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의원은 지난 27일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한 2020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소사~대곡 복선전철에 관해 집중질의 했다. 김 의원은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남북방향 철도구축으로 주민의 철도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소사~대곡 복선전철 건설 사업’에 대한 경기도 예산 137억원을 심의하는데 언제 완공되어 개통이 될 예정인가”고 질의 했다. 이에 대해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은 “2021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김 의원은 2021년 말에는 반드시 개통될 수 있도록 각 공정 과정마다 점검을 확실히 해 차질 없는 진행을 요청했다. 이어진 심의에서 의왕시 사업용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해 불법 주정차에 따른 교통사고 및 민원 예방을 목적으로 ‘의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지원 사업’을 위한 도비 35억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했다. 김 의원은 “화물자동차의 차고지가 경기도 북부에 집중되어 있어 차고지 증명이 형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도심 이면도로 등에 화물자동차가 불법 주차되어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또한 불법 주차 단속으로 과태료가 자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조례안’이 29일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건강장애학생이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5조에 따라 선정된 특수교육대상자로서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해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말한다. 최 의원은 “교육의 시대적 책무는 바로 행복한 교육, 공정한 교육, 공평한 교육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자신의 잠재력을 깨우고 삶과 연계한 즐거운 배움을 확장할 수 있도록 그 기회는 누구에게나 보장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아직 존재하는데 이들이 바로 건강장애학생”이라며 “건강장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조례안의 제안 취지를 밝혔다. 이 조례안은 건강장애로 인해 장기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개별화된 학습지원으로 학습결손을 줄이고 학교 출석의 부담을 최소화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병원학교, 원격수업, 순회교육 등 교육지원과 병원학교, 원격수업 운영기관 등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및 협력체계
(경기뉴스통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의회 홍보대사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송한준 의장과 김원기·안혜영 부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상임위원장 등 도의원들은 29일 오전 의회 홍보대사인 가수 현숙씨, 개그맨 김종석씨와 경기농협본부 및 경기고향주부모임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회 대회의실에 열린 ‘2019년 경기도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에서 1,200포기의 김장을 함께 했다. 송 의장은 “김치는 ‘정’으로 담궈야 제 맛이 나기 마련으로 많은 분들의 정성을 담뿍 담은 올해 김장은 그 어느 때보다 맛있을 것”이며 “경기지역 곳곳에서 먼 걸음 해준 자원봉사자와 김장행사를 즐겁게 이끌어줄 홍보대사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송 의장은 이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남에게 줄 수 있을 때 느끼는 행복감이야 말로 나눔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김장 나눔행사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행복을 전파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회 사상 처음으로 홍보대사와 함께한 이번 김장 나눔행사는 ‘뚝딱이 아빠’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지난 28일 밸류하이앤드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19 경인 히트상품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경인일보사가 시행해 올해로 28년째를 맞고 있는 ‘경인 히트상품’은 경인지역 자치단체 및 수도권 기반의 기업 상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선정·시상하는 뜻깊은 상으로 이날 시상식에는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중식 부위원장, 임채호 경기도 정무수석,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과 심사위원장인 김병희 교수를 비롯해 자치단체 및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8개 자치단체와 33개 기업체의 서비스 및 상품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삼아 혼신의 힘으로 일궈낸 하나하나의 소중한 훈장이며 모두를 밝게 비추는 별”이라며 수상자 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또한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와 재화를 공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도민에게 힘이 되고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공정국, 소방재난본부 등 소관부서에 대한 2019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26일 자치행정국에 대한 예산 심의에서 국중현 의원은 "내실 있는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지만 경기도 차원이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지원 부족으로 운영은 물론, 위원 선정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예산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서현옥 의원은 "현재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에서 소송이 진행 중인 평택시 포승지구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결정을 위해 경기도가 예산 지원과 함께 인력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갑철 