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1월 1일 ‘2019 인천국제디자인포럼’을 맞아 세계도시 인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천 도시브랜드의 새로운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인천 글로벌 마케팅 추진을 위한 원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2019 인천국제디자인포럼은 세계도시 인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시의 역할 중 산업디자인과 도시브랜드가 가져야 할 지향점을 발굴하고 역동적인 세계도시 실현에 필요한 방향 제시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펼쳐진다. 도시브랜드는 세션2 세미나와 세션3 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 세미나에서는 이번 포럼을 위해 특별히 한국을 찾은 화이트 스튜디오 대표 에두아르도 아이리스가 함께한다. 화이트 스튜디오의 포르투 프로젝트는 아이러브뉴욕과 함께 도시브랜딩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포르투갈의 도시 포르투가 가진 2,00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방대한 도시 정보들을 어떻게 간추리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각 체계와 도시 정체성을 정립해왔는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포르투와 인천은 항구 도시이자 제2의 도시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만큼 더욱 기대되는 에두아르도의 강연은 도시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에두아르도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은 시민들의 보이지 않는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공단은 하수처리 · 소각시설 · 자원회수시설 등 인천지역의 버려지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기초시설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생활 속 최 일선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과 더불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캠페인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26일 직원들과 관내학생 70여명이 모여 승기천 일대를 돌며 환경지킴이 활동 4분기를 마쳤으며 같은 날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리는 자원순환 녹색나눔 장터에도 7회째 참가하고 수익금 130여만원을 전액 YWCA에 기탁하며 함께하는 나눔도 실천했다. 이밖에도 김상길 이사장 취임 후‘2025년 직 매립 제로’라는 인천시 환경정책에 발맞춰,‘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동참 환경캠페인’도 29일 저녁 6시부터 직원 20여명이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추진하며 시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 관심을 이끌어 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인천시 환경공기업으로서 인천시가 추진하는 환경정책이 원활히 달성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함께 노력하겠다”며 “환경기초시설의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지난 30일 세종특별자치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에 본선진출팀 ‘하울림 합창단’이 참가해 행정안전부장관 나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시·도 17개 본선진출팀이 참가해 자국 전통무용·춤, 합창, 댄스 등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문화소통 경연을 펼쳤다. “하울림 합창단”은 미얀마 재정착 난민 학생들로 구성되어 ‘하나의 울림이 된다’는 뜻을 가진 합창단으로 친구들의 노래를 통해 화합과 배려를 배우고 전 세계 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고 밝혔다. 정인숙 가족다문화과장은 “전국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 참가를 통해 외국인주민 간의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소방본부에서 최근 도입한 무인파괴방수탑차가 소방관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최전선에 투입돼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무인파괴방수탑차는 원격조정으로 차량에 장착된 파괴기를 조작해 철판, 샌드위치 패널, 콘크리트 벽 등을 뚫고 방수할 수 있는 최신 장비로 최대 21m 높이에서 분 당 4,500리터 방수가 가능하며 파괴기는 철판 4mm, 샌드위치 패널 200mm, 콘크리트 160mm를 뚫을 수 있다. 무인파괴방수탑차의 도입으로 공장이 밀집된 산업단지 여러 지역에 분포한 인천시의 화재 안전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대형공장 및 물류창고 등의 대규모 화재진압 시 붕괴나 폭발 위험으로부터 소방대원의 안전이 확보되며 보다 능률적이고 신속한 화재 진압이 가능해졌다. 이 장비는 최근 남동산업단지 2곳에서 발생한 화재에서도 최전선에 투입돼 공장 건물의 샌드위치패널 벽면을 파괴기로 파괴하고 내부에 집중 방수를 실시해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지난 21일 오전 11시 51분경 인천 남동산업단지 내 위치한 마스크팩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직후 소방본부는 즉각 대
