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일과 2일 이틀 동안 ‘미래교실 디자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교공간혁신촉진자 및 IAEF 관계자, 학교공간혁신지원팀,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인천의 48개 미래교실 구축 대상교에서 공간수업 프로젝트와 학교 구성원들의 요구를 반영한 기본설계안의 디자인을 공유하고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별 학교공간혁신촉진자들은 디자인을 직접 발표하고 상호 평가도 했으며 학교 관계자들에게 전문성 있는 자문도 실시했다. 최형목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과 교사가 다양한 방식의 교수·학습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공간창출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돋보인다”며 “미래교실 공간의 디자인 발표회를 통해 학교 공간의 변화를 예견할 수 있었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건축사인 한종훈 학교공간혁신촉진자는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해 모아진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교구성원들에게 학교공간의 혁신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학교공간혁신촉진자라는 위치가 어떠한 역할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일 학익여고 체육관 및 강의실에서 체대입시 실기 체험 및 진로진학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실기 체험은 체육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170여명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체대입시 주요 실기 종목인 제자리멀리뛰기 메디신 볼 던지기 왕복달리기 등 5개 종목을 실제 실기 평가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체육교사와 인하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실기를 측정하고 결과를 기초로 종목별 규정 및 실기 요령을 학생들에게 안내했으며 체육계열의 진로 체대입시의 흐름 및 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체대입시 준비 방법에 대한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실기 체험 기록은 학교에 전달되어 체대 진학지도에도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우일 중등교육과장은 “내년도에는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학의 실제 측정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체육계열 진학을 희망하지만 실기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실기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최초의 도심형 통합운영학교 신설과 변화된 행정환경 및 제도에 따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12년 제정된 통합운영학교 관리지침을 개정한다. 통합운영학교는 초·중등교육법 제30조에 의거해 지역실정에 따라 초중, 중고 초중고의 시설과 교직원 등을 통합·운영하는 학교로 탄력적인 교육과정과 효율적인 학교 운영 등의 장점이 있는 학교형태이다. 기존 도서지역 에만 운영 중이던 통합운영학교는최근 소규모학교 증가와 적정규모의 학교 신설 정책 등에 따라 학교 통합의 필요성이 증대되어 청라국제도시 내 도심형 통합학교인 경연초중학교와 청호초중학교가 설립됨에 따라 지침 개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통합운영학교 관리지침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56조에 의거 교직원 배치기준, 교육과정의 운영, 예산 편성·운영, 행·재정적 지원 등 통합운영학교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것으로 교육청 관계부서 협의 과정을 거쳐 개정했다. 채한덕 학교설립과장은 “내년 개교하는 경연초중학교가 초기 안정적인 정착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설 구축 뿐만 아니라, 교육전문직 등을 개교업무추진단에 포함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안정적으로 운영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월부터 오는 12월까지 3개월 동안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설정해 ‘전 직원 책임징수제’를 실시하고 있다. ‘전 직원 책임징수제’란 시에서 관리하는 과년도 체납액 452억원 중 100만원이상 500만원미만 체납자 4,547명을 지정해 징수독려를 추진하는 시책이다. 시는 체납전담 전 직원에게 1인당 체납자 120명을 지정해 3개월 동안 징수 독려하는 ‘전 직원 책임징수제’를 실시해 체납자와 소통을 통한 납세분위기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징수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체납자와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사전 경제상황, 생활원천수입, 재산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해 체납자의 납부여력을 고려한 징수독려로 체납액 납부를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의미가 있다. 체납자에게 체납내역에 대해 상세한 상담과 납세의무의 당위성을 설명하면 납부의지를 표명하는 경우가 많다. 체납자 A씨는 392만원 지방소득세를 체납하고 있었으나, 사업주로서 직원 급여소득에 대해 지방소득세가 발생된 세금으로 사업주가 납부해야 한다고 상세히 설명하자 이해하고 즉시 납부했다. 또한, 저당권 설정 등으로 실익 없는 재산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올해 6월부터 ‘다양한 과세자료’를 활용해 지방소득세 누락세원 조사를 통해 111개 업체 7억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각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사업장 소재지마다 각각 신고·납부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본점소재지 지자체에만 신고납부하거나 안분율 착오로 과소 신고 납부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에 착안해 조사를 추진했다. 인천시는 2018~2019년 지방소득세와 관련된 재산분 주민세 등 4개 세목의 과세자료 10만건을 유형별로 추출하고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자료 3만4천여건과 매칭해 검토자료를 구축했다. 법인세 신고 현황, 타시도 법인지방소득세 안분신고 내역 등 우리 시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 여부를 분석 · 확인 후 최종 검토 자료를 해당 군·구에 통보해 누락세원을 추징했다. 