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1일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말산업육성연구회은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농어촌형 승마시설 운영개선’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양대에리카산학협력단의 승마시설 운영개선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말산업육성연구회의 2019년도 연구용역 과제로 수행됐다. 연구는 문헌조사, 현장실태조사 및 심층면접, 정책자문단 자문을 통해 이뤄졌으며 농어촌형 승마시설의 운영 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정책과제를 도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승마 산업은 레저, 재활, 심리치료에 다양하게 활용되어 도민의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래 수익 다변화가 필요한 농가 및 축산가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7년 기준 전국 승마시설 수는 512개로 이 중 121개소가 경기도에 위치해 경기도의 승마시설이 전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형 승마시설은 32개로 전년 대비 6개소가 증가해 다른 형태의 승마시설에 비해 유독 증가세가 뚜렷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승
(경기뉴스통신)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한국전문기자협회 주관으로 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제10회 한국전문인대상’에서 광역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정희시 위원장은‘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라는 구호 아래‘1,360만 경기도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비전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총 예산의 3분의 1에 달하는 8조2천억원의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도민 복지 향상에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꼼꼼하고 충실한 감시역할에 역점을 두고 있다. 정희시 위원장은 경기도내 원자폭탄 피해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경기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및 난임부부에게 한방 난임치료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난임부부의 건강과 지역의 출산율 상승을 지원하는‘경기도 한의약 난임사업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도민들의 생활과 복지향상에 직결된 입법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정희시 위원장은 수상과 관련해“도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살기 좋은 복지공동체 경기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이 주최,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 제4강이 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오늘 강연은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기획위원인 장준호 경인교대 교수가 강연을 맡아 ‘포용국가의 이해’를 주제로 김태형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추민규 정치아카데미 부원장 등 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김현삼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정부 대통령직속 정책기획회 기획위원으로 활동하시는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문재인정부의 주요 정책기조인 포용국가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장준호 교수는 ‘혁신적 포용국가란 무엇인가?’라는 발표를 통해 “해방 이후 외형적 민주공화제에서 비스마르크형 발전국가의 격차·불안·위험사회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이제는 ‘잘 사는 시대’에서 ‘힘께 잘 사는 시대’로 나아가는 포용국가로의 전환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장준호 교수는 “대한민국은 물질적 조건의 성숙을 바탕으로 이제는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며 “UN, OECD, EU 등 국제사회가 권고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덕동 의원은 지난 달 31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및 각급학교의 우유급식 업무관계자 및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우유급식체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날 공청회에는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숙 의원과 황대호 의원, 전교조 장지철 경기지부장, 유성선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 이의철 박사, 참교육학부모회 성남지회 도승숙 회장, 서울대학교 농생명공학부 최윤재 교수, 솔뫼초등학교 최봉선 교장, 전교조 경기지부 영양특위 정지연 교사,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과 이의옥 장학사, 영일중학교 조주행 교사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박덕동 의원은 “학교 우유급식은 1970년대 전국 초등학교에서 시작되어 1980년대 중·고등학교로 확대됐으며 영양 공급이 부실하던 시절 학생들의 건강을 챙기고 더불어 낙농 산업을 장려하는 목적으로 시행됐다. 하지만, 오늘날 영양 과잉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힘을 실어가고 이제는 우유급식 정책의 효용성에 대해 점검해 보아야 한다는 의견도 팽배하다. 이에 학교 우유 급식의 효과성을 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이 1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꽃박람회장에서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에서 ‘2019 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지방정치문화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2년도부터 명맥을 이어온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은 시민참여정책축제로 올해 처음으로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를 열어 자치단체장 24명, 지방의원 38명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 따라 시상을 했다. 