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8일 새롭게 조성된 시청시청 앞 인천애뜰 잔디마당에서 세번째로 ‘2019 인천우수상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GOOD FAIR 인천우수상품박람회는 ‘착한경제, 사회적경제로 인천을 잇다’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 제품의 우수성과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가치를 알려 소비자들의 가치있는 소비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박람회에는 사회적경제기업 51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의 전시판매와 홍보, 경품이벤트, 문화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길놀이를 시작으로 기념식, 공정무역 재인증 현판 전달식, 컷팅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을 위한 체험행사로는 체형측정, 폐 국악기 재활용체험, 4차산업 진로체험, 폐박스로 만드는 냅킨아트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금융대출상담과 공공구매 및 수출상담부스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또한, 팝페라, 밴드, 마술 등 전문공연단 뿐만 아니라 청소년동아리의 치어리딩, 지역아동센터의 가야금 병창, 시민동아리의 난타 등 다양한 공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3일간 “인천 공예산업의 대중화”를 주제로 한 ‘2019 인천핸드메이드페어’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의 젊은 공예인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시 및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의 전문 공예작가들 뿐 아니라 젊은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전시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19 인천핸드메이드페어’는 인천지역 공예인들의 작품 홍보를 통해 생산활동에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며 전시회를 주관하는 인천공예협동조합은 전시공간의 제약으로 참가업체를 50여개 부스에 맞춰 선착순 마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장에서는 역대 공예대전 수상작 및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될 예정이며 공예품 핸드메이드 체험 및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가 개최되어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6일 국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UNDRR에 ‘전국 최초 UNDRR 롤모델 도시 인증’을 받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UNDRR 롤모델 도시 인증은 MCR캠페인 가입도시를 대상으로 재해위험경감과 복원력에서 혁신적, 창조적, 포괄적, 효율적인 조치를 실현한 도시에 대해 타 도시의 모범이 됨을 UNDRR 본부가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전세계 26개국 47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으나, 국내에는 아직까지 인증 받은 도시가 없으며 인천광역시는 지난 2013년에 MCR캠페인에 참여했다. 인천광역시는 송도·영종·청라 등의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기후변화, 재해에 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시건설 초기 설계 단계부터 ‘재난 관리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해 이를 재난위험 관리 정책과 거버넌스 운영에 활용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을 통해 지금까지 축적된 ‘스마트 도시 노하우’는 향후 인천이 방재안전 도시로 성장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UNDRR 롤모델 도시 인증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지속 가능한 재난 복원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시의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대책을 마련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선다. 겨울철 한파 등 열악한 환경에 무방비 노출 시 동사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거리 노숙인 156명, 노숙인 시설 5개소 329명, 쪽방생활자 214세대 290명 등 주거취약계층 총 775명에 대한 보호대책이 절실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적극 시행한다. 시는 2019년 11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동절기 보호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중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해 경찰, 소방, 군·구, 유관시설을 연계한 시·군·구에 현장대응반을 운영해 응급상황대비 비상연락망 및 보고체계를 구축했다. 거리 노숙인 밀집지역 현장 활동을 통한 상담보호와 시설입소 및 응급잠자리를 제공하고 방한복 등 웅급구호 물품을 배부하는 한편 긴급생계, 주거지원 등 제도권 보호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지난 10월 28일에는 주거취약계층의 위기지원과 보호를 위해 인천시, 부평구, LH인천지역본부, 내일을 여는 자활쉼터 등 총 4개기관이 합동으로 부평역, 인천터미널, 주안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아웃리치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동양다이캐스팅 등 6개업체에 중소기업인대상 표창장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낙스 등 3개 업체에 ‘중견성장사다리기업’, ㈜선봉식품 등 13개 업체에 ‘비전기업’, 하인스 등 24개 업체에 ‘유망중소기업’ 에 대한 인증서를 합동으로 시상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중견성장사다리기업, 비전기업, 유망중소기업, 중소 기업인대상은 1차 서류평가, 2차 전문기관의 현지 실사 및 컨설팅을 거친 후 해당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로 최종 선정됐으며 특히 ㈜바낙스는 2018년 비전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1년만에 중견성장사다리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간 우수기업 시상은 중소기업인대상의 경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중소기업인 총 84명을 시상, 유망중소기업은 1999년부터 시작해 총 572개 기업, 비전기업은 2011년부터 시작해 총1157개 기업, 