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동양다이캐스팅 등 6개업체에 중소기업인대상 표창장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낙스 등 3개 업체에 ‘중견성장사다리기업’, ㈜선봉식품 등 13개 업체에 ‘비전기업’, 하인스 등 24개 업체에 ‘유망중소기업’ 에 대한 인증서를 합동으로 시상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중견성장사다리기업, 비전기업, 유망중소기업, 중소 기업인대상은 1차 서류평가, 2차 전문기관의 현지 실사 및 컨설팅을 거친 후 해당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로 최종 선정됐으며 특히 ㈜바낙스는 2018년 비전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1년만에 중견성장사다리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간 우수기업 시상은 중소기업인대상의 경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중소기업인 총 84명을 시상, 유망중소기업은 1999년부터 시작해 총 572개 기업, 비전기업은 2011년부터 시작해 총1157개 기업, 또한 2015년부터는 중견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성장사다리 기업으로 총 34개를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 중소기업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5일 ‘2019 학교민주시민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지난 9월 공포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와 관련해 교육청과 학교의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 공동포럼에서는 민주시민교육과 송경희 장학관과 부광여자고등학교 장인선 교장이 각각 교육청과 학교의 역할에 대해 발제를 맡았으며 고등학교학생자치네트워크 북부지역 대표 배어진 학생, 부평서여자중학교 조성숙 학부모, 학익고등학교 한성찬 교사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학교민주주의, 보이텔스바흐 합의와 논쟁수업, 초등 학교민주시민교육과정, 중등 학교민주시민교육과정, 초등 학생자치, 중등 학생자치 등 교과연구회가 1년의 연구와 실제 학교에서 운영한 교수학습자료를 중심으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민주시민교육과 최형목 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학교민주시민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이 무엇인지 합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 교사와의 지속적인 연수와 집단 숙의 과정을 거쳐 2020년 기본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2020학년도 유·초·중 입학예정 특수교육대상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위한 입학 길라잡이’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급별 특수학급 담당 교사를 강사로 위촉해 학교생활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연수 후 질의응답을 통해 입학 절차 및 배치유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내용으로 운영했다. 신경순 초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유치원과 학교에서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교육환경이 변화하는 시기에 가정과 학교간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항상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50개교에 생명존중 자살예방 매직샌드아트 공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생명존중 자살예방을 주제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마술과 샌드아트가 결합된 공연을 8월부터 제작해 10월에 완료한 바 있다. 공연은 슬픔을 극복하고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 소년의 이야기와 소설 ‘옥상의 민들레꽃’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주변의 따뜻한 관심이 삶에서 가치 있는 것임을 깨닫게 해준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교육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월 15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자활근로사업단 중 로스팅 부문으로는 전국 최초로 HACCP 인증을 취득해 5일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자활기금의 지원을 받아 광역자활센터 주관의 HACCP 인증지원 사업에 계양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이 선정되어 추진됐다.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HACCP인증 요건을 갖춘 사업장을 건립하고 인증 준비에 착수, 약6개월간에 걸친 엄격한 검증과 보완을 거쳐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계양지역자활센터 카페보나로스팅은 자활근로자 등 1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정무역 커피를 로스팅 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생산된 커피는 공정무역커피판매사업, 공공기관, 일반판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도적인 사업으로서 지역자활사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숙희 인천광역자활센터장은 “HACCP 인증을 통해 자활생산품의 신뢰도 향상과 카페분야 영업개발 및 공정무역커피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며 “로스팅사업단이 자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공연 커피콘서트가 도시 속에서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쉼터와 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국악그룹 이상과 함께 11월의 무대를 꾸민다. 2014년에 창단된 국악그룹 이상은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연주와 국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창작음악그룹이다. 월드뮤직을 목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화합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각박한 도시의 삶에 지쳐가는 사람들에게 한자락 풍류를 선사한다. 