(경기뉴스통신) 인천북구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20일과 27일 저녁 19시부터 음악이 있는 책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북뮤지션과 함께하는 저자와의 만남으로 작가의 책 이야기와 그들의 인생스토리를 음악과 함께 들어볼 수 있다. 20일에는 현직 기자이자 ‘서울 화양연화’의 저자인 김민철 작가와 함께 소통하며 음악으로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27일에는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의 저자 나응식 작가와 함께한다. EBS ‘고양이를 부탁해’ 등 다수 TV 출연과 유튜브 개인방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나응식 작가는 수의사로서의 그의 삶과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두 강연 모두 북뮤지션 제갈인철, 가수 이재안, 조다빈 등의 공연과 함께 진행되어, 저자와의 만남에 한층 풍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청소년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교장 및 교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30일과 31일 2일간 서울 일원에서 평화통일교육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리자의 평화리더십을 함양하고 평화통일 교육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현장체험, 강의 및 사례 나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일차에는 서울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역사를 탐방하고 ‘어제의 전쟁과 내일의 평화’를 주제로 춘천교대 황인표 교수의 특강이 실시됐다. 이후 지난 9월에 공포된 인천광역시교육청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를 설명하고 평화통일 교육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2일차에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방문해 전쟁이 만든 아픔과 미래의 희망에 대해 생각하는 자리가 됐다. 마지막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뮤지컬 ‘세종 1446’을 관람하며 평화와 애민의 리더십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최형목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연수를 통해 미래 세대의 평화 역량을 키우고 평화통일교육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연수도서관은 여든 넘어 처음 한글을 배우고 그림을 그려 엮어 만든 책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의 원화를 전시한다. 이번 원화 전시는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의 주관으로 2016년 순천시 평생학습관 작문교실에서 교육을 받으며 깨우친 한글과 천진난만한 그림으로 근현대사를 지나온 할머니들의 인생이 아기자기하게 모여져 있다. 미국 뉴욕, 워싱텅DC, 필라델피아뿐 아니라 우리나라 공공도서관 13군데 순회 전시되는데 인천광역시 연수도서관에서는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전시 하게 된다. 강영숙 관장은 “할머니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원화 전시를 보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도 따뜻해지며 위로받는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1회 인천과학대제전·제5회 인천수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과학·수학이 하나되는 축제의 취지에 맞게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담아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배움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했다. 제21회 인천과학대제전은 총 222팀이 참여형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과학경진대회 우수작품 및 인천 주변의 섬 사진 등을 전시하고 사이언스 스테이지 및 초청강연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과학 이슈에 대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제5회 인천수학축전은 꿈나눔마당, 꿈이룸마당, 꿈겨룸마당, 꿈보람마당의 4가지 테마의 신나는 수학축제로 총 93개의 현장 수학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수학탐구대회와 ‘세상을 수학으로 말하다’, 인천 Math Talk 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수학에 대한 고민상담 수학클리닉 교실, 수학디자인·수학UCC 공모적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동아시아의 중심에서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의 배움과 공감의 장으로 즐기고 누리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삶의 힘이 자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학습관은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어울림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20년 공연 및 전시 공모 계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0년 1년 동안 미추홀 공연장에서 운영될 공연 6편과 ‘나무’, ‘다솜’ 갤러리에 전시될 전시 31회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예술성, 창의성 및 대중성 등을 감안해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응모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9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19년 여름방학 석면해체제거 문제점 및 개선방안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여름방학 석면해체제거공사와 관련해 석면 모니터단의 활동에 대한 피드백 절차를 갖고자 마련했으며 30여명의 석면 모니터단 구성원석면피해예방지원센터, 석면안전지키기)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학교관계자 및 학부모의 석면 교육 강화, 체계적인 사전설명회, 돌봄교실을 위한 종교시설 이용, 석면감리 관리 및 교육, 석면공사 범위 선정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만복 교육시설과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제안한 의견은 면밀히 검토해 학교 석면자재 교체공사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며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9일 관내 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교원지위법 개정에 따른 학교현장지원’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감들에게 개정 교원지위법의 주요개정 사항과 학교현장 적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하고자 기획됐다. ‘교원지위법’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약칭한 것으로 2019년 4월에 일부 개정되어 2019년 10월 17일부터 시행됐다. 개정 교원지위법의 주요 골자는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역할 확대, 침해행위 학생에 대한 조치 세분화, 학교장과 교육청의 책무 강화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에서는 학교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규칙 개정, 학부모를 위한 가정통신문과 학생교육자료 등을 개발해 보급했다. 장후순 정책국장은 “개정 교원지위법의 현장적용을 위해 교감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면서 “모든 것을 법과 규칙으로 해결할 수는 없으며 무엇보다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시의회 서정호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교권을 지켜내고 계신 교감선생님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명제는 변함