의원은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요청하고 “행복마을관리소 평가를 통해 우수한 실적이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별도의 인센티브가 지원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고 김판수 의원은 “도민의 날 행사가 참석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여성가족국, 평생교육국 등 소관 실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5일부터 27일 3일간의 2020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일부 예산 삭감과 증액 후 의결을 마무리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선감학원 시설물 관리 미흡,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사업 및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지원정착금 관리 부실 등 현장감 있는 문제들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인력 운영 방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여성재단화, 경기도평생대학 활용방안 등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한 후속보고 및 토론회 등을 통해 소관 상임위와의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것을 주문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통해 생활기술학교, 50·60신중년 맞춤형 평생교육 등 평생교육국 사업 2조8,396억, 다함께돌봄, 일·생활 균형사업 등 여성가족국 사업 3조7,696억으로 총 6조 6,092억 예산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박옥분 위원장은 “여성과 가족, 보육, 아동, 청소년, 평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28일 경기도종자관리소 평택분소에서 열린 “경기도 토종종자 세대이음 행사”에 참석해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해외에 로열티를 지불하는 수입 농산물이 증가하는 만큼, 우리 땅에서 키운 건강한 농산물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며 “경기도 종자관리소 청사이전과 토종종자은행 개청을 통해 토종종자의 보존과 보급을 기반으로 경기도 농가에 대한 기술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토종농작물 재배농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토종농작물 보존과 육성을 위한 조례’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다음 달 공포 예정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농업발전과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늘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 성수석 부위원장, 김성수, 소영환 의원을 비롯해 김희겸 행정1부지사, 박종민 경기도 종자관리소장, 토종민관위원회 위원, 토종씨앗보존농부, 청년농부 등 농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 토론회에 참석한 안 부의장은 “여성의 정치참여는 가부장적이던
(경기뉴스통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28일 중증장애인 전문 스포츠인 ‘보치아’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안산시 와동 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도지사배 전국 보치아 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보치아 대회에서 얻는 에너지가 장애인 여러분의 삶에 큰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안산은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의 산실이며 전국에서도 보치아 경기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오늘 이 대회가 보치아 동호인 저변확대의 마중물이 되고 엘리트 선수 발굴의 기회가 돼 각 도시마다 보치아 인프라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경기도의회는 모든 정책을 만들고 예산으로 담을 때 ‘사람’을 중심에 두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를 극복하는 재활 프로그램인 보치아를 통해 사람중심의 정책이 잘 실현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치아’란 선수들이 공을 경기장 안으로 굴리거나 발로 차서 표적구에 가장 가까이 던지면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감각과 집중력을 겨루는 장애인 스포츠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
(경기뉴스통신) 팔당포럼은 지난 28일 7명의 회원이 모인가운데 팔당포럼 정기회의를 갖고 2기 회장으로 이종인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는 차기회장선출, 물관리일원화법 대처방안, 연구단체 연구용역비가 안건으로 올라왔다. 차기 회장은 이종인의원이 선출되어 앞으로 1년동안 팔당포럼을 이끌게 됐다. 특히 현재 팔당 7개 시군은 물관리 일원화법에 대해 구체화된 것이 없어 혼돈을 겪고 있어 새 회장을 중심으로 대응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다음 안건으로 다음 모임 시까지 연구 주제를 선정해 의논키로 하는 등 팔당 포럼의 새로운 혁신을 기대하게 됐다. 이날은 김경호 의원, 안기권 의원, 성수석 의원, 유광국 의원, 이창균 의원, 엄교섭 의원, 이영주 의원이 참석했다. 한편 이종인 신임회장은 “팔당유역은 수 십 년 간 각종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물관리 기본법은 또 다른 규제법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경기도의회의 역량을 결집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연대해 대응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은 지난 28일 한국 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하는 2019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의정 활동 광역의회 부문 평가에서 친환경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수상하며 배수문의원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및 친환경 도시조성, 안전한 수돗물공급, 미세먼지 감축 노력,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됐다. 