모든 이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굿’, 억압 속 자유를 갈망하는 ‘새타령’, 만복을 기원하는 ‘액맥이 타령’,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노래한 ‘춘향난봉가’ 등을 연주한다. 이어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의 삶을 표현한 ‘얼반피리’와 그 속에서의 사랑을 표현한 ‘띵크오브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의 쉼을 표현한 ‘자연으로’ 등을 들려주며 편안함을 선사한다. 우리의 전통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전통연희의 신명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2008년에 시작해 5만3천여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68개의 섬과 바다가 있는 해양도시로서 주요한 자원인 해양설화를 활용해 허구 글·그림 ‘대청도를 사랑한 태자’와 정지윤 글·그림 ‘따오기의 하얀 날개, 백령도’ 2종의 그림책을 한림출판사와 함께 제작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영종도 아기장수’, ‘백령도의 명궁 거타지’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된 이번 그림책은 각각 1,500부 씩 총 3,000부가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초등학교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인천 문화콘텐츠를 널리 알리고자 전국 지역별 거점도서관 약 500여 곳에도 보내진다. 오는 30일 북콘서트에서는 2018년 출간 그림책의 판매수익금으로 백령도의 북포초등학교 도서관에 아동 신간도서 100권을 기증하고 기증식을 가질 예정이며 허구·정지윤 작가와의 만남 및 그림책 중 ‘대청도를 사랑한 태자’를 뮤지컬 공연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북콘서트 참여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소통광장 내 이벤트 코너, 혹은 담당자 메일을 통해 11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가능하다. 6세 이상 국내거주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1월 한달동안 공정거래제도 확산을 위해 관내에 등록되어 있는 가맹본부에 대해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 관내에 등록되어 있는 가맹본부는 총 263개에 이르며 이 중 매출액과 가맹점수를 기준으로 업체를 선정해 정보공개서상의 기재된 내용과 실제 운영되는 부분이 일치하는지 여부와 가맹본부 및 가맹본부 담당자가 가맹사업법령에 대한 인식 및 준수여부를 확인한다. 인천시는 올 1월 1일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업무와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제도를 이양 받았고 특히 정보공개서의 정기변경 등록은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먼저 끝내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가맹본부 현장 모니터링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간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가맹사업법령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가맹사업경영 환경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병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양 당사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우리 인천시에서만큼은 가맹사업법과 정보공개서의 내용을 몰라 피해를 보는 가맹점주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외국인 체납자의 잦은 이동과 체류지 미신고 등으로 인해 체납액 징수율이 낮아 체납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납세의식은 소홀해지나 납부안내에 어려움이 있다. 지방세 체납액이 있는 경우 출입국관리사무소 안내에 따라 체납액을 납부하면 정상적으로 체류연장이 되고 미납부시에는 6개월 이하로 제한적 체류 연장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관내 소재한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인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업무 공조를 통해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홍보용 팝업창을 게재했으며 외국인 출입이 잦은 유관기관에 자진납부 홍보용 배너를 제작 설치할 예정이다. 최경주 납세협력담당관은 “이번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 자진납부 유관기관 홍보활동은 외국인들에게 성실납세 문화를 정착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고 “앞으로도 외국인들이 쉽고 편하게 지방세를 납부 할 수 있도록 관련 시책도 꾸준히 개발·보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변화하는 외식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경영마인드 개선으로 외식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모범음식점 등 우수업소 경영자 및 종사자, 군·구 담당공무원 등 200명을 대상으로 11월 5일 오후 2시에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외식업 영업자 맞춤형 경영마인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인천시에는 현재 명품음식점 9개소, 모범음식점 566개소, 외국인이용 편리음식점 96개소, 외국인특화음식거리 203개 등 874개소의 우수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이는 각각의 인증제도 기준에 맞추어 평가 등 선정절차를 통과한 업소들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천시를 대표하는 식품접객업소라고 할 수 있다. 우수업소들은 군구별로 지속적인 교육과 간담회 등을 통해 자체 영업활성화 방안 강구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자발적 노력을 하고 있으며 또한 음식문화박람회, 음식문화개선 캠페인, 음식점위생등급제 운영 등 민관 연계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이러한 우수업소들의 영업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급변하는 외식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로 영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컨설팅은 에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대규모 수질오염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 점검에 나섰다. 