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은 2024년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2개교를 신규 선정하기 위해 5.8.(수)부터 6.7.(금)까지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사업은 국내 4년제 대학의 정보보호 학과를 지원하여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은 연간 4.5억원을 최대 6년간(4+2) 지원받으며 보안관리, 사고대응, 보안SW개발 등 정보보호 특성화 직무 중 1개 분야를 지정하여 정보보호 특화 교육과정 및 실습환경 구축, 산,학 연계 정보보호 프로젝트, 인턴십, 국외연수 등 산,학 협력 기반의 인재양성을 추진해야 한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현재 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 10만 인재양성 방안'('22.7월)에 따라 올해 신규로 선정되는 2개교를 포함하여 '26년까지 10개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 제고를 위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이외의 지역 소재 대학이 공모에 참여할 경우 가점 2점을 부여할 예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더 큰 평화'를 목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이 오는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디엠지 오픈 오케스트라'와 '디엠지 오픈 합창단(파주시립합창단 포함)'의 합동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차를 맞이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은 디엠지의 특별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평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문화예술 및 학술, 스포츠 행사 등을 융합한 종합 행사다. 이번 공연은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과 '경기도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주제공연으로, 총 2부 공연으로 이뤄지며 9일 오후 7시 5분부터 약 15분간 펼쳐진다. 1부 공연은 '하나된 경기, 더 큰 파주로'를 주제로 '디엠지 오픈 오케스트라'의 경쾌하고 웅장한 연주 속에 '디엠지 오픈 합창단'과 '파주시립예술단'으로 구성된 80여 명의 합창단이 '아리랑(우효원 편곡)'을 불러 감동을 선사한다. 2부 공연은 '더 큰 평화의 시작'을 주제로 총 2개의 곡이 연주된다. 전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윤의중 지휘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은 지난 4월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2024년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 재난 안전 체험 교육을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365세이프타운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약 70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의 재난상황 시 실제로 필요한 ▲자연 재난의 대비·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및 기초응급처치 실습 ▲풍수해·지진·산불 등 재난 상황 시뮬레이션 체험 등 프로그램을 과정별로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07년 창설 이래 현재 200여 명의 단원들이 ▲안전 홍보 캠페인 ▲재해위험 지역 예찰 활동 ▲여름철 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 활동 ▲ 겨울철 제설작업 ▲적설 취약 위험지역 예찰 활동 등을 실시해 안전한 하남시 건설에 앞장서고 있으며, 재해의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가족 간의 특별하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숲 속 가족 캠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5일부터 1박 2일간 자일산림욕장 및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가족 숲해설 ▲가족 목공체험 ▲가족 소원트리 만들기 ▲가족 요리체험 ▲가족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했다. '가족 숲해설 및 목공체험'은 최근 개장해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자일산림욕장에서 진행한다. 초등학생과 중학생(또는 동일 연령대)을 대상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외에도 참여 가족 모두에게 가족용 텐트, 코펠, 버너, 테이블 등 캠핑 장비와 야영장을 무상으로 대여할 계획으로 캠핑 장비가 없어도 참여할 수 있다. 사전 가족회원 등록은 필수이며 선착순으로 7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uiyouth.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시 청소년수련관 활동팀(031-828-9544)으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7일 오전 공항공사 청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 '에스파(aespa)'를 인천국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함과 동시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인천공항 디지털 전환을 위한 브랜딩 협약을 체결했다. 에스파는 3개 앨범 연속 초동 100만장 돌파 및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 미국 '코첼라' 메인 스테이지 장식 및 K팝 그룹 최초로 '더 거버너스 볼 뮤직페스티벌', '아웃사이드 랜즈 페스티벌' 참석, 파이낼셜타임즈(FT)가 발표한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K팝 아티스트로, 5월 27일 첫 정규 앨범 'Armageddon' 발매 및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개최를 앞두고 있다. 공사는 브랜딩 협약에 따라서 K팝에 관심이 높은 다양한 국가의 여객들에게 지난해 7월 도입한 안면인식 기반 신원확인 서비스인 스마트패스 등 선도적인 공항의 디지털 기술을 SM 소속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중점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에스파는 향후 3년간 명예홍보대사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하이브리드, 전기차 같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검사장비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경기도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환경친화적 자동차란 전기자동차·태양광자동차·하이브리드자동차 또는 연료전지자동차를 말한다.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경기도 내 환경친화적 자동차는 2020년 21만 대에서 2023년 52만 대로 증가했다. 