지방정치문화혁신 분야의 수상자인 황대호 의원은 ‘수원시 좋은 시정 위원회’, ‘율천동 주민자치위원회’,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등 지역사회와 밀접한 다방면의 활동을 한 점과 ‘경기도교육청 지역사회의 학교시설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조례안’, ‘경기도형 도제학교 운영 및 지원 조례안’ 및 ‘경기도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기억에 관한 조례안’ 등을 제·개정해 도민 교육분문의 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대호 의원은 “먼저 이런 뜻깊은 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어린 아이를 기르는 부모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이 지난 10월 말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에 소리 없이 참여해 훈훈한 지역사랑을 전했다. 2일간 진행된 이번 김장김치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되어 광명시 소하동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추진됐으며 50여명의 자원봉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성껏 김장이 이루어 졌다. 이날 작업한 김장김치는 기초생활수급가구, 저소득가구, 홀몸어르신가구, 장애인가구 등 총 130세대에 즉시 전달됐으며 따뜻한 겨울나기 필수품이 될 전망이다.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배달도 담당한 유근식 의원은 “모두가 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다 보면 정작 소외된 이웃보다 내 마음이 더 따뜻해져 오히려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한국인은 김치 하나면 겨울철 반찬걱정 뚝인 것처럼 올해는 모두가 서로 정을 나누며 행복을 2배로 만들고 고민도 뚝 해결되는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제노동위원회 조광주 위원장이 지난 10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KOTRA에서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G-FAIR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기술, 제품을 전시하고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해 중소기업의 내수와 수출 판로확대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제조업 중심의 소비재 종합전시회로 1999년 ‘경기벤처박람회’로 시작해 2008년에는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인 GP Show와 통합·운영해 올해 22회째를 맞는 큰 행사다. 조광주 위원장은 행사 관계자들에게 “현재 나라경제가 어려운 때인 만큼,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더욱 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내수시장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좋은 품질과 마케팅이 뒷받침되어 해외 시장에 경기도의 훌륭한 제품들을 판매하기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825개사, 1250부스 내외의 규모로 4차 산업, 리빙, 레저, 식품, 뷰티, 가전 스마트관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대석 의원은 지난 10월 31일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개최하는 2019 진로교육포럼에 참석해 ‘진로 멘토링 도입을 위한 성공 조건’을 주제로 한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학생들의 천차만별 다양한 꿈과 진로목표를 어떻게 지도해야 효과적일까?’에 주안점을 두고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진로교육 모델인 ‘진로 멘토링’ 기법의 성공 기반 마련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을 나누었다. 토론자로 참석한 장대석 의원은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양질의 진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학교 내 인적 자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학교 밖의 다양한 커리어를 가진 전문가들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장 의원은 지역사회 인재의 효율적 활용 방안으로 ‘Teach For America’단체를 소개하면서 TFA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네트워크 방식, 각종 프로그램 및 프로세스 등 운영 기반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장대석 의원은 “현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강화되는 시대, 교육의 단위가 학교에서 마을로 확장되는 시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원미정 의원이 지난 10월 31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개최된 경기러시아기술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미정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지사, 한양대 총장, 러시아 대사, 러시아 기업 관계자, 하나금융투자, 경제협회 및 국내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러시아기술협력센터는 한양대가 창업보육공간을 제공하고 경기도가 센터 설치를 해 산학협력을 추진하며 경기테크노파크가 센터 위탁업무 수행, 하나금융투자는 금융, 투자상담 지원 및 기업 간 매칭지원, 한·러 공동펀드 조성 업무를, 러시아기술공사는 기술 발굴 및 도내기업과 러시아 기업 간 매칭지원, 한러비즈니스협의회는 기술협력 및 비즈니스 협력 관련 경기도 자문 역할 수행을 하는 업무 협약을 통해 경기도와 러시아의 글로벌 시장공략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미정 의원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러시아는 기초과학 등의 선진국으로 원천기술을 제공하고 도내 기업은 상용화를 담당해 윈윈하며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경기러시아기술협력센터 개소의 의의를 밝히며 “경기도의회는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이끌기 위한 센터의 역할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경희 의원이 지난 29일 오후 4시 30분에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현행 조례가 ‘사립학교법’ 제43조가 위임한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면서 재정결함보조금 지원 등 실제 사립학교에 지원되고 있는 보조금에 대해명확한 규정을 담고 있지 않아 법적 근거가 취약한 현실을 해소하고자 김경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에 대해 사립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학교법인 이사장 및 각급 사립학교 교장 등 사립학교 관계자를 비롯 사립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등 약 300여명이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개정조례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개정조례안 중 안 제5조인 보조금 감액 및 추가지원에 대해 열띤 공방이 이어졌는데, 이는 개정조례안이 법인의 법정부담금 전입률에 따라 재정결함보조금의 일부를 감액 또는 추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함에 따라 재정여건이 열악한 사립학교에 대한 지원이 축소될 것을 우려