배수문 의원은 “이상은 도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이라고 여기며 앞으로도 도민이 쾌적한 공간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더욱더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수문 도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미세먼지대책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평소 3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활동은 물론 도시와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조례의 제·개정과 정책발굴에 앞장서고 현장을 직접 찾는 등 솔선수범하는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매우 열심히 한다는 평가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지난 28일 경기도 종자관리소 청사이전 준공식 및 토종종자은행 현판식에 참석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토종 종자의 전문적인 보관·저장 시설을 비롯해전시실, 검사·실험실, 육묘·증식장 등 시설을 살펴보고 토종종자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야외 체험장을 갖춘 토종종자은행을 확인·점검했다. 아울러 고령농부의 토종종자를 청년농부에게 대물림하는 ‘토종종자 세대이음 행사’에 참여하고 농부가 보관해온 토종종자를 경기도 토종종자은행을 통해 함께 지켜나가겠다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백승기부위원장은 “지금까지 토종종자에 대한 전문적인 보관·저장 시설이 없어 어렵게 수집한 종자가 서로 섞이거나 분실될 위험에 처해 있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종자의 보존과 육성에 토종종자은행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성수석부위원장은 “빠른 도시화로 인해 토종 종자의 소멸이 가속화되고 있어 조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토종종자은행의 설치로 道차원의 ‘종자주권’ 실현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토종종자를 보호하
(경기뉴스통신) 국도75호선-달전1리 마을회관, 가평역삼거리~유성아파트 구간 도시계획도로 건설과 관련해 국비가 승인되어 경기도도 예산에 편성되어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김경호 의원에 따르면 2020년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실 국비 소관부처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사업으로 가평군 예산으로 편성되어 도의회의 의결만 거치면 가평군으로 사업비가 이전된다. 이번에 추진되는 도시계획도로는 달전리에서 현재 완공을 앞둔 2공구와 연결되어 바로 가평역과 연결되는 도로이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도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 또한 가평역삼거리에서 유성아파트구간의 경우도 유성아파트와 주변 주민들이 바로 가평역과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그동안 주민 숙원사업이 해결될 전망이다. 이번에 편성된 사업비는 대로 3-2호선 3공구는 62억 5천만원으로 현재 감정평가 완료 및 손실보상 협의를 통보한 상태이며 중로 3-30호선은 47억5천만원으로 행정행위를 끝내고 지난 5월 공사를 착공한 상태로 국비 50%와 가평군비 50%를 부담해 진행된다. 김경호 의원은 “국비가 제대로 지원되어야 지방자치단체의 계획에 손실이 없는데 이번 2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운영 중인 도민기자단의 취재건수가 1인당 1건도 되지 않아 예산안 심사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김경호 도의원은 28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홍보기획관 예산안 심사에서 도민기자단의 부실운영을 지적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민 기자단은 현재 정원 60명 중 59명이 활동하며 경기도의 주요정책과 31개 시·군의 지역소식을 취재해 경기도 공식 블로그 및 SNS에 게재하고 있다. 그러나 2019년 말 1인당 취재건수는 정책취재 0.15건, 자율취재 0.48건으로 1인당 1건도 되지 않고 있다. 이에 김의원은 도민기자의 경우 여비가 지급되지 않아 면적이 넓은 경기도를 취재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여비지급이 어려우면 원고료를 현실화해 상향조정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의회와 연계사업으로 중립적인 입장에서 도와 의회의 활동을 취재기사화하고 경기도 지방정치의 발전사를 기록하는 사관으로의 역할을 필요함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2019년 8월말 경기도 인구에 비해 페이스북, 경기도 공식 SNS의 팔로워 구독자는 경기인구와 비교할 때 0.1~1.3% 매우 미미한 수준으로 원고료 상향, 양질의 콘텐츠 생산 등을 통해 구독자를 높일 것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제340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및 도교육청의 2019년도 마무리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서형열 예결위원장을 포함한 29명의 예결위 위원들은 지난 11월 5일 경기도 및 도교육청의 예산안이 제출된 후 사업설명서 및 관련분야 자료를 요구하며 본격적인 예산심의를 준비해 왔다. 예산심의에 앞서 서형열 예결위원장은 “우선 경기도 및 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정리추경사업의 특성에 따라 旣추진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한 필수 사업비 반영을 중점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위원장은 “2020년 경기도 예산안은 전년도 대비 2조 6,588억원이 증가한 27조 319억원으로 도가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입한 만큼 내년 예산이 1,360만 도민의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꼼꼼히 검토 심의할 예정이며 도교육청 예산안과 관련해서는 전년도 대비 1조 470억원이 증가한 16조 4,647억원으로 도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여건 개선 예산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용성 의원은 지난 27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2020년 본예산 심의’에서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의 출토유물에 대한 과학적 보존과 종합적 연구를 위해 역사문화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행정절차 미선행’, ‘토지 확보 난항’ 등으로 3회차에 걸쳐 사업비가 이월된 것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김 의원은 “남한산성 역사문화권의 원할한 사업추진을 위해 부지확보에 우선을 두고 문화재청과 지속적 협의 등을 통해 국비확보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과 아울러 “센터의 남한산성 세계유산 연구보존 및 활성화 사업 등 집행율이 30%로 저조한 12개 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한 집행”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