그러나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가 가능한 곳은 경기도 포함 전국 1천517개소(자동차 제작자 직영정비소)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자들의 정비 개선을 위해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개 사업장당 최대 250만 원씩 100개 이상 자동차 정비업체에 정비·검사장비 개선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장비는 환경친화적 자동차를 검사할 수 있는 자동차 고장 진단기와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에 부착된 배터리를 안전하게 탈부착하도록 도와주는 이동형 테이블 리프트다. 경기도 내 자동차 정비업체 가운데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안전 관련 교육 이수자' 또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 관련 자격취득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이면 지원 가능하다. 희망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재)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5월 4일(토), 5일(일) 양일간 개최한 '2024 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 : 어울림 놀이터'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축제에는 약 4,000여명의 어린이 가족들이 참여해 놀이·체험을 즐기며 뜻깊은 어린이 날을 보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이동환 시장이 축제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아이들과 함께 농구 골대에 공 던져 넣기도 함께 하며 놀이체험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를 안아주고 격려하면서 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 어린이박물관 어린이날 축제는 2017년부터 시작해 해마다 수많은 어린이 가족들이 찾는 고양시 대표 어린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어울림 놀이터'를 주제로 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 및 조부모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의 장으로 꾸렸다. ▲어린이 가족 모두 함께 어우려져 다양한 재료를 탐색해 놀이해보는 어울림 놀이터 ▲들썩들썩 신바람 나는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신바람 놀이터 ▲다양한 메이커 체험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우당탕 놀이터 ▲야외 잔디에서 가족들과 자유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인천시와 서구청의 '청년성장프로젝트'가 5월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광역시와 인천 서구청은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억 3,900만 원을 확보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직 초기 적응을 돕는 사업으로, 크게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청년 카페운영과 지역기업 최고경영자(CEO), 인사관리자, 신입사원에게 청년 친화 조직문화를 교육하는 ▲직장 적응지원으로 나뉜다. 시와 서구청은 기업관리자 조직문화 교육 350명, 신입직원 조직사회화(onboarding·이하 온보딩)프로그램 350명, 취업설계·생활상담·일상회복지원 225명, 심리상담 100명 등 총 92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입직원 관리 역량을 자체적으로 키울 수 있는 '멘토양성 프로젝트'와 기업별 온보딩 매뉴얼 제작 지원 등의 '기업교육 컨설팅'을 통해 청년친화 기업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신입직원 역량 강화 및 재직자들과의 원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용문동 용마루길 상권 육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소소한 아지트(새창로14길 43, 2층)'를 이달 8일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 경의선 숲 길과 용문전통시장, 그 사이를 잇는 용마루길에 위치한 '소소한 아지트'는 상권의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복합문화 공간이자, 주민이나 상인, 방문객 모두가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매주 수∼일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즐길거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일컬어지는 시대에 '소소한 아지트'에서는 용마루길만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내세워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계획이다. 먼저 매달 큐레이션을 통해 선정된 다양한 주제의 단편영화를 상영하고, 지역 내 독립서점과의 협업으로 독립서적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상권 내 예술가들과 연계해 다양한 팝업 전시와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된다. DIY, 체험, 강연, 시연 등 다양한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용한 클래스'를 매주 2∼3회 운영한다. 이번 5월에는 ▲위스키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책방을 열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달달 하나 통장' 보유 손님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함께하면 더 달달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이체만 해도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되는 하나은행의 대표 급여 통장 상품이다. 전월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세전, 2백만 원 한도) 받을 수 있으며, '달달 하나 통장'을 통해 거래하는 각종 이체 수수료와 현금인출 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가정의 달, 함께하면 더 달달해' 이벤트는 다음 달 14일까지 '달달 하나 통장'을 보유한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달달 하나 통장' 보유 손님은 다른 조건 없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가족여행 지원금으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백만 하나머니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10만 원 상당 외식 상품권과 5만 원 상당 쇼핑 상품권, 치킨 쿠폰, 커피 쿠폰 등을 경품으로 마련했다. '달달 하나 통장'으로 자동이체를 변경하거나 하나은행 내맘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을 추가로 가입하면 이벤트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또한, 이번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지난 6일(월)부터 7일(화)까지(현지시간), 양일에 걸쳐 두바이 디 아젠다(The Agenda)에서 서울관광 프로모션 'Seoul My Soul in Dubai'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4,000여 명이 몰리며 서울에 대한 관심이 중동에서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동 관광객은 약 20만 명으로 1.8%를 차지했다. 