누락세원을 분석한 결과 법인지방소득세 납세지 착오신고와 안분 신고대상 법인임에도 본점 등 1개 지방정부에만 신고한 경우 등이 주요 누락 및 과소신고 사유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상구 시 세정담당관은 “법인지방소득세는 국세인 법인세와 달리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금으로 납세지 착오신고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체 100개소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생산관리를 위한 “식품생산 안심e-프로그램”을 무료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10월 29일 프로그램 사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세부프로그램 사용법에 대해 집합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식품생산 안심e-프로그램”이란 식품제조업체의 원료수불 및 제품 생산관리를 위해 간단한 생산실적 입력으로 재고관리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반자동 엑셀 프로그램이다. 인천광역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총 1,062개소이며 그 중 475개소가 소규모업체이고 종업원수가 5인 미만인 영세업체이다. 이런 업체들은 원료 수불 및 제품생산기록 작성 등에 소홀할 수밖에 없는데 그에 따른 행정처분은 영업정지 5일 이상으로 중하다. 이에 인천시는 적은 비용으로 핵심적인 생산업무의 전산화를 위해 ‘엑셀쿠키’업체의 지원을 받아 한번 다운로드로 평생 사용이 가능한 반자동 프로그램을 지방정부 최초로 보급하게 됐다. 간편하면서도 화면 구성도 단순해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일손이 부족한 소규모 업체의 업무 생산성이 증대되어 안전한 식품생산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4일 오전에 인천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제3회 인천사랑상품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구성된‘인천사랑상품권 운영위원회’는 시민· 소상공인을 대표해 인천e음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자문 및 심의, 의결을 하는 협의기구이다. 시민사회단체 및 소상공인 관련 단체, 지역화폐 전문가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정부시장과 위촉직 위원 중 선출된 1명의 공동위원장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0년 인천e음 운영방향 등의 안건을 가지고 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로 지난주 확정된 2020년도 인천e음 예산안에 대해 보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0년에도 최소 3% 이상의 요율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캐시백 구조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두 번째로 인천e음의 성과와 기본원칙 등 2020년도 인천e음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전국 최대 발행규모와 유례없는 속도의 가입률 증가, 마트관련업종 역외소비대체효과 239억원 등 높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에도 인천e음 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이를 위해, 광역시와 기초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과 불투명한 세입환경 변화에 따라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11월 4일 송도 갯벌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인천 지방세 Vision포럼’에는 인천대학교 홍기용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인천의 특화된 세원발굴 및 안정적 지속가능 세원확충’이라는 주제로 인천연구원 이미애 박사, 한국지방세연구원 허원제 박사가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자로는 이병래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신현배 인천지역세무사회 회장, 최계철 참여예산센터 소장, 박준복 인천시 재정특별보좌관이 참여했으며 시, 군·구 지방세 담당공무원, 시민, 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발제한 인천연구원 이미애 박사는 현 정부의 재정분권 정책 변화가 인천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 인천시 재정운영 방향과 합리적인 개선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미애 박사는 지방소비세 인상에 따른 제도 개선방안으로 지방소비세 배분방식에 대한 조정,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에 대한 개편, 지방소비세 배분지표 개선 등 방안을 제안하고 “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오는 7일에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를 초청해‘공간을 넘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석 교수는 서울대학교 학부, 석사 및 박사과정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했으며 도시재생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를 진행해왔다. 또한 ‘나는 튀는 도시보다 참한 도시가 좋다’, ‘도시의 발견’, ‘천천히 재생’의 저자이기도 하다. 정명자 인사과장은 “인천공직자 아카데미 특강을 통해서 매월 2회씩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더불어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특히 이번 강연으로 참석자들은‘도시’와‘재생’을 새롭게 바라 볼 수 있는 관점을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강은 11월 7일 요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90분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강연 청취가 가능하며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살처분한 양돈농가에 대해 살처분가축 보상금 외 생계 안정을 위해 전국 축산농가 평균가계비의 3개월분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확보되는 국비 및 시비에 대해 추경편성을 통해 추가로 생계안정자금을 지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계안정자금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살처분한 가축 소유자에게 지급되는 생계 기본비용으로 사육구간별로 축산농가 평균가계비를 최장 6개월까지 최대 337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9월 16일 경기 파주에서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인천시에서는 9월 23일에서 26일까지 강화군에서 총 5건이 발생해 39농가 43,602두가 살처분 됐고 살처분한 농가에 대해 1차로 3개월분 살처분보상금 지급결정을 한 바 있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이번 생계안정자금 지급이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해 큰일을 겪은 강화지역 양돈농가에 대해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추가 국비 교부 및 추경을 통한 시비 확보로 신속히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 지급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2019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0년 실시예정인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에 필요한 가구, 주택 및 농림어가에 대한 기초자료를 파악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실시되는 조사이다. 