하남시 내 대부분의 꿈의 학교 운영 관계자와 학부모가 대거 참여해 하남시 꿈의 학교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숙의의 공론장이 됐다. 토론회 좌장은 추민규 경기도의원이 맡았으며 기조발제는 신지미 하남시 꿈의 학교 센터장이, 토론자로는 박호근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박준표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꿈의학교 담당 장학관, 김정옥 남한고등학교 학부모회장, 문성호 경인일보 기자, 이정연 하남시 학부모연합회 회장, 박춘오 하남시 평생교육과장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추민규 의원은 토론회에 앞서 “꿈의학교 사업이 학교 밖에서 학생과 마을,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어 배움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롯데인벤스 스카이 아파트 도서관에서 철길소음 대책마련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롯데인벤스 스카이 아파트 인근 철길에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한 주민, 담당 실무 공무원들과의 의견 교환을 통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간담회를 주최한 오 의원의 “주민들이 철길 소음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아 삶의 가치가 떨어진 것이 너무 안타까우며, 경기도 차원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 검토하겠다” 말하며 “금일 간담회에서 논의된 유의미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간담회가 시작됐다. 주민들은 “철길 소음으로 인해 집에서 편안하게 쉴 수가 없으며, 잠을 설치게 되어 일생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다” 며 철길 소음에 대한 피해상황을 호소했다. 이어 “소음뿐만이 아니라 철길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매연 관련해서도 대책이 필요하다” 며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고광춘 철도운영과장은 “공동주택단지의 경우 철도소음 측정시 오전에는 70데시벨, 야간에는
(경기뉴스통신)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경기 동북부권의 낙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방안중 하나로 경기 동부모임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21일 세 번째로 개최된 경기 동부모임에서 김경호 도의원은 ‘팔당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중복규제로 낙후된 팔당유역의 현실을 지적했다. 또한 북부지역은 규제가 덜함에도 불구하고 지원 법률이 많은 반면, 팔당 7개 시군은 각종 중첩규제에도 불구하고 지원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문희 소장은 발표문에 이어 “북부 지역과 팔당유역의 비교가 눈에 들어온다”며 “팔당을 지원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나 단기적으로는 현실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 동부모임은 최문희 양평 서울사무소장, 이동훈 남양주 대외협력 소장과 이천시, 여주시, 광주시 정무직이 참석하고 가평은 김경호 도의원이 참석해서 팔당의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모임이다. 한편 김경호 도의원은 “팔당유역은 늘 소외된 지역으로 국가에서 관심조차 없었는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또한 지역 재정을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서울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이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 제3강이 23일 오전 개최됐다. 오늘 강연은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강연을 맡아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협치의 제도화’를 주제로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 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현삼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우리 정치아카데미 강연을 맡아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오늘 강연에 참여하신 의원님들과 함께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했다. 이어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회를 대표해서 전해철 의원님의 방문과 강연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고 했고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오늘 강연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우리 도의원들의 역할과 내년 총선전략까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해철 의원은 강연을 통해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한 개혁과제’로 평화경제,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소득주도 혁신성장에 대해 언급했고 특히 국정원, 법무부, 공수처법, 검경수사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이 대표발의해 지난 1일 공포된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학교 지원 조례’ 시행에 따라 구체적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가 23일 수원시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백혜련 국회의원, 황대호 의원 공동주최로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백혜련 국회의원을 비롯해 신현택 경기도교육청 교육환경개선과장, 김현광 수원시 교육청소년과장, 이연숙 수원교육청 평생교육건강과장 등 유관기관 부서장이 모두 참석해 실제 소음으로 인해 학습권과 교수권 침해를 호소하는 서수원 지역의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과 