또한 2015년부터는 중견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성장사다리 기업으로 총 34개를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 중소기업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5일 ‘2019 학교민주시민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지난 9월 공포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와 관련해 교육청과 학교의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 공동포럼에서는 민주시민교육과 송경희 장학관과 부광여자고등학교 장인선 교장이 각각 교육청과 학교의 역할에 대해 발제를 맡았으며 고등학교학생자치네트워크 북부지역 대표 배어진 학생, 부평서여자중학교 조성숙 학부모, 학익고등학교 한성찬 교사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학교민주주의, 보이텔스바흐 합의와 논쟁수업, 초등 학교민주시민교육과정, 중등 학교민주시민교육과정, 초등 학생자치, 중등 학생자치 등 교과연구회가 1년의 연구와 실제 학교에서 운영한 교수학습자료를 중심으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민주시민교육과 최형목 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학교민주시민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이 무엇인지 합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 교사와의 지속적인 연수와 집단 숙의 과정을 거쳐 2020년 기본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2020학년도 유·초·중 입학예정 특수교육대상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위한 입학 길라잡이’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급별 특수학급 담당 교사를 강사로 위촉해 학교생활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연수 후 질의응답을 통해 입학 절차 및 배치유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내용으로 운영했다. 신경순 초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유치원과 학교에서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교육환경이 변화하는 시기에 가정과 학교간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항상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50개교에 생명존중 자살예방 매직샌드아트 공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생명존중 자살예방을 주제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마술과 샌드아트가 결합된 공연을 8월부터 제작해 10월에 완료한 바 있다. 공연은 슬픔을 극복하고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 소년의 이야기와 소설 ‘옥상의 민들레꽃’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주변의 따뜻한 관심이 삶에서 가치 있는 것임을 깨닫게 해준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교육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월 15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자활근로사업단 중 로스팅 부문으로는 전국 최초로 HACCP 인증을 취득해 5일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자활기금의 지원을 받아 광역자활센터 주관의 HACCP 인증지원 사업에 계양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이 선정되어 추진됐다.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HACCP인증 요건을 갖춘 사업장을 건립하고 인증 준비에 착수, 약6개월간에 걸친 엄격한 검증과 보완을 거쳐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계양지역자활센터 카페보나로스팅은 자활근로자 등 1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정무역 커피를 로스팅 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생산된 커피는 공정무역커피판매사업, 공공기관, 일반판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도적인 사업으로서 지역자활사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숙희 인천광역자활센터장은 “HACCP 인증을 통해 자활생산품의 신뢰도 향상과 카페분야 영업개발 및 공정무역커피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며 “로스팅사업단이 자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공연 커피콘서트가 도시 속에서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쉼터와 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국악그룹 이상과 함께 11월의 무대를 꾸민다. 2014년에 창단된 국악그룹 이상은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연주와 국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창작음악그룹이다. 월드뮤직을 목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화합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각박한 도시의 삶에 지쳐가는 사람들에게 한자락 풍류를 선사한다. 모든 이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굿’, 억압 속 자유를 갈망하는 ‘새타령’, 만복을 기원하는 ‘액맥이 타령’,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노래한 ‘춘향난봉가’ 등을 연주한다. 이어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의 삶을 표현한 ‘얼반피리’와 그 속에서의 사랑을 표현한 ‘띵크오브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의 쉼을 표현한 ‘자연으로’ 등을 들려주며 편안함을 선사한다. 우리의 전통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전통연희의 신명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2008년에 시작해 5만3천여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68개의 섬과 바다가 있는 해양도시로서 주요한 자원인 해양설화를 활용해 허구 글·그림 ‘대청도를 사랑한 태자’와 정지윤 글·그림 ‘따오기의 하얀 날개, 백령도’ 2종의 그림책을 한림출판사와 함께 제작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영종도 아기장수’, ‘백령도의 명궁 거타지’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된 이번 그림책은 각각 1,500부 씩 총 3,000부가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초등학교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인천 문화콘텐츠를 널리 알리고자 전국 지역별 거점도서관 약 500여 곳에도 보내진다. 