(경기뉴스통신)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지난 30일 성평등 지역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문화·안전정책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 전문가, 민간단체 정책관계자 등과 함께 정책 개선점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홍선미 인천여성회장, 문미경 인천여성민우회장, 젠더전문가, 모니터링단, 재단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문화정책 분야에서는‘인천 청년 성평등 서포터즈 U&I’사업에서 인천지역 관광명소인 월미테마파크, 인천대공원, 송도센트럴파크 세 곳을 모니터링해, 접근 편의, 시설 안전, 홍보방식, 정보 습득, 이용 편의 총 5개 분야의 의제를 제안했다. 안전정책 분야는‘정책 모니터링단 체크-IN’사업을 통해 인천시 무인 여성안심택배함 45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이용 안전, 이용편의, 설치 장소,정책 홍보 등 총 4개 분야의 의제를 제안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원미정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오늘은 인천시민들이 함께 인천시 문화·안전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인천시민이 주체가 되어 정책시행 과정에 참여를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에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청소년 진로체험교육 ‘박물관에서 미로찾기’에 참가할 중학교 단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에서 미로찾기’는 박물관 내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유물관리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관내 중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오후 2시부터 4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단체는 신청기간 동안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유동현 박물관장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박물관의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박물관 직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도시역사관에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19 기획특별전 ‘동네목욕탕 - 목욕한다’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근대에 등장한 목욕탕이 오늘날의 찜질방으로까지 이어지는 과정과 그 속에서 만들어진 한국의 목욕문화를 살펴본다. 전시는 목욕탕 이용 순서와 동일하게 탈의실, 욕탕, 휴게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탈의실’에서는 조선인들이 타인에게 알몸을 보이면 안 된다는 금기를 깨고 목욕탕에 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욕탕’은 광복 이후 생활수준이 높아지며 동네마다 우후죽순으로 목욕탕이 만들어진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 목욕탕들은 손님을 끌어 모으기 위해 욕탕시설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목욕탕 무한경쟁 속에 새롭게 만들어진 공간인 ‘휴게실’을 색다르게 전시로 풀어냈다. 배성수 도시역사관장은 “우리에게 익숙하기 때문에 미처 몰랐던 목욕탕 이야기가 많았다”며 “세대 별로 기억하는 목욕탕의 모습이 조금씩 다르다. 이번 동네목욕탕전을 통해 남녀노소가 많은 대화를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11월 1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인천도시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 아암홀에서 총 94일간 개최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다문화가족 지원관련 민·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도 제2차 다문화가족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31일 인천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다문화가족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는 다문화가족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26개 기관이 참여하는 회의로 기관별 올해사업 추진 결과와 기관간 협업에 따른 우수사례 및 내년도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인천시는 올해 신규사업인 다문화자녀 멘토링 사업과 다문화 청소년 스포츠 체험교실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결혼이민자 학력신장 사업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성과를 이룬 사업을 소개했으며 오는 11월 23일 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개최예정인 온통 다문화가족 축제 및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발표회의 많은 홍보와 참여를 부탁했다. 이밖에도 시 교육청, 시 지방경찰청, 출입국외국인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대한법률구조공단, 여성인력개발센터 담당자들도 올해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와 내년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홍보와 협조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