함께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황대호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이번에 군사시설 주변 소음 피해학교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소음피해학교 지원의 법적근거가 마련됐다”고 말하고, “우리가 어떻게 구체적인 지원을 해줄 것인가에 대한 교육청-지자체-학부모의 공론화 과정을 위해 오늘 토론회가 마련된 만큼 각자의 입장에서 한 발씩 양보해 오직 학생의 입장에서 어떻게 교육력을 제고할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전승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이 지난 22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여성청소년 위생용품의 보편적 지급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지역아동센터 대상 아동 중 소득 분위 50%를 아깝게 충족시키지 못하는 아동, 성조숙증으로 인해 초경을 일찍 시작해 연령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여아들 등의 복지 사각지대와, 선별적 지원으로 인한 ‘저소득층’이라는 사회적 낙인감이 생리대 선별지급제도 실효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현재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생리대 선별 지급 제도에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현재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차별해 추진하고 있는 기존 생리대 지원 사업을 모든 여성청소년으로 확대해 지급하고자 하는 조례안이 전국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추세도 생리용품에 과세를 중단하고 모든 공공시설에 생리대를 비치하는 등 보편적 복지로 나아가고 있는데, 케냐, 영국, 스코틀랜드에서는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 무료지급을 시행하고 있으며, 캐나다, 아일랜드, 호주, 인도, 미국 등의 나라에서도 위생용품에 대한 비과세와 함께 여성청소년의 생리빈곤으로
(경기뉴스통신)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에서 ‘2020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가 제출한 ‘2020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는 화성 팔탄 119안전센터 신축과 화성 남양 119안전센터 이전 신축 등 총 15개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은 이날 본회의 의결에서 관리계획안이 가결되기까지, 심의절차에서 화성시에 119안전센터 신설 사업이 2020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반드시 포함 될 수 있도록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과 수차례 논의해 센터 신설의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 의원은 “화성시는 경기도에서 인구유입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평택시, 창원시와 더불어 전국에서 화재 발생률이 1위를 다투는 등 불명예를 안았는데, 이번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화성 팔탄 119안전센터와 화성 남양 119센터가 포함되어 매우 기쁘며, 119안전센터 신설로 골든타임 확보, 현장대응력 강화, 소방력 분산효과가 기대된다”고 소회를 전했다. 박근철 위원장은, “화성시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 보호뿐 아니라 경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교육청 행정국장, 학교설립과장, 미래교육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평택 포승읍 고등학교의 설립을 위한 제3차 실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3차 실무 간담회는 그동안 2차례의 간담회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됐던 포승읍 고등학교 설립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 의원은 “1차, 2차 간담회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기본이자, 배우는 즐거움이 되어야할 교육이 장시간의 통학으로 인해 고통을 받아서는 안 되기에 인근에 고등학교 설립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며, 나아가 평택의 천혜 해양환경 조건을 고려했을 때 경기도 최초의 해양고등학교가 평택에 지어졌으면 한다”며 학교 신설의 당위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현재 포승읍에서 근무하고 있는 해군 제2함대 사령부 근무자들은 고등학교가 없는 포승읍의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족들과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는 실정이며,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람들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말했다. 이에 유대길 행정국장은 오 의원의 의견에 적극 공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는 관련 학계 및 전문가와 함께 지난 22일 ‘의회도서관 개선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도서관 신청사의 체계적 이전의 방향성 및 입법 지원활동을 강화하는 전문성의 정책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됐다. 수원과학대학교 고재민교수의 도서관 트렌드 소개를 시작으로 열람봉사과 마을순과장의 국회도서관의 전문서비스 추진 사례의 발제가 진행됐다. 다음으로 이어진 전문가들의 토론에서 정윤경위원은 “신청사의 의회도서관은 의원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경기도의회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는 개방적인 공간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고재민교수와 백민철대표는 신청사의 의회도서관을 로비, 카페 등과 연결해 독서는 물론 전시적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 응용방안을 제안했다. 이동현위원은 “대표도서관과 행정도서관이 존립하는 바 의회도서관에서 현재 수행하는 기능을 검토하고, 필요시 대표도서관에 기능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을순 국회 열람봉사과장과 조미아 교수 역시 책이 더 이상 도서관