인천시는 조사의 차질 없는 준비와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8일부터 행정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실시본부를 운영 중이다. 조사대상은 인천시 내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가구이며 조사항목은 주소, 거처종류, 빈집여부, 건축연도 등 총 12개 항목이다. 조사방법은 조사요원 379명이 거처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일부 가구에 대해서는 방문면접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태블릿을 이용한 전자조사 방식을 도입해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조사시간은 5~10분 정도 소요되며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엄격히 보호된다. 박재현 데이터혁신담당관은 “가구주택기초조사의 조사결과는 정확한 통계자료의 생산과 합리적인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31일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시와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 했다. 인천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는 도성훈 교육감·박남춘 시장을 공동의장으로 안병배 시의원, 박인동 시의원, 교육청과 시의 내부위원으로 구성되어 교육·학예 관련한 사항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해 인천의 교육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교육행정협의회에서는 인천시가 제안한 자원순환 교육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사업인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과 ‘자원순환 선도학교 및 동아리 운영’에 대해 양 기관이 상호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협의 안건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 문제 미인가 대안학교 지원 도시재생과 교육균형발전 등에 대한 협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박남춘 시장은 “교육은 시민을 가장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하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함께 파트너가 되어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나간다면 보편적 복지가 가장 빨리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1년에 전국의 무상교육이 실현되는데 그 시작을 우리 인천에서 열었다는 것에 대해 의미 있게 생각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세미나실2에서 세계는 내 친구 다국어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국어그림책읽기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책과 함께 미추홀외고 자원봉사자가 직접 각 나라별 언어로 책 낭독 후 다양한 표현활동을 통해 주변 변화에 관심을 갖게 하고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평생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재미있는 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3학년 15명이며 참가신청은 11월 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전화 및 방문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추한석 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독서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력을 키우고 나아가 독서습관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스마트도시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로 했다. 1일 ‘제30회 인천스마트시티포럼’을 ‘스마트시티, 사례를 통해 배우다’라는 주제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국토교통부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토크콘서트’를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스마트시티협회가 주관해 시민, 지자체, 학계, 기업 등 200여명이 참석해 회의장을 가득 메웠다. 인천스마트시티포럼은 2007년부터 민·관·산·학에 걸친 정보교류의 장으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효율적인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포럼에서 LH스마트도시연구센터 조영태 센터장은 ‘스마트시티 사례와 성공요소’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 개념을 설명하고 국내외 구축사례를 제시해 스마트시티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 국토교통부 박정현 사무관은 ‘스마트도시 국가시범도시와 내년도 지자체 공모사업 계획’, 연세대학교 유은정 교수는 ‘스마트시티챌린지, 함께 만드는 인천’이라는 주제로 시민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인천시와 국토교통부는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마련해 시민의 스마트도시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부에서 주관한 2019년 대기, 악취 및 실내공기질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전 항목 ‘적합’ 평가를 받아 시험·검사기관으로서 국가적 검증 기관임을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숙련도 평가는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국공립 연구기관, 민간측정분석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 1회 실시하는 것으로 타 분야와 달리 측정결과의 정확도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시료채취 전 과정과 장비운영 능력, 결과산출 과정 등을 포함해 평가한다. 평가분야 및 항목은 대기 등 3개 분야 총 14항목으로 미지시료 분석 결과를 Z-Score로 평가한 것으로 항목별로 만족 “5점”, 불만족 “0점”의 점수를 부여하고 이를 총점 100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 “적합”, 90점 미만 “부적합”으로 기관에 대한 최종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실시한 숙련도분야는 연구원에서 직접현장 시료채취·점검하는 분야로 적용 업무로는 대기 및 악취 배출사업장 점검, 실내공기질 및 악취실태조사 업무로 측정 결과를 통해 점검기관의 효율적인 행정조치 등 발생오염원 저감을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된다. 방기인 대기환경연구부장은 “분석인력의 전문성 향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