인원은 적지만 1인당 평균 지출액이 약 1,700달러이고, 체류일 또한 10일 이상으로 장기간인 점을 고려할 때 중동은 관광 분야에서 매력적인 틈새시장이다. UAE는 '22년 이후 한류 고성장 그룹에 새롭게 진입한 뒤, '24년 해외한류실태조사에서 한류 호감도 순위 5위 안에 드는 등 한류에 대한 인기와 선호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런 방한 수요의 잠재력을 느끼고,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웰니스·의료·푸드·브랜드 등 서울의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분야의 체험관이 마련됐다. 특히 브랜드존에서는 마그넷·소반·달고나 등 다양한 서울 굿즈로 현지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뷰티존에서는 장식 스티커 등을 활용해 K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성남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재정자립도 1위를 기록했다.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인 지방재정365가 공개한 '2024년 시군구 재정자립도(당초 예산 기준)'에 따르면 성남시 재정자립도는 57.2%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위로 나타났다. 광역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전국 시군구 중에서는 서울특별시 본청(76.4%), 세종특별자치시 본청(57.6%)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시군구 재정자립도(43.3%)보다는 13.9% 포인트 높은 수치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는 2위 화성시 재정자립도(50.2%)보다 7% 포인트 높은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성남시 재정자립도(59.6%)보다는 2.4%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자립도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어느 정도나 자체적으로 조달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다. 재정자립도는 세입 징수 기반을 의미하므로 수치가 높을수록 지자체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자립 능력이 높다는 뜻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는 전반적으로 유사 지방자치단체보다 재정 규모가 크지만 쓸 때는 쓰고 아낄 때는 아끼면서 낭비성 예산을 최대한 줄여서 예산의 효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현대카드와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출시를 포함한 브랜딩과 마케팅, 데이터 사이언스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세계 최초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PLCC를 선보인 현대카드는 항공, 자동차, 유통 식음료는 물론 포털, 게임, 패션 금융, 여가 등 국내외 18개 챔피언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대한민국 PLCC시장을 이끌어왔다. 뷰티업계에서는 1400만명 이상의 멤버십 회원을 확보한 'K뷰티 대표 플랫폼' 올리브영과 협업하기로 했다. 올리브영은 현대카드와 협업을 통해 멤버십 등 고객 경험을 더욱 고도화 해 나갈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최근 고객 데이터와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초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세계 최초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PLCC 및 브랜딩 역량을 보유한 현대카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현대카드의 PLCC 파트너사 간 데이터 동맹에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웹툰, 웹소설 등과 같이 순차적으로 올리는 연재물의 저작권 등록 수수료가 두 번째 연재부터는 1만 원으로 인하된다. 또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5,18민주유공자 등의 저작권 등록 수수료도 연간 10회까지 면제되며, 업무상 저작물 작성에 참여한 사람도 성명과 생년월일을 저작권등록부에 기재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저작권 등록 때 창작자의 비용 부담을 덜고 업무상저작물 참여자도 저작권등록부에 성명 등을 기재하도록 개정한 저작권법 시행규칙(제6조, 제23조 등)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웹툰, 웹소설과 같이 일부씩 순차적으로 공표해 완성하는 저작물은 최초 저작권 등록 후 두 번째 등록부터는 2만~3만 원에서 1만 원으로 수수료를 인하한다. 이에 따라 50회 완결인 웹툰을 온라인으로 매회 등록하는 경우 창작자의 비용 부담이 종전 118만 원에서 69만 원으로 41.5% 줄어들게 된다. 특히, 매회 저작권을 등록할 때 발생하는 비용이 부담스러워 웹툰, 웹소설이 마지막 회로 완결될 때까지 저작권 등록을 미루는 저작자들도 있었으나, 이제는 큰 부담 없이 연재 첫 회 시작과 함께 저작권을 등록해 저작권 침해에 때맞춰 대비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재해복구사업장 대상으로 중앙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재해복구사업장 49곳을 대상으로 중앙합동점검을 실시해 비상연락체계 미흡, 안전사고 예방시설 미설치, 수방자재,장비 현장 미배치 등 모두 113건의 미흡사항을 확인해 조치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년(2022년~2023년) 동안 호우,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중 대규모 복구사업장 등 중앙부처 차원의 확인 점검이 필요한 9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중앙합동점검반은 점검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관련분야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구성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우기 대비 취약지역 예방조치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 ▲인명피해 예방 시설 및 대피계획 ▲복구사업 조기추진 대책 ▲공사장,시행청 간 비상연락망 구축 등이다.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것은 현장에서 바로 해결하고, 조치기간이 필요한 경우 우기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계기관과 협업해 우기 종료 때까지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 추진사항을 집중관리해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이번 점검에 앞서