(경기뉴스통신) 앞으로 비위 정도가 심각한 학교체육지도자는 경기도내에서 다시 지도자로 활동하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이 주최한 ‘학교체육 비리 감사 소위원회’제2차 회의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황대호 소위원장, 김경희, 김미숙, 박덕동, 성준모 의원과 도교육청 학생건강과, 감사관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방청석에는 사전 방청인단 모집을 통해 신청한 학부모, 운동부 지도자 등 8명의 “스포츠미투”일환으로 공익제보에 바탕을 두고 행사를 진행했다. 방청인단의 발언에서는 학교운동부 해체, 주52시간제로 인한 동계훈련, 일방적인 공공스포츠 클럽 전환 문제가 제기 됐으며, 방청에 참가한 우상범 비룡초 축구부 감독은 학교운동부 해산과 관련해 “도육청에 도움을 요청해도 현장과 동떨어진 원론적인 이야기만 한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앞서가는 정책을 만들어 준 황대호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실태를 살펴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운동부 지도자의 4대악 범죄가 발생해도 아무런 제재
(경기뉴스통신) 유광국 경기도의원이 지방의원의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행동기준을 마련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유광국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의회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안’이 22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된 것이다. 이번 개정안은 주민의 대표자인 지방의회 의원이 청렴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도록 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의원 본인이 소속된 의회나 해당 자치단체 집행·산하기관에 대한 가족 채용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또한 자신이나 타인의 부당한 이익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무 권한을 행사하거나 특정 개인·법인·단체에 투자·후원·협찬 등 알선·청탁행위를 할 수 없고 수의계약 체결 제한 사항을 명시했다. 특히 의원의 민간분야 업무활동 내역, 의원 본인 또는 가족이 임직원·사외이사로 소속된 법인·단체나 4촌 이내 친족 등이 직무 관련자인 경우 의장 등에 서면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명문화했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유광국 의원은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도민들의 ‘청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은 22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 버스준공영제 시행의 최종 목표인 서울시와 동일한 수준의 경기도 버스기사 임금 보장, 주52시간 근무제 안착,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질 향상, 버스업체 적정 이윤보장 및 효과적인 성과이윤 배분 등을 통한 공공성 확보를 최우선 해줄 것”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촉구했다. 또한 “경기도의 버스준공영제는 지역의 여건에 따라 다양한 방식이 공존할 수밖에 없기에 무리하게 한가지 방식으로 통일될 필요가 없으며, 경기도 각각의 지역성에 맞는 ‘새경기준공영제’의 큰 그림을 그려야한다” 말했다. 이날 김 의원은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버스노선권을 사유재산, 특허라 주장하는 버스업체의 입장에 변화가 어렵다면, 현재 경기도가 추진하고자 하는 노선입찰제 준공영제의 성공적인 결말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성공적인 민선7기 버스준공영제를 위해 노선권 확보에 대한 특단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불법적인 감축, 감차운행, 노선축소 등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제대로 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기에, 버스재정지원의 투명성을 확보하
(경기뉴스통신) 영토주권 수호와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에 앞장섰던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서 “우리가 독도다 - 영토주권을 위한 지방정부, 시민사회, 그리고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다가오는 독도의 날을 기념해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침탈 야욕과 진정어린 과거사 반성없는 정치적 행위를 보고 분노하면서 더 이상 방관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특히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데다 최근 일본이 경제보복을 시작한 만큼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나라의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한 숭고한 희생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자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와 경기연구원이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였으며, 경기연구원 이성우 연구위원과 한신대학교 김준혁 교수의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좌장은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고문인 김현삼 의원이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고문인 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 회원인 이원웅 의원, 유병욱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이정희 경기여성연대 사무국장, 우종윤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