인천시는 5일 군·구, 해양환경공단 및 민간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수질오염 합동 방제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유류 저장고 화재, 차량전복 등으로 하천에 유류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유관기관의 대응절차와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보다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훈련은 실제 차량전복 사고로 인한 기름 유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특히 훈련이 진행된 장수천은 해양으로 통하는 수문이 없어 실제 오염사고 발생시에 오염물질이 해양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지점으로 작년까지는 하천에서만 훈련을 진행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바다에서도 실시하는 등 훈련을 이원화해 양쪽에서 동시 진행함에 따라 실제상황과 동일한 환경에서의 실전훈련을 최초로 실시한 것이 특징이다. 장수천 하류에서는 인천환경공단, 남동구, 서구를 중심으로 하천에 다양한 방제장비를 활용한 훈련을 실시하는 동시에 오이도 해상에서는 해양환경공단 및 오이도 어촌계 어민이 선박을 활용한 훈련을 진행했다. 유훈수 수질환경과장은 “실제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경기뉴스통신) 한국TOCfE 콘퍼런스가 ’생각하는 힘, TOCfE Thinking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지난 2일 경인교대 인천캠퍼스에서 열렸다. 한국TOCfE연구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 및 국제 TOC협회와 인천광역시교육청, 경인교육대학교, 학토재, 서울초중등대안교육연구회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스라엘의 물리학자 엘리 골드랫 박사가 창안한 TOCfE 생각법은 구름, 가지, 야심찬목표나무라는 그래픽 생각도구를 이용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데, 이미 20여 개 국가에서 800만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전파됐다. TOCfE 생각법은 학생들의 비판적 생각 교육, 갈등 해결, 커뮤니케이션, 논술, 자녀 교육, 진로교육, 행정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미국 Ruckel 중학교 교감 Belinda Small 박사의 기조강연 ’왜 TOCfE는 그렇게 강력한가?’ 발표를 시작으로 TOCfE를 활용한 멘토링, 가족, 학생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수업에 적용된 여러 사례와 방법론이 소개됐으며 대립형 토론 대신 윈윈 해결책을 찾아 갈등을 해소하는 구름 토론이 현장에서 직접 전개되어 흥미를 보였다. 또한 처음으로 개발되어 선보인 TOCf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는 오는 5일 부터 14일까지 연수구 미술협회 정기 전시회와 연수서연회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연수구 미술인들의 정기 전시회를 개최하는데 30여 점의 회화, 조각, 도예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문화예술 도시 연수구의 기품을 펼칠 것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연수서연회 ’먹의 향연‘ 전시회가 열리며 일반 대중과 공감대 및 소통할 수 있는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회의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 예산안을 2019년 본예산 대비 4134억원 늘어난 4조 2022억원 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예산안 4조 2,022억원은 2019년 본예산 3조 7888억원 보다 4134억원 늘어난 규모로 본예산 기준 인천시교육청 역대 최대 규모다. 인천시교육청은 2020 인천교육정책방향에 발맞추어 학교자치 시대를 열어가는 기반지원 평화·공존을 위한 동아시아시민 양성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확대 ‘책읽는 도시, 인천’만들기 기초학력보장 사업 강화 일반고 역량과 직업교육 강화 ‘폭력없는 인천, 생명존중 인천’ 시민운동 전개 무상, 평등교육 지속추진 에 중점을 두었고 신설학교 신축과 학교환경개선, 교수학습활동 지원 분야 확대에 집중했다. 구체적으로 학교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2019년 본예산 2,832억원에서 1,373억원 증액된 4,205억원을 증액했으며 교육 복지 지원 예산은 고교학비 무상 지원 사업을 포함해 2019년 본예산 3,390억원에서 678억원 증액된 4,008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은 인천시의회 교육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달 13일 인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업체 및 자재·인력·장비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4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대형·우량건설사와 함께 “협력업체 만남의 날”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 대형·우량건설사는 지역의 우수한 하도급업체를 발굴하고 지역업체는 대형건설사의 협력업체로 등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대형건설사 15개사와 인천지역업체 130여개사, 그리고 건설관련 협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업체 만남의 날”행사는 인천 지역업체의 하도급 수주실태를 개선하고 특히 하도급 비율 60% 이상을 목표로 시가 역점 추진하는 지역업체 참여와 수주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오늘 행사에서는 대형건설사별 협력업체 등록기준 설명과 상담을 통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지난 7월 10일 전국 대형건설사와 함께 한 만남의 날 행사에 이어서 이번에도 시와 사전 협의해 대폭 완화된 등록기준을 가지고 많은 우수한 건설업체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시 채기병 건설심사과장은 그동안 시가 추진했던 주요 우수사례를 들어 지역업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