오는 30일 북콘서트에서는 2018년 출간 그림책의 판매수익금으로 백령도의 북포초등학교 도서관에 아동 신간도서 100권을 기증하고 기증식을 가질 예정이며 허구·정지윤 작가와의 만남 및 그림책 중 ‘대청도를 사랑한 태자’를 뮤지컬 공연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북콘서트 참여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소통광장 내 이벤트 코너, 혹은 담당자 메일을 통해 11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가능하다. 6세 이상 국내거주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1월 한달동안 공정거래제도 확산을 위해 관내에 등록되어 있는 가맹본부에 대해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 관내에 등록되어 있는 가맹본부는 총 263개에 이르며 이 중 매출액과 가맹점수를 기준으로 업체를 선정해 정보공개서상의 기재된 내용과 실제 운영되는 부분이 일치하는지 여부와 가맹본부 및 가맹본부 담당자가 가맹사업법령에 대한 인식 및 준수여부를 확인한다. 인천시는 올 1월 1일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업무와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제도를 이양 받았고 특히 정보공개서의 정기변경 등록은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먼저 끝내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가맹본부 현장 모니터링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간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가맹사업법령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가맹사업경영 환경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병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양 당사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우리 인천시에서만큼은 가맹사업법과 정보공개서의 내용을 몰라 피해를 보는 가맹점주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외국인 체납자의 잦은 이동과 체류지 미신고 등으로 인해 체납액 징수율이 낮아 체납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납세의식은 소홀해지나 납부안내에 어려움이 있다. 지방세 체납액이 있는 경우 출입국관리사무소 안내에 따라 체납액을 납부하면 정상적으로 체류연장이 되고 미납부시에는 6개월 이하로 제한적 체류 연장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관내 소재한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인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업무 공조를 통해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홍보용 팝업창을 게재했으며 외국인 출입이 잦은 유관기관에 자진납부 홍보용 배너를 제작 설치할 예정이다. 최경주 납세협력담당관은 “이번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 자진납부 유관기관 홍보활동은 외국인들에게 성실납세 문화를 정착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고 “앞으로도 외국인들이 쉽고 편하게 지방세를 납부 할 수 있도록 관련 시책도 꾸준히 개발·보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변화하는 외식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경영마인드 개선으로 외식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모범음식점 등 우수업소 경영자 및 종사자, 군·구 담당공무원 등 200명을 대상으로 11월 5일 오후 2시에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외식업 영업자 맞춤형 경영마인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인천시에는 현재 명품음식점 9개소, 모범음식점 566개소, 외국인이용 편리음식점 96개소, 외국인특화음식거리 203개 등 874개소의 우수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이는 각각의 인증제도 기준에 맞추어 평가 등 선정절차를 통과한 업소들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천시를 대표하는 식품접객업소라고 할 수 있다. 우수업소들은 군구별로 지속적인 교육과 간담회 등을 통해 자체 영업활성화 방안 강구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자발적 노력을 하고 있으며 또한 음식문화박람회, 음식문화개선 캠페인, 음식점위생등급제 운영 등 민관 연계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이러한 우수업소들의 영업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급변하는 외식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로 영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컨설팅은 에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대규모 수질오염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 점검에 나섰다. 인천시는 5일 군·구, 해양환경공단 및 민간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수질오염 합동 방제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유류 저장고 화재, 차량전복 등으로 하천에 유류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유관기관의 대응절차와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보다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훈련은 실제 차량전복 사고로 인한 기름 유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특히 훈련이 진행된 장수천은 해양으로 통하는 수문이 없어 실제 오염사고 발생시에 오염물질이 해양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지점으로 작년까지는 하천에서만 훈련을 진행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바다에서도 실시하는 등 훈련을 이원화해 양쪽에서 동시 진행함에 따라 실제상황과 동일한 환경에서의 실전훈련을 최초로 실시한 것이 특징이다. 장수천 하류에서는 인천환경공단, 남동구, 서구를 중심으로 하천에 다양한 방제장비를 활용한 훈련을 실시하는 동시에 오이도 해상에서는 해양환경공단 및 오이도 어촌계 어민이 선박을 활용한 훈련을 진행했다. 유훈수 수질환경과장은 “실제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