(경기뉴스통신)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우리 사회가 해야 할 당연한 의무이다”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31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윤주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국가유공자 선양사업’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에 따르면 경기도내 국가유공자 사망 현황은 최근 4년간 연 평균 2,537명이지만 2020년도 장례의전 행사 계획은 200회에 불과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정희시 위원장은“나라를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않고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선양은 우리사회가 당연히 해야 하는 중요한 의무이다”며“경기도의회에서도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뜻을 기억하고 이어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는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지원을 위한 선양단을 운영하며 충의와 위훈정신을 선양하고 후손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심어주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o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경기도와 도 교육청의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결특위 위원들의 예산 심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집행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직무연찬회를 지난 30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에서 실시했다. o 제10대 제2기 예결특위 29명 위원은 첫째 날인 30일에는 경기도 임종철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2020년도 경기도 본예산 편성방향과 기준 및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고 둘째 날인 31일에는 도 교육청 강병구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도교육청 본예산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방재정여건 확충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집중하는 분위기에서 심도있게 토론했다. o 또한, 경기도와 도 교육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방문 시 점검했던 내용을 공유하면서 이를 토대로 사업추진방향과 진척상황도 꼼꼼히 살펴볼 것을 함께 주문했으며 2020년도 본예산 심사에 대비한 예결특위의 운영과 예산 심사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o 서형열 위원장은 직무연찬회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전국 최대의 지자체로써 경기도의 예산정책이 국가 전체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므로
(경기뉴스통신) “급속한 고령화를 맞아 도민 복지향상과 공익기여를 위한 활동과 사업에 대해서는 적절한 지원이 필요한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30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종현 부위원장, 김영해 의원, 지석환 의원, 지재성 경기도 복지국장, 용인 포곡농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포곡농협복지센터’설립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포곡농협복지센터는 급속한 고령화 진행에 비해 요양 복지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익단체로서 농협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공익적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중이다. 설립 초기에는 요양시설과 물리치료 등 단순 의료시설부터 시작해 재가돌봄, 데일리케어, 시니어클럽 등과 연계한 복합적인 복지센터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현 부위원장은“우리사회의 급속한 고령화를 맞아 도민 복지 향상과 공익기여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포곡농협복지센터의 공공성을 높이 평가한다”며“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시행에 발맞춰 관련 활동과 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적절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한 만큼, 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이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 제4강이 3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오늘 강연은 김준혁 한신대 정조교양대학 교수가 강연을 맡아 ‘아베정권 경제침략의 본질과 역사적 대응’을 주제로 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형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최됐다. 김현삼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사문제에 대한 강연과 활발한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인사를 모실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아베정권 경제침략의 본질과 역사적 뿌리를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준혁 교수는 강연을 통해 “아베정권 경제침략의 역사적 뿌리는 요시다 쇼인부터 이어지는 일본 군국주의세력의 정한론이 일본의 현실적 문제 상황과 맞물려 다시 고개를 든 것”이라며 “선대부터 조선 병합에 앞장서온 아베 가계의 실체를 똑바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준혁 교수는 결론을 통해 “지난 100년 전 조선과 현재 대한민국은 본질적으로 다른 상황이며 우리 국민은 단결된 힘과 투철한 역사인식의 바탕위에서 일본 아베정권의 경제침략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숙 의원이 주최한 ‘경기도 학생 심리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 상담사, 교육복지사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광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을 비롯 안해용 경기도교육청 위기지원센터장, 박은진 고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김지현 루카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임종원 서원고등학교 교장, 조성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조미숙 경기도의료원 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해 각종 심리적 외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 현황과 구체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가 심도있게 다루어졌다. 김미숙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학생들의 정신건강 질환 진료현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각종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 모색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현재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보다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토론자들은 “각종 통계에서 드러난 우리나라 ‘위기학생’에 